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부위원장이 2일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신미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의 주요 의견은 ▲합리적인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위한 국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등 여러 이해 당사자와 논의구조 마련 ▲누리과정특별지원금 사립유치원 확대 ▲어린이통학버스 경유 자동차 운송 차량 제외 및 친환경버스 보조금 지원 ▲사립어린이집 교육시설 안전 인증비 지원 등이었다. 이에 이 의원은 “유보통합에 있어 교육과 보육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효과적인 정책 실현으로 경기 유아교육이 보다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는 중학생 진로체험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양적 확대를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서 변재석 의원은 "중학교 시기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 직업에 대해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경기도교육청에서도 2015년부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하면서도 “하지만 교육청의 설명과는 달리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진로체험활동은 형식적이고, 일회성이며, 수업 내용도 와닿는 부분이 적어 시간 낭비란 지적이 많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변 의원은 “중고등학교에서 제대로 된 진로체험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니 국내 취업자의 52% 이상이 전공과 무관한 직장에 취업하는 현실을 자초하게 된 것”이라며,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어야 한다”라며 구체적인 4가지 개선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변 의원의 개선 방안은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산업체와 광범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신중년 지원기관인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의 4월 12일 개소 이후, 5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9·10월 프로그램 중 ‘MZ세대와의 공감과 소통,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k-pop 댄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여 신중년 세대의 큰 관심을 받으며 신청이 조기마감 됐다. 지난 9월 2일'Do U know k-pop ?'프로그램은 많은 신중년 참여자들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개강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k-pop 댄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문가의 지도 강습으로 진행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자신의 영감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허용훈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열정과 흥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재능을 나누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전기차 화재사고로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동주택의 지하에서 화재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사고 예방에 대한 소방·전기시설 현장 합동점검을 9월 2일 11시에 남구 관내 롯데캐슬레전드(수영로 135)에서 가졌다. 이번 합동점검은 부산 남구청, 남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롯데캐슬레전드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상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실재 화재를 가상해 차량 바닥으로 상방향 살수장치 시범, 그리고 화재차량 전체를 방수포로 덮어 소화하는 시범을 보였으며, 지하에서는 스프링클러설비 전자개방밸브 정상작동 여부 및 전기차 충전시설의 전기안전 여부 등을 점검했다. 그리고, 남구에서는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사고 예방 점검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을 참관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시범훈련으로 전기차 화재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자리가 됐으며 좋겠다”며 “전기차 화재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과 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조직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사상구청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적극행정 및 조직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이승은 강사가 진행했다 특히 강사는 급변하는 시대 환경 속 공무원들의 적극행정과 조직혁신 마인드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적극행정 실천을 통한 개인의 행복 및 업무 만족도 향상, 적극행정 지원제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제도 등을 설명하며 직원들의 적극행정 의지를 고취시켰다. 교육 종료 후 단상에 선 조병길 구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에 효율성을 높여나가야 한다.”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 직원 여러분이 적극행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뮤지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 선언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면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하여 매년 9월 1~7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규정한 기념 주간이다. 시는 3일 광명시민회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웃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방송인 김미려의 특강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가족이야기’가 이어져 시민들의 공감을 샀다. 시는 이날 기념식에 이어 오는 일에는 ‘좋은 시민을 위한 성평등교육’, 11일에는 성인지 감수성 뮤지컬 '오, 마이 드림(Oh, My Dream)'을 광명시민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명시청 본관 로비에서는 함께 돌보는 가족 사랑 돌봄 사진전 ‘찰칵! 행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3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투자통상정책관과 기획조정실 소관의 동의안과 출연계획안, 조례안을 심사했다. 투자통상정책관 소관 '2025년도 수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심사에서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충남경제진흥원이 수행하는 해외전시박람회 지원 사업에 참가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선정위원회가 있는지 질의한 뒤, “만약 없다면, 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되, 이를 충남도가 기업을 대신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제안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해외 바이어 발굴 매칭 지원 사업,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등의 사업 예산이 증가했다”며 사업을 확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기준이 있는지를 질의하면서, 특히 “해외 전시 박람회와 관련하여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과정에서 수요를 잘 파악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2024년 동의안과 비교하여 2025년 동의안에 4개 사업이 제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덕수 회장(현 성남시의회 의장)은 9월 2일자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칙에 의거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사무총장으로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82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03조에 의거, 대한민국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경기도 내 시·군 지역 간 탄력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를 증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단체이며, 사무총장과 대변인은 각각 협의회의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대외적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자리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덕수 회장은 “지방자치 분권의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 간 탄력적인 의정활동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어 고심 끝에 폭넓은 경력을 가진 두 분을 사무총장과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으며, “협의회는 늘 열린 자세를 바탕으로 경기도민 여러분과 폭 넓은 소통을 앞으로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편리하고 안전한 성묘를 위하여 온라인 성묘 서비스 및 키오스크 운영, 교통대책 수립과 운영 시간 조정 등의 내용을 포함한 ‘추석 성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5일에 달하는 추석 연휴로 인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측해 해당 기간 전체를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여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성묘객 집중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올해부터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하여 고인 위치 안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지속 운영하여 ▲VR성묘길 둘러보기 ▲온라인 차례상 ▲고인 현장 안치 사진 ▲접속 유가족 간 메신저 서비스 ▲고인갤러리(사진, 동영상) 등의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성묘할 수 있다. 