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점검하고 예방책 및 대응책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상수도사업본부와 상당보건소에서 각 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먼저 오전에 상수도사업본부를 찾은 이 시장은 상수도 단수 등 시설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지북정수장과 청주 광역정수장 간 비상연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1단계 사업인 상수관로 1.44㎞ 설치공사를 마쳤고, 현재 2단계 관로 매설공사를 추진 중이다. 완료되면 단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또 이 시장은 대청호 녹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북정수장 내 침전지, 여과지, 오존활성탄지 등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대청호에는 지난 16일 녹조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이 시장은 “녹조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정수처리 및 수질검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들에게 “학력신장 등 올해 10대 핵심과제 추진과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9월 직원조회에서 “정책의 일관성은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변화를 이끌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의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서 교육감은 특히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6곳 선정, 전북자율형공립고 7개교 선정, 정읍·남원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등을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교육부 공모사업은 제안서를 쓰는 일부터 쉬운 일이 아니다. 업무 부담에 밤잠을 줄이고, 새벽에 퇴근하는 일이 다반사였을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이 일에 보람을 가지고 성취해 내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2학기가 시작된 지금,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다. 감염으로 인한 수업결손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수업, 대체학습 등 각 학교마다 상황에 맞는 다양한 학습형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 2일, 부안상설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장보기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김정기 도의원, 김슬지 도의원, 소철환 부안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총 37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부안상설시장 2층 상인회 접견실에서 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직접 장을 보며, 동시에 화재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화재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도민들에게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주(Northwest) 주지사 라자러스 목고시(Lazarus Mokgosi)와 대표단이 2일 도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새마을 운동, 관광교류 활성화, 대학 간 인적교류, 기업 간 투자 유치 및 통상교류 확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목고시 노스웨스트주지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이 이전과 다른 좀 더 진전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되기를 희망했다. 대표단은 이 지사와 면담과 오찬을 끝내고 영천에 소재한 동서웰빙(음료제조기업, 영천)과 포항의 포스코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현장 견학도 진행했다. 라자러스 목고시 주지사는 이 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주지사 취임 이후 첫 해외 출장이 경상북도 방문이라 더 뜻깊다”며, “앞으로 경상북도와 노스웨스트주가 관광, 대학 및 인적교류, 새마을 운동, 상공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양 지역이 상생하는 교류를 지속 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자러스 목고시 주지사는 2024년 6월 14일 노스웨스트주 제8대 주지사로 취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는 몽골에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14개 사와 함께 경북우수상품전을 운영해 3만 3천 달러의 현장 판매와 함께 586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및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상품전은 주몽골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한국주간행사와 연계해 울란바토르 수후바타르 광장에서 현지 소비자 대상 현장판매 및 수입상과의 1:1 수출상담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한국 문화와 상품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한 몽골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몽골은 제조시설 부족으로 수입 상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한국은 몽골의 4위 수입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한국과 경북의 對몽골 수출액도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각각 11.7%와 47.9%가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류 열풍과 함께 현지 젊은층과 고소득층의 고품질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경북도의 농식품과 화장품, 소비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도내 중소기업 14개 사가 이번 우수상품전에 참가했으며, 코트라 울란바토르 무역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고물가ㆍ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 농ㆍ어업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2024년 하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962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하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확정건수는 총 3,467건으로 개인 3,393건, 법인 74건이며 위축된 지역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작년 대비 2주가량 빠르게 확정했다. 금번 확정된 농ㆍ어가는 신청 당시 주소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농어촌진흥기금 확정통지서'를 발급 받은 후 융자취급 금융기관(도내 농협은행, 제주은행 등 7개소)을 방문하여 반드시 기간 내(운전자금 3개월, 시설자금 6개월)에 실행하여야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요자 금리는 0.7%이며, 융자금 상환은 운전자금은 2년이내 상환(1회에 한해 2년 연장 가능), 시설자금의 경우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하여 농·어업 경영비의 증가와 금리의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완화되고, 농촌 경제가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9월 2일 오전 10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2024년 하반기 결핵관리사업 담당자 및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결핵의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결핵환자 발생부터 관리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하고 실제 업무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결핵 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의 박정민, 안혜정 기술연구원 이 강사로 나서 결핵의 이해 및 결핵역학조사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라며 “결핵 없는 사회와 건강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를 안전관리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등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9년 1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소매동에 화재가 발생하여 큰 피해를 본 사례가 있고 추석 전·후 제수명품 구매 등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점검반은 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부소방서 관계자 등 4개조 30명이다. 