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올여름 무더위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의 노후 냉방기 점검 및 교체를 위한 쿨~한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등에 대비하고자 경로당 기능보강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의 노후 냉방기 점검 및 교체 지원(65개소)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냉방기 교체 등으로 무더위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경로당이 시원하고 안전한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지역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2024 김제시 명장’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29일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2024 김제시 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명장’은 우수한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선정해 지역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식품가공과 제빵, 미용 등 38개분야 92개 직종에서 1명 이내로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고, △공고일 기준 5년이상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서 △시소재 사업장에 3년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 중 지역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위원들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면접, 3차 명장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김제시 명장 증서와 기술장려금(3백만원)을 수여한다. ‘2024년 김제시 명장’ 신청은 읍면동장, 각 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6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양연미 교수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구면 출신인 양연미 부회장은 “평소 고향 김제에 대한 애정이 깊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저뿐만 아니라 많은 출향인들의 관심과 기부 참여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지역 발전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을 응원하는 양연미 부회장의 따뜻한 마음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액의 30%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시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16.5%의 세제혜택이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6일 청렴정책추진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권익위 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에 의해 간부 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측정, 평가하기 위해 구성된 기관장 주관 협의체인 ‘청렴정책추진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 청렴정책추진단은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는 회의체로,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발굴한 국단소별 갑질 근절을 위한 역점과제 추진 상황에 대해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갑질 근절 역점과제로 제시된 칭찬의 날, 갑질근절 롤링페이퍼, 리버스멘토링, 대나무숲 및 청렴마니토 등 다양한 방식의 역점과제 추진상황을 살펴보면서 잘된 점과 부족한 점을 비교해 국단소 간 보완할 부분이나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를 중점 논의했다. 향후에도 역점 과제의 추진 과정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추진상 드러난 애로사항과 잘된 점 등을 청렴나눔방에 공유하기로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갑질 문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갑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2024년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돼 약 2천 3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읍면동의 노인인구 수, 치매환자 수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수 등을 고려해 3개 동 5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 중이다.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우수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월 2개 치매안심마을(신풍동 성리·성서마을, 검산동 주공1단지아파트)이 우수안심마을로 승인됐으며, 2월에는 요촌동(수각·실버타운 마을)을 신규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예방교실 운영, △치매안전망 구축, △도서관 연계 실버책놀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국비 확보로 ‘기억충전 행복만땅’프로그램을 통한 △느린 카페 운영,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건강·인지 요리 프로그램, △보고 즐기고 기억하는 문화 체험 등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신규 사업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25일, 성덕면 한우농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 등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우 사육 관련 현장 의견을 들었다. 정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축사 내 폭염 등에 대비한 시설의 설치 상태·작동 등 축사시설에 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농장주와의 면담을 통해 폭염 등 재해 예방과 질병 방역 등의 농장 대비 사항을 점검하고, 농장경영에 있어 가축의 시세, 사료값 부담 등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여름철 폭염 등 재해 발생 시 축사 시설 피해뿐만 아니라 가축의 생명과 축산농가의 경영에 상당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선제적인 점검과 보완이 요구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여름철 폭염 등 재해예방 대책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시설 및 가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은 매년 가축 피해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재해이므로, 축산농가에서도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방활동 및 저감시설 설치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관리 및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3개반 10개 부서로 구성된 ‘김제시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취약계층 폭염정보 신속전달, 무더위 쉼터 지정·운영 관리, 대국민 폭염대책 홍보활동 강화 등 18개 분야에 대해 중점 추진중에 있다. 