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9일 초롱꽃마을13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아파트연합회 17명을 대상으로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동시장실’은 김경일 파주시장이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소통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시민소통 창구로, 현재 103회째를 맞았다. 김경일 시장은 “그동안 아파트연합회에서 주최한 행사에 초청만 받다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반갑다”라는 인사말을 건넨 후 지역 현안 및 건의 사항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석한 연합회 회원들은 ▲임시버스정류장 및 교차로 바닥 신호등 설치 ▲교통혼잡 및 안전문제 개선 ▲가람도서관 사거리 육교 설치 ▲도로 확장 및 신호체계 개선 ▲방음벽 설치 ▲공동주택 개발·관리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으며,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9월 10일까지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축산물이력제 이행 상황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요량 증가가 예상되는 한우고기, 갈비 등 명절 다소비 식품의 안전관리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입산과 국내산의 둔갑 판매 여부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무허가 제조·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및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등이다. 점검 대상은 추석 명절 축산물 주요 구매처인 대형마트, 전통시장, 정육점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취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위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행정소송(심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 심화 과정(총 4시간)으로 ▲사례별 답변서(서면) 작성 방법 ▲모의재판을 통한 재판 진행 절차 체험 ▲청문 절차 등을 다뤘으며, 50여 명의 소송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특별 강사를 초청했던 통상적인 교육과 달리 이번에는 주무관 시절부터 10여 년간 송무 업무를 맡아왔던 소송지원 담당 팀장과 올해 임용되어 다방면의 법률 자문 및 소송을 지원하는 사내 변호사가 직접 강의에 나서 오랜 경험을 반영한 현장 사례와 함께 소송 수행을 위한 도움말, 법정에서의 바른 태도 등을 전수했다. 또한, 실제 있었던 시의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모의재판을 통해 법정의 구성, 재판의 형식 및 절차, 손해 배상의 법리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우현 예산법무과장은 “소송 결과는 행정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송 대응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라며, “중요 이론과 함께 풍부한 실무 사례를 접목하는 등 알찬 교육을 꾸려가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9월 6일과 10일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749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법' 제34조에 따른 법정교육이며, 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중개문화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라면 2년마다 교육 이수 의무를 지켜야 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을 받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현재 9월 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1차 교육에는 700여 명이 신청해 수용인원 초과로 신청이 마감됐다. 2차 교육은 9월 10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실무, 거래사고 예방 등이며,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과 임차인 점검표 작성, 임차목적물 권리관계 제공 확인서 작성 방법 안내 등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내용이 포함된다. 이 밖에 올바른 중개문화 조성을 위한 파주시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함께할 중개사들에게 ‘안전전세 지킴이’ 참여 동참 동의서를 받고, 중개사무소 안내 표시(마크)와 안전전세 지킴이 포스터를 배부할 예정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소방서는 30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말벌 개체군이 급격히 늘어나 벌 쏘임 사고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장기간의 열대야가 이어지며 무더위로 인한 기온 상승이 말벌 개체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추석을 앞두고 벌초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사고와 벌집 제거 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긴 옷과 장화, 장갑 등을 착용 ▲벌초 전 긴 막대기나 지팡이로 벌집의 위치를 사전에 확인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수나 화장품, 화려한 색깔의 옷 착용 자제 ▲벌이 접근할 경우 무리하게 쫓지 말고 낮은 자세로 피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중경 구조팀장은 “벌에 쏘였을 경우 신용카드 등을 사용해 상처에서 독침을 밀어내며 제거하고, 쏘인 부위는 얼음질을 해야 한다”며, “만약 쏘인 후 숨이 차거나 기침,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 영상물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민이 주소정책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홍보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 선정은 시도별 사전 심사를 거친 5개 분야 104점의 홍보사례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심사는 1차로 언론계·학계·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4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2차 국민심사를 통해 14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파주시 홍보영상은 현재 시민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국가지점번호, 기초번호, 사물 주소 등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특히 공무원이 별도 예산 없이 직접 출연·촬영·편집하고 영상의 구성과 내용 모두 뛰어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주소정보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에도 공유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영상은 파주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8월 29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공감캠페인’에서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국민공감 캠페인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며, 공감과 소통으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자체, 기업, 단체의 우수 경영 및 브랜드 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파주시는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디엠제트(DMZ)평화관광 홍보와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에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디엠제트(DMZ)평화관광은 20여 년만에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했고, 지난해 방문한 37만 명 중 외국인 관광객이 약 70%에 달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주시는 수도권 인근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캠핑시설 확충, 관광특구 내 국립박물관 협력 단지 추진, 공릉호 수변산책로 조성, 도라산역 열차 운영 등 특색있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관광객 유치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매년 경진대회를 통해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예선을 통과한 파주시 등 8개 시군과 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와 공개 경연 방식의 현장심사 합산으로 최종 결정됐다. 