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5월 31일 민간기업인 한국타이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박 군수를 비롯해 군청 직원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관내 최대 규모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며 이에 대한 경험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또,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향상을 위해 대전시 유성구 테크노돔을 찾았다. 테크노돔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가 설계했으며 연구개발 지원시설과 근로자 기숙사까지 포함된 친환경적인 건물로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미학적으로 뛰어난 건축물이다. 군은 현재 금산군보건소 신축, 금성농공단지 지식산업센터 등 공공건축물 조성을 추진 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의 디자인과 설계에 대한 영감을 얻고자 한국타이어 방문을 추진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군 저소득층 및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금산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5월 30일 금성면 그라운드골프구장에서 제5회 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가 주최하고 금산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다. 현장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회 부의장, 강춘식 대한노인회충남연합회장, 양희성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장, 사무장 등 관계자가 방문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100여 명이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단체전 우승 남산팀, 단체전 준우승 봉황팀, 개인전 남자 1등 박길전 씨, 여지 1등 임복순 씨 등이 입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5회 다한노인회금산군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통해 어르신께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셨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의 인구 중 35%금산군가 노인인구에 해당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노인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5월 3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익활동형 늘푸름나누미 사업 등 7개 사업단 참여 어르신 3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금산경찰서가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금산군보건소에서는 치매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치매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례로 배우는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사고유형별 대처 방법 등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금산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예산 76억 원을 투입하며 공익활동형 늘푸름나누미를 비롯한 30여 개 사업에 1859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와 비교해 예산은 17억, 참여자는 189명 증가한 역대 금산군 최대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 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금산군 지역사회보장계획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용재 호서대 교수가 맡아 협의체 실무분과 위원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과 세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과정 및 방법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지표 작성 방법 등에 관해 설명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지역민의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4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의 사회보장사업 수행 과정을 관리하는 법정계획이다. 군은 올해 전략체계 20개 사업과 발전체계 16개 사업 등 총 3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군민의 복지 체감도는 지역사회 보장계획 담당자의 관심과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는 담당자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교육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상호존중 소통‧공감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군청, 읍면, 사업소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청렴도 향상 방안 발표 및 청렴 토크, 뮤지컬 공연, 청렴 퀴즈 등이 진행됐다. 청렴도 향상 방안 발표는 산림녹지과 현재훈 주무관이 나서 스스로 행정절차 점검하기, 책임‧의무 다하기, 상호존중 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범인 군수는 직원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청렴 토크에 참여해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조직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결제 및 회식 등 직장 문화, 대민 봉사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군민에게 사랑받기 위한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뮤지컬 넘버는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감성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청렴 금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 소재 대한불교대승종 일천지원 윤종예, 노유미 신도는 지난 29일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금산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금산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조신영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 일천지원 혜능 주지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혜능 스님이 신도들의 장학금을 대신 전달했다. 일천지원 혜능 스님과 그 신도들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혜능 스님은 “신도의 뜻에 따라 장학금이 사용돼 금산 교육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금산의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28일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금산군종합운동장 등에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설치했다. 오는 9월 5일 개최돼 3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충남도, 금산군, 충남도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가운데 열정과 화합의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 구호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로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 및 관계자 1만3000여 명이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총 21개 종목에 참여한다. 군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광역 단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올해 1월 장애인체전TF팀을 구성하고 대회 개최일 확정, 기본계획 수립, 상징물 디자인 개발, 종목별 경기장 공‧승인, 공개행사 업체 선정 등을 진행했다. 이어 개회식 무대 및 관람석 배치, 성화점화방식 결정 등 금산의 특색을 살린 공개행사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종합운동장 주변 주차장 조성,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을을 갖자”고 말했다. 