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이 각종 회의 시 텀블러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1회용품으로 발생하는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1회용품 줄이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2월 14일부터 환경보호과를 시작으로 기획감사담당관, 문화체육과,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청산면행정복지센터 순으로 ‘1회용품 ZERO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편리성 때문에 사용하던 종이컵을 퇴치하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각종 회의 시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으로 1회용품 ZERO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이달 1일부터는 군청 본관 및 신관 등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직원들의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군민들 생활 속에서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경기도의 ‘2024년 지방세정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연천군은 2023년 노력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기도 지방세정운영 평가는 도내 31개 시ㆍ군을 세수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도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 연천군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확충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상사업비 4천만원을 받게 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여 주신 납세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납세편의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인순이 작가 북토크’를 개최한다. 영원한 국민 디바, 가수 인순이가 첫 그림책 '안녕, 해나'와 '어떤 여행'을 2024년 3월 출간하고 북토크를 연다. 작가 인순이는 가수로 살아오며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을 세상에 되돌려 주고 싶은 마음과, 독자 모두가 자신이 누구인지 찾고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그림책 이야기를 들려준다. 북토크 참여 신청은 연천군도서관 홈페이지 ' 문화마당 ' 수강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4월은 도서관 주간, 도서관의 날,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 있는 뜻깊은 달이다. 이 달에 북토크를 통해 연천군민이 누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도서관에서 특별한 기억을 쌓고 독서문화가 더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8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고위공무원 청렴공감 회의’를 열고 청렴문화 정착 및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청렴공감대 형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김덕현 연천군수가 직접 주재하고 고위공무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추진전략에 따른 15개 세부 실천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청렴공감의 장이 됐다. 회의에 참여한 연천군 고위공무원 전원은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며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 700여 명의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 초성교회는 4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3년 지난해 초성교회 성도들이 함께한 ‘초성 작은 바자회’ 수익금과 지난주 고난주간을 맞아 헌신과 금식의 가치를 생각하며 모은 헌금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최호 목사는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매년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초성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해 주신 성금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1일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우리기술 스마트바이오공장을 방문, 관계자와 함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연천군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기술은 바이오 융합과 스마트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물 및 천연물에 기반한 그린바이오 선도기업으로 2022년 3월 연천군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우리기술은 연천BIX 부지 11,188㎡에 건축연면적 5,774㎡ 규모의 완전밀폐형 스마트바이오공장을 신축했다. 앞서 연천군은 지난해 12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동국대, ㈜한미양행, ㈜CTC바이오, ㈜우리기술, ㈜티앤엘,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네오켄바이오 등 10개 기관 및 기업과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연천을 중심으로 한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BIX를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험분석 및 생산지원 시설 등을 갖춘 산업화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그린바이오 분야 산학연관 연계와 인프라 확대, 투자기업 유치 및 지원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농가의 농업기계 임대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파주연천축협의 옥수수파종기 등 6대의 축산작업장비를 배치한다. 군은 축산농가의 임대장비 접근성을 높여 사용 편의를 제공하고 임대농기계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파주연천축협과의 업무협약으로 축산농가의 임대장비 이용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기계화 영농에 도움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농작업기계화율을 높여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부족한 농촌일손부족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윤기중 5사단장, 권현정 연천경찰서장,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와 적대적인 대남인식에 따라 급볍하는 안보환경에서 지역 통합 방위 협조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통합방위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 및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5사단에서는 최근 안보현황 및 통합방위분야 대비태세, 협조사항에 대하여 보고했으며, 연천군은 실제 상황에 부합한 민방공 대피훈련 정례화로 접경지역 주민 안보의식 고취와 개인별 대응역량 강화방안에 대하여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안보위협의 상황에서 접경지역인 연천군의 통합방위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며 “민관군경이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안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5일 올어바웃 윤하식 대표가 연천군청을 방문,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해 보행보조기 실버카 200대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연천군노인회지회를 통해 관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윤하식 대표는 “고향인 연천에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필요한 실버카를 후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작은 정성의 물품이지만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는 발이 되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고향인 연천을 찾아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실버카를 지원해 주신 윤하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5일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연천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연천농업대학은 연천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1년 과정의 농업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천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과 농산업마케팅과의 2개 과정으로 편성 ․운영한다. 