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글로벌 한복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작 1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외국 학생들에게 한복을 보내 체험하도록 하는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 학생들이 한복 체험 후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현지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한복 사진을 공모하는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139명의 외국 학생들이 현지 명소 소개, 한복 체험 소감과 함께 한복 사진을 출품했다. 대구시교육청은 1차 심사에서 30점을 선발했으며, 국내외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 등 2천98명이 참여한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12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수작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태국 라푼 짝캄카나던학교 학생은 한국말로 “저희는 이렇게 예쁜 한복들을 입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소감을 보내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15년 제1회 ‘글로벌 한복 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관광협회는 27일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업종별(여행업, 관광식당업, 호텔업, 기타업) 대의원 40여 명이 출석한 가운데 제19대 임원선출을 위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고, 협회장 후보 2인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현 회장인 이한수 후보(남경여행사 대표)를 제1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연임에 성공한 이한수 회장은 “천만 관광객 유치를 통한 회원사의 경영개선과 함께 대구가 중부내륙의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대구관광협회장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30분 아현정(대구어린이세상 앞)에서 개최되며, 임기는 2년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봉교 200m 하류 신천 좌안 둔치에 사계절 네 가지 색으로 피어나는 사색(四色) 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한 신천 사계절 사색정원은 면적 2,780㎡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4가지 색, 노랑(yellow), 빨강(red), 보라(purple), 흰색(white)으로 표현한 4개의 테마가 있는 정원이다. 목서, 배롱나무 등 목본류 71종 591본, 수국, 수크령 등 초본류 72종 15,516본을 4가지 색깔별 정원에 다르게 심어 사계절 다양한 색으로 꽃이 피고 지는 특색 있는 정원을 만들었다. 또, 정원 곳곳에 색감 있는 담장과 의자를 설치한 쉼터, 능소화가 심어진 트렐리스, 정원을 표현한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 신천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탄소저감, 폭염완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한 시민 생활권역에 정원을 조성하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신천을 거닐다, 이곳 사계절 사색 정원에 잠시 머물러 마음을 추스르고 위안과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정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저출생 위기를 교육적 해법을 통해 극복하기 위해 전 학교급 교(원)장이 참여하는 연수와 협의의 장을 6월 27일 학생문화센터에서 가졌다. 본 회의에서 먼저 강은희 교육감이 아이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시대,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과 학생 역량 함양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고 국가 소멸의 위기로까지 불리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적 해법을 제시했다. 이어서 저출생으로 인한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전 학교급 교(원)장이 참여한 소통과 협의의 시간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저출생과 급격한 인구감소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절박한 문제이다. 저출생은 경제적 관점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가족과 미래세대에 대해 교육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그런 의미에서 모든 교장, 원장 선생님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나무그늘 아래 걷고 싶은 하천변 숲길과 도심 속 머물고 싶은 시민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 1,2단계 사업을 끝내고 7월부터는 3단계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전체 사업을 마무리한다. 대구시는 신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그늘이 있는 쾌적한 수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을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신천 둔치 상동교 부터 금호강 합류부 구간에 그늘목 및 차폐림 등 수목 5,000주 식재를 목표로 수목 식재 적기에 맞춰 총 3단계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1,2단계 사업으로 신천 둔치 좌안 상동교부터 성북교까지 수목 1,500주를 식재 완료했으며, 특히 숲길 중 일부 구간에 자연친화적인 흙길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은 신천 좌안 침산교 일원과 우안 전구간으로, 이전까지 추진한 그늘목 식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실수를 테마로 한 과실수 정원과 경관개선을 위한 차폐림 조성을 포함해 추진한다. 과실수 정원은 하천의 특성을 고려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전반기 대구광역시의회가 2022년 7월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의 슬로건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이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2년의 시간동안 대구의 새로운 도약과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열정적인 여정을 펼쳐왔다. 지난 2년간 17회의 회기를 개최하며 649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면서 소상공인 지원, 고립청년 지원,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반도체·로봇산업 육성 조례 등 시민에게 희망이 될 정책과 대구의 미래를 밝혀나갈 안건 처리를 위해서 쉼없이 노력했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달빛철도 건설,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의 뜻을 대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타 시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왔다. 이와 더불어,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일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조직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지원관 제도의 조기 정착으로 전문성도 높였다. 또 2023년 7월 군위군의 편입으로 소속 의원이 1명 늘어 의회 구성을 재편성하여 도약하는 대구를 위해 더욱 분발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가 6월 28일 제30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6월 10일부터 19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회계연도 대구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을 포함해 예·결산안 5건, 제·개정 조례안 19건, 동의안 3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한 후 본회의에 상정했으며, 상정 안건은 지난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됐다. 신천 둔치에 고정식 물놀이장이 설치됨에 따라 시설을 합리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시장이 제출한'대구광역시 신천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물놀이장 운영 기간과 사용료 변경 등에 대한 시장의 재량권을 구체화하고 용어를 정비해 수정안가결하고, 나머지 조례안 18건은 원안가결했다. 