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일부터 이응우 시장이 찾아가는 원-데이(ONE-DAY) 열린시장실 ‘응원데이’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응원데이’는 민선8기 위민행정을 최우선으로 한 이응우 시장의 생활밀착형 시민소통 일환으로 시정 주요 현안 사업과 지역 및 주민 불편 현장 등을 부서장, 이․통장, 관계 시민 등과 동행해 시장이 직접 살피고 시민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시장은 현장 로드체킹 뿐만 아니라 민생 체험, 소통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발로 뛰며 시민들과 시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응원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일 ‘응원데이’에서는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두계천, 농소천 산책로를 찾아 가로등, 예초 및 바닥 상태 등 안전사항 등을 세심히 살피고 시민의 개선요구 사항에 대하여 관계공무원에게 검토 및 조치를 주문했다. 특히 두계천 황토 산책로에서는 관내 맨발걷기 동호인 등 시민들과 함께한 가운데 시민들은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한 시에 감사와 응원을 전했으며, 이응우 시장은 산책로 개선 및 활용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9월 4일로 예정된 경기지역 버스노조의 총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공공관리제(준공영제) 시급 12.32% 인상, 민영제 시급 21.86% 인상 등을 요구하며, 9월 4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노조는 9월 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 회의에서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 9월 4일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될 예정인 버스 노선은 총 7개다. 관외 노선인 시내버스 1번, 2번, 23-2번, 81번과 제1수도권순환고속도로를 통과하는 광역버스 8106번, G8808번, 8450번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관외 노선 1번 버스의 파업으로 대체 노선이 없는 지역에 시 공용버스 2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 버스는 오전 출근 및 등교 시간에 삼미시장, 신천역, 한국조리과학고 등을 연결하는 일부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택시와 법인 택시 총 1,365대가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행하도록 개인택시조합 및 법인 택시 회사에 협조를 요청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 관계공무원들과 불특정 대상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하는 일명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하여 도내 학교 피해 현황 및 향후 대응을 논의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학생·교원 딥페이크 피해 지원 방안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예방교육 ▲딥페이크 피해자 보호 제도 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 관계공무원은 “딥페이크 음란물에 대응하고자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현황 파악 및 피해·대응을 위한 현장 밀착형 현장 대책반을 가동한다”며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 운영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중심의 디지털 시민교육 강화를 추진하여 학교 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딥페이크 음란물의 경우 피해 인지와 가해자 특정이 매우 어렵기에 학교와 함께 가정에서의 적절한 지도와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디지털 공간에서 생활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차원 아이들과 양육자를 대상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많은 인구와 전통문화자원,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남동권역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임을 인식하여 민관 파트너십을 다져 소상공업을 진흥하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 소상공인스쿨 남동센터 조직경영과정’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상인분들 각자가 오랫동안 쌓아온 자산인 운영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마련한 오늘 워크숍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역량 강화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상권별 맞춤형 정책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상인회 회장들의 건의에 대해 “회장님들과 도의회, 집행부, 공공기관이 오늘 같은 워크숍을 자주 가지며 소통을 상시화해 소상공인이 바라는 지원과 공공정책을 정밀하게 조율하자”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고물가에서 비롯된 원자재가격 상승과 불경기 등으로 인한 악재에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상인분들이 서민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셔서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한 후, “경제노동위원회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2일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경기도지회와 함께 어린이통학버스 및 교육시설안전 인증제 지원에 대한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경기도지회 신미숙 회장은 “올해부터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어린이통학버스는 경유차가 아닌 전기․가스차로 대체해야 하는데 정부지원금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옥분 의원은 “요즘 전기차 화재로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높은 상황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전기차로 의무화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라며 “어린 유아들이 사용하는 통학차량 교체는 다시 재고되어야 하고, 경기도 차원의 현실성 있는 지원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 회장은 “유․초․중등 각급학교에 무석면 교육시설 등에 대한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위해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데 사립유치원만 지원이 제외된 상황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박옥분 의원은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위해요인을 전문가가 검증하여 학생들의 안전이 지속되도록 ‘교육시설안전 인증제’가 도입된 만큼 사립유치원의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위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에서 ‘전자칠판 보급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서영 의원을 비롯해 김진환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인프라담당 사무관, 이효진 주무관이 참석해 △전자칠판 보급 현황 △전자칠판 보급 필요성 △전자칠판 보급 계획 등에 관해 논의했다. 김진환 사무관은 “당장은 노후 학내망 교체 등 유․무선 인프라 안정성 확보가 우선이다”며, “다만,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전자칠판 보급 확대는 당연히 필요하므로 향후 교실 칠판을 전자칠판으로 전면 교체하는 것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자료를 보면, 2023년 전자칠판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경기도 초중고 192개 학교에 1,227개가 보급됐고,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해 42개교에 936개 전자칠판이 설치․운영 중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지원청별 수요조사를 통해 시범 사업 학교를 선정한 후, 각 학교에 전자칠판 예산 94억여원을 교부한 바 있다. 이서영 의원은 “전자칠판은 태블릿 pc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예술이 삶에 들어올 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보는 서양 미술 ▲조선 미술의 꽃 겸재 정선과 혜원 신윤복 ▲일상 속의 미술, 공공미술의 현재와 미래 등 세 가지 주제로 마련했다. 강연 6회와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탐방 3회, 후속모임 등 총 10회에 걸쳐 운영하며 예술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뜻깊은 경험을 공유했다. 