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기풍(국민의힘, 거제2) 경남도의원은 3일 열린 제417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2023년 경남의 고향사랑기부금은 18개 시군을 포함해 5만 2천여건에 총 62억 원이 넘었으며, 목표액인 41억원 대비 약 150%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광역지자체 중 기부액이 4번째로 많고 전국 모금액의 10%를 차지한다. 전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지 2년 차에 접어든 만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특색을 담고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제안했다. 고향사랑e음의 지정기부 사업은 6월부터 모금이 시작되어 경남 하동과 산청 2곳을 포함하여 전국 7개 지자체 18개 사업(08.21기준)이 있다. 지정기부가 활성화되려면, 기부자들에게 매력적인 사업을 제시하고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경남만의 차별성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난 2월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으로 사적모임과 전자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최영호(국민의힘, 양산3) 의원은 “우리나라 노인복지 제도의 65세 이상 연령 기준은 1981년 노인복지법의 경로우대에서 시작되어 무려 43년째 그대로”라고 언급하며, “사회가 급변하는 만큼 노인연령 조정이라는 거대한 정책 변동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인 행정 시스템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노인복지법 제정 당시 3.8%에 불과했던 노인인구가 2023년 도 전체의 20%를 넘어섰고 군 지역은 36.8%에 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작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도 70세를 훌쩍 상회하면서 연령 조정의 요구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이에 “노인연령 조정은 각종 복지제도의 틀을 바꾸는 것이어서 많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전제하며, “노인연령 조정은 국가 차원의 과제이지만, 정책 변동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고민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마땅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 초고령사회에 최적화된 경상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3일 오후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도내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체계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하여 시군 해당 부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시군의 농촌지역개발사업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체계적 관리 방안과 도와 시군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농촌지역 개발사업은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생활편의, 문화, 복지시설 등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내 159개소의 현장에 총 1조 943억 원(5년간, 국비 7,66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올해에는 1,694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도내에 추진 중인 농촌지역 개발사업은 읍면 소재지에 생활 기반을 조성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유해시설 이전 및 집적화를 지원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구분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총 132건으로 ▴읍면 소재지에 문화·복지지설 등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6건(5년간, 3,428억 원 지원)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79건(5년간, 3,019억 원 지원) ▴지역주민의 역량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성도(국민의힘, 진주2) 도의원은 3일 경남도의회 제4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재난으로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여·야 합의 전세사기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발맞추어 도 차원의 특별단속 및 전세사기 피해근절 종합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 2년간 경찰수사로 확인된 전세사기 피해금만 2조 2천억원에 이르나,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된 피해금은 전체 피해금의 7%에 불과한 실정이다”며, “경남도 전체 가구의 37%인 52만 가구가 임대차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 잠재적 피해자로 노출되어 있는 실정으로 보다 철저한 관리 감독 및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경남도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전세사기 피해자는 광역 지자체 중 경기도, 전남, 경북 다음으로 많으며, 작년 대비 4.8배나 급증하고 있는 실정으로, 피해주택 유형도 공동담보 등으로 실질적인 보증금 환수 등이 어려운 다가구 주택이 64%(전국 대비 3.5배)를 차지하고 있어 그 피해가 더 심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3일 도청 신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와 시군, 재난 유관기관(소방, 경찰, 해경) 상황실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기관의 상황관리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황실 간 재난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기관별 상황실 운영현황 등 상황관리체계 발표 ▲특강 ▲재난대응 협력방안 자유토론 ▲상황관리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지자체 상황실과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상남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소속 112관리팀장이 112신고 접수․처리와 대응 체계 등 112상황실 시스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경찰업무의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상황관리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경상남도 재난상황과 방재안전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재난 사례를 통해 상황실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평소 실무경험으로 얻은 재난 지식을 공유해, 시군 상황관리업무 담당자에게 한층 더 유익한 교육이 됐다. 이날 워크숍은 상황실의 역할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구연(국민의힘, 하동) 의원은 “기대수명 증가에 따라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의 마지막을 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길 원하는 사회적 요구가 커졌다”고 전제하며, 도민의 생애 말기 삶의 질을 위해서 가정에서의 치료와 돌봄 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실제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임종 장소가 자택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집에서 생의 마지막을 맞은 비율은 14.9%에 불과해, 돌봄 선호 장소와 현실이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정형 호스피스제도의 돌봄 선호 장소 일치율은 무려 96%에 달할 정도로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 도는 호스피스 자체 충족률이 전국에서 11번째로 하위권이며,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을 운영하는 기관은 5개소 68병상에 불과할 뿐 아니라, 가정호스피스 제공기관은 전국 39개소 중 단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구연 의원은 “가정 호스피스제도를 시행하려면 전담간호사, 1급 사회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역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인생 다큐멘터리 “나의 봉사 일지”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유성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소울디자이너가 제작한 인터뷰형식 다큐멘터리를 선보였으며, ▲기념영상 시청 ▲영상 전달식 ▲인생 다큐멘터리(9편)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생의 고비에서도 봉사의 끈을 놓지 않은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 박윤희 씨는“지역사회 봉사자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의미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자리를 마련해준 관계기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지역봉사자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인생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들의 노력과 헌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주민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유성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환경생태, 마을돌봄, 청년교류지원, 마을미디어활동 등 총 60팀의 다채로운 마을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지역 내 70대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 차량에 안전운전 보조장치 설치 시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3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29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에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차량 안전운전 보조장치의 정의와 차량 안전운전 보조장치의 설치 시 재정지원 및 지원금의 반환 사유 등이 포함됐다.