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13개 읍면 방문을 시작했다. 지난 2일 화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산면에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 부녀회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고산북부 6개면에 집중된 호우로 화산면이 운주면과 함께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수해를 입은 면민들의 아픔을 통감하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신속히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현안인 고산천 문제와 관련해 기존 기능복구사업비 외에 별도 예산을 확보해 근본적인 구조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유 군수는 완주‧전주통합과 관련한 질문에 “일부 찬성단체의 통합추진 시도가 군민 공감대 형성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돼 주민갈등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통합문제는 전적으로 완주군민의 뜻에 달려 있으며, 수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완주군 발전위원회를 통해 수많은 통합사례를 분석하고 검증된 정보를 제공해 주민투표 없이 자연스럽게 통합문제가 정리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지역상품권 추가 캐시백을 제공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에 완주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 한 사람에게 지역상품권 추가캐시백 5%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혜택으로, 완주군은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는 스마트폰에 지역상품권 chak 앱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완주사랑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완주군 대표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완주군청 고향사랑팀에 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이 모든 절차를 완료한 후, chak 어플에 사용할 금액을 충전하면 가맹점에서 완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에 관심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 정책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삼례읍 번영회는 완주군에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일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삼례읍 번영회는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70여 명의 회원들이 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수해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정원 삼례읍 번영회 회장은 “번영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읍 번영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구 작업에 소중히 사용하고, 빠른 시일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읍 번영회는 홀몸노인 · 한부모 · 장애인 세대를 돕기 위한 삼례읍 사랑드리미 쌀나눔사업을 추진 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지난 3일 완주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퇴소식을 가졌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6박 7일간 구이 안덕힐링체험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초·중학생 37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기관에서 검증된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말하기, 듣기, 쓰기 수업과 프레젠테이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 능력을 향상했다. 또한, 완주군 내 지역별 특색을 영어로 연구하고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대학생 멘토를 학생 4명당 1명을 배치해 영어캠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자연스럽게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집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공부한다는 것에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지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며 “캠프를 통해 영어에 더욱 자신감과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영어에 대한 열정으로 즐겁게 영어캠프를 수료한 학생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가 완주군에 수해 성금으로 1,000만 원과 수건 2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임근홍 회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지역 복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도와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도움과 격려에 신속한 수해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는 전문건설업체들의 권익 보호와 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소속 이한빛 선수가 2024년 파리올림픽에 출전권을 따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 선수는 올해 4월에 개최된 아시아올림픽 쿼터대회에서 3등을 차지하면서 아쉽게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선수에게 패배를 안겼던 몽골선수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출전이 취소되면서 이 선수가 올림픽에 자동 출전하게 됐다. 이 선수는 지난달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중 올림픽 출전 소식을 듣게 됐다. 현재 최고의 경기력을 위해 컨디션 조절 등 개인 기량 조절에 힘쓰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내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뜻깊은 와중에 이한빛 선수의 올림픽 출전 소식을 듣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완주군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라고, 부상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팀은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이한빛 선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에서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개원식이 열렸다. 지난 1일 완주군의회에서 열린 개원식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어린이청소년의원, 학부모 등을 비롯해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어린이청소년의원 46명에게 각각 임명장과 의원 배지가 수여됐다. 이어 김광집 통에듀테인먼트 대표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이어 권역별 팀 활동보고 및 공약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전국 최초로 권역별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례권역 아동권리침해 사례에 대한 포토보이스 활동 △이서권역 환경을 지키는 만경강 플로킹 △봉동권역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고 뛰는 정책 발굴 활동 △고산권역은 경제활동 연습과 청소년 노동인권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깊이 들여다보며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완주를 대표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청 및 관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품목별농업인연구회가 지난 1일 완주군청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완주군 품목별농업인연구회 17개 연구회에서 각 10만 원, 연구회비 30만 원, 이기성 회장이 50만 원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완주군 품목별농업인연구회는 콩, 딸기, 양파, 대파,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등 17개회 77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기성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는 수해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완주군 품목별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는 1일 완주군 브리핑룸에서 완주군민의 건강권 및 환경권, 재산권을 위협하는 산업폐기물 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군민들의 쾌적한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농업·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짓밟는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일원의 산업폐기물 소각장 추진 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앞서, 완주군 소재 A업체는 완주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약 1만8천㎡ 규모의 고온소각시설과 일반소각시설 등 총 2기의 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현재 소각장 설치에 따른 절차 이행을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설명회 및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 이 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면 1일 기준 폐기물 처리량은 약 190여톤으로, 이 가운데 약30%는 폐농약이나 폐 페인트 등 같은 유독성 지정폐기물로 알려졌다. 연간 폐기물 소각량은 약 6만 9000톤으로, 완주군에서 1년 동안 발생하는 폐기물량이 13,000여톤임을 감안할 때 연간 5배에 이상의 폐기물을 이곳에서 처리되는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삼례읍 소재 나래푸르지오, 중흥바른, 한별 어린이집이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해 성금 160여 만 원과 라면을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푸르지오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어린이집 원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을 위해 각 어린이집은 바자회를 열어 아이들과 직접 만든 피클, 시장 놀이 등을 통해 성금을 모았다. 행사에는 학부모, 보육 교직원들도 동참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어린이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성금을 통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피해 가구를 대신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소도시 완주군에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가 들어서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완주군의 수소특화국가산단 조성이 날개를 달게 됐다. 현재 완주군은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499억 원)가 준공돼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고,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195억 원), 신재생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466억 원)가 내년도 준공된다. 또한, 수소상용차 실차기반 신뢰‧내구성 검증센터(153억 원)는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250억 원 규모의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까지 끌어안으며 완주군은 세계일류 수소도시에 한층 가까워졌다.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는 완주군이 전북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2028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약 250억 원이 투자된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폐연료전지 시장 진입장벽을 해소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난달 31일 완주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지역 집중호우 피해가구의 현장복구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수해를 입은 완주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해피해 지역의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호우피해와 폭염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열매마을이 지난 30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수해민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운주면이 고향인 강중경 대표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의 소식을 듣고 성금을 쾌척했다. 강 대표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있지만,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액을 선뜻 기부해 주신 ㈜열매마을 강중경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완주군에서도 수해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열매마을은 2006년 설립된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견과류 및 건조과일류를 수입, 유통하는 전문업체다.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30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위촉된 봉사원들은 지역 경로당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도움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여러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419명의 봉사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봉사하는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사자 대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주군은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정보제공 및 복지프로그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테크노밸리2산단에 입주하는 세방(주)이 완주군에 200여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70포와 500만 원 상당의 전동휠체어 배터리를 지원했다. 30일 완주군을 방문한 세방(주), 세방이의순재단은 백미 기부와 함께 용진읍,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노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노후화된 전동차로 인해 언제 배터리가 방전될지 몰라 조마조마했는데, 이렇게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세방(주) 관계자는 “장마와 폭염으로 취약계층에게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 생각되어 지원하게 됐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방이의순 재단은 세방그룹 이의순 명예회장이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 차량지원사업, 장애인 전동휠체어배터리 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긴급지원, 개발도상국 저소득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