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6월 20일 남구의회의 의결을 거쳐 당초예산 6,297억원보다 544억원 늘어난 6,841억원으로 확정됐다. 주민 불편 해소 및 편익 제고를 위한 사업 등을 반영한 결과로 분야별로는 사회복지(200억원), 교통 및 물류(11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81억원) 순으로 사업비가 증가했다. 주요내역으로는 △문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23억원, △백운포체육공원 야구장 스포츠 조명설비 설치 6억 6천만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확대 46억 5백만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38억 4천 7백만원, △통합 일자리정보센터 설치 5천 5백만원, △꿈나무지원복합센터 건립 24억원, △우리 동 방역지킴이 2억 1천 8백만원, △황톳길 조성(4개소) 5억 5천만원, △공영주차장 조성(3개소) 31억 4천 5백만원, △남구청 일원 도로 확장 20억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 고루 예산이 투입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시설 확충에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 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했고, 주민들이 하루 빨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7월 17일 오후 7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남구청 대강당에서‘미래가 바뀌는 진로 톡톡! 우리가 몰랐던 입시, 입시는 전략이다!’라는 제목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2025학년도 대입(수시/정시) 전략 △개별 컨설팅 기반의 진로진학 합격 전략 △수능 최저 비법 전략 등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맞춰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시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정동완 강사(EBS 진로진학 대표 강사)를 초빙했다. 토크콘서트 참여 신청은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QR코드 접속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은택 구청장은“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출산·양육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관내 6개월 이하의 영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면 '맘쏙 내품에 교실'운영했다고 밝혔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영유아 건강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마사지법(키성장, 감기예방 등), 응급처치 등의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번 교실은 6월 11일, 18일 총 2회차로 구성됐으며, 매회 40명 내외의 영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기에 필요한 건강관리 방법과 정서적 교감을 위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교실 참여자들은 “교육 시간 동안 마사지를 배우면서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질문 시간을 통해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평가했다. '맘쏙 내품에 교실'은 9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질 좋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6월 29일 저녁 6시 30분 분포웨이브베이(W스퀘어 맞은편 용호만 매립부두)에서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Melody in Namgu’를 개최한다. ‘부산 시립 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작년 9월 창단한 남구 어르신들로 구성된 ‘남구립 욜드합창단’내 중창단 ▲짙은 호소력과 감동을 선사하는 팝&발라드 밴드 ‘지운밴드’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방쏭’의 가요 공연과 더불어 ▲ 관객과 소통하는 댄스그룹 ‘MK댄스팀’의 댄스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4일 용호만 매립부두 경관조명 조성 이후 지역명소 및 주민 휴게공간으로 떠오르는 분포웨이브베이에서 가요, 댄스, 국악, 중창 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는데 의미가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의 새로운 명소인 분포웨이브베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이 모든 세대가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일상 속 특별한 선물같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주변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부산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78명 참여로'오늘보다 나은 내일'(장애인식 인권교육 및 세미나)를 실시했다. ㈜무학좋은데이의 후원과 ㈜더완, 대한적십자 남구지회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진 이번행사는 장애인들의 육체적인 불편함을 극복하고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자 국립경주박물관 관광 및 장애인 인권 세미나를 추진하게 됐다. 정찬용 회장은 “인권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습득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가치, 태도, 품성을 키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를 당할 경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며 인권세미나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6월 19일, 남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명을 대상으로“2024년 보육교직원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법정의무교육으로'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부산 남구는 어린이집 영유아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의 경우, 일상생활 중 예상하지 못한 사고 발생이 높고 더욱, 생애 최초 교육기관인 어린이집은 연령이 낮은 영유아기의 아이들이기에 보육교직원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실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교육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지난 19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남구 소재 경로당에 부산 가락쌀 20kg 90포(6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꾸준히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와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찬호 본부장은“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효를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에서는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창단 18주년 기념 사랑나눔 음악회 공연수익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는 부산에서 최초로 설립된 민간 자선 오케스트라로, 2006년 11월 9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창단연주회를 기점으로 총 64회의 연주회를 개최했으며, 수익금은 난치성질환 아동 200여명에게 전달하여 현재까지 약 5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영수 단장은“난치성 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하며“앞으로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2006년부터 18년 동안 저소득 난치병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것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난치성 질환이 있는 아동이 있는 가정에 잘 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못골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어린이의 창의성과 예술감수성 향상을 위한 꼬마 메이커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꼬마 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부산시 꼬마 메이커스 공모 사업에 남구 못골 다함께돌봄센터가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중심의 창의융합형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칫솔로봇 만들기, 풍선차 만들기, 입체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된다. 