스마트농업과는 시설원예 및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가를 주축으로 스마트농업 관련 이론 및 현장견학 등으로 편성됐으며, 농산업마케팅과는 농업의 기본개념 , 마케팅이론 및 동영상 실습을 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교육인원은 스마트농업과 21명, 농산업마케팅과 24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4년도 제17기 연천농업대학교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연천농업대학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높이고 전문농업기술을 습득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발판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5일 전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기 미국 어학연수 현지 학교인 미국 마크 케플 고등학교(Mark Keppel High School) 학생들의 방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전곡중학교 관악부 공연으로 막을 연 환영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동인 전곡고 교장, 홍문숙 전곡중 교장, 마크 케플 고등학교 Amy Wu 교감과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마크 케플 학생들은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한국 가정에서 생활하며 전곡고등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또한 학교 수업 외에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연수프로그램과 태풍전망대, 고랑포구 역사공원, 전곡선사박물관 등 연천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연천군은 지난 1월 관내 고등학생 1학년 20명을 선발해 제1기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미국 LA 알함브라시에 위치한 마크 케플 고등학교에서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양국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목표를 갖고 참여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연천군의 비전과 목표, 중장기발전계획에 관한 방향 설정과 각종 주요시책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이날 회의는 김덕현 연천군수, 박중현 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연천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효과적인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서울 반려동물테마파크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 ▲임진강 권역 관광벨트 조성 사업 ▲연천BIX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 군정 역점 사업의 효과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방향과 사업 구체화를 위해 실무부서와의 심도있는 자유토론을 실시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위원님들이 숙고해서 발표한 제안과 자문들이 토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책으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연천군 법정저소득층 신입 대학생(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본 사업은 5기 연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연천군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사업이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입학한 신입생에게 등록금 이외에도 생활비 명목으로 대학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장학금 지급을 위해 연천군에 주소를 둔 연천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중 2024년 대학교 신입생 총 18명을 선정, 선정된 학생 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하반기는 선정된 학생 중 2학기 재학 중이면서 성적우수자에게 추가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석 민간위원장은 “연천군의 민·관협력 체계의 구심점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발굴 등 지역 내의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1일 백학면 두일리 학마을에서 3·1운동 10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19년 3월 21일 두일리 장터에서 연천지역의 첫 만세운동이 있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천문화원과 백학면주민자치회, 용맹한사람들의후예 주관으로 독립유공자들의 후손 및 연천군 주민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만세 함성이 백학면 전역으로 울려퍼졌다. 행사는 연천문화원의 문화학교팀에서 식전 공연을 진행한 후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사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묵념, 만세삼창 및 만세행렬 재현으로 이뤄졌다. 약 400여명의 행렬이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부터 백학광장까지 약 200m를 행진하며 온 거리에 만세와 아리랑을 합창하며 행진했다. 태극기를 하늘에 휘날리며 1919년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거리에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준용 연천문화원장은 “삼일운동 105주년을 기념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일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이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연천 출신 싱어송라이터 신해솔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천군은 21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가수 신해솔, 소속사 현진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연천군은 지역 출신인 가수 신해솔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연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축제 및 관광지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신해솔 홍보대사는 향후 연천 브랜드 제고 및 축제 등 국내외 활동에서 지역 홍보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해솔은 2023년 방영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 참가해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종 4위를 차지한 음악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다. 그녀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신촌블루스의 골목길, 현진영의 소리쳐봐,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무대로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신해솔 홍보대사는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다. 전국에 연천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에 있어 연천의 인지도 및 지역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