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일 대월면 대흥1리 이장 황우철 씨가 추석을 맞이하여 햅쌀 200포(2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부된 쌀 200포 중 100포는 대월면 이웃 돕기에 이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100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황우철 씨는 2016년부터 매년 수확한 이천 햅쌀을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이천시민장학회 대월지부장으로서 이천시 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황우철 씨는 “수해를 입었을 당시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 일을 계기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울 때 받은 도움을 잊고 사는 경우도 많은데, 추석마다 고마운 기억을 잊지 않고 햅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일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이 추석을 맞이하여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은 국내 최고의 물류센터와 컴퓨터개발 전문기업의 수장으로 자산 2조 원의 회사를 일궈 냈다. 특히 한주식 회장 일가는 1억 이상을 기부한 사람에게 주는 ‘아너소사이어티’에 모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2022년 5월에는 이천시에 2억 원 상당의 재난구호 급식 차량을 전달한 바 있다. 한주식 회장은 “기업의 제1 의무는 나눔과 봉사라고 생각한다”라며 “기업이 가치를 가지려면 그 이상의 나눔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온 지산그룹과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 문화광장에서 ‘제15회 고촌읍민 어울림 축제’가 김병수 김포시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600여명의 읍민들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시동)가 주최하고 고촌농협, 이장단협의회, 상공인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 읍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협찬한 축제는 고촌읍 승격의 날인 9월1일을 기념하여 열렸다. 읍승격 15주년을 맞은 이날 행사는 11시30분부터 사물놀이, 색소폰연주, 파워점핑, 난타, 한국춤, 라인댄스, 고촌중학교 동아리 댄스공연 등 식전 축하공연, 기념식, 초청가수 공연 및 읍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봉사활동 우수,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 읍민 11명이 시장, 시의회 의장, 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고, 김시동 회장과 기원종 수석부회장, 사희순·장근복 부회장은 중고교생 8명에 대해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 기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통과 주민화합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라며 행사관계자 및 참석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는 2024년 제주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 세대가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제주 실현을 위해 '치매 세대공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치매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유·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의 세대가‘치매인식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교육, 사회공헌, 치매관리사업 홍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SBS영재발굴단 출연과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청소년 작가 전이수와 함께 치매를 주제로 한 특별한 동화책을 발간한다. 전이수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창의력, 독특한 색채감을 통해 완성된 동화책 '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는 9월 2일 발간됐으며 희망하는 도서관과 도내 초등학교에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동화책'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광역치매센터 박준혁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3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시즌 여행객을 분석한'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가을편을 발간했다. 2024년 추석 연휴는 이틀의 휴가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간의 긴 휴가를 보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추석 연휴 동안 제주도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수는 290,992명으로 제주도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의 내국인 관광객 수는 월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 대비 감소폭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제주 관광의 회복세를 보여주며, 가을 시즌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가을편은 소셜데이터를 활용해 ‘추석’과 관련된 연관어를 분석하고, 내비게이션 데이터와 신용카드 데이터를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제주를 찾는 이유를 분석했다. 2022년과 2023년 두 해의 추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도내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우뚝 섰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일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주지역에선 유일하게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조직 내 양성평등 인식 제고와 균형 인사의 실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 등 그간 공사가 추진해 온 사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공사는 △조직 내 균형적인 인사 실현을 위해 성별과 관계없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차별 없는 근로환경 속에서 직원 모두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양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컨설팅도 진행하는 등 직원 인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양성평등 문화를 확립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의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가 직장 내 양성평등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양성평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는 3일 신태인체육관에서 제23회 소방경연기술대회를 개최하며 소방 기술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소방공무원 등 9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문화예술공연과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그동안 소방활동에 애쓴 의용소방대원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방기술경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겨루는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30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읍면동 종합감사 지적사례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사·반복적인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부적정한 업무 처리 및 관행적 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실무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저연차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주요 내용은 회계·계약, 복지, 민원, 농정 등 총 6개 분야에서 45건 이상의 실제 감사 지적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이해충돌방지법과 공무원 복무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노안면에 근무하는 서지연 주무관은 “교육을 들으면서 주요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실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종합행정을 책임질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이 한층 더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업무 연찬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가 새로운 소통로고와 SNS 캐릭터 ‘의봉이’를 통해 의회 이미지를 높이고 도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 소통로고는 내년 개청 예정인 도의회 신청사 외관을 모티브로 삼아 ‘도민 중심 의회’를 표현했으며 SNS 캐릭터 ‘의봉이’는 의회의 앞 글자 ‘의’와 벌의 한자 ‘봉(蜂)’을 합친 이름으로 도민의 소리를 의회에 전달하고 의회의 비전을 도민에게 알리는 소통매개로서의 일벌을 의미한다. 