오는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못골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기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9월부터는 주말 운영도 계획중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의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어 2023년에는 3,500만원, 2024년에는 2,000만원을 지원받았다.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은 선거 현수막 및 불법 현수막 등 기존 지자체에서 수거 후 폐기되던 현수막을 수방자재와 생활용품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이며, 남구 인생후반전지원센터에 의뢰하여 모래주머니와 마대자루를 제작한다. 제작을 맡은 인생후반전지원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신중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행정수방자재로 활용되어 저지대 주택 및 상가, 공동주택 등에 무상으로 배부하여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모래주머니 18,728개, 마대주머니 1,680개를 제작했으며 연말까지 총4,500개를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은 환경을 보호하고 신중년의 사회참여 일자리를 창출하며 매년 심각해지는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수방자재로 활용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는 지난 6월 15일 더 비기닝 유엔남구 코리아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시작했다. ‘더 비기닝 유엔남구 코리아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은 부산 남구의 해파랑길과 남파랑길 1코스 테마별 걷기 여행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인지도를 확산하고 걷기 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장거리, 단거리, 노을걷기, 야경걷기, 일출 걷기 등 다양한 테마로 2024년 10월까지 총 10회로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제공되며,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부산 남구에서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배지가 테마별로 제공된다. 첫 회차로 시작된 해파랑길 1코스 걷기 축제는 전문 트레킹가이드 10명과 함께 조별로 출발하여 이기대 자연마당, 동생말전망대, 광안리 해수욕장, 동백섬, 해운대 관광안내소까지 16.9km(약 6시간 소요)를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 충청도, 경남 등 전국의 걷기 마니아들과 부산 농아인협회 소속 청각장애인들도 함께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람마다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3일, '2024 남구 청년정책 네트워크“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다방 문을 열었다. 올해로 4기를 맞은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정책을 발굴·제안하며, 캠페인, 공론장 개최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기구이다. 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어울려 청년정책을 수다로 편하게 풀어 보자는 취지로 만든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새 이름이다. 수다방은 지난 4 부터 5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복지, 문화·예술,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총 4개 분과로 나뉘어져 따로 또 같이 활동 할 예정이다. 자유로이 의견을 제안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정책 우수제안 분과에는 5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구는 △발대식 △정책워크숍 △전체모임 △성과공유회 등의 세부 활동을 통해 참여 청년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수다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지난 6월 11일~ 12일 자매결연 전남장흥군협의회를 초청하여 1박2일 일정으로 영호남 통일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남구협의회와 전남장흥군협의회는 2011년 자매교류를 맺은 이후 매년 양 지역을 방문하며 통일교류 및 통일을 통한 남남갈등 해소 및 국민합의 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건전한 통일담론 형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상호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6월 11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오페라홀에서 개최된 통일교류식 및 합동정기회의에는 박종헌 부산남구협의회장, 백광준 장흥군협의회장, 오은택 남구청장, 김성 장흥군수,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등 100여명의 양측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교류식에 앞서 백광준 장흥군협의회장은 박종헌 남구협의회장에게 장흥군 자문위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쌀10kg 200포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앞서 부산남구협의회는 2023년 7월 장흥군 방문 통일교류 시 고향사랑 기부금 46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종헌 부산남구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비롯하여 한국전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이동식 감시카메라 8대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화된 고정식 감시카메라 30대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단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동식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경고 방송 송출 및 고보라이트를 통한 무단투기 예방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앞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분리배출과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우리구의 관광명소인 이기대 해안산책로(해맞이 소공원에서 치마바위 구간) 약 2.2km를 도보로 점검하였다. 특히 농바위에서 치마바위 구간은 산책로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하여 주민과 이용자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지, 불편한 곳이 없는지를 확인하였고 보수가 필요한 장소는 데크 정비, 위험한 곳은 출입금지용 휀스와 홍보용 안내판을 설치토록 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기대를 찾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고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노후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으로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