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인천YMCA청소년재단(대표 권오용)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YMCA청소년재단은 오는 7월 15일부터 동구 꿈드림센터(새천년로 93)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 완화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초등학생(6~12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학기 중에는 10시~19시, 방학 중에는 9시~18시까지 운영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해 돌봄센터 2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도 1개소를 확충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천 동구의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동구지구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60세대에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최춘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동구지구협의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최춘연 회장은 “회원들과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나눌 수 있어 깊은 보람을 느낀다”며 “적십자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동구지구협의회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중부경찰서와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매년 아동학대 재학대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피해아동 조기발견 및 보호·기관 연계 등 조치를 위하여 마련됐다. ▲아동학대 반복적인 신고나 수사이력이 존재하는 가정 ▲사례관리 중인 아동 중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 또는 비협조 등 문제가 확인되는 가정 ▲아동학대로 보호체계 변경 후 원가정 복귀한지 3년이내 가정 중 재학대가 우려되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개 기관은 사전에 고위험군에 속한 아동 12명을 선정했다. 합동점검은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6주간 진행되어 가정방문과 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확인 및 재학대 피해 등 이상유무를 점검했으며 재학대 징후가 발견된 가정은 수사 연계 및 임시 조치 청구 등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 및 피해아동 발견·보호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전직원이 함께하는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및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등 영화 속 폭력실태를 같이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정희정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정 강사는 최근 4대 폭력과 더불어 잔인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등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교육을 마치고 김찬진 구청장과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폭력 없는 동구를 염원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매년 하는 교육이지만, 영화와 접목하여 실제 있었던 사례와 요즘 문제되는 범죄들을 서로 얘기하니 전보다 훨씬 현실감있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직장 내 성희롱, 성차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출근이 행복한 동구청이 되도록 지속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7개소)의 재정부담을 완화 하고, 아동돌봄의 질 향상을 위해 ‘월임대료 지원 추가운영비’를 교부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동구에서 교부하는 추가운영비는 전액 구비 보조금이다. 시설 정원 규모에 따라 연 254만4천원에서 350만4천원까지 지원하며, 시설별 월임대료 및 시설 운영에 필요한 경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더불어 동구 지역의 재개발 등 여건 변화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의 운영비(건물 임대료 등)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하여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돕고 돌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를 상징하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2024 인천 동구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동구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개인과 단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출품작(실물) 및 관련서류 일체는 접수 기간인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역사·문화·관광지 등 고유 특색 및 정체성을 독창적으로 반영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관광기념품은 상품화 및 유통화가 가능한 공산품, 공예품, 가공식품 등으로 완제품이어야 한다. 공모전 출품작 중 입상작은 대상 1점 300만원,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4점 각 50만원을 지급한다. 입상작들은 내년 3월 재개관 예정인 수도국산박물관 등 동구 문화관광시설 내 전시와 판매 등에 활용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동구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우수한 기념품들이 발굴돼 지역관광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하여 지난 20일 주민행복센터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및 호국 보훈가족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을 맞아 호국·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보훈 가족에게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구는 위안 행사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250명을 초청했다. 참여자들은 국가유공자의 보훈정신을 기리는 만세삼창에 이어 준비한 손태극기도 흔들며 6·25관련 노래를 불렀다. 이어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수여와 초청 가수 공연으로 따뜻한 위안과 격려가 되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오늘날 후손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유가족들의 헌신의 대가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헌신과 공헌을 기억하는 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점장 박흥규)과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으로부터 이웃사랑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럼 송림점은 지역사회에 분기마다 물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에는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선풍기 40대와 밀키트(피콕 간편식) 60상자가 준비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벌써 시작된 무더위에 이웃을 위해 선풍기를 나눠주신 트레이더스홀세일 송림점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 여름 폭염에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구에서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현재 진행 중인 법률상담을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확대·정례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법률상담은 주로 구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법률상담을 제공했으나, 근로와 관련된 노무 상담을 추가로 제공하고, 매월 정해진 날짜에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는 7월부터 법률상담을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월 2회 운영한다. 