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장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포르투갈 브라가 시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제16회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강릉시는 지난해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분야로 가입한 이후, 강릉시 창의도시 BI를 개발하여 유네스코의 승인절차를 거치고, 미식분야 도시 간의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강릉시를 소개하고 유네스코의 활동 방향을 다시 확인하는 등 국제 연례회의 참석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번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의 주제는 “다음 10년을 위해 유소년을 의제로”라는 주제로 5일간 전 세계 350개 도시의 시장과 도시 대표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의 역할을 규정했던 몬디아컬트 2022 선언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시 정책과 문화를 접목하고자 하는 브라가 선언(가제)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릉시장은 유네스코 관계자, 각 도시 시장, 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여하는 고위층 라운드테이블과 시장단포럼에 참석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2대 강릉시의회는 7월 1일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개원식에 앞서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2대 강릉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최익순 의원(60년생, 3선, 다선거구, 국민의힘), 부의장으로 조대영 의원(57년생, 3선, 마선거구, 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개원식에서 전체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시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최익순 의장은 “제12대 강릉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강릉시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무엇보다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구태의연한 모습엔 쇄신의 바람을, 소통과 변화의 노력에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강릉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대영 부의장은 “동료의원님들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겨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제12대 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8일 금요일 오후 3시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행정, 경제, 관광, 문화・예술・체육, 복지, 농어업, 보건 등 전문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강릉의 미래를 담하다’를 주제로 민선 8기 전반기 각 분야 주요 정책방향과 성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상호 의견 교환을 통해 시정 목표의 조기 달성, 확실한 성과 창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강릉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제일경제도시, 제일관광도시, 제일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민선 8기 시정방향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김홍규 시장의 시정브리핑을 시작으로 시정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활발한 의견 개진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변화된 강릉을 느낄 수 있었고, 시정 전반에 걸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의 강릉의 미래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 2년간 시정을 이끌며 느꼈던 소회와 함께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6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별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상정·의결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 결과 132건(의회운영위원회 1건, 행정위원회 61건, 산업위원회 70건)에 대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서, 김용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원 테크노파크 수소폭발 벤처1공장 철거 및 정상화 촉구 건의안”과 윤희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릉 영동대학교 유아교육과 폐지 철회 촉구 건의안” 심사·의결하였으며, 김은숙 의원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강릉시의 적극적인 의지 촉구”를 주제로, 김문섭 의원이 “무분별한 성토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영 의장은 “집행기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반복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개선해주기 바라며, 강릉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들의 혜택이 시민들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관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사업인 "똑똑~별일 없으시죠?"를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한다. 강릉시 창의 시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고독사 위험 대상자들을 1대1 밀접 연결하여 정기 안부 확인은 물론, 다양한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똑똑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현장 대상자 중심으로 정기적인 연락·방문·일지작성 등 이 사업을 계기로 관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결의했다. 최종철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늘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관내에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시민실천운동 그 첫걸음이 대한민국 관광일번지 경포에서 시작된다.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시 찾고 싶은 경포를 만들기 위해 경포동 주민들의 주도로 28일 오후 2시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친절·정직·깨끗한 경포 만들기” 범동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포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와 경포해수욕장 위탁운영단체인 경포번영회와 경포동발전협의회 회원과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스카이베호텔경포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친절·정직·깨끗한 경포 만들기” 결의대회와 해안상가 가두행진, 경포해변 플로깅 등을 진행한다. 참여 주민들은 친절한 마음·미소·자세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호객행위 근절 및 정직한 가격 준수, 내 주변부터 깨끗이 하여 청결한 관광지 조성 등 다시 찾고 싶은 경포를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하고, 전국 최고의 사계절 관광지 경포동 주민으로서 강릉시와 경포가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희주)는 6월 27일(목) 오전 10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6월 10일 진행하였던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결과 보고서 작성의 건을 의결하였고, 제316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결 및 공무국외연수 결과를 보고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5일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해 포남빗물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을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재난안전과, 주택과, 하수도과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방재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및 관리상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방재시설 점검에 이어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반지하 주택가를 방문하여 강릉시 침수취약지역 현황을 파악했으며,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차수판 설치현황을 점검하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장마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재난 발생 시 안전에 대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기간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정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상특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를 즉각 가동할 예정이다.