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 구입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이벤트는 온라인 도서 판매 확대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서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260명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2만 원 이상 도서를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제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결과는 오는 10월 중 개별 고지 후 지급될 예정이다. 선착순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를 구입하고 SNS에 지역서점 방문 후기를 올리면 된다. 선착순 25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우수 방문 후기 작성자 10명에게는 다이로움 포인트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익산시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 28개소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지역서점 목록은 착한페이 공지사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중원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영유아 정서지능(EQ) 함양을 위한 ‘버블나라 애니멀그림자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총 5회로 진행됐으며, 충주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사 2천여 명이 관람했다. 한미경 회장은 “무대를 수놓은 커다란 비눗방울과 다양한 동물들을 손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그림자쇼는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어린이집연합회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과 경기도 하남시가 지난 2일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영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영양고추유통공사장, 민간단체장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의원, 국제화추진협의회장, 시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영양군과 하남시간의 자매결연은 상호 간 자매결연 의지에 따라 올해 6월부터 양 기관의 실무진들이 지속적으로 세부사항을 협의해 체결에 이르렀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각 기관은 문화·관광·예술·체육·경제·교육·행정 등 각 분야에서 상호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양군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토대로 K-Food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남시는 미사아일랜드에 한류복합단지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친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K-컬처 산업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영양군과 경기도 하남시 간의 활발한 교류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영양군의 자연과 전통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9월 2일 직원조회 시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응대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2024년 2분기 민원감동 칭찬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감동 칭찬직원 3인을 선정하여 군수표창과 포상금 1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포상자는 작년 4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 중 종합민원과 1차 평가 후, 영양군공적심사위원회 심사로 일월면 남재희 주무관, 종합민원과 김주동 주무관, 영양읍 이보라 주무관 등 3명이 최종 선정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친절한 민원응대로 민원인에게 칭찬받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친절한 민원서비스가 모든 직원들에게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영양군 출신 학생들의 학비 부담 경감과 학력 증진을 위해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장학회 사무국(영양군청 자치행정과)에서 2024년도 2학기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난 1997년 지역 내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영재장학금’을 지급한 이래 매년 수혜범위를 확대해 온 장학사업은 2024년도 2학기의 경우 ▲대학생 장학금(반값), ▲대학생 장학금(재학), ▲대학생 장학금(계속) 등 5개 모집 분야로 나누어 총 30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학생 장학금(반값) 지원 대상자는 지원 신청일 기준 부모 및 보호자가 연속하여 3년 이상 영양군에 거주 중이며 관내 초․중․고를 모두 졸업하고 국내 대학교 정규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성적제한 없이 정규학기당 100만 원(연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어도 주소 제한을 만족할 경우 대학생 장학금(재학) 지원 대상자로, 성적제한 없이 정규학기당 50만 원(연간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분야별 신청 기준 및 지급금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실천으로 행정효율 향상, 규제·관행 혁신, 신규 정책 발굴, 갈등 해결 등의 분야에서 시민 편익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당진시는 부서 추천과 국민(시민) 추천을 통해 개인과 팀 부문에서 총 12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직원과 시민들의 투표, 실무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 후보 사례 6건(개인 5건, 팀 1건)을 선정했다. 해당 사례별 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 장려 등급을 부여하고 적극행정위원회(최종심사)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 8명(개인 우수 5명, 팀 우수 3명)을 확정했다.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례는 △당진형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 구축 △전국 시군 최초 당진특화 아미쌀 수출 활성 및 상품화 △고구마 신품종(호풍미) 도입 △국도34호선 연결 허가(주민 숙원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팀)일회용품 사용 줄이기(Re:bottle 캠페인, zero you캠페인 등)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등이 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에게는 성과상여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9월 수능 모의평가가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일제히 치러진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9월 모의평가에는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만7,139명이 응시하며, 이 중 재학생은 1만5,091명, 졸업생은 2,048명이다. 9월 모의평가는 시험범위, 응시자 구성 및 규모, 출제경향이 수능과 가장 유사해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전국 단위 시험이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구조가 유지되고, 사회·과학 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영어영역,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절대평가가 유지된다. 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와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내장형동물등록비를 9월 2일부터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은 고령군에 주소지를 둔 반려견 소유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마리당 4만원, 최대 3마리까지 동물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동물등록 대행기관인 대가야읍 소재의 라파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신청하면 바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고, 배정물량 소진 시까지 무료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마당개(대형견) 등의 사유로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 방문이 어렵고, 마을별 등록대상 반려견이 5두 이상 경우, 읍면사무소에 신청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직접 마을에 방문하는“찾아가는 동물등록서비스”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군에서는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8.5 ~ 9.30) 및 집중단속기간(10.1 ~ 10.31)』을 운영 중에 있다.