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4세~초등학교 6학년)과 양육자 18가정 41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대가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서 인지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양육자와 함께 외부 나들이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거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 및 부모는 대가야 생활촌을 방문하여 전통 초가 가옥 투어와 전통 민속놀이 등을 즐기고, 따로 마련된 야외 공간에서 가족 바비큐 체험을 진행했으며, 또한 조상들의 지혜를 담은 전통 엿 만들기 체험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대가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건전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한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상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모집하여 최종 8개 단지를 선정하고 4월 27일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을 시작으로 6월 15일 앞산태왕아너스까지 상반기 공연을 진행했으며, 행사 개최 아파트에 사는 지역 예술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 아트쇼, 팝페라 등의 다양한 공연 및 공연장을 아파트에 옮겨놓은 듯한 무대를 선보여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앞산태왕아너스 입주자대표회의 도미남 감사는 “바쁜 일상속에서 공연장을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아파트로 찾아와주는 음악회로 힐링의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남구 문화관광과(053-664-3264)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규모 축제나 행사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네 가까이에서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작지만 알찬 문화행정을 지속적 추진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이성하(남, 64세) 씨가 지난 14일 대구 보화회관에서 개최된 '제67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선행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14일 대구시 남구 보화원 회관에서 열린 재단법인 보화원의 ‘제67회 보화상’시상식에서 대구 남구 이성하씨가 ‘선행상’을 받았다. 보화상은 재단법인 보화원에서 매년 대구 및 경북 지역의 효행과 열행, 선행을 실천한 이웃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故 조용효 선생이 사재를 출연하여 그 기틀을 만든 이래 올해 67회를 맞이했다. 이성하씨는 남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주민화합 및 지역 봉사에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3년 대명6동 가스폭발사고 위로 성금과 취약계층에 난방비와 생필품을 지원했고, 자녀들의 결혼식 축의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성하씨는“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베풀며 서로 협력해서 살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3일 이유실 부구청장 주재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추진결과를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 결과 점검회의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 집중안전점검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소관시설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점검 문화운동으로, 대구 남구는 이번 점검에서 노후·고위험시설 등 안전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총 40개소를 점검했다. 조재구 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집중안전점검의 추진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고, 안전 관리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남구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사격선수단이 지난 5~11일,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하여 25m 화약권총 단체 1위(대회신기록) 및 10m 공기권총 단체 2위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구 남구청 사격선수단(한유정, 강민정, 도신애, 백정현)은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대한사격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25m 화약권총에서 1740점을 득점하여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1719점을 득점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한유정, 강민정, 도신애, 백정현 선수로 구성된 대구 남구청 사격선수단은 2002년에 창단하여 박은영 감독의 지도 아래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문체육선수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체육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그간 임해온 훈련의 성과가 나타나서 기쁘고 남은 전국사격대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6월9일 을 맞아 “우리 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 인식 및 생활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구』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기념하고 있다. 홍보 행사로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공연 ▲지역주민 건강백세 구강건강관리교육 ▲새 칫솔 교환데이(day)운영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한다.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공연은 6. 3.~6. 13.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를 방문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공연 및 교육을 통해 유아기부터 사전 예방적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및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6월 10일에는 대구보건대학교 이윤희 교수의“지역주민 건강백세 구강건강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부대행사로 구강체험관을 운영하여 ▴초음파 틀니세척 ▴구취 측정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구강건강관련 자료 전시▴심뇌혈관질환관리(혈압·혈당) 등 지역주민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구청 내 '동행스튜디오'를 활용한 청소년 영상 스튜디오 체험 교실인 ‘2024 동행 미디어스쿨’ 을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11일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동행 미디어 스쿨'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대구 여자상업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스튜디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남구는 청소년들이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 인력과 자체 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아나운서, PD, 촬영 감독 등 미디어 직업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활동 내용은 1회차로 카메라 익히기 및 팀별 영상 주제 정하기, 2회차 조명 장비 세팅 및 드론 조작하기, 3회차 아나운서와 함께한 보이스 트레이닝 및 영상 촬영 진행, 4회차 영상 시사회 등 총 4회, 회당 2시간씩 운영했다. 4회차 시사회는 대구여상 학생 체험활동을 지도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짧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는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최신 입시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학워크숍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구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는 지난 5월 24일 협성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학워크숍을 진행했다.