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한 달간 소제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소제동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소제‧신안동 카페 거리 상점 중 22곳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해당 카페와 음식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어 책자를 발급받아 이용 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카페 이용 시 도장과 함께 업체에서 약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5개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10개 축제 푸드트럭 음식 쿠폰 ▲15개 특별제작 기념주화, 푸드 트럭 음식 쿠폰,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는 도장이 1개 이상 찍힌 응모권으로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도 증정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동락 축제 개최로 전국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축제 개최지인 소제동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축제 개최와 스탬프 투어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징수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집중 징수기간 동안 납부촉구 ▲안내문 ▲문자메세지 ▲카카오 알림톡 발송 등을 통해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를 통해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금융채권 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신용정보기관 체납자료 제공 ▲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관내·관외를 불문하고 자동인식 단속시스템을 갖춘 차량을 활용해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로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금을 빠른 시일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방세‧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하며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인수레를 통해 첨단교육기술(에듀테크) 제품을 실증하고 있다. 인수레는 ‘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의 준말로, 가상현실세계(메타버스) 기반 첨단교육기술(에듀테크) 제품 실증 시스템이다. '24년 7월 기준 초·중·고 교사 실증 평가단은 에듀테크 등 95종을 영역별(교육적 유용성, 시스템 사용성, 감성)로 실증했다. 또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제공하며 하이터치 하이테크(High-touch High-tech) 수업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한 AI 코스웨어(AI 기반 교육과정 소프트웨어)는 34종을 실증했다. 이는 AI 코스웨어 활용 디지털 교실혁명을 선도하는 도내 디지털 선도학교(81교)와 충남형 AI 관련 이끎학교에게 교육적으로 유용한 AI 코스웨어 선정과 1:1 맞춤 활용을 지원한다. 또한 AI 코스웨어별 개선 의견을 기업에 별도 전달하고, 기업과 교원의 만남을 추진하며 상생의 첨단교육기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마주온 협업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충남미래교육통합플랫폼 마주온과 연계한 협업 기능으로, 교직원들의 업무 간소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마주온 협업 서비스’는 교직원들이 업무 문서를 공동으로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저장 기능을 갖춰 데이터 안정성을 높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해 공동 작업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업 서비스 도입으로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간 자료 공유와 공동 작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교직원의 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마주온 협업 서비스는 교직원의 업무 방식 개선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종이 없는 업무환경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충남교육을 실현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4일 한국연구재단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품 500만원과 온누리상품권 25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과 함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연구재단 박숙미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020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15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총 3,600여만원을 기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대전 서구 보물을 찾아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미션투어는 8월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3일까지 대전 서구 내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을 방문하여 축제 포스터를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필수해시태그(#관광지명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축제장에 방문하여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에게는 도마큰시장, 한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급되는데, 4개소를 방문한 60명에게 5만 원권을 3개소를 방문한 100명에게는 3만 원권의 상품권이 축제장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서구의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대전 서구 곳곳을 즐겨주시고 아울러 10월에 개최되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도 방문하셔서 뜻깊은 추억 쌓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폐수다량배출사업장 및 위반사업장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특별감시활동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추진하며, 추석 연휴 전 13일까지는 특별감시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함께 자체 점검을 통한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이 운영된다. 특별감시 기간에 위법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필요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 연휴를 틈타 시설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사전홍보와 단속 강화를 통해 구민들께서 안심하고 즐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과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해 중개보조원 신분증을 제작·배부 할 예정이다. 중개보조원은 현장 안내 및 일반 서무 등 개업공인중개사의 중개업무와 관련된 단순한 업무를 보조하는 자로 계약서 작성 등 중개행위를 할 수 없으며,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에 따라 중개의뢰인에게 본인이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리게 되어 있다. 이에 구는 중개보조원을 운영하는 관내 중개업소 430개소에 개업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의 신분을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작해 상담테이블에 비치하도록 하여 상담 및 계약 시 중개의뢰인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중개의뢰인은 반드시 거래 전에 불법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서 종사자의 신분과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기재 사항을 확인하고, 부동산중개업자는 전문인으로서 건전한 부동산 문화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9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책 일몰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지만 많은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더 긴밀한 협조와 충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민족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미추홀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업무 분야에서 최선의 대비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신·원도심 간 음식문화 균형 발전과 지역 상권 재도약을 위해 자체 조례 제정 공포를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신도심 음식특화거리 조성 사업에 나섰다. 그동안 특색음식거리, 음식문화거리, 음식문화특화거리 등으로 혼재된 명칭부터 음식특화거리로 통일하고 원도심에 몰려있던 음식특화거리를 신도심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간다. 또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음식문화정착사업을 통해 거리 브랜드별로 주민 자긍심을 높이고 신도심 주요 상권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상인들로부터 사업 신뢰도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수구는 지난해부터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음식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지역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5년까지 신도심 음식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신도심 상인단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음식점 밀집 지역에 대한 상권 분석과 관련 조례 검토에 이은 조례 제정 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 사업을 위한 환경 조성과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과 지역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달 ‘연수구 음식특화거리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 30일까지 대덕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시니어 웰빙모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니어 웰빙모델”은 만 45세 이상 유성구민을 대상으로, 단순한 모델링 수업을 넘어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대덕대학교 모델과 교수진이 참여해 워킹, 연기 등 모델 기초 수업을 10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특히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패션쇼에 참여해 그동안 배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들이 당당한 모습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중년기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뇌선생 두뇌교실’을 운영한다. ‘뇌선생 두뇌교실’은 매주 금요일 진잠건강나눔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치매 예방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구를 활용한 인지 능력 향상 활동, 음악 리듬에 맞춘 율동, 건강체조 등은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함께 증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치매 환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달 8일 시행된 2024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대전 유성구가 지원하는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74명(초졸 2명, 중졸 8명, 고졸 64명)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25년 있을 검정고시를 위해 검정고시 특별반‘스마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1 학습 멘토링 제공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며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전원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꿈드림은 만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과 대학입시설명회 등 사회진입을 위한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꿈키움수당 지급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일 가공식품 전문 기업 ㈜우리식품과 글로벌 게임 기업 ㈜네오게임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흥 유자, 간척지 쌀, 취나물 등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고흥 유자떡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고흥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및 자원을 제공하고, ㈜우리식품은 고흥 농특산물을 활용한 고흥 유자떡 등 가공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며, ㈜네오게임즈는 고흥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고흥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네오게임즈와의 협업으로 게임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을 진행하여 젊은 세대에게 고흥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흥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농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흥 유자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청소년 그루터기재단이 후원하는‘같이도시락 지원사업(2차)’을 9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같이도시락 지원사업’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된 3~4인분의 도시락을 제조·배달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소년 그루터기재단은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1차 사업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190여 명에게 총 10회에 걸쳐 1,352개의 도시락이 전달됐다. 9월부터 시작되는 2차 사업은 11월까지 한부모·조손가정 등 위기가정 청소년 가정에 도시락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가정의 영양 불균형 해소 및 식생활 개선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영민 군수는 “우리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같이도시락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