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들께서는 기상정보를 적극적으로 확인하여 주시고, 긴급상황 시 재난문자 등을 확인하여 즉각적으로 대피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5일 오전 10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을 초청하여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희생한 참전용사에 대한 명예선양과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하여 유공자 표창수여, 보훈가족감사위로연을 진행하여 국가안보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또한, 이번 6.25기념행사는 강릉태생이자 6.25전쟁 당시 많은 전공을 세우신, 故권태순 장군의 자녀 권영상님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및 동명중에 재학 중인 이루리 학생의 참전용사들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낭독으로 예년보다 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고 널리 선양하는 것이 국가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25일 18시 관내 음식점에서 여성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강릉여성경제인연합회(회장 조영숙)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김홍규 시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여성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의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며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내용은 ▲계약 시 지역업체 우대 ▲기업인들과의 소통 채널 확대 ▲관광객 감소에 따른 보다 다양한 유인책 등 경제 및 관광분야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활발하게 논의한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여성 기업인들의 헌신과 기업가 정신은 우리 지역 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성 경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와 평창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가 6월 24일(월) 평창군청에서 개최됐다. 24일 강릉시와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1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 공동보고회와 5월 양 시․군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검토 반영하여 사업 구역과 사업 방향 등 케이블카 조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결정했다. 당초, 강릉시와 평창군은 백두대간과 동해바다를 바로 잇는 노선 길이 20㎞의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용역 과정에서 백두대간, 국가유산(대관령옛길), 군사시설보호구역, 풍력발전시설, 송전선로 등 현지 여건과 관계법률을 검토하면서 노선 길이 5km의 강릉 어흘리에서 평창 선자령 노선의 사업지를 결정하게 됐다. 대략사업비는 약 670억원으로, 강릉시와 평창군은 재정사업을 원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실질적으로 사업 착공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 민간자본 투자 등 다방면으로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강릉시와 평창군은 7월 중으로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용역을 발주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는 '우리동네 강릉의 시인 허난설헌 다시 읽기'라는 주제로‘길 위의 인문학 강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며, 주민자치(위원)회로는 강릉시 최초로 초당동이 도전하여 선정됐다.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난설헌 선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허난설헌의 생애와 문학을 쉽게 소개하고 허난설헌이 살았던 자취를 찾아 강릉 일대를 답사하는 등 문학강연, 토론, 탐방, 체험이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난설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사항은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길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우리동네에서 나고 자란 조선의 대표 여류시인 허난설헌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난설헌의 숨결을 통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와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1일 금요일 강동면 임곡리에 있는 자원순환센터에서 강릉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 소방훈련은 최근 타 시․군 폐기물처리시설인 매립시설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초동 대처와 효율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화재발생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강릉시 살수차량 등 차량 3대와 자위소방대 등 13명이 강릉소방서 현장대응단 지휘하에 소방서 차량 5대 및 인원 11명과 함께 진행했다. 매립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강릉시 살수차량으로 초기 진압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소방서 차량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완전 진화함으로써 화재가 인접 산림으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고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는 훈련에 목표를 두고 진행하여 완벽하게 수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여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을 진행하여 화재발생시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강릉소방서와의 합동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1일 오전 11시 강릉상공회의소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나영진 상공회의소 회장 등 임원 30여 명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기업이 직면한 주요 현안과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 ▲관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방안 마련 ▲청년 일자리 확보 방안 ▲기업·상공인 부담경감 지원과 기업인들이 평소 느꼈던 어려움을 비롯하여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속적인 내수시장 침체와 고물가, 고원자재가로 인해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시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이 투자하고 일자리 창출하는 경제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강릉만의 특색있는 대표 음식에 대한 외국어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 편의 증진을 위해 음식업소 대상 QR코드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QR코드 메뉴판은 별도의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캔만으로 해당 음식점 메뉴판을 볼 수 있으며, 실물 메뉴판보다 ▲음식 정보, ▲식사 방법, ▲비건(Vegan),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 함유 등 다양한 음식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영어·중국어(번체/간체)·일본어로 구성되어 있어 외국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한 다국어 지원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주문에 따르는 여러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강릉시 음식점(일반/휴게/제과) 150개소를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업소가 150개소를 초과할 경우 ▲지정음식점 여부, ▲한식 메뉴 비율, ▲영업기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될 예정이다. 비용은 전액 강릉시에서 부담하며, 강릉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오는 6월 28일(금)까지 강릉시보건소 3층 위생과 방문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