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2일 충북 유일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특구관광단지(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이 군수의 점검은 오전 8시 1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같은 날 정식 개장한 섬머랜드 방문객들의 안전을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 이 군수는 섬머랜드를 포함한 관광단지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와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군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군의 입장을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충북 유일의 관광단지인만큼 군에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관광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식 개장한 섬머랜드는 면적 25,491㎡, 최대수용인원 512명으로 유수풀, 미니워터에어바운스, 워트슬라이드, 어린이풀, 유아풀, 온수풀이 있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유원시설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미암리 일반산업단지 내 붕괴 위험지역인 미암시화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단지 내 완충녹지 시설인 이 지역은 2017년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사면이 유실되는 등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군은 항구적인 사면보강을 위해 이곳을 2021년 11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C등급)으로 지정·고시하고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12억원(국비 6억, 도비 3억, 군비 3억)을 투입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붕괴위험지역 비탈면 6,000㎡에 대해 작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소일네일공(Soil-nail, 토사에 강재삽입으로 지반을 안정화시키는 공법), 녹생토(잔디와 초화류 씨앗뿜어뿌리기)시공을 마무리하며 우기 전 완료했다. 이재영 군수는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대해 재해 요소를 조속히 해소해 재해예방 및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충북도 주관‘2024년 도민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민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도내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근로자와 도민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행복지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5억을 포함해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야관경관 조명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2025년 6월까지 보강천 일원의 연결 교량과 육교의 야간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보행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증평대교, 장미대교, 송산리 육교(2개소)에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경관 조명으로 매력 넘치고 품격있는 빛을 연출해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야관경관 사업이 완료되면 보강천을 산책하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 등 증평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증평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증평 미래 100년 기반 조성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1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송경주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교부세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기반 조성사업은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389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276억원) △초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35억원) 등이다. 그러나 증평군에 필요한 전략사업 추가 유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입규모의 25.9%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 재원마련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 군수는 지난해부터 교부세 확보를 위한 TF 구성 및 보통교부세 재원마련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와 제도개선에 대한 소통에 주력해왔다. 이날 이 군수는 출생아 수 감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지원보다 효과적인 출생률 증가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 교부세 산정기준 개정을 건의했다. 또 출산・아동・청년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기반한 재정적 현안 해결을 위한 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7월 1일 제196회 임시회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제6대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제6대 증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조윤성 의원(가선거구, 사진), 부의장에는 홍종숙 의원(비례대표, 사진)이 각각 당선됐으며, 기획행정위원장에는 이동령 의원(나선거구),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창규 의원(다선거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최명호 의원(나선거구),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이금선 의원(다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조윤성 신임 의장은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내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며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균형 잡힌 견제와 협력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숙 신임 부의장은 “제6대 후반기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 간의 소통과 가교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일 민선 6기 2주년이자 3년차 첫날을 맞아 추성산성 정상에서 새로운 미래 증평을 다짐하는 소망리본 행사를 개최했다. 추성산성은 증평 유일의 국가지정문화재이며 4세기 부터 5세기 한성백제 시기 토축산성으로 증평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대표하는 문화유적지다. 이재영 군수는 소망리본 행사를 통해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 경쟁력 있는 증평’을 만들 것을 다짐하며 민선 6기 3년 차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증평의 미래를 책임질 새내기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저마다의 소망과 다짐을 적은 리본을 달며 증평의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의지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미래 증평을 위한 다짐과 소망을 리본에 적어 추성산성 조망대에 걸어 놓음으로써 군민들과의 약속을 한번더 다짐하는 의미가 있다. 행사 이후에도 추성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평군에 바라는 소망을 리본에 달아놓을 수 있도록 리본 및 필기구를 비치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3년 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망리본 달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보강천체육공원에 반려동물(견) 놀이터 조성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이재영 군수 민선 6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1,477㎡ 부지에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위치는 반탄교 바로 아래 테니스장 인근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증평스포츠센터 맞은편에 있어 주차 공간도 충분하다. 소⋅중형견과 대형견 놀이공간으로 나뉘며 펜스, 반려인 쉼터, 안내판 등이 설치됐다. 맹견을 제외한 모든 견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내 반려인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이용 시 펫티켓을 지켜 반려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놀이터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도시 충북 증평군이 이번엔 긴급·일시 돌봄으로 지역의 니즈를 해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역 내 돌봄 기관을 활용해 평상시 돌봄은 물론 갑자기 발생하는 긴급·일시 돌봄에도 대응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내 긴급·일시 돌봄이 가능한 돌봄기관은 엔젤어린이집, 홍익어린이집, 행복이가득한 지역아동센터,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 8개소가 있다. 