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고대도, 효자도가 선정되고, 효자2리는 2단계 선정되어 총 1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해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특성화사업은 특수상황지역 내 개발대상(188개소) 섬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보령시는 효자2리를 승급 사업 대상지로, 고대도·효자도를 신규 사업 대상지로 신청하였고, 7월 최종 선정되었다. 2025년 섬 지역 신규 특성화사업은 선교사 ‘칼 귀츨라프’를 특성화한 선교테마 및 종교순례 관광상품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대도와 효(孝) 문화를 특성화한 가족휴양 컨텐츠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효자도 총 2개 섬이다. 2025년 2단계 효자2리는 오감만족 효자2리 보물섬을 특성화한 체험관광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체험센터와 바다낚시터 조성을 통해 주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대상으로‘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기본 분야, 일반 분야, 공통분야(가점) 등 44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을 돕는 제도이다. 위생등급 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표지판 제공,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배달어플, 네이버 플레이스 등에 위생등급 지정업소 표시 및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경희 보건소장은“보령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음식점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19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대천항 수산시장 및 보령머드축제장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안영진 대전식약청장과 전경희 보건소장이 직접 참여해 진행됐으며, 최근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라 방문객이 수산물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도·점검하고 수산물의 안전한 소비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천항 수산시장 매장을 방문하여 활어가 보관된 수족관 물을 직접 채수한 뒤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에서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했다. 비브리오균은 바닷물의 온도가 18 부터 20℃로 상승하는 여름철에 증가하는 식중독균으로 이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는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이어, 대천해수욕장 갈매기광장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홍보를 펼쳤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횟감용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조리기구는 깨끗하게 세척·소독해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하여 45대의 전기 이륜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이전 1개월 이상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 및 관내 사업장을 둔 기업, 법인, 공공기관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해 신규 등록하고자 하는 시민 또는 사업체이다. 보조금은 이륜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범위 내에서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30만 원(국비),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이하 계층) 및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차종별 보급대수 및 보조금 지원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구매를 원하는 경우 제조·판매사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 후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친환경 이륜차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지성과 함께하는‘2024 보령 JS CUP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사계절 스포츠 명품 도시 보령에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 JS CUP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지역 유소년 선수들에게 훌륭한 인프라 속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높이고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보령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유럽 유명 프로 축구팀인 셀틱 FC, 일본 FC 마치다 젤비아를 비롯한 국내 24팀, 국외 8팀 총 32개 팀이 출전하며, 대한축구협회 8인제 경기 규칙을 준용, 4개 팀을 한 조로 구성하여 총 8개 조를 편성해 예선 경기를 치른다. 또한 해외 8개 팀을 각 조 2번 시드에 배정된다. 시는 이번 대회가 12세 이하 어린 선수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와 교류하고 열띤 경쟁을 통해 경험하며 성장해 가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회 기간 중 경기장별로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대회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축구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2층에 위치한 보령머드 뷰티치유관이 7월 19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뷰티치유관은 보령시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으로 위탁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채용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급형 서비스를 관광객, 보령시민 대상으로 연중(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 등) 제공할 예정이다. 뷰티치유관은 머드 전신관리와 하이드로 스파 캡슐, 머드 피부관리, 머드 헤드스파, 머드 족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령시에서 직접 채취한 보령머드를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에 접목해 타 시설과 차별성을 내세웠다. 시는 이번 개관을 위해 지난 6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하고, 30명 대상으로 체험 이벤트를 거쳐 정식 개관 전 미흡한 점을 보완하였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는 대표적인 해양자원으로 그간 축제와 화장품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이번 뷰티치유관 개관으로 우수한 성분의 보령머드가 피부미용부터 치유·건강까지 웰바디 자원으로 성장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머드의 효능을 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취업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19세∼64세의 미취업 구직자이며, 2024년 1월부터 취업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자들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연간 지원 가능 인원은 150여 명으로 6월까지 70명을 선정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계속 신청 가능하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국가기술자격증과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이며, 응시료 실비를 1인 1회 최대 5만 원, 연간 2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응시료는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되므로 모바일 지역화폐 앱 ‘chak’에 반드시 가입하여야 한다. 김동일 시장은 “취업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역량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가 급격한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소멸 해법으로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골드시티를 추진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17일 충남도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김병근 충남개발공사(CDC) 사장과 서울-지방상행형 순환주택사업인‘골드시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골드시티’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효율적 활용을 위한 서울-지방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서울시의 주거정책이다. 