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평생학습도시특성화 사업’ 학습자를 이달 6일까지 선착순 9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년 연속 선정된 지역의 달인·명장 등과 소상공인을 강사로 초청, 주민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지역브랜드 창출, 취·창업 등을 교육하는 시간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의 빛을 입히다(목칠공예와 나전칠기) ▲헤어관리의 모든 것 ▲남도 김치 만들기 ▲자수 재봉 행복 소품 만들기(리폼) ▲까지홍보단(핸드폰을 활용한 블로거 되기) 등이다. 모집 대상은 동구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등을 두드림 앱 또는 동구평생학습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명인·명장, 소상공인 달인들이 본인들의 특화 기술을 지역민에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도시특성화 사업은 지난 2022년 ‘동구 생활의 달인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3회 인천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2.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인천 소재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지방공무원으로 선발하는 시험이다. 학교 교육을 성실히 받은 인천지역 고등학교 졸업 기술 인재들이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공직에 들어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공업 2명, 시설관리 10명 등 총 12명이며, 2023년 대비 시설관리 직렬 채용을 확대했다. 원서 접수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시행했으며, 총 33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은 11월 2일, 면접시험은 11월 22일에 각각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지역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의 지방공무원 채용으로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통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일 통영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통영시와 통영우체국이 등기 우편료를 분담하고, 단전단수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에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을 집배원이 직접 전달하면서 해당 가구의 사각지대 여부를 통영시에 회신하면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상담과 방문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장기 부재, 주거 환경 등의 정보를 정리활용해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주민과 밀접한 집배원의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 인적 안전망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상품권 300매(1,500만원 상당)를 통영시(시장 천영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임재문 상무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여름나기 물품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및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장보기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의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화재 안전 점검에서는 전통시장 내 설치된 화재감지기, 소화기 및 소화전 점검과 피난 통로의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며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기관을 통한 전기 안전 점검에서는 절연, 누전차단기, 인입구 배선, 개폐기, 옥내외 배선, 접지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보수가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저렴하고 인심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하시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형제산업(대표 박성철)가 지난 2일 의성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에 소재하고 있는 ㈜형제산업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활동, 미래산업인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동물성 폐기물 수집, 운반·종합재활용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형제산업(대표 박성철)은 “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형제산업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받은 장학금은 밝은 미래사회를 이끄는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취약한 시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고자 특별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추석 연휴 전 13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업소 17개를 선정하여 오염물질 무단 배출,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하고 이와 병행하여 103개 업체에 대해서는 자율점검 안내 협조문 발송하여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5일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대비한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접수 및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환경지킴이(42명)’와‘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1명)’이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수온 상승 등으로 하천과 호수에 녹조 발생으로 수질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하천변 불법 야적퇴비 감시도 강화한다. 추석 연휴 기간동안 오・폐수 무단방류, 쓰레기 불법소각 및 폐기물 불법매립 등 발생 시 환경신문고로 국번없이 128번 또는 휴대전화(지역번호+128)로 환경훼손 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철저한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8월 30일 마늘주산지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늘 재배농가 150여명이 참석하여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교육으로 (사)한국마늘연합회 사무국장,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사무총장, 신녕농협 영농상담소장이 참석하여 적정 재배면적 조절을 위한 경작신고의 필요성 및 방법, 생산자 조직 관리, 마늘 재배기술 등에 대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특히 마늘의 품종별 특성과 파종 전 토양·씨마늘 준비부터 재배 중 비료 및 토양·물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전반적인 재배 방법과 기계화의 필요성 등 재배기술 교육에 대한 농가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의성읍의 한 농가는 “단순한 이론적인 교육이 아닌 실제 재배 시 활용하고 접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농가들의 집중도도 좋았고 이런 교육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마늘 가격 불안 문제와 재배의 어려움으로 인해 생산농가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앞으로도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생산농가 교육과 신규 정책발굴을 하고 농가들 의견에 귀 기울이는 등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사회복지문화제’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운용)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전북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했다. 