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법적 의무사항이며, 자진신고 기간 내에 동물등록을 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고령군은 “동물등록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 구입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이벤트는 온라인 도서 판매 확대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서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260명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2만 원 이상 도서를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제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결과는 오는 10월 중 개별 고지 후 지급될 예정이다. 선착순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를 구입하고 SNS에 지역서점 방문 후기를 올리면 된다. 선착순 25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우수 방문 후기 작성자 10명에게는 다이로움 포인트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익산시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 28개소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지역서점 목록은 착한페이 공지사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3일 용곡중학교 정문 앞에서 성폭력·학교폭력 피해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박상돈 시장은 이병도 교육장을 비롯한 천안시청소년재단, 동남 경찰서 관계자, 교사, 또래상담자, 학부모단체 회원 등과 함께 학생들에게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천안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차암·월봉·용암초등학교, 오성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학교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소년은 천안시의 소중한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폭력 등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직접 운영하는 완주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완주산 농·축·특산물 및 가공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할인 판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에서 생산하는 참기름·들기름 세트, 도라지청, 김부각, 떡갈비, 생강청, 설렁탕, 밀키트, 곶감, 샤인머스캣 등 인기있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추석 할인행사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도 완주몰은 오픈 기념 혜택인 △신규 회원가입 시 포인트 지급 △친구 추천 포인트 지급 △인기 제품 가격 할인행사 △구매왕 총 60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몰 오픈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명절을 기념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완주의 우수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분들이 완주몰을 통해 완주산 상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체육회가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완주군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체육회는 최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출정식을 열었고, 이 자리에는 종목 선수단과 임원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회, 각 기관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완주군선수단은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역대 최다인 36개 종목, 770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며 종합 3위의 성적을 노리고 있다. 이종준 완주군체육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부상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선수와 임원 여러분 모두가 완주군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순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완주군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완주의 아동정책을 알리는 ‘아동친화도시 체험단’을 운영했다. 3일 완주군은 최근 1박 2일의 일정으로 완주미래행복센터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체험단은 완주군의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 돌봄 공간, 사업 등을 소개하고 인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탐방하는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한 체험단 가족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의 정책을 소개받고 아동옴브즈퍼슨사무소, 청소년 기관 ‘고래’, 숟가락 공동육아 등을 현장 탐방하고, 용진 두억마을 한옥체험을 통해 힐링을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에 거주하는 박영미(46)씨는 “완주군의 아동친화 정책에 놀랐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완주로 이주를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완주군의 아동친화 사례와 돌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아이키우기 좋은 완주군 이미지 제고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완주군 미래행복센터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어울림마당에는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줄다리기, 꼬리잡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회 종목과 고래밴드의 공연을 즐겼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홍보, 준비, 그리고 행사 당일 진행까지 모든 일정을 주도하고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친환경 축제를 표방해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또한, KT 전북지부가 간식과 경품을 후원해주기도 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축제는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친구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뜻이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해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협동심이 우리 완주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오는 5일부터 조화영 작가의 ‘문門(THINKING)’ 전시를 연다. 문을 소재로 한 이번 전시는 문을 통해 문밖의 여러 가지의 공간과 시간을 나타낸다. 서양화 5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같은 문이지만 문밖의 각가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최영미 시인의 '내 속의 가을' 중 ‘창가에 서면 나는 언제나 가을이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실제 작품에서는 문이 여러 가지 시간과 공간을 바라볼 수 있는 연결 통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문화예술촌의 이번 전시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하나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곧 다가올 추석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을 통해 10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16일, 17일 휴관)는 문화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인 ‘추석옵소!’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