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관내 기업인 하이에어코리아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사업장을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금연을 시도할 수 있다. 외부 전문강사의 금연절주교육과 더불어 ▲신체활동 ▲만성질환 ▲구강 ▲한의약 ▲워크온 ▲암검진 등 포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여 근로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에어코리아에서는 지난 9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 1회, 총 6주간 출장 상담이 이뤄지며 6개월 금연 유지 참여자에게 건강 관련 성공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건강한 금연 근무환경 으로 조성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금연클리닉 참여를 희망하는 5인 이상 기업, 마을, 경로당 등 단체 신청 문의는 김해시서부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회는 7월 9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시 푸드마켓에 300만원 상당의 쌀 10kg짜리 100포대를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김해시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600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해시 푸드마켓은 지난 2009년 설립되어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3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된 단체로 장학사업 등 모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부산 강서구청, 2023년 해운대구청에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김해시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총동창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BNK경남은행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쿨매트 550개(1,6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쿨매트는 읍면동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에 전달된다. BNK경남은행은 여름이면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지원해 오는 등 매년 시즌별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양숙 동부영업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쿨매트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계층에 신속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5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으로 전국 3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시범 추진하는 사업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최근 자연재난의 특이성과 사회재난 발생의 예측불가능한 특수성으로 인해 재난에 대한 대비와 대응이 어려운 여건이다. 이에 김해시 안전협의체는 읍면동의 실정에 능통한 주민과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민관협력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밀착형 재난대비활동을 추진한다. 지역밀착형 재난대비활동은 ▲자연재난(폭우, 폭염) 대비 ▲사회재난(인파밀집, 화재) 예방 ▲생활안전(넘어짐사고 예방활동) ▲복지안전(안전취약계층 대상 안전물품 전달) ▲김해시 지역안전지수 개선활동 등 5개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더불어 안전캠페인을 진행해 안전의식 증진에도 힘을 쏟는다. 발대식은 홍태용 시장 등 시 공무원을 비롯해 안전협의체 참여 읍면동(북부동, 장유1동) 민간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협의체 활동과 사업방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이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World League for Freedom and Democracy)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인류 번영에 기여한 각국 사회 저명 인사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9일 김해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김용수 회장이 참석해 홍태용 시장에게 자유장을 수여했다. 홍태용 시장은 민선8기 김해시장으로 취임한 이래 지방・자치분권 발전 기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본격 전환, 국제간 협력과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등 시민 행복과 복리 증진에 헌신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에 앞장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7월부터 (재)김해문화재단을 (재)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 개편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재)김해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가 있어 관광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주로 가야테마파크, 레일파크 등 김해시 주요 관광시설 운영에 한정되어 있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개편으로 관광에 대한 전문성 강화, 정책의 연속을 통한 관광사업의 효율적 추진, 지역 관광 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재단 내 문화관광 자원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대한다. 김해시는 개편을 위해 지난 5월 관련 조례에 이어 6월에는 재단 정관,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다. 그리고, 7월 중 시 문화관광국과 문화관광재단 직원 간 워크샵을 통해 문화관광재단의 정체성 확보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시의 관광정책에 부응하고 지역문화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융·복합 콘텐츠 발굴, 관광지 이미지 구축, 문화와 관광의 컨트롤 타워 역할 으로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견인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의 출범으로 우리 시가 갖고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새 단장한 김해시민스포츠센터를 지난 1일 재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개장 20년이 지난 센터 내 수영장, 탈의실, 샤워실을 개선하고 환기조과기와 자동화시스템 구축, 시스템에어컨 설치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또 이번 재개장과 동시에 관내 공공스포츠센터 수영장의 회원 접수 방식을 1년 단위 공개 추첨제로 변경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수영 신규회원 모집을 거쳐 추첨을 통해 회원을 등록하고 이달부터 강습을 진행한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시민스포츠센터 수영장 노후시설 개선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공스포츠시설을 이용한 시민 여가활동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가 한 번 더 해냈다. 김해시는 2024년 경남도 무형유산축제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3대 메가이벤트에 더해 오는 10월 4일 경남도 무형유산축제를 개최해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한 번 더 뽐낸다. 경남무형유산 축제는 도내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도민들에게 알릴 뿐 아니라 새롭게 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고자 10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에 김해시가 참여하게 됐다. ‘김해의 甲辰(갑진) 사람을 보라’를 주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에서는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 중 하나인 김해오광대를 필두로 밀양, 함안 등 도내 우수한 국가·도 무형유산 초청공연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 김해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와중에 도 무형유산 축제를 개최해 우리 시의 대표 무형유산인 김해오광대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8일 (재)관정이종환교육재단에서 매년 2억원씩 4년간 8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은 이날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2억원을 기탁했으며 김해고등학교 장학회에도 2억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은 2027년까지 김해지역 인재 양성에 총 10억원을 기부하게 된다.