추가된 노무 상담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월 1회로 운영된다. 상담 장소는 동구청 본관 3층 기획감사실 내 상담실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인천시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세무상담실도 운영한다. 세무상담실은 7월 10일 오후 2시~4시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납세자보호관 1명과 마을세무사 1명이 참여하여 국세 및 지방세 세금 문제 그리고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관한 사항을 상담한다. 모든 상담은 예약이 우선이며, 당일 방문하여 접수하면 상담이 어려울 수 있다. 법률과 세무 관련 상담 문의는 기획감사실(770-6932)로, 노무(근로) 관련 상담 문의는 총무과(770-6164)로 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신청은 동구 주민 등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 대상은 관내에서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해소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이다. 다만, 단순한 진정 및 불만 사항, 계속사업, 국·시비 보조사업, 특혜성 사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법령, 조례,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민관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된다. 사업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 – 소통과참여 –‘사업제안신청’메뉴에서 신청하거나, 방문·우편(동구 금곡로 67, 총무과 주민자치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해 주민분들의 참여로 총 8건의 사업을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며 “올해도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들을 발굴하여 더욱 발전하는 동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 14일, 신중년의 건강 행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자연으로 떠나는 배움 숲 여행’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숲 해설을 들으며 몸과 마음의 치유와 함께 삶의 만족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6월 행사에서는 동구 중·장년 주민 30명이 인천수목원에서 숲 해설 및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학습했다. 참여자들은 “전에도 방문한 적 있는 인천수목원이지만 이전과 다른 색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삶의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는 7월과 8월에 진행하는 여름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의 중·장년층 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이 '백남준 판화전' 특별 전시회를 열고 있는 동구문화체육센터 전시홀을 방문했다.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다음달 1일 개관 3주년을 맞는다. 8월 9일까지 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되는 '백남준 판화展'은 비디오 아티스트로서가 아닌 판화 작가로서의 백남준을 조명한다. 역사적 사건이나 국가적 행사 그리고 본인의 전시를 아카이빙(경험·정보를 기록·축적하는 것)하고자 제작했던 판화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남준 작가가 비디오 아트의 시작을 알렸던 1963년 독일 부퍼탈 파르나스 갤러리 전시기념 판화와 생애 마지막 시리즈인 경기고등학교 100주년 기념 판화, 그리고 올림픽 100주년 기념·골든뷰·커뮤니케이션 연구·TV NEWS 등 작가의 대표작 37점이 전시된다. 본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개관 3주년을 맞은 센터는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생활 향상에 앞장서 왔다”며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2024년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구청장, 관계 공무원, 구의원, 장애인복지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참여자들은 동구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최종결과 및 정책 제안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 장애인 250명을 대상으로 건강 및 의료, 여가 및 사회참여, 고용, 주거, 생활 및 돌봄, 복지서비스, 인권 실태 등 7개 영역을 중심으로 한 설문지를 통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장애인 대상 건강증진 사업의 확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사업 추진 ▲장애인복지일자리 확대 ▲각종 서비스 홍보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동구가 앞으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현실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새로운 시책 발굴 및 기존 사업 확대 등 장애인복지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는 치매안전망 구축 및 원활한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위해 상반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운영위 회의는 2023년 치매안심마을 추진실적 보고, 2024년 상반기 주요 운영현황 보고, 하반기 향후 운영 방향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의겸 수렴을 통하여 사업 활성화 및 운영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활성화 방안으로는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등이 있으며 제안된 의견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 주요 확대 사업으로 치매 관련 유관 기관의 위치와 연락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동네 치매 안심지도’를 제작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도 환경뮤지컬 공연(산소 숲의 쿵쿵나무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4개소를 대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공연(산소숲의 쿵쿵나무꾼)은 환경 문제를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의 이야기로 쉽고 재밌게 풀어낸 맞춤형 뮤지컬로 진행됐다. 공연 주제는 산소를 공급해 주는 나무와 숲의 중요성, 아름다운 숲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 등의 내용을 담아,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기후 환경위기와 환경오염의 위험성에 흥미를 가지고 학습하도록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하여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아이들이 미래 세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