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시민사회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논산시는 16일 성동면을 시작으로 2개월 간 관내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관련‘찾아가는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027년 2월 ‘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딸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K-논산딸기의 글로벌화와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관광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민선8기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논산딸기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그 핵심인 ‘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본 계획 수립, 용역보고회, 자문단회의, 포럼 등을 개최하는 등 엑스포의 비전과 목표 등을 세심하게 다듬어왔다. 올해 초 딸기엑스포의 미리보기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하여 방문객 35만 명, 307억 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며, 딸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주말 로컬푸드 직매장(파머스161)에서 진행한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 매출이 단 2일만에 1억원을 넘었다고 전했다. 홍보 판촉전에서는 직매장 내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은 물론 복숭아, 포도, 잡곡 등 논산시 농가와 기업이 생산한 고품질의 물품을 30%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SNS인증 이벤트 등을 병행해 논산시 농산물 브랜드 ‘육군병장’이 눈도장을 찍었다. 판촉전을 찾은 대전의 한 시민은 “평소에도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논산시 농산물을 직접 사고 먹었던 소비자로서 ‘육군병장’브랜드가 붙은 농산물에 더욱 신뢰가 간다”며 “어려운 경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식재료를 사게 되어 좋다”는 말을 전했다. 행사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철저한 품질검사와 검증을 거쳐 붙여지는 만큼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며 “계속해서 농업인이 ‘수지맞는 농업’을 추진하고, 우수 농산물의 세계화를 통해 잘 사는 농촌의 미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명헌건설(주) 김정수 대표이사와 세헌건설(주) 박애래 대표이사가‘고향사랑기부금’개인 최대금액인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논산시에 기부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양념불고기와 사골곰탕 100세트(300만원 상당)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재기부하며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했다. 논산 출신 기업인 김정수 대표는 “논산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논산시 발전과 논산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명헌건설(주)은 건축/토목, 조경공사업, 국가유산수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가유산 보수 업계를 대표하는 건설기업이다. 역사적 고증을 통해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 복구 공사를 준공하여 국가유산 공사 명가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경복궁 흥복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진행된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 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논산시 은진면에 위치한 논산학생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충청남도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했으며 논산시, 논산시체육회, 하나금융그룹, SUGATTI, Applerind가 후원했다. 총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남녀 초등부, 증등부, 고등부 및 대학·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종합우승은 총 262점을 획득한 대구광역시가 차지했으며, 뒤이어 222점을 획득한 충청남도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대회에서는 개최지인 논산시청 인라이스피드팀의 활약이 눈에 띄었는데 ▲남자부 E10,000m 최인호선수 1위, ▲계주 3,000m 최인호·박도봉, 김태수선수 1위 ▲여자부 1,000m와 500m+D 이예림선수 1위 ▲계주 3,000m 이예림‧심채은‧서소희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휩쓸었다. 또한, EP10,000m에 최인호선수 2위, P5,000m 김태수선수 2위, 500m+D 박도봉선수 2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와 공주시, 부여군에 이르는 충남 남부권 3개 지자체가 공주역 이용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의 길을 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13일 공주아트센터고마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공주역 활성화 3개시군(논산‧공주‧부여)협약식 및 정책 토론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각 시군의회의장, 공무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향후 논산시-공주시-부여군은 공주역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제 마련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망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와 공주시, 부여군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이제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공주역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KTX 공주역(논산·부여)으로의 명칭 변경 등의 인식의 전환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포항경주공항, 김천구미역 등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공동 경제권을 형성함으로써 이용객과 관광객 증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논산시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연구 모임’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부산광역시 의회와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역 선진 우수 의회 사례를 분석해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새롭게 발굴 및 재정비하여 궁극적으로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시의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정조연’은 지난 5월 경기도의회에 이어 두 번째 방문지로 부산광역시의회와 경상남도의회를 선택했다. 대표의원인 이상구 의원을 비롯한 홍태의·장진호·이태모·허명숙 의원은 벤치마킹 첫째 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사무국 및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며 입법재정담당관실을 통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입법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둘째 날에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조례의 질을 높이고 있는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하여 효율적인 조례 정비 방안에 대하여 학습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 기간중에는 '논산시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비 연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도 병행하여 용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70여 관계 공무원이 참석, 2024년 역점사업의 진행상황을 들여다보는 한편 새롭게 도입할 만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정부예산 및 충청남도 예산 편성 시기를 겨냥한 국ㆍ도비 연계 시책을 심층적으로 짚었다.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연계 정주인프라 조성 △국방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 대응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청년농 창업 경쟁력 키움시스템 구축 △반도체 미래 인재 양성 등 민선8기 논산시 시정비전에 부합하는 굵직한 계획이 제시됐으며,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 △(신설)공공산후조리원 등 올해 첫 단추를 끼워낸 주요 현안들의 가속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적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균형발전특별회계 등을 재원 삼아 지역으로의 신규 투자를 이끌 수 있는 시책들과 더불어 안전ㆍ복지ㆍ문화ㆍ체육ㆍ환경 등 시민 피부에 닿는 사회 각 분야의 ‘정책적 원석’이 총망라됐다. 