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 시민평화 근린공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예방 홍보를 통해 부정적 인식개선 및 관심을 촉구하고자 개최한다. 현장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 페인팅 및 모노박스 즉석사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기억 안심 마켓,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체험, ▲건강증진사업(치매 예방, 금연, 고혈압·당뇨, 정신건강)프로그램 진행, ▲유관 기관 홍보부스 등으로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0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동두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동두천’이라는 주제로, 동두천시 14개 여성단체장과 양성평등상 수상자, 각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먼저 청년예술인 전성훈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상에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에 임완택, '양성평등 실현 부문'에 김미정,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 이유화 씨가 각각 수상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 주간이 올해로 29번째가 된다. 오늘날까지 우리 사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앞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동두천!’이라는 올해 구호(슬로건)처럼 남성과 여성 모두가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양성평등은 성에 따른 차별 없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와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정한 ‘사회복지의 날’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발전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 윤리 선언문 낭독 등 기념식과 실버농악단, 포천시립예술단 등 10개 팀의 축하공연이 개최됐다. 복지박람회에서는 사회복지 시설과 관련 기관이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서로의 노고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감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의회 문재호(관산동, 고양동, 원신동) 의원은 제288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고양시 장애인 편의시설의 부적절한 유지․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시가 적극적으로 편의시설 개선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고양시는 1기 신도시와 많은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 개소수가 양적으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편의시설의 적정 설치와 이용자의 만족도, 사후 설치변경 및 미운행 등 사업의 질적 성장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문 의원은 설치기간이 오래되어 유지․관리상 이용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안내사인이나, 비치용품의 분실·파손 등으로 인해 구비되지 못하고 있는 편의시설의 실태를 꼬집었다. 2023년 전수조사 예산 및 2024년 예산을 보면 고양시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된 예산은 경기도 내 타 시·군에 비하여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정질의를 통해 고양시가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기초 지자체에서 도비 포함 가장 많은 예산액을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 유지․관리에 투입하고 있다는 답변도 이끌어냈다. 문 의원은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2회 접종 대상을 시작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 실시한다.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다. 접종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임신주수 상관없음)는 오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세부터 74세까지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별도의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졍된 동네 병의원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포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 21일부터는 보건지소(관인, 창수) 및 위탁의료기관(각 읍면동 20개 기관)에서 포천시민 중 14세부터 64세까지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각 보건지소별 자체 일정에 따라 실시하므로, 포천시보건소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정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독특한 협연자, 괴짜 협연자, 낯선 협연자’ 공연이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2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본 공연에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나실인, 남상봉, 최지송 등 작곡가들의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인공지능(AI)·드럼로봇이 함께 공연을 완성하며 클래식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남상봉 작곡가의 ‘테크온체르토 프로젝트’로 시작된다.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목소리와 유사한 인공지능(AI) 목소리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마음의 흐름’으로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들의 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이어지는 이돈응 악기 개발자의 드럼로봇과 오케스트라 협연의 ‘맞물림’이라는 작품은 관람자들의 시각적인 흥미를 넘어 오케스트라와 기계가 동시에 협연하는 예술성과 기술적 진보의 환상적 결합을 선보인다. 아울러 미국 신시내티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수료하고 전자음악과 인터랙티브 아트 작품에 매진 중인 작곡가 최지송의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인중개사 약 240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의 중개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연수교육은 개업(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중개 관련 개정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등 다양한 중개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한, ‘경기도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홍보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청렴 명품도시 포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교육에 참석해 주신 공인중개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역량9이 더욱 강화돼 투명하고 안전한 중개 거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귀농 예정자를 포함 관내, 관외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20회 농업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28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품목별 재배 기초, 귀농 정보, 선도 농가 현장 견학, 농촌 융복합 산업 등 수강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농업인들이 기본적인 농업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안정적으로 영농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포천시 농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부터 '인문지도자 양성 심화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의 발전과 미래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저명한 전문가의 강의와 토의를 통해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인문리더로서 자질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주 2회,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는 문화, 인문, 환경,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강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지도자 양성 과정은 시민의 인문 문화가치 함양을 돕기 위한 민간 주도 인문교육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한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과정이 시민 개인의 미래 비전은 물론 포천의 비전을 같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현장에서 마음상담소를 운영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상담소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이다. ‘포천시민의 마음을 보살핀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캠페인에서는 350명의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 스크리닝 ▲정신건강 인식도 설문조사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우울감이 있어도 정신과에 방문하기는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문제다. 하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질환에 대한 인식 부재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진형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읍면동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kg 쌀 140포를 각 읍면동으로 전달했다. 14개 읍면동 새마을회는 전달받은 쌀을 이용해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나누기 행사를 계최할 계획이다. 송편 쌀은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자비문화승가협의회, 경기북부맑은환경연합회, 디셈버(소흘) 등이 지원했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추석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읍면동 새마을회 송편나누기 행사를 위한 쌀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포천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와 여성단체,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YES연천’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소영 변호사 강의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특강을 가진 뒤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하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앗! 드럼 쿵쿵타’의 드럼 공연과 가수 정수정의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은금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며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앞으로 연천군에서는 양성평등을 사회보편의 가치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일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안전 취약 지역 및 주요 사업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고등육교(수원초교 연결) 열선 설치 ▲정천육교 환경 정비 공사 ▲화서오거리 어린이공원 및 서호꽃뫼공원 시설 정비 등 사업지를 둘러보며 평소 민원 발생 요소에 대하여 적극 검토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관련된 곳을 중점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 요청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꼼꼼하게 살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한 처리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수원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우리 팔달구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일상 속 구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달 29일, 팔달구청 주차장에 커다란 검은색 버스가 도착했다. ‘XR버스 1795행’이라고 쓰여진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팔달구 공직자들과 주민들 18여 명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버스에 탑승했다. 버스 내부는 여느 버스와 달리, 중앙에 2개씩 좌석이 붙어있고 양 옆 창에는 투명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었다. 버스는 연무대 주차장으로 이동해 “지금부터 정조대왕과 을묘원행을 떠나겠습니다”라는 방송과 함께 그 여정을 시작했다. 창 밖으로 비춰지는 수원 화성의 성곽을 배경으로 버스 차창에는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웅장한 효과음에 맞춰 창문에 성이 쌓이고 꽃이 만개했으며 용이 움직이고 호랑이가 뛰어다녔다. 화려한 영상을 보는 사람들 입에서 탄성이 새어 나왔다. 특히, 창 밖의 현실 풍경에 얹혀진 역사적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간을 거슬러 간 기분을 느끼게 했다. 감탄스러운 것은 비단 화려한 영상만이 아니었다. 수원화성에 관한 역사적 기록의 이야기를 전하며 몰랐던 사실들도 전했다. 탑승했던 한 주민은 “40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화려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상수원 관리지역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9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5년 특별 지원사업 총공모액 152억 원의 26%에 해당하며, 시에서 신청한 4개 사업 중 3개 사업이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여주시는 ‘친환경 유통센터 건립’ 17억 원,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증축’ 7억 원,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구축’사업으로 15억 원을 각각 확보했다. 이 중 ‘친환경 유용 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사업은 지난 ‘2024년 상수원관리지역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24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상수원 보호를 위해 제약을 받는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우수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