엔젤어린이집은 긴급·일시 돌봄을 위한 독립반 시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엔젤, 홍익어린이집에서 통합반 시간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중 행복이가득한 지역아동센터가 일시·긴급 돌봄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난 6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해당 지역아동센터는 미등록된 아동 중 일시·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학기 중 10시부터 19시까지(방학중 09:00 부터18:00) 프로그램과 급식을 제공한다. 1일 단위, 1주 단위로 신청가능하며, 지역아동센터 돌봄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4년도 충무훈련 결과보고 △24년도 을지연습 추진계획 △대남 도발 관련 통합방위태세 확립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인 오물풍선 살포와 GPS 전파 교란 등 급변하는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또 비상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역할과 임무를 점검했다. 이재영 군수는 “최근 북한의 대남오물풍선 살포 등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 있다”며, “민·관·군·경·소방의 상호 협조 및 적극적인 역할 수행으로 굳건한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6대 증평군의회가 지난 26일 제195회 정례회를 끝으로 2년간의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제8회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6대 증평군의회는 2022년 7월 7일 재선인 이동령 의원의 의장선출과 함께 전반기가 시작되면서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라는 의정목표를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동령 의장이 이끌어온 의회 전반기 2년은 어땠는지 그 성과와 활동모습을 살펴본다. 군의회는 개원 이후 2년간 21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로 제·개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총 21회에 걸쳐 186일간의 회기를 운영하여 조례안 133건, 규칙안 8건, 예산·결산안 24건 등 활발한 입법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군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합리적인 대안 제시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특히 일반산업단지와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도시브랜드 구축 방안, 인구 5만 증평 구현을 위한 인구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69건)을 통해 군정 전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 코아루휴티스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이 누구나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공간인 ‘코아루 행복돌봄나눔터’로 새롭게 단장해 지난 26일 문을 열었다. 지역 내 9번째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다.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는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과 마을 공동시설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증평만의 특색있는 돌봄공간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코아루 행복돌봄나눔터도 인구밀집 지역인 신도심(송산‧미암지구)에 위치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군은 그동안 틈새 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돌봄인프라 구축에 힘써왔으며, 이번 추가 개관을 통해 날로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효율적인 관리로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증평군은 꾸준한 출생아 증가 및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인구증가 모범도시, 아동돌봄 특화도시”라며, “수요자 맞춤형 돌봄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빈틈없는 돌봄환경을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6일 김득신문학관에서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활기차고 즐거운 복무환경 조성으로 증평군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원활하게 복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영 군수도 참석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 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충북지방병무청의 복무지도교육과 증평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지킴이 교육 및 심리 지원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영 군수는 “사회복무요원 여러분의 노고가 많다”며, “우리 군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6일 증평체육관에서 ‘제4회 증평군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아인협회 충청북도협회 증평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농아인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손끝으로 그리는 샌드아트(이정순님의 재능기부) △ 증평군민합창단 수어 공연 △결의문 낭독(회원대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점심식사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증평군수 표창 이영진 △ 증평군의장 표창 최원영 △충북농아인협회장 감사패 민경혜 △증평군지회장 감사패 백선근, 이미숙에게 수여됐다. 또 포토존 및 수어 타투 체험 부스 운영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의 장을 마련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신현철 회장은 기념사에서“표현하는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다”며, “오늘 행사가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행사가 소통의 벽을 허물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또 하나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5일 오전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제74주년 6.25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증평군재향군인회의 주관으로 6ㆍ25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및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6ㆍ25노래 합창 등이 진행됐다.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비극중 하나로 증평군에는 현재 20명의 6.25참전유공자가 생존해 있다. 이재영 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전몰장병과 참전용사분들의 평안한 안식과 명복을 빌며, 증평군은 꽃다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참전유공자 및 전몰군경 유족에 대한 명예 선양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7월부터 인상하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연금 지급대상자에게 종량제봉투를 무상 지급할 계획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제195회 정례회 기간 중 24일부터 25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먼저 연제광 의원이 “도시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게 하는 한편, 지역을 알려 관광객을 유입하는 효과가 있다”며 증평군 정체성과 도시브랜드 구축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곽홍근 부군수는 “우리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공간 및 도시시설 조성과 관련한 사업추진 시 도시브랜드 정체성에 기초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도시브랜딩을 통해 매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조윤성 의원은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관련해 “2023년 초부터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토지매입이 원활하지 않아 세심한 대응과 면밀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재영 군수는“희망농촌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며 “매입 및 협의 완료된 필지에 시범적으로 기반시설을 우선 조성하고 단계적 확산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