올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예년과 달리 이틀에 걸쳐 1부는 기념식 및 문화제로, 2부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3일 진행한 1부 행사에서는 9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개회 선언, 사회복지사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 내빈들의 덕담 릴레이가 이어졌다. 기념식 후에는 초청 공연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재능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4일 진행된 2부 행사는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민간 복지사와 복지직 공무원 200여 명이 한마음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민관 협력을 통한 정읍시 복지 발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3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현국 문경시장의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 화합한마당 행사로 이어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강연에서 최근 문경시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가 지방 소멸 극복의 돌파구가 됨은 물론 문경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문경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 동참과 협력을 요청했다.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은 범시민 서명운동과 더불어 유치 염원 퍼포먼스에 동참했으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건립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경찰과 문경시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염원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회장 진광엽)는 3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한농연 전국대회에 참가해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국대회에 참가한 30,000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경시 한농연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홍보물 배부, 퍼포먼스 등을 통해 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지역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경시는 현재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경찰과 문경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유치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진광엽 한농연 문경시연합회장은“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앞장서 유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인 문경에서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관내 자전거도로 중 문경새재 이화령구간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 대상지로 문경시가 선정되어 총 사업비 8억(특교세 4억, 시비 4억)으로 노후된 자전거길 시설개선을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도로 주행환경을 조성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문경시는 우선적으로 자전거 이용객이 가장 많은 문경새재 자전거길의 노후된 시설 정비(도로 재포장,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노후 이정표 교체 등)를 완료했으며, 문경읍 하리(온천교) ~ 마성면 신현리(진남교반 일원) 구간의 자전거도로 정비를 추진중에 있다. 또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변 37km 구간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문경시장은 "지속적으로 문경시 자전거도로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조성하여 이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인천서구복지재단이 9월 3일 복지어울림센터 1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 지역 자치구 중 구 단위에서는 최초로 기금을 출연하여 설립하는 복지재단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서구갑 국회의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구 자생 단체 임원, 복지시설 관계자 등 200여 명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의 주요행사로 서구복지재단 1호 기부자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3년 이내 천만원이상 후원하는 서구나눔리더스클럽 기업 부분에서는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노상구), 단체 부분에서는 음악 콘서트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복된 교회(담임목사 유우열), 서구나눔우수클럽에는 지역사회에 쌀 기부를 해왔던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 서구나눔투게더클럽에는 청라동에 있는 하임놀이스쿨어린이집(원장 최은숙), 착한가게는 곤드레밥집(대표 김영주), 착한일터에는 인생건어물(대표 고형기), 착한가정에는 김민재, 김미소 어린이 등이 나눔을 실천하는 최초 기부자가 되었다. 그동안 서구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욱 촘촘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와 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구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에 참여했다.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 부터 9월 7일)은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에 규정된 주간으로 매년 양성평등 유공자 등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10개 여성단체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10명) 및 평등부부상(2쌍)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 청소년(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 표창을 수여하고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 2기 구성에 따른 발대식과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유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과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여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구민 모두가 성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민 10명 중 8명 정도(79.8%)가 서구 구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지난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만 18세 이상 인천광역시 서구민 806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을 통해 정책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인천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것에 ‘만족한다’라는 답변이 79.9%를 차지했으며, 서구의 핵심 사업에 대한 종합 평균 만족도는 66.3%(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때 68.9점)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구 10개 핵심사업별 만족도 조사결과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정책 추진’이 73.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달빛어린이병원 확대(72.8점)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도시 관리(71.2점) ▲사통팔달 교통중심 서구(70.8점) ▲2023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선정(70.7점) ▲도심 속 자연 쉼터 제공(68.7점) ▲각종 복지 센터 출범 및 확대(66.6점) ▲에너지 수급 취약계층 지원사업 확대(65.4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