2023회계연도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의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9대 대구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으며, 28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소보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이 있는 날이면 항상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 그것은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시작과 마치는 시간이 되면 경광등을 들고 단체복을 입고 어김없이 나타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정리를 하는 모습이다. 청춘대학에 오시는 150여명의 어르신들은 도보, 자가용, 전동차, 자전거, 택시, 버스 등을 이용하고 있고, 소보면 행정복지센타 앞 삼거리는 경사가 있고 좁으며 교통량도 많은 편이라 위험 걱정이 있었으나, 위험을 감지한 여성자율방범대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교통정리 참여로 걱정거리가 해소 됐다.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는 조신애 대장은 “교통정리 봉사로 우리의 부모님들이 안전함을 느낀다면 대원들이 더 행복하고 자긍심이 생기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손길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군위군 효령면분회는 지난 27일 경상남도 남해군 삼천포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이범영 분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및 경로당 임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회 운영의 활성화와 분회 발전에 솔선수범하는 노고를 위로하고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삼천포 일대를 둘러보며 효령면분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마음과 체력을 재충전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범영 효령면 분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노인회 임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유대강화를 통한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사기진작의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은 지난 27일 의흥면 원산1리 마을회관에서 봉사단원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회원인 전문 미용사 6명이 참석해 염색, 커트 등의 이미용 봉사로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노인들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주었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어르신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능을 가진 회원들이 색소폰 연주도 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금자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대표는 “각자가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 보람차다.”고 전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6일 수요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많은 내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 군위군지회 김동수 회장이 국가보훈부장관상을, 고엽제전우회 군위군지회 박태조 사무장이 대구지방보훈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각각의 단체에서 오랜 기간 헌신하며 보훈가족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시상식 후에는 위로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고, 참석한 모든 이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와 재단이 같이 추진하는 지역 내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이 동구 소재 조손 가정을 방문해 쓰레기를 처리하고 정리 정돈을 도왔다. 공사와 재단은 2022년부터 협약을 맺고 3년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은 재단을 통해 선발한 주거빈곤아동 가정 16세대를 대상으로 주거공간개선, 주거 정리수납·교육,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는 소식을 접한 공사는 올해에 총 6천만 원의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하는 등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은 “3년간 지역의 빈곤아동에 대한 공사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경상감영공원은 6월 27일 대구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심 속 힐링 공원으로 재단장했다. 경상감영공원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연꽃, 비단잉어 등 다양한 수생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태연못으로 조성하고, 전통 물레방아를 설치해 자연친화적인 경관을 구현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고사분수 등 수경시설을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연못 옆 정자를 개방해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연못과 종각 주변에 LED 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공원 곳곳에 계절 꽃과 황금사철을 식재하고 국화분재를 전시하는 등 사계절 내내 다채롭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운영해 온 행운의 동전 모금함을 공원 리뉴얼 사업 추진에 따라 경상감영공원으로 이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공단 도심공원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동전은 연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7월,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앞서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정열의 나라 브라질로 클래식 음악 여행을 떠난다.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제507회 정기연주회’로, 브라질 대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포르투알레그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 중인 에반드로 마테가 객원 지휘한다. ‘브라질에서 온 클래식’을 부제로 한 이날 공연에서는 마테의 지휘와 해석으로 브라질 작곡가 안토니우 카를루스 고메스(1836~1896), 에이토르 빌라로부스(1887~1959), 세자르 게하피시(1914~1993)의 관현악곡을 선보이는 한편, 피아니스트 정다슬이 리스트의 ‘죽음의 춤(토텐탄츠)’으로 강렬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게하피시의 관현악 모음곡 제2번 ‘페르남부카나’로 연다. 게하피시는 20세기 가장 다재다능한 브라질 음악가 중 한 명으로, 그만의 독창적 사운드와 뛰어난 오케스트레이션은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매체, 영화 등 상업적 영역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한 그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6일 달서구 월암동에 위치한 ㈜엘앤에프 대구공장을 찾아 화재 안전 지도에 나섰다.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관련 제조업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진행된 이날 방문에서는 ▲취급 물질과 생산량 현황 파악, ▲소방시설 현황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재난 대응 방안 모색, ▲안전교육과 소방 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지도했다. 또한 대구소방은 오는 7월 9일(화)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지 관련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외국인을 포함한 산재 취약 근로자에 대한 피난로 확보 등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지만, 사전 예방조치와 철저한 관리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근로자 안전 교육 등을 통해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