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는 지역 학생들에게 자아실현 및 본인의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주도적·참여형 진로 프로그램부터 맞춤형 진학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진학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은 2026학년도 대입전형과 모집 전형별 특징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모집유형이 무엇인지를 진학 정보 사이트를 활용한 실습으로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입에 대한 변화와 다양한 전형들의 설명을 통해 대학 진학에 영향을 끼치는 변인들을 알아보고 다양한 변인을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진학 의사결정 능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진학 정보 사이트를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탐색하고 점검하는 실습으로 진학 관련 정보탐색 및 활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복지공무원과 1인 가구 30여명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 공감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이언트얀 실 가방 만들기, 반찬 만들기로 구성하여 진행됐으며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도우며 상호작용과 관계 형성을 도왔다. 1인 가구와 동별 복지담당자가 팀을 이뤄 체험을 함께하며 서로가 파트너라는 인식을 가지고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며, 1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는 프로그램 참여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1인 가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위기 가구 발굴과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제21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남구청이 후원하고 대구광역시 남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서로 소통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및 김성진 남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과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라인댄스, 훌라댄스, 챠밍댄스 및 하모니카 연주, 난타 등 각 동에서 추천된 다양한 분야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13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열띤 응원전도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날 경연대회 결과 대명6동 ‘트로트 난타’ 팀이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은 봉덕2동 ‘스포츠댄스’ 팀이, 우수상은 이천동 ‘라인댄스’ 팀이 각각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대명6동 트로트 난타팀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봉덕2동 스포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조재구 구청장이 지난 7일 대명동 소재 재개발 건설공사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당 건설공사장 현장에서 관계자와 함께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를 청취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확인하는 등 단체장이 직접 안전 관리 상태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 및 관심도를 크게 높였다. 남구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등 6개 분야 40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협업 체계를 이루어 안전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여 진행되고 있다. 조재구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5월 1차 심사를 통해 상위 5건을 선정하고, 6월 3일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상위 우수사례 5건 제안자들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을 결정했다. 최우수상에는'“8시간 휴대전화 미사용” 긴급메시지, 자살기도자의 소중한 생명 구조'사례가, 우수상에는'실버 전문가와 함께 하는 고독사 예방사업'사례가, 장려상에는'우리 동네 주차환경의 획기적 개선!'·'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교통사고 ZERO 도전 프로젝트'·'치매극복선도대학과 치매안심마을이 가치함께! 특별하게!'사례가 선정됐다. 한편, 남구청은 선발된 우수사례 공무원들에게 포상금 및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창의적이고 진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은 현대사회에서 주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때 이른 더위로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6월 3일부터 8월 말까지 보건소 방역기동반 2개반 6명을 활용해 저녁 8시까지 연무 방역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연무 방역은 남구보건소 방역차량 2대에 차량용 동력분무기를 신규 장착하고, 살충제를 물로 희석하여 고온에서 약제를 미세한 연무 형태로 분사하는 친환경 해충 방제법으로 해충의 서식지까지 침투해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며 잔류효과도 있어 살충효과가 크다. 남구보건소는 지난 4월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시작으로 보건소 및 13개 행정복지센터에 15개반 25명의 방역기동반을 배치하여 지역 내 방역 취약지에 잔류분무소독, 연무소독 등의 방역 활동과 유충구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최근 기온 상승으로 위생해충의 발생빈도와 활동량이 증가해 집중 방역소독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취약지를 중심으로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펼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주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원 등록, 교재 구입 및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2006년생 부터 2017년생)로 오는 9월 예산소진 시까지 신청가능하다. 교육활동비 선정 학생 1명당 연 1회 카드포인트로 일괄 지급되며,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이다. 선정 후 신청인(법정대리인) 명의의 농협(채움) 신용 및 체크카드로 포인트가 지급되므로 농협 카드 미소지자일 경우 카드 발급이 필수이며, 신청 시기에 따라 포인트 지급 일자가 7월(1차), 9월(2차), 10월(3차)로 상이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남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교육활동비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더욱 보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받아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제34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에 사회봉사부문 안임순씨(71세)를, 사회공헌부문 김성진씨(55세)를 각각 선정하여 5일 남구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시상했다. 남구는 매년 지역 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구민을 찾아 구민상(區民賞)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제34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45일동안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기관·단체로부터 지역 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공적조서 등을 바탕으로 사실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회봉사부문, 사회공헌부문에 각 1명씩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 사회봉사부문 수상자 안임순씨는 한국자유총연맹대구남구지회 여성회장과, 남구 안전모니터단 회원 및 포순이 봉사단원, 이천동 환경감시단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여 손수 준비한 건강차를 주민과 봉사자에게 나누어 주는 걸로 지역에서는 유명한 사람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