먼저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시설 등 280곳의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하고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 무더위쉼터에는 쿨매트, 선풍기 등 폭염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등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횡단보도 곳곳에 그늘막 운영 및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등 5개 주요 노선에 살수차를 운행하고, 주요승강장 23개소 및 공원 2개소에 얼음을 배치하여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4일 정성주 시장 주재로 협업부서장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 명에게 대동농공단지 공원 정비 사업에 대한 현장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1월에 조성돼 18년이 지난 대동농공단지는 현재 27개의 입주 업체와 57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지만 단지 내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으로 대동농공단지 내 유일한 공원을 정비하기로 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 건강증진을 위한 지압길과 운동기구 설치, ▲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한 파고라 및 벤치 설치, ▲ 수목 식재 및 전지를 통한 정원 조성, ▲ LED 공원등 설치로 인한 야간 보행자 안전사고 방지 등이며, 이번 공원 정비를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 보고회는 입주기업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내용에 대해 논의 했으며,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근로자 수요 맞춤형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동농공단지 공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5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김제시를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생으로 한 걸음, 행복으로 만 걸음’이라는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 백년대계를 도민과 함께하기 위해 민생 현장에서 도민들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해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김 지사의 행보에 맞춰 시의 주요 현안과 실정을 알리기 위한 정성주 김제시장의 적극성이 돋보였다. 김제시의회를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김 지사는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한 후 브링핑룸으로 자리를 옮겨 언론인들과 만나 지역의 분위기와 여론을 경청했다. 이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도정 철학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특강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백년대계를 도민과 함께 만들고, 민생현장에서 도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민생행보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하며 도정철학과 주요 사업들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제시민들이 △동헌 앞 다목적광장 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4일 전북은행이 독거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선풍기, 쿨매트, 홑겹이불로 구성된 시원키트 70상자(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장마철 이후 찾아오는 무더위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매년 뜻깊은 나눔을 펼쳐 주시는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시원키트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폭염 취약가구 70세대에게 전달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시지부가 24일 지역명소인 금산사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지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용품 및 지역명소 상가의 물가안정을 위해 『하나, 바가지요금 근절, 둘, 개인서비스요금 부당 인상 금지, 셋, 가격표시제 이행』의 슬로건을 내걸고 물가안정 동참을 독려했다. 시는 이날 피서지 바가지요금, 가격표시제 미이행과 같은 소비자 눈속임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물가안정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는 등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김제시 방문객들이 바가지 요금과 같은 부당한 상거래 행위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휴가철 물가안정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김제시의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맛과 멋을 우리가 전하겠습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축제품질 개선을 위해 진행한 대표맛집 선정 프로젝트가 9곳을 선정하고 품평회를 갖는다. 24일 시에 따르면 축제 대표 맛집 선정 프로젝트인 ‘맛보자고 컴페티션’평가에서 최종 선발된 지역 우수 먹거리 9곳이 선정돼 품평, 시식회가 열린다. 시는 이날 지평선새마루 복합문화공간에서 음식 전문가 3명, 관계기관 및 김제시민 100여명이 모여 대표 맛집 9개소 선정에 따른 음식전시 및 시식, 전문가 코칭 및 소비자 의견 수렴을 실시했다. 최종 선정된 9곳의 대표 맛집은 다오세(신풍동), 홀랜드(서암동), 첫마을첫집(금산면), 정가는스시(신풍동), 아빠덕애(하동), 은성삼춘가맥포차(신풍동), 마당김밥(신풍동), 짬뽕공장(검산동), 고각(부량면)이다. 시는 앞서 지난 5월 28일부터 대표 맛집 참여 음식점 추천 및 모집을 통해 676건의 우수 업체의 선발 접수를 받아 순위별 우수 업체 30개소를 선정했으며 2차 평가에서 22개소 33개 메뉴를 선정했다. 이후 신청맛집 암행평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4일 전북은행이 교월동에 위치한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서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6호’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6호’는 김제제일사회복지관 내 쉼터로 사용할 공간에 싱크대, 붙박이 의자, 블라인드 등을 설치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폭넓은 문화 여가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북은행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봉사활동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은 “새롭게 꾸며진 문화쉼터에서 즐거운 노후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북은행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마련해준 전북은행에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는 복지환경을 다방면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유)광원농기계(대표 정경수)가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광원기계가, 작년 1천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경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기 악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 해주신 (유)광원기계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3일 일자리종합지원센터(김제시보건소 지하 1층)에서 지역체감형 농식품산업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전북산학융합원 전북농식품고용혁신사업단에서 지역 체감형 농식품산업 일자리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기업지원 사업 및 일자리도약장려금을 안내했다. '지역체감형 농식품산업 일자리 프로젝트'는 농식품산업의 지역 일자리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돼 올해 새롭게 도입된 사업이다.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김제시-익산시-부안군-고창군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추진하며 연간 25억원씩 최대 3년간 75억원을 투입해 지역 주력산업인 농식품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관내 164개 농식품기업의 고용개선을 위해 △농식품산업 고용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비경제활동인구의 농식품산업으로 유입 촉진을 위한 농식품산업 고용지원, △지역 내 생산 농산물을 지역 식품기업에서 납품, 가공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농식품산업 성장지원사업과 같은 핵심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식품기업 및 농가와 구직 희망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