박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기간”이라며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 등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그들의 헌신과 책임감을 되새겨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여름철 재해예방에 관해 언급하며 “폭우 시 침수 위험 및 토사유출 우려가 있는 대규모 사업장, 농경지, 재해위험 지구 등의 안전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수시로 현장을 돌아보는 현장행정을 강화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안전충남훈련 및 금산시장 동행축제에 나서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청렴 토크 콘서트, 청렴 추진단 운영회의 추진, 상반기 업무결산 및 하반기 업무 준비에도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3박5일의 베트남 해외 출장 일정을 통해 금산인삼의 판로를 확대하고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교류 협력의 장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2일 첫 공식일정으로 박닌성 자빈현을 찾은 박 군수는 당딘맛 인민위원회 위원장과의 우호교류 간담회를 갖고 박닌성과 자빈현에서의 금산인삼 마케팅 확대, 인삼재배 기술 교육, 우수 인적자원의 교류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일정은 당딘맛 위원장의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에 화답하고자 위해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논의된 사항에 대한 실무협의를 통해 교류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제1회 2024 호치민시 국제인삼약초축제 공식 초청을 받은 박 군수는 23일 짠 프억 아잉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외무국장 및 레 쯔엉 히엔 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관광청 부사장과 우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에서 개최되는 인삼축제 상호교류 △관광도시인 호치민시와 금산군의 인삼산업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 제고 등을 논의했다. 또, 관광청 관계자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스페인·페루·슬로베니아·앙골라·우크라이나·모로코·튀르키예·오스트리아 등 주한외교대사 가족 20여 명을 금산세계인삼축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국제적으로 알려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줄 것을 약속했다. 군은 위촉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남이면 보석사 천년나무 및 제원면 삼락원 전망대, 금산수삼센터, 인삼약초거리 등 금산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는 금산군 투어도 진행했다. 금산의 유명 관광지인 보석사의 천년은행나무를 찾은 일행은 소원지 쓰기, 꽃차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에 깊이 몰입할 기회를 가졌다. 또, 인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삼락원 전망대를 찾아 금산의 청정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인삼의 생태와 재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금산수삼센터와 인삼약초거리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주한외교대사 가족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난 18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제3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금산교육지원청 양미옥 장학사를 비롯해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관계자와 청소년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행 프로그램은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청소년 음악 한마당, 체험부스 등이 선보였다.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권리 증진에 앞장섰으며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금산군 청소년 육성 유공자 6명과 평소 올바른 품성을 갖고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된 모범 청소년 7명이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청소년 음악 한마당을 통해 그동안 참여 학생들은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부스는 관내 공립학교 및 대안학교가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추진됐다”며 “관내 모든 청소년이 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인삼 선호국가 베트남의 시장 확대를 위한 방문에 나선다. 이번 일정에서 박 군수는 베트남 박닌성 자빈현과 농업‧경제협력에 관해 협의하고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관광청과 인삼산업 마케팅, 축제, 관광 교류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당 딘 맛 자빈현 인민위원장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 찾아 박범인 금산군수와 우호교류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이어 박 군수는 24일 호치민시 1군 레로이 거리 일원에서 개막하는 제1회 호치민시 국제인삼약초축제에도 참석한다. 이 축제는 인삼약초를 활용한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문화예술 공연이 이뤄지는 축제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캐나다 등 22개국이 참가한다. 박 군수는 각국 인삼약초 관련 부스를 확인하고 금산군 참가기업 부스를 격려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이 금산군의 인삼 산업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금산인삼을 세계 무대에 알려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군정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과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전략과제 도출을 위해 추진 중인 미래정잭대학의 미래정책위원 83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세계화(인삼), 인구, 관광, 경제, 정주, 행복, 교육, 농업, 문화・체육, 신뢰・소통 등 10대 군정과제 분야의 전문가로 대학 운영에 관한 사안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규 군정과제 발굴과 현안 정책 공유・학습・발전을 통해 정책 의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공모 및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의 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위원들은 미래정책대학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리더 모임인 특별위원회 설치를 논의했다. 미래정책대학은 내년 12월 말까지 군민, 사회단체, 공무원, 전문가 등의 참여한 가운데 10대 군정과제 분야별로 총 10회 진행된다. 회차당 80명의 인원이 명사 초청 특강, 정책강의, 선진지 견학, 정책토론회 등에 함께할 예정이다. 첫 과정은 세계화 분야로 5월 말까지 교육생을 모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보육분과는 지난 14일 신혼부부와 예비부부, 미혼남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한 건강가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협의체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아우성센터 구성애 대표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서비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민간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소하고자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체납금 지원 등이 있으며 교육 분야로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노무교육을 시행하고 올해 3월 사회복지현장의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적용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찾아 협의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함께 강의를 들었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김호택 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금산의 군민들의 가정이 건강하고 평안해지는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지역 출산율 향상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담당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용역사업의 성과를 크게 좌우할 수 있다”며 “내실 있게 용역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용역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명하거나 성공한 사례를 검토하는 게 필요하다”며 “사전에 필요한 자료를 파악하고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앞으로 군정 수행에 관해 “직접 눈으로 살피는 현장행정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이와 관련된 현안업무를 철저히 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홍도화축제 개최 및 산불 예방 비상근무에 나서준 직원들을 치하하고 올해 폭우피해 예방, 인삼약초산업 진흥 세미나 개최, 헬스투어리즘 추진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