인구소멸지역에 청정 자연환경과 도시 인프라(병원, 문화여가, 일자리 등)를 갖춘 지방도시에 편의시설과 관광․휴양․요양․의료․교육시설을 포함한 뉴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에 주택을 보유한 5060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은퇴자 및 청․장년세대,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는 골드시티 내 조성된 신규 주택을 공급하고, 서울 기존 주택은 SH 등 공공매입 또는 임대해 청년․신혼부부에게 재공급하게 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국토 균형발전을 고려해 동해안권 삼척시를 1호로 서해안권 보령시를 2호로 선정했다. 보령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서 화려한 공연과 함께 국내 유명 K-팝스타를 만나볼 수 있다. 보령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관광객들에게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10개의 공연행사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개막공연은‘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이하‘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50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27회를 맞는 한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개막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이벤트로 기획됐다. JD1(정동원), 비투비(BTOB), 백호, 이채연, 이무진, 홍지윤, 위클리(Weeekly), 시그니처(cignature) 등 다양한 장르의 K-팝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폐막공연은 트롯챔피언 및 해상불꽃판타지 공연이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영탁, 손태진, 장민호, 김수찬 등 인기 트롯스타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사회 초년생의 대출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8월 9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휴학생, 졸업 후 5년 이내인 사람 포함/대학원생 제외)이다. 지원내용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대학 학자금 대출자에 한해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분이며, 지급일까지 대출금을 완납한 경우와 국가 및 타 지자체·기업체로부터 중복으로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보령시 누리집에 접속해‘학자금’검색, 보령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안내를 클릭 후 신청서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표 초본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대학생의 정보와 학자금 이자액을 확인해 개인에게 별도의 입금 없이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이자를 상환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보령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시에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6일 상황실에서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4억 4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됐으며, 13개 기업이 참여했다. △대천리조트 △한국가스기술공사 △하나은행 △(주)대호특수강 △(주)와이에이치오토 △삼육식품 △K-WATER 보령권지사 △대천관광협회 △송현R·D △한국중부발전 △(주)강원랜드 △보령LNG터미널 △호텔쏠레르 등이다. 한편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16일 아산시청에서 민선8기 3차년도 제1차 협의회를 열어 정책건의 추진상황 보고 및 시·군 건의사항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김동일 협의회장은“집중호우로 인해 충남지역 여러 곳이 피해를 입었다”며“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동일 협의회장은 지방재정 확대 방안 마련, 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집행 관련 과도한 규제 개정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인구절벽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지방재정 확대에 대한 구조적 문제 해소 및 근본적 대응책 마련하고자, 지방교부세율 상향(19.24%→24.24%, 5%p↑)을 통한 내국세의 지방이전 추진을 건의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 정부출연금 증액(연 1조원 → 3조원)을 통한 지자체 인구감소 및 소멸위기 극복에 정부차원 재정적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그 밖에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용 분야 확대(공주) ▲가축분뇨전자인계시스템 적용 대상 확대(아산) ▲제5차 택시 총량조사 시 산정지표 개선 건의(서산) 등 14건의 시·군 건의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 보령시는 매년 여름 머드를 테마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인‘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져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머드의 매력을 선사하며, 뜨겁게 대한민국의 여름을 달굴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 그리고 변천사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 처음 시작된 이후,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00년대 초반, 보령머드축제는 본격적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면서 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웰빙 및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축제 참가자들이 머드의 건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웰빙 프로그램이 도입되었으며, 머드제품과 화장품을 연계해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해 가고 있다. 2022년에는 보령머드해양박람회와 연계한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위상을 보여줬다. 재미와 편의성까지 다잡은 머드 체험 프로그램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오는 8월 25일까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간 15만 명이 찾는 보령의 대표 관광지인 성주산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총면적 456ha로 산림문화휴양관 11실(2동), 숲속의집 9동 등 총 20실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휴양지를 제공한다. 휴양림 내에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숲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7월 20일부터 성주산자연휴양림의 백미인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성주산의 청정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장은 수심이 얕아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공폭포를 통해 이색적인 체험도 가능하다. 휴양림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800원, 어린이 400원이며, 주차요금은 소·중형 차량 2000원, 대형 차량 4000원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7월 불법어업에 대한 집중 지도 및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다양한 불법 어업 행위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서해 일원 부설형 어업(안강망, 각망, 낭장망) 어구사용량 초과 및 조업해역 이탈여부 ▲무허가 조업, 불법어구 사용 ▲세목망 사용금지 기간 중 어구위반 사용 조업행위 ▲포획금지기간 어종* 대상 포획 및 조업 금지기간** 위반 행위 등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진행한다. * (7월 포획 금지어종) 전어, 참홍어, 참조기, 말쥐치, 꽃게, 대하, 낙지, 주꾸미 ** (7월 조업 금지업종) 연안개량안강망, 근해형망 등 또한 해상에서는 ▲세목망 사용금지 기간 중 세목망 사용 조업 여부 ▲무허가 조업, 구획 이탈 조업 점검 ▲어구사용량 초과 부설 및 불법어구 사용·적재 여부 점검 ▲어구실명제, 그물코 규격 위반 어망 사용, 변형어구 사용 행위 등에 대한 점검 여부를 확인한다. 육상에서는 ▲체장미달, 외포란 꽃게, 금어기 어종 대상 유통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