한 참여자는 “동서양 미술과, 공공미술을 강연을 통해 배우고, 탐방으로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미술을 통해 주변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인문학을 쉽게 접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통적인 기업가치 평가기준인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 실적 등을 알 수 있는 재무제표 이외에 환경영향,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기업가치는 제값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SG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고 있는 시대조류에 편승하여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촌공동체 활성화 중간지원조직 중 전국 최초로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로 지정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으로서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와 의사결정 과정이나 기업구조, 인사 또는 경영 정책 등이 민주적으로 책임성 있게 운영되는지 판단하고 이를 제대로 수행하려는 경영방침이다. 이를 성실히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절차가 ISO 인증이다. ISO 인증은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제공하는 인증으로,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추었음을 인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여주시장이 주관하여 전 부서의 청렴리더들과 함께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을 통해 여주시의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청렴 추진체계 확고화 및 청렴 공감대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주시장과 전 부서의 청렴리더가 함께 여주시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소통하였고, 특히 각 부서의 업무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 중인 청렴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청렴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위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부패 취약분야의 효과적 개선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더불어 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렴 공감대 제고를 위해 강사를 초빙하여 효과적 청렴실천에 대한 강의와 유쾌하게 청렴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청렴 골든벨’을 진행하여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자발적 청렴의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청렴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힘껏 노력해주시는 각 부서 청렴리더와의 논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시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신뢰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2023년부터 혼인신고한 여주시민에게 결혼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지급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여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 이전에 혼인신고한 사실이 없는 경우이다. 2024년 4월 2일 조례가 개정되어 신청 기간이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대상이 되는 경우 신청 기간을 놓쳐 결혼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발급받는 ‘혼인관계증명서(상세)’와 ‘신청인 명의 통장사본’만 있으면 간단하게 접수가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렸던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 했다. 시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에 대한 안내와 농특산물 전시 홍보를 통해 여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주시 ‘귀농 정책지원사업 및 농산물 브랜드 등 인지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참고하여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적극행정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적극행정 최우수(부서 보건행정과) 사례 발표와 함께 친절·모범공무원 등 시상을 하였고, 이충우 시장은 9월 수상자들의 여주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여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8월 중 폭염과 태풍에 대한 재난대비에 철저히 임하여 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9월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고,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및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 방안 모색, 지난달 실시하였던 을지훈련 성과와 보완사항 검토, 출렁다리 준공과 함께 2025년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 선포 대비 철저,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필요시설 확충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에 많은 시민들이 고향을 방문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 부서에서 관리에 힘써주기 바라며, 9월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회의’를 추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각 부서장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회의를 진행하고 ‘1회용품 제로’의 구호를 외쳤다. 시는 앞으로 매월 10일 부서 1회용품 사용 여부 점검 및 시청 청사 내 다회용 컵 공급, 세척 용역 추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폐기물 발생량의 증가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일으켜 우리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지구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공공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관내 양주예쓰병원을 포함한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159개소, 약국 83개소를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 운영해 진료, 의약품 구매 불편 최소화 등 의료공백 방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는 설 연휴 당시 병·의원 44개소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 등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의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은 ▲ 양주시 보건소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에 ▲ ‘양주시 명절 병원’ 검색 ▲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 응급 의료 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4년 안양건축문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특수학교(급)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관내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학교(급) 건축물 그리기 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건축과 자연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놀이터’이며, 현재 공모 접수 중으로 이달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수채화・연필화・색연필 등 도구에 제한 없이 채색해 주제에 맞게 작품을 완성한 후 각 학교(급) 담당 교사에게 제출하고, 학교에서 시 건축과로 일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안양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 이달 중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안양시장상(3명), 안양지역건축사회장상(3명),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3명), 안양건축문화제추진위원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