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은 고 이종환 삼영그룹 전 명예회장이 우리나라와 인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세계 1등 인재 육성을 위해 10억원을 출연해 2000년 6월 설립한 교육재단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이다. 지금까지 국‧내외 1만2,000명의 학생들에게 2,85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특히 이공계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석준 이사장은 “설립자이신 이종환 전 명예회장님의 뜻에 따라 김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학업에 큰 뜻을 품었으나 형편이 어려워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해시 청사의 부설주차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임시회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진일 의원은 '영유아 등하원 돌봄 스테이션 도입이 필요합니다', 강영수 의원은 '동김해IC 사거리 부근 도로 시민의 안전과 함께 도로의 효율적 활용이 필요합니다'는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시회 기간 동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히 심사한 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가 심사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2,092억 원 증액한 2조 3,641억 원이다.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가 5대 전략 및 미래기반산업 기술을 기반으로한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10개사를 첫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중소기업들의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기술 개발을 본격 지원한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들의 R·D 활동을 집중 지원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10개사씩 총 5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관련 분야는 김해 5대 전략산업(의생명・의료기기, 디지털물류, 스마트센서, 미래자동차, 지능형로봇)과 미래기반산업(액화수소, 민군MRO, ICT융합, 메타버스·콘텐츠, 식품)과 연계된 기업이며 지난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총 56개사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은 지원과제 기술 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서류, 발표, 현장, 최종 스피치 총 4단계 심사로 진행됐다. 선정기업은 매출액과 기술 성숙도 단계에 따라 도전트랙과 성장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8일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에서 지역 독서문화 발전과 독서 향유 계층 확대를 위한 김해독서대전 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수릉원에서 펼쳐지는 ‘2024 김해독서대전’ 본행사 재원으로 활용된다. 전국 최초 ‘책 읽는 도시’를 선포한 시는 2018년 영남권 최초로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매년 전국 규모의 ‘김해독서대전’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연중 운영하며 올해는 5월 모산공원 야외도서관을 시작으로 6월 인스타툰, 7월 문학 작가 강연 등 다채로운 사전행사를 진행하고 본행사는 9월 수릉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지부장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독서문화 증진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책으로 소통하고 행복을 더하는 김해독서대전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구 56만 김해시 미래 100년의 좌표를 제시할 김해연구원이 전국 기초지자체 5번째로 출범했다. 김해연구원은 5일 오후 2시 연구원이 소재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개원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김정호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허남식 신라대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원은 경제산업연구부, 문화관광복지연구부, 도시교통환경연구부 등 3개 연구부에 18명의 연구원을 두고 있으며 경영지원실 등 1실 3부의 연구조직 체계를 갖췄다. 앞으로 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분야별 시민 편익 제도 연구로 지속가능한 김해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앞장서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시와 출자출연기관 수탁용역 수행 ▷낙동강협의회 등 인근 지자체와의 정책연구 ▷신사업 기획 등을 맡는다. 또 급변하는 사회, 경제,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문제 해결 방안 마련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연구체계를 구축한다. 홍태용 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5회 김해시장배 경남OPEN 탁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김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해시탁구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김해시, 김해시체육회, 경남탁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남녀 각 8부와 단체전 남녀 각 3부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도내 탁구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한다. 도내 300여개 클럽과 6,000여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탁구는 운동효과가 뛰어나고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천 후 생활스포츠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를 방문하신 동호인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머무는 동안 김해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수로왕릉, 클레이아크미술관 등 우리시 관광 명소에 들러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10월에 개최 예정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전후하여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동김해IC 사거리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붐업(Boom up)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홍태용 시장,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시의원을 비롯해 환경국 직원, 청소 대행업체 환경미화원, 활천동 주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대회를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체전을 알리는 홍보 현수막과 손피켓, 토더기 인형 등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늘청렴(청렴물결)캠페인과 동김해IC 주변 도로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홍태용 시장은“전국체전을 위해 김해시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번 체전으로 깨끗하고 친절한 김해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며 “선수는 물론 주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