파주시는 민원행정 서비스 2·5·7제도(인허가 접수 및 협의 요청 2일 이내, 협의의견 회신 5일 이내, 1차 결과 통보 7일 이내) 운영으로 복합인허가 처리 기간을 2배 이상 대폭 단축해 인허가 업무 처리 절차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의 적극적인 행정 혁신을 통한 인허가 단축은 빠르고 간편해진 행정처리로 투자 심리와 수요를 촉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8일 개인택시, 일반택시 업계 대표를 초청해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출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대 등 특정 시간대에 발생하는 택시 이용의 어려움에 대한 택시업계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운전자 고령화 대책, 업계 종사자 부족 해결 방안, 가동률 및 실차율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 결과를 참고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회의 참여 택시 관계자들은 시의 추진 방안에 대해 업계 현장의 의견을 내놓았고, 최종적으로 파주시의 추진 방안에 공감하고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파주시 또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택시업계가 처해 있는 문제점을 향후 간담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천유경 도로교통국장은 “택시업계 건의사항 및 사업 추진에 따른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 과정에 반영하겠다”라며 “시민 택시 이용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개인택시조합 및 일반택시 노사 모두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365일, 24시간 온라인 민원 상담이 가능한 ‘민원상담챗봇’을 9월 2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민원상담챗봇’을 개발했다.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시청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챗봇은 ▲민원행정 ▲세정 ▲교통 ▲문화 ▲복지정책 ▲건축 ▲안전 등 15개 분야의 다빈도 민원 363개 항목에 대해 쉽고 빠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파주시청 등 행정기관 누리집, 분야별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민원 창구를 하나의 챗봇으로 일원화해 행정정보의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챗봇 시스템 안에서 주차요금 사전결제 시스템 등과 같은 다른 시스템도 접속할 수 있도록 연계해 이용의 편리함을 높였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추가 문의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민원콜센터 상담직원과 실시간으로 1:1 대화(채팅) 상담을 제공하며, 민원콜센터로 전화연결도 가능하다. 파주시는 챗봇 사용 만족도 평가 및 지속적인 자료관리를 통해 챗봇의 서비스 수준을 높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급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26년까지 신규 소화전 50개를 설치한다. 시는 신규 소화전을 확보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가뭄, 전염병 등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 대체수원 및 방역작업에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억 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1억 2,600만 원을 들여 소화전 15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에 앞서 시는 6월 말 파주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지는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주택·공장 밀집 지역 ▲화재취약지역 등 15곳으로, 11월 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승면 상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화전을 확보해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청년의 사회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및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7월 2일~2000년 7월 1일)으로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과거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본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 기준 발급된 초본(주소변동이력 전체 포함)을 첨부하거나 공공마이데이터 사용 동의를 해야 한다. 3분기 청년기본소득은 10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파주페이)로 25만 원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첨부하면 일시금으로 1백만 원이 지급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의 기본권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8일, 파주시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보장사업 담당자와 민간모니터링 위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행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의 중장기(4년 단위) 및 매년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요와 자원, 자체 사회 보장사업 등을 포괄한다. 이날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개념,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모니터링 방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분야별 세부사업 성과지표 교육을 통해 단순 산출 중심의 성과지표보다는 시민 중심의 성과지표에 중점을 두고 시민 중심의 사회보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파주시는 민관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 제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민간과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시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파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보장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길 바라며, 사업담당공무원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월롱면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및 지역구 시의원, 기관단체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지역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주민자치회 소개 영상 발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사업계획 발표 및 투표결과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월롱면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에는 의결을 위한 정족수 43명(월롱면 인구의 0.5%)을 뛰어넘는 21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과반수 찬성으로 확정된 2025년 자치계획형 사업은 ▲두 번째 돌잔치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키오스크 자신있어요! 총 4개 사업으로 평균 75% 이상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해당 사업들은 향후 각종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결정한 뒤, 필요한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근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7월의 폭우로 당초 주민총회가 연기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소방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탄면에 위치한 마장호수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파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마장호수에서 구조대원 19명이 각 팀별 참여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구조보트 등 조작 숙달 훈련 ▲구조영법, 구명환, 드로우백 등 활용 구조훈련 ▲잠수장비를 활용한 수색 훈련으로 구성되었다. 이중경 구조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