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의장이 6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국미순 의원, 윤경선 의원, 이찬용 의원이 참석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명 후보자에 대한 현장심사가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시민이 만드는 시민의 축제 ‘수원화성문화제’인 만큼 후보자들을 향한 응원 열기 또한 매우 뜨거웠다”며 “정조대왕, 혜경궁홍씨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수원화성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최종 선발자는 2024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 구간 본 행렬에서 주요 배역 역할을 맡게 된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의장이 7일 수원 연무대에서 개최된 제24회 수원 전국 궁도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궁도협회(회장 이치주)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는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멋진 승부를 겨뤘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의 궁도 전통을 이어가며, 그 명맥을 더 널리 알리고자 올해로 24회째 개최되는 이 뜻깊은 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출전하신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상의 기량을 선보이시길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의장이 7일 수원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수원시탁구협회(회장 백상열)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 김미경 의원, 채명기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 여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국민 스포츠라 하면 탁구가 1, 2위를 다투리라 생각한다”며 “갈고닦은 기량을 부상 없이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이 7일 수원시 버들교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장승제산제당 가는골 문화제에 참석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장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은경 의원 등 내빈과 수원시민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태교통 실천 캠페인 ▲주민화합노래자랑 ▲체험부스 ▲전래 놀이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주민자치회와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주민총회라는 민주적 결정과정을 통해 세류3동을 상징하는 마을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공연부터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까지 오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여러분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9월 6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11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배지환 의원은 “2025년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100개교 배치 예산 증액 및 향후 제도화 로드맵 마련”을 요청했고, 사정희 의원은 “행정에서의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자제”에 관해 제언했으며, 윤경선 의원은 “수원특례시 신생스포츠 전용구장 조성”을 요청했다. 또한, 윤명옥 의원은 “수원특례시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 이행 및 고용부담금”에 대해 제언했고, 장정희 의원은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자의 일상 회복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86회 임시회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6월 1일 기준 주택 및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81,854건 352억원(주택2기분 114억원, 토지 238억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전년 부과 세액 대비 6.07%가 증가한 것으로,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의 상승이 부과액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정기분 재산세는 납세자의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현재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주택의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고지한다. 재산세 납부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기를 통한 (신용카드 등) 납부,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ARS 안내전화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납부편의시책을 통해 납세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특히, 스마트 고지서는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송달받고 결제도 간편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납세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납기 내 미납으로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재산세 납기 내 납부 홍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영통구 축구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1월에 예정된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앞두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체력 증진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통구 축구연합회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대회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영통구 축구연합회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자 4,157명에게 2024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60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토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금년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이번 부과분은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사용기간에 해당하며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차량의 경우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하는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일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일수는 부과 일수에서 제외된다. 박미숙 환경위생과장은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 및 지하철역 주변을 중심으로 깨끗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불법 현수막 정비와 함께 현수막 게시대(기둥)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노끈 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정비에는 공무원 및 정비 용역반이 투입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로등, 신호등에 부착된 불법 현수막 정비를 꼼꼼하게 진행했다. 또한 게시대 기둥에 무분별하게 남아있는 노끈도 깨끗하게 제거하였으며 향후 단속 및 정비 시에는 노끈이 완전히 정비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불법 현수막 정비도 중요하지만 게시대(기둥)에 무분별하게 남아있는 노끈으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다. 정당 현수막 등 게첨 업체에서는 현수막 철거 시 노끈까지 말끔히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협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추석 연휴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태풍 및 호우 대비 행동 요령 전파와 함께 명절 대비 불법 노점·노상 적치물 단속 캠페인을 병행했다. 태풍·호우 시 위험지역과 안전지대, 금지 행동 등의 내용이 담긴 국민 행동 요령을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영통구는 약 10명의 홍보·단속반을 편성하여 전통시장을 돌며 태풍 및 호우 대비 행동 요령, 불법 노점 및 적치물 자율 정비 안내문을 시장 내 상인 및 시민들에게 배부했고 홍보·단속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함께 추진했다. 김한수 안전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 장안구청 청사 외부에서 ‘2024년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2차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상거래 또는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10t 미만의 계량 저울을 대상으로 하며, △판수동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일반 저울, 요금형 저울 등)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등이 포함됐다. 계량기에 대한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 계량기 유통을 방지하고 상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년마다 시행된다. 이번 2차 검사는 상반기 정기검사 기간에 검사를 받지 못한 계량기에 대해 진행된 것이다. 검사를 받지 않고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할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계량기 정기 점검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주민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유통 관련업체 207개소(게임제공업소 87개소, 노래연습장 120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 여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와 제57조에 의거하여, 아동ㆍ청소년 관련기관이나 유통업체에서 성범죄자가 취업하거나 운영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함이다. 점검 결과, 채용 전 성범죄 경력조회 의무를 위반한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발된 성범죄 경력자의 해임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운영자의 경우에는 운영자 변경, 기관 폐쇄, 등록 및 허가 취소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에 대한 성범죄 경력 점검과 후속 조치를 성실히 수행하여, 아동과 청소년을 성범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 영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지부 주관으로 실시되어 △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교육 △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 노동법 강화에 따른 노사관계 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교육하였다. 또한 권선구는 자발적으로 올바른 음식문화를 실천하고 위생 수준을 향상하도록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외식업 발전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느라 애써 준 한국외식업중앙회 권선구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으로 올바른 외식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제12대 후반기 의장단이 5일(목), 수원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 3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주요기관 방문을 통해 민생 현안을 파악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수원시의회는 수원남부소방서, 수원소방서, 수원서부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늦더위에도 불철주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각 기관에 대한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수원시의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5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규 단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관리단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근절과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불법행위 의심 업체를 선정하여 합동·점검을 수행하고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 유도 및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시민의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하여 실천 과제를 적극 이행·약속하는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이며 구체적인 실천 과제는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문자서비스)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공유·활용하여 불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안전한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공인중개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