시는 이날 다뤄진 시책들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다듬어나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8일~9일 이틀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천400여명의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는 오는 12월까지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된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무료경로식당,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아동돌봄보조 등 50개 사업에서 활동하게 된다. 논산시시니어클럽 및 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논산소방서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각 사업 참여자가 맡은 바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직무 및 활동 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논산소방서 임수영 소방교를 강사로 초빙하여 동영상 등 맞춤 자료를 활용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심정지 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사고 발생에 대한 대처방안을 안내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 방법 및 폭염예방 건강관리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장솔지 실장의 성희롱 예방교육은 일자리 참여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성희롱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육군병장’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논산시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간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파머스161)에서 개최된다.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홍보판촉전을 통해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을 올리는 동시에 장마 뒤 폭염으로 높아진 밥상 물가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직매장 내에서는 논산시 로컬푸드 전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0일~11일 진행되는 현장판매에서는 복숭아, 포도, 잡곡, 기름세트 등 논산시 농가, 기업이 생산한 고품질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판촉행사와 함께 구매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해 육군병장 장바구니, 텀블러세트, 딸기가방 등을 제공해 논산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백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2024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 ‘2024 정책실명제’는 논산시의 주요 정책 추진상황과 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등의 주요사업 등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선정 기준은 ▲다수 주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되는 정책▲ 1억원 이상의 다수 시민의 복지 증진과 관련된 정책 ▲5억원 이상인 건설사업 ▲다수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조례․규칙) 제․개정 사항 등이다. 또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에 있어 국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하는 경우 논산시청 누리집(www.non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및 공개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논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책실명제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케이디솔루션(대표 윤희진)에서 7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케이디솔루션(대표 윤희진)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1천만원은 양촌면 저소득 가구에 지급할 예정이며, 이번 기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서 시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논산으로 나아가고 있다.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수도 요금 감면 조치를 시행한다. 시는 물 사용량이 많은 7월 사용분(8월 고지분)에 대한 요금 전액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재난피해를 신고(NDMS입력 기준)한 수용가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감면되며, 신고 시 성명 및 지번 오류, 공동주택 거주 등으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읍・면・동사무소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사실 확인 후 감면 적용될 예정이다. 실제 감면까지는 시일이 소요되어 9월~12월 고지서를 통해 감면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지속가능한 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해 추진한 ‘놀봉이들의 여름캠프’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놀봉이들의 여름캠프’는 광석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광석면 내 초등학교(광석초, 왕전초)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워터파크 물놀이 행사, 청소년 문화나눔 행사 등이 진행됐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광석면 기초생활거점 사업은 광석면 내 마을들의 일상적인 서비스 공급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초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 상반기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빛돌세대공감 교류센터를 통해 지역 아이들 돌봄을 위한 작은도서관,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과 학습, 교류를 할 수 있는 다목적 체험실, 학습 프로그램실, 시니어 활동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주민 안전 보행로 등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활력 제고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곳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의 SOS에 농촌진흥청과 충남도기술원이 응답하며 농민을 위한 농기계 수리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7월 9일 내린 집중호우로 논산 전반에 주택 및 하우스 침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기계 등 피해 건수도 106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는 자체적인 해결책으로는 상당기간 복구작업이 지연될 것으로 우려, 농민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과 충남도기술원에 도움을 요청했고, 전국에서 수리 전문가가 긴급하게 소집됐다. 강원도를 비롯해 총 10개 시도, 83개 자치단체에서 153명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이 모집됐으며, 41대의 농업기계 수리용 트럭을 동원해 ‘농업기계 응급복구단’이 결성됐다.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진 ‘농업기계 응급복구단’은 9일까지 5일 간 지역에 상주하면서 1천여 대의 침수 농업기계를 집중적으로 수리한다. 시는 사전에 연무읍, 양촌・은진・가야곡・성동・벌곡면 등 피해가 심한 6개 구역 읍면동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고, 수리 전문가들이 안전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코비트워터(대표이사 김인석)가 지난 2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인석 대표이사는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보태게 됐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되어 수해지역 주민의 일상이 정상화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 지역민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며 “반복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하수처리 전문 자회사로 공공 하수처리 민간위탁시장 1위(처리용량 기준)기업이다. 전국 770여 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월부터 원주 기업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한 관내 11개 시설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