점검 대상은 도매시장 내 건축․전기․가스․소방설비 등이다. 점검방법은 시설물 균열 여부 및 배수시설 상태, 개별점포 분전함 전기안전 적정 여부, 가스 배관 접속부 누출여부, 소방안전 저해 행위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간단한 보수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은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안전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오시는 만큼 평소보다 더 꼼꼼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상인과 손님 모두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일 부량면 소재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회계담당 및 실무무습 등 공무원 총 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회계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보직 변경과 신규공무원 증가 등 회계실무에 대한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회계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네이버 예산회계실무 카페 부매니저로 유명한 조양제 강사가 맡아 진행됐다. 조양제 강사는 직접 회계업무를 수행하고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계약 실무 등에서 주로 지적되는 사항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교육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그동안 회계업무는 법령이나 지침 등 전문지식을 정확히 숙지해야 하고, 항상 내․외부 감사가 따라 직원들의 업무수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직원들의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놓치기 쉬운 최신 법규와 지침을 짚어주고, 예산 집행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세출예산 집행절차, △일상경비 지출방법 등을 설명해 교육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달 30일 화재가 발생했던 봉황면 폐기물 재처리공장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 점검과 함께 공장 관계자를 위로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화재로 공장동 전체가 전소되는 등 큰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폐기물 화재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방 등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재산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현장을 찾아 “새벽 늦은 시간까지 화재 진화에 나섰던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께서 수고 많으셨다”며 격려하고 해당 공장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피해 지원을 지시했다. 또한 조속한 사고 수습과 함께 피해에 따른 지원은 물론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주문했다. 나주시는 화재 발생 즉시, 현장에 출동해 외국인 근로자 6명을 인근 마을회관으로 임시대피하도록 조치했으며 화재 현장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마을회관과 공중 목욕장을 이용하게 하고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 247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열람은 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할 수 있고,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지가 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고, 10월 31일 결정ㆍ공시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고 필요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평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 일자리, 안전 등과 관련된 16개 사업 14개 부서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내년도 성인지예산 수립에 연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사업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와 실무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화암사로부터 백미 2,000kg(54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기성동 수해피해 주민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암사 혜광스님은 ”전례 없는 수해 피해와 폭염으로 많은 서구 주민이 힘든 요즘이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항상 이웃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는 변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 김치, 떡국떡, 백미 기탁 등 서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둔산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31일 문정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등 내년 마을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총회와 ‘도깨비장터’ 행사도 진행됐다.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아나바다(중고 물품) 나눔장터 ▲원데이 클래스 체험 ▲로컬푸드 농산물 직매장 ▲먹거리 장터 등 총 26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물품을 판매·홍보하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주민 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신형식 회장은 ”둔산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소통 창구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둔산3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총회와 도깨비장터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이 직접 결정한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초등 3~4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현장 안착을 위한 교과별 원격연수 운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교과별 주요 변경 사항을 콘텐츠로 엮어내 원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의 효율성은 높이고, 대면형 연수로 인한 수업 결손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원격연수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초등교과교육연구회 추천을 받아, 교과별 전문 교원 26명으로 구성된 원격연수 강사진을 구성했다. 이 강사진들은 △ 질 높은 원격연수 운영을 위한 협의회 △ 교육부 주관 교과별 선도 교원 연수 참여 △ 온·오프라인 협의회 등을 진행했다. 원격연수 촬영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2주에 걸쳐 과학과를 시작으로 총 10개 교과, 26명의 강사진이 참여해 이뤄졌다. 이후 촬영팀의 편집 및 보완을 통해 오는 12월 13일까지 전라남도교육연수포털을 통해 개설·운영한다. 이번 초등 2022 개정교육과정 원격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 4차시, 교과별 각론 26차시 총 30차시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