또한, 교통 대책으로 명절(9. 16.~9. 18.) 기간 중 인근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며, 추석 당일(17일)에는 승화원을 이용하는 장례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추석 당일 차량통제로 인한 성묘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외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9월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대상에 이천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도농복합 도시로, 풍부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온 이천시의 쌀은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로 유명하고, 탁월한 맛과 찰진 식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급쌀 중에서도 으뜸인 쌀로 알려져 있다. 이천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목표로 친환경 농법 확대와 농업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특히 매월 463가지의 잔류 농약 검사와 디엔에이(DNA) 검사, 성분·품위 검사 등을 통해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맛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쌀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이천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더해 대한축구협회와 협찬 계약을 진행해 ‘임금님표이천쌀’을 축구 국가대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2024년 9월 5일 10시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전기차의 미래, 안전대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인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등으로 전기차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심화되고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됨에 따라 전기차의 성능과 안전대책 등에 대한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귀중한 자리이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교통위원회 윤영희(국민의힘, 비례), 정준호(더불어민주당, 은평4)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YouTube Live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예정이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병윤 교통위원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병민 정무부시장의 축사와 함께 윤영희 시의원이 좌장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오기용 한양대 교수, 정삼모 기후환경본부 친환경차량과장 발제 후 정준호 시의원, 박대기 KBS 기자, 박준환 국회 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장, 이진구 교통실 교통정책과장, 이은규 소방재난본부 예방과 예방팀장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일, 과천율목초중 학부모들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현안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차담회는 신계용 시장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에서 과천율목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에 진행된 것이었다. 신계용 시장은 이날 율목초중학교 학부모 대표 등 학부모 30여 명과 함께 지역 한 카페에서 차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환경과 교육 지원 정책 등에 관련한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율목초중학교는 개교한 지 6개월이 갓 지난 신설학교로 아직 교육 환경이 안정되지 않아 차차 개선해야 할 부분도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라면서, “시는 올 하반기에 과천율목초중의 환경개선사업으로 1억 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신속하게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인제 부의장(구로2)과 성흠제 대표의원(은평1), 서준오 의원(노원4)은 2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지방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개헌에 힘써달라”며 22대 국회에서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 실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미루어져 왔던 제22대 국회 개원을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건네며 “새롭게 시작하는 국회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분권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인제 부의장은 “국가적 재앙인 지방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현상은 헌법 개정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조속한 지방분권형 개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헌법에 지방 분권국가를 명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명칭을 지방정부로 전환해 주민자치권을 신설, 과세자주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과거부터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우원식 국회의장께서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려있는 지방분권형 개헌을 이루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 중 행정자치위원회 첫 일정으로 9월 2일 남산에 위치한 민생사법경찰국과 비상기획관 소관의 민방위경보통제소를 방문했다.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첫 일정을 “민생과 시민안전”을 주제로 민생범죄 수사 등을 통해 시민을 보호하는 민생사법경찰국과 전쟁과 같은 위급상황 발생 시 경보를 발령하는 민방위경보통제소를 현장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장태용 위원장(국민의힘, 강동구 제4선거구)을 비롯해 최유희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구 제2선거구), 박수빈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4선거구), 박영한(국민의힘, 중구 제1선거구), 서호연(국민의힘, 구로구 제3선거구), 유정인(국민의힘, 송파구 제5선거구), 이숙자(국민의힘, 서초구 제2선거구), 박강산(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승미(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3선거구) 위원 등 모든 위원이 참여했다. 민생사법경찰국은 불법대부업, 공중위생, 환경 등 17개 분야 73개 법률에 따라 위반행위 수사 등을 통해 민생 침해 범죄 척결 및 시민 보호를 목표로하고 있는 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는 제29회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3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영상 공모전 수상작 ‘새로운 시선, 빛나는 평등’ 상영, 수원시 양성평등상 시상, 이재준 수원시장 기념사, 양성평등 뮤지컬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참여 단체·기관들은 시청 별관 앞에서 양성평등의 의미를 알리는 참여·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2024년 수원시 양성평등상 수상자는 김명숙 수원시우먼콰이어 단장(양성평등 문화확산 권익증진 부문), 김정회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장(여성의 참여 확대), 정영자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부회장(여성의 복지증진 및 봉사), 성병윤 성모척관병원 원장(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경영·기업)이다. 이재준 시장이 시상했다. 수원시 양성평등상은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수상할 수 있게 됐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수원시가 앞장서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겠다”며 “남녀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행해 주시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