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추석 기간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203개소와 식품운반업 등 식품유통 관련업소 45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소 32개소를 적발했다. 최근 명절을 맞이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튀김 등 명절 음식을 구매하거나, 연휴 기간 친척들과 함께 외식 및 배달을 이용하는 가정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명절 문화가 많이 변화했다. 대구시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추석 기간 안전한 식품이 제조·판매·배송될 수 있도록 지난 8월 식품접객업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및 식품운반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8월 12일(월)부터 추석 성수식품 제조 음식점 180개소와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23개소 등 203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을 점검하고 동시에 음식점 조리식품 및 명절 다소비 수산물 등 총 40건에 대해 수거 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대구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3일 여성 소방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 탈피와 직장 내 여성의 리더십 향상 및 여직원들의 고충해소를 중점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대구소방본부 여성소방공무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대구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은 총 2,910명이며, 그중 여성 소방공무원은 268명으로 전체 인원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화재, 구급, 행정 등 각종현장과 민원행정 등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며, “현재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9월 4일 소방본부 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2024년 청렴의식강화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강영미 강사의 강의로 갑질 근절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 등 청렴 관계 법령에 대한 내용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식과 윤리적 판단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용수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시책 추진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대구소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 해운대 마리나 블루키친에서‘2024 정기 자원봉사단 팀빌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센터 소속 정기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팀빌딩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유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은 해운대구의 큰 자산이며, 자원봉사자들이 행복한 해운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는 4일 오전 시의회 회의실에서 백승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주시의회 반부패·청렴 교육’은 박주미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과 공직자 등의 부패 예방 사례, 지방의원 행동강령과 주요 사례를 자세히 알아보고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준수해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함양하고, 진주시의회와 의회사무국 전반의 윤리 의식 제고 필요성에 공감했다. 백승흥 의장은 “진주시의회가 투명하고 깨끗한 지방의회로 신뢰를 얻으려면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해야 한다”며 “의회 구성원들은 높아지는 시민 기대에 호응해 공직자로서의 본분에 걸맞게 청렴 의무 준수와 윤리 의식 함양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부터 11일까지 신규 교감, 18개 교육지원청 장학사, 희망하는 도내 모든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 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4일 거제도서관에서 시작해 5일 창원문성대학교, 6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 10일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11일 김해교육지원청에서 학군별로 열린다. 경남교육청은 설명회에서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 전형 안내와 고등학교 입학 전형 시 유의 사항,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 배정 체계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상반기에 교사와 학부모가 경남교육청에 문의한 내용을 소개해 학교 현장의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지역별 상황에 맞는 예시와 2025학년도 학생 배치 계획을 안내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진학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달 1일 공고한 ‘2025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 전형 안내’는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지원 자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9월 4일, 제39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 관광경제위원회는 '목포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의결 했으며, 목포에서 치러진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장을 방문하여 대회 운영에 고생하는 목포시 직원을 격려했다. 위원회는 ‘현재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미약하나마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 치러진 ‘2024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대회장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선수를 응원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고생하는 스포츠산업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송선우 관광경제위원장은 ‘목포가 작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연이어 전국․국제 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명실상부하게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한 것이라면서, 더 많은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니 부서에서 큰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위원들은 어느 행사나 대회든 안전이 최우선이니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5지역에서는 9월 4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 이불패드 150채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경목 제5지역 부총재, 최진열 총재, 박상열 지구1 부총재, 김경웅 지구2 부총재 외 17개 클럽의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경목 부총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17개 클럽의 회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의 모토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같은 지역 리더들의 정기적인 사회공헌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의 마음과 함께 기탁하신 물품은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5지역에서는 설·추석 명절 물품 후원 및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과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9월 4일 14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대구보건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대구시 산단진흥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성서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보건고 3학년 학생 9명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접목해 성서공단 활성화를 위한 ‘성서공단 살리기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면서, 산업단지 현장 방문과 토론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이영애 의원에게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대구보건고 학생들이 제안한 성서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은 ▲성서공단 나눔 온라인 마켓 오픈 ▲주 1회 찾아가는 간단 건강검진 지원 ▲성서산단 직원들을 위한 휴식 복합공간 조성 ▲여직원들의 안심 귀가를 위한 안전 에스코트 서비스 실시 등을 포함해 25개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조경동 대구시 산단진흥과장은 성서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반영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정리·설명하고 적극적인 사업 검토를 약속했다. 