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인천은 고령인구의 교통사고가 지난 2018년 746건에서 2022년 1천59건으로 최근 4년간 무려 42%가 증가했고, 전체 사고 중 고령운전자의 사고 비중은 2018년 9.8%에서 2022년 13.8%로 4%p 증가했다. 이에 인천시는 2019년 7월부터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교통카드 또는 인천사랑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택시·화물차 등의 생계형 운전자 또는 교통 낙후지역에 거주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일 간부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도민 민생과 도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길 것을 당부했다. 먼저 “추석 연휴 동안 도내 병원・의료원 등의 병실과 긴급 응급시설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벌초 및 성묘 시에 벌 쏘임과 추석 연휴 고향 방문길 안전사고 예방 대응을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민족 대명절 추석이 소상공인・전통시장・중소기업 등 민생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2025년 정부 예산안 확정에 따른 경북도 국가 투자예산 확보 점검도 집중 이루어졌다. 현재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경북도 예산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정부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포항~영덕) 1,821억원, 2025 APEC 경주 1,548억원 등 총 391건으로 지난해 대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지사는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면서도 2025년 국비 확보액이 최초로 12조원을 돌파할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중국 만주지역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순국한 황하청(예천)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도내 관계기관 600곳에 포스터를 배부했다. 이번 경북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황하청(黃河淸, 1894~1923) 선생은 예천 출신으로 1919년 만주로 망명하여 서로군정서에 들어가 활동했다. 중국 휘남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던 선생은 만주에서 조직된 친일단체 보민회와 일제 경찰에 의해 습격당하여 1923년 3월 12일 피살 순국했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황하청 선생은 만주지역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다 순국한 인물로, 앞으로도 알려지지 않은 경북 선열들을 선양하여 그 뜻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댁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말한다. 우리 도의 최근 5년(2019 ~ 2023)간 화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화재 10,684건 대비 주택화재는 15.8%(1,691건)를 차지했으나, 화재 사망자는 36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66명)의 54.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동기간 주택화재 사망자의 38.9%(14명)가 오후 10시에서 다음날 5시 사이에 발생해, 취약 시간대 화재 사실을 알려줄 수 있는 주택 화재경보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9월 9일부터 9월 20일까지 부모님댁을 찾는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터미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이복산장학회에서는 9월 2일 중학교 15개교 전주호성중학교 2학년 김태연 외 14명(연50만원), 고등학교 17개교 전라고등학교 1학년 최용훈 외 26명(연 150만원) 총 29개교 42명에게 하반기 장학금으로 21,900,000원을 지급했으며, 2007년 창립 이래로 연인원 1,210명에게 734,617,000원을 수여했다. 2024년은 창립 17주년으로 장학생 186명을 배출했으며, 대학생 회원에게 는 연수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해외 연수프로그램을 총 67명에게 제공, 모험과 협동으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시대의 인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창 선운산 유스호텔에서 2024년 7월 27일~28일 1박2일 48명의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게임과 의사소통으로 응집력을 극대화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복산장학회는 장학생들이 솔선수범 모범적인 생활로 전라북도의 백년대계를 위한 지역 인재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일 역삼1문화센터 3층 강남씨어터에서 열린‘제5회 강남복지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초거대 AI시대, 강남구 사회복지 역할을 탐구하다’를 주제로, 강남구 사회복지 현안과 이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분야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부의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우종혁·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현장에 참석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포럼을 통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사회복지의 새로운 방향성과 역할을 모색하기를 바란다”라며“의회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열정을 본받아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지난 2일 동해시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동해시의회 청렴연수과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계 법령 해설을 주제로 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 구현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동해시의회 이동호 의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반부패 예방 활동과 교육을 통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동해시의회를 만들어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3일 송도 미추홀타워 3층에 있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인천 XR·메타버스 사업화 지원과제’의 참여기업 협약체결 및 부트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 XR·메타버스 사업화 지원과제’는 인천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XR·메타버스 콘텐츠를 보유한 인천기업의 사업화를 도와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업화 지원과제 참여기업 8개 사와 액셀러레이터(AC)인 SID파트너스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부트캠프 행사로 ▲기업 간 네트워킹 ▲지식재산분야 역량강화 특강(아이피온 박성용 대표변리사) 등이 진행됐다. 참여기업들은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컨설팅 ▲기업진단 ▲비용지원 ▲국외 전시회 참관 등 사업화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사업화 지원과제를 통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XR·메타버스 기업이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고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