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시행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선정으로 관내 청소년시설(6개소)에 생활SOC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설치 운영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기술 융합 문화·체육·교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시설(달서구청소년수련관,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달서구성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 댄스실(스마트미러), 상담실(스마트 힐링공간), 전자칠판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시행하는'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4억여원중 1억 1천을 투입해 추진했다. 달서구는 2023년에도 생활 SOC시설에 AI, VR, AR 등 다양한 디지털기술 체험·활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추진했다. 청소년시설에 설치한 스마트미러와 교육용 VR기기 및 콘텐츠가 지역 청소년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 확대 추진했다.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된 댄스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6일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인“한실숲속모험놀이터”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모험심과 용기를 키우고 배려와 질서를 배우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실숲속모험놀이터를 조성했다. ‘한실숲속모험놀이터’가 위치한 한실공원은 소나무와 편백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산지형 공원이다. 주변 500m 반경으로 6개소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높고, 숲 속 자연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상지로 선정됐다. ‘한실숲속모험놀이터’는 2층 규모의 목재타워에서 출발해 돌아오는 일체형 시스템으로 총 30개 코스, 총 연장은 217m이다. 1층, 2층 각 15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이 1층보다 난이도가 높게 구성돼 있어 취향과 성향에 따라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청소년들이 코스마다 주어진 과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용기와 담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만큼 낙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코스마다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7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소재)에서 상영 중인 실감 콘텐츠“이인문의 걸작, 강산무진도”를 서울 外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상영한다.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상영하는 '강산무진도'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상영 중인 실감 콘텐츠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22년 5월부터 궁중화원 이인문이 그린 8.5m 길이의 걸작 회화 '강산무진도'를 디지털화면(높이 5m, 폭 60m, 12분)에 담아 서비스를 개시했다. 실감 콘텐츠 '강산무진도'는 조선 후기 사람들의 이상향,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세상을 표현한 원작에 적절한 움직임을 더했다. 이 작품은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에게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문화유산의 다채로운 몰입감과 색다른 방식의 경험을 제공해 호응을 받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균형 발전, 지역사회 디지털전환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달서구는 올 초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콘텐츠 무상제공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7월 초부터 서울지역 外(국립중앙박물관 外) 최초로 “강산무진도” 실감 콘텐츠를 상영하게 됐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7일 ㈜한국파크골프(대표 장세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10kg 50포(환가액 14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파크골프는 순수 국내기술력으로 자체 브랜드를 론칭해 파크골프채와 파크골프공을 개발하는 국산 파크골프 기업체로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장세주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주)한국파크골프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6일, 13일(2회 운영)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MBTI와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MBTI 연애의 달(달서)인(in) 데이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희망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를 제공했다. MBTI 연애의 달인 데이트는 MBTI를 연계한 데이트로 나와 성향이 맞는 상대를 찾기 위해 2번의 만남자리를 가졌다. MBTI 검사를 사전 진행한 참가자들과 연애코칭 전문 행사자의 진행으로 ▷ 첫째 날 1:1 로테이션 대화, 연애토론, 팀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 둘째 날에는 커플 레크리에이션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호감이 생긴 이성에게 최종투표를 하여 커플을 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1회차 만남 후 친목을 이어가기 위해 별도로 모임을 하기도 했다. 2회차 만남에서 커플 레크리에이션과 본인의 MBTI 성향에 맞는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서로를 도와주고, 관심 있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서구는 16일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대표 권재형)로부터 침구류 5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는 2013년 발족한 재단으로 소외된 사회계층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권재형 대표는 “달서구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시원한 여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후원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2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참여자 153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달서구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주택, 토지, 건축물 등)이 4억원 이하인 자이다. 참여 신청은 신청 기간 내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3명이며, 성서산업단지 환경정비, 하수도 준설, 간선도로 인도정비, 장애인복지시설 도우미, 발명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등의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로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기침체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고용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구정 6대 분야별 주요성과들을 되돌아보고 후반기 2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달서구 민선8기 구정 6대 역점추진 분야는 일자리 선도 혁신 경제도시, 따뜻한 삶터 공감 복지도시, 즐거운 일상 문화 관광도시, 친환경 선도 힐링 녹색도시, 글로벌 창의 명품 교육도시, 스마트 행정 열린 소통도시이다. 