더불어, 이영애 의원은 “학생들이 지역문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8월 27일, 28일 양일간 제12대 후반기 첫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 7건과 동의안 2건, 감사 청구안 1건을 심사하고, 소관 실국 및 유관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안동시-대구시간 취수원 협약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을 지시했으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경상북도 체육회 승마장 관련 비위사항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조치가 지연될 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강행하겠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끝으로 3대 문화권 사업의 부실운영 개선대책 마련과,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축제 행사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물산업 선도기업 운영사업의 경상북도 직접수행과, 상수도 누수 대책마련을 요구했고, 전반적인 기후환경국의 업무보고 자료부실과 조직 개편된 신임 국장의 업무 파악 미진을 질타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 산하기관들의 독립적 사업역량 증진 및 독자적인 사업발굴을 요구했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방만 경영을 질책하며 올바른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9월 3일부터 4일 2일간,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소관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에 나섰다. 3일 오전에는 지난 9.2일자로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통합 출범된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통합을 계기로 출연기관 중 조직과 예산 규모가 대형화된 만큼 기술혁신과 지역기업 육성 등 경북산업의 미래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바이오 분야와 소재부품 분야에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포스코퓨처엠 등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장 현장을 살펴봤다. 그 중, 세포막단백질연구소는 신약개발과 의학적 운용에서 기대를 받고 있으며,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차세대 백신개발의 허브로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지면서 백신‧바이오산업은 경북 내 추진하고 있는 제약‧백신산업, 의료기기산업, 뷰티산업 등 바이오산업 관련 클러스터간 상호유기적인 인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전직원, 시설관리공단 및 복지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하는 청렴특강,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특강은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많은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즐겁게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와 접목해 90분간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직무상 갑질금지 관련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핵심 주제를 판소리, 특강, 샌드아트 등과 같은 문화 콘텐트 공연으로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히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강의식 방식에서 탈피해 직원들의 직접적인 호응과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과 참여 공감대를 이끌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청렴특강을 통해 모든 직원이 스스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양산시를 만들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4일 양산종합운동장 내에 건립한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쌍벽루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996.7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42.1억원이 투입됐다. 수영장(25m 5레인 등), 게이트볼장(2면), 옥상 풋살장(1면), 다목적실 등을 갖춘 쌍벽루국민체육센터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9월 2일 정식 개관했으며, 현재 수영장에서는 수영 강습(성인·초등, 아쿠아로빅) 및 자유수영을 운영하며, 옥상의 풋살장은 양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대관 신청해 이용이 가능하다.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명칭은 영남 7루 중 하나로 조선시대 북부동 일원에 있었던 문화유산 쌍벽루의 의미를 담았으며,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인근 쌍벽루아트홀과의 통일성을 위해 선정했다. 기존의 축구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등을 보유한 양산종합운동장 내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개관으로 인해 양산종합운동장 인근이 남녀노소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복합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4일 왕암동 849번지 일원에서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 의장 및 시의원, 이민식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장,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바이오밸리 입주기업 대표자 및 근로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센터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사업비 84억원(국비 27억원, 도비 20억원, 시비37억원)이 투입되는 복합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729,89㎡ 규모로 도서관, 헬스장, 회의실 등이 조성되며 오는 2025년 10월 완공될 계획이다.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산업단지 근로자 및 인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돼 산업단지의 정주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산업단지 내 문화·체육시설이 갖춰진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장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고속 권오성 전무이사는 4일 광주시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천200매(1천200만원)를 기탁했다. 권 이사는 “다가오는 명절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마다 잊지 않고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기고속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온누리상품권은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 소외된 시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고속은 2002년부터 매 명절마다 백미,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며 꾸준히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