도의회는 지난 5월 ‘충북도의회 디자인 심사위원회’에서 내부 전문가가 개발한 소통로고 시안 3개를 선정했으며 내·외부 디자인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SNS 캐릭터 후보안 4개를 제작했다. 이들 후보안은 도민과 도의원, 직원들의 온라인 투표(소통로고 3,746명, SNS 캐릭터 2,817명)를 거쳐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다. 소통로고와 SNS 캐릭터 ‘의봉이’는 내년 7월 도의회 신청사 개청에 발맞춰 새롭게 출발하는 의회 홍보와 SNS 콘텐츠 제작 및 각종 홍보물품 제작에 활용돼 도민에게 도의회를 알리는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양섭 의장은 “도의회 신청사 개청에 맞춰 개발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3일 강원도 삼척 및 동해 일원에서 2024 전체의원 의정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 시 도민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스피치 교육을 실시하고, 안보교육과 지역 문화인프라 벤치마킹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일에는 ‘도민을 섬기며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인의 품격 있는 스피치’라는 주제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쌓는 데 필요한 스피치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 3일에는 해군 제1함대 사령부에서 안보교육을 받은 뒤 함정을 견학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문화 인프라 현장을 벤치마킹하며 충북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양섭 의장은 “의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더 나은 충북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더욱 강화해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서산시를 찾아 서산공항 건립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서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노인회·보훈회관 방문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서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서산공항 건립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천수만 AB지구 청년농업인 영농단지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사업비 조정과 추가 항공 수요 발굴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2028년 개항한다는 목표다. 도는 원활한 사업 이행을 위해 국토교통부, 국방부 등과 협의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산·태안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투 트랙’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3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0번째 일정으로 서산시를 방문, 시청 중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서산 지역 각종 현안에 대한 지원 의지 등을 밝혔다. 김 지사는 우선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강한 추진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이에 대한 실행 방안으로 △개별 사업 추진 △예비 타당성 조사 신청 등 투 트랙 전략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하나하나 각개격파로 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파이를 키워 예타를 신청하겠다”라며 “이미 갯벌생태길 조성 사업의 경우 내년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서울을 가는데 철도가 고장났다면 고속도로나 국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며 “어떻게든 관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월도 관광지 개발과 관련해서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임기 내 기초를 닦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3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9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월례조회는 ‘다양한 강릉시 여름행정 현장’을 소재로 기성세대 및 MZ세대 공무원이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리버스 멘토링 식전영상 시청으로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안보의식과 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진 23경비여단장을 초청해 '국가비상사태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강릉시 공직자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임상진 23경비여단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운동으로 추석연휴 귀성객·관광객이 큰 불편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제 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 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화재예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무능력을 평가하고, 전국 대상으로 개최되어 2급· 3급 분야에서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대상을 수상해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방안전관리자 손은효 상사는 “소방안전관리자로서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비행단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식 서장은 “복잡하고 다변화된 재난에 대응키 위해 민간의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민·관 소방안전관리 협업체계도 더욱 견고히 해 소방 대응역량을 고도화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 반여공동육아나눔터는 하반기 동안 육아 친화적인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여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가정이 함께 돌보는 ‘돌봄품앗이’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상시프로그램과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여 안전한 실내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나만의 3D펜'과 '숲으로 가요!'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반여공동육아나눔터가 육아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동체 돌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맞벌이 가정 자녀의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