달서구는 지난 2년 동안 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5, 장관상 54 등 총 216건의 공모·평가에서 745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먼저, 혁신 경제도시 분야는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 개소 및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추진 등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년간 29,50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7년 연속 수상과 함께 두류젊코상권 르네상스사업과 두류젊코센터 건립 추진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공감 복지도시 분야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역복지사업 평가 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새마을문고중앙회대구달서구지부(회장 이광섭)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區새마을문고 주관 제5회 가족퀴즈대회'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개최에 맞춰 우리 지역의 인재양성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문고달서구지부는 2021년에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다.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57명에게 15억2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구청사 내 구내식당에서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2024 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을 개최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은 무더운 여름, 불볕더위로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담근 여름김장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2018년부터 7번째를 진행된'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은 6년 동안 자원봉사자 659명이 참여해 2,430명의 취약계층에 여름김장을 전달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했다. 이날 여름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회장 권미경), 가족봉사자, 외국인유학생, 대학생, 공무원봉사단 등 130여 명이 참여해 400통(총 1,200kg)의 깍두기를 담갔다. 깍두기는 지난달 22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계피 모기․벌레퇴치제와 국수 및 부채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드림 꾸러미’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말아침 시간 내어 와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1일 상인3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상인3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신축 개소식을 열었다. 상인3동 청사는 1996년 현 부지에 건립돼 주민 맞춤형 행정·복지 서비스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좁은 연면적과 노후된 시설로 주민 이용에 제약과 불편이 있었다. 2021년 상인3동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노후화된 구도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과 함께 현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288.2㎡ 규모의 복합청사 신축했다. 상인로 25에 위치한 상인3동 신청사는 사업비 85억여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1층은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임산부휴게실, 2층은 회의실과 행정복지센터 사무실, 3층은 주민자치센터, 예비군 동대 사무실로 구성됐다. 4층은 대구지역 최대규모의 스마트팜이 자리잡아 첨단기술을(IoT, 인공조명, 양액재배) 기반으로 미래도시농업을 운영하고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1일 달서구한의사회와 연계해‘달서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 대상 건강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달서구한의사회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노년기 무릎질환 및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강에서 무릎질환 관리에 좋은 운동요법 시범 및 특강,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달서구는 ‘달서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통해 경로당에서 직접 한의사와 소통하면서 질환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관리방법을 설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특강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여러분야 전문의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2022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공모에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스마트스튜디오 3개소와 경로당 110개소에 비대면 화상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스마트경로당시스템을 통해 건강․복지․여가 등을 주제로 자체제작프로그램 및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등 60여개의 프로그램과 체형유형별맞춤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0일, 11일 이틀간 3회에 걸쳐 관내 108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와 다양한 의견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대구시 전체의 23%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달서구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비전을 함께 만들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총 3회 진행했으며 간담회에 학교별 학부모 대표 100명 정도가 참여했다. 올해 진행한 간담회에서 디지털산업 및 친환경산업 등 미래의 핵심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필요한 인프라 확장 등 달서구의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설명했다. 각 학교별로 참석한 학부모 대표와 공교육경쟁력 강화,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학생 생활안전 지원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달서구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이루기 위해 학부모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평생교육도시, 교육국제화특구에 이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는 등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존중하는 직장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매월 11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의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 중이다. 7월 ‘상호존중의 날’에 구청장부터 신규직원까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밝은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 ‘상처주는 말 하지 않기’ 등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존중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직원들이 갑·을이 아닌 수평적 관계에서 서로 배려하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세대간 문화차이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존중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7월 15일부터 7월 25일까지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대상의‘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2021년에 이어 4년 연속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은 독서 연계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창의력 및 사고력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8월 5일에서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 책 읽기 및 토론, ▲코딩 실습 및 창의 활용, ▲작품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사서와 함께'무영이가 사라졌다', '고기 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이란 책을 읽고 독서 활동 및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코딩 강사와 함께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메타버스) 속에 앞서 읽었던 책의 이야기를 코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교육한다. 참여 신청은 7월 15일부터 7월 25일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