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3동 주민자치회가 ‘배움은 즐거워, 가족 안전교육’을 2회차에 거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 대처 방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주민자치 성북형 활동지원 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 주민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 및 응급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전달했다. 첫 번째 교육은 5월에 광나루 안전교육센터에 방문해 생활 속 위험 요소, 화재 대피 요령, 지진 발생 시 대처법,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두 번째 교육은 8월 31일 장위3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중 장위3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자주 진행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주)놀이나무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따듯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성북구 시립성북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타투스티커 교구재를 전달하며 이루어졌다. (주)놀이나무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인 놀이 활동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사회적기업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구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주)놀이나무의 교구재들은 놀이를 통해 학습을 유도하고,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많은 교육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타투스티커는 아이들이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은 물론 교육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안전한 재료로 제작된 타투스티커는 자기표현과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유해하지 않은 놀이 요소로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교구다. (주)놀이나무의 김미선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교구재를 통해 즐겁게 놀이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6일 월곡2동을 시작으로 하남유니온파크,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등 타지역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추진한다. 이번 견학은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인식 전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견학은 하남유니온파크와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며 주민, 직원 등 자원회수시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 하남시에 자리한 하남유니온파크는 7만 9,057㎡ 규모로 지난 2015년부터 가동해 소각시설, 하수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로 구성됐다. 하남유니온파크는 하루에 소각 48톤, 음식물 80톤, 재활용선별 50톤, 슬러지건조 60톤을 처리하며 환경기초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공원 및 물놀이시설 등과 같은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또한 굴뚝 상부를 이용한 전망대(유니온타워)를 설치해 하남유니온파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게 했다. 경기 이천시에 있는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은 11만 4,644㎡의 규모로 지난 2008년에 가동됐으며 하루에 3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은 이천, 광주, 하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민간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공공건축가 기획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공건축가 기획활동’은 천안시 공간환경 전략계획의 세부사업으로, 하천을 통한 원도심 주요 장소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수변부 저이용 공간을 활성화하고자 ‘천안 시냇길’을 주제로 기획했다. 천안 시냇길은 원도심 ‘시내’와 수로를 의미하는 ‘시냇물’과 ‘길’을 조합해 만든 단어로 크게 세 구획으로 분류된 지역의 연결과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건축가는 천안 시냇길을 태조 시냇길(원성~삼룡천 일원), 천호 시냇길(성정~천안천 일원), 용곡 시냇길(천안~원성천 일원)로 나눠서 각 장소의 특성에 맞는 공간 구성을 기획하고, 화장실 및 하천안내시스템 디자인을 제안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천안 시냇길 제안을 통해 시 하천변의 활용성을 높이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간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용역’은 2023년 12월에 용역을 완료했고, 현재 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합원광대가 이번 정부의 글로컬30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그간 주력해온 교육협치가 날개를 달게 됐다. 지난해 전북대에 이어 통합원광대의 글로컬30사업 선정으로 앞서 진행된 RIS(지역혁신사업),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교육발전특구의 연계성과 함께 상호 시너지가 크게 기대된다. 특히, 초‧중‧고‧대학 등 교육 전주기에 걸쳐 도-시군-교육청-대학-산업체 간 협력 강화의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이를 활용해 지역산업과 연계된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탄력을 얻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처럼 교육부 공모 사업에서 도가 잇따른 성과를 내는 데에는 정부 정책 기조에 대한 기민한 대응이 주효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내세우며 교육 분야의 핵심 키워드로 ‘지자체의 주도성’을 강조했다. 기존 정부주도 정책의 한계를 지역의 힘으로 극복해 보자는 취지였다. 이 같은 패러다임 전환에 도는 빠르게 대응했다. 2022년 도지사 취임 후 곧장 '도-교육청-대학 간 교육협력 체계 구축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6일부터 2일간 태화강 둔치 일원(태화교 옆)에서 ‘2024 남구 강변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구민에게 소소한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화강국가정원을 배경으로 도심 속 야외영화관람의 이색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강변영화제는 오는 6일 오후 4시 어린이 영화 '도라에몽 극장판'을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부터는 초대 가수 한혜진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으로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저녁 7시부터 1971년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하이재킹’이 상영되며, 7일에는 ‘헬로카봇 올스타 스페셜’,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상영된다. LED스크린 상영으로 선명한 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영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수 분장 체험, 낙서존,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잔디 위에서 편안하게 쉬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돗자리, 캠핑존도 준비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와 함께 즐길 푸드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4일 오전 10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제2기 마을교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마을교사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 조성 및 지역의 인재 발굴을 통한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육정책 사업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총 70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본과정은 마을교육 이해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심화과정은 실제 수업을 위한 교안작성과 교수법에 대해 강의한다. 마을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동구지역 마을교사로 위촉되어 내년부터 학교 교과연계 지원사업에 마을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교과연계 지원사업은 마을교사를 활용하여 동구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마을연계 수업으로, 2023년 제1기 마을교사 80여명이 양성되어 현재 관내초등학교에서 많은 관심 속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지역의 우수하고 다양한 교육 자원을 발굴하여 마을교사로 양성시킴으로서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의 교육에 대한 책임감과 역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옥류천 공영주차장 앞에서 ‘남목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동구에서는 5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는 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귀금속 세척, 혈당측정 등 건강관리, 관광 및 관광기념품 홍보,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및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생활민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구민고충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에도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는 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장사시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감염병의 급속한 확산은 물론,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 구조 등으로 인해 보건의료서비스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보건의료인력 등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의료인력 부족 및 보건 의료인력 등의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보건 의료인력의 적정한 수급 관리와 보건의료기관의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박판순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 및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 등에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6일 개최되는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선옥(국·남동2)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수),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조례안 심사를 통과했다. 이선옥 의원은 “개정된 「관광진흥법」의 개정에 따라 지역별 관광협회의 사업비 지원 및 장애인·고령자의 관광활동 권리 증진에 대한 보조금 규정을 신설하여 조례에 반영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개정안 주요내용으로는 ▲관광사업자 단체에 관한 정의 추가 규정 ▲장애인·고령자 관광활동 지원 사업 보조금 지급 규정 신설 ▲관광업무 위탁 범위 및 대상 명시 ▲협회의 사업비 예산 지원 등이 있다. 상임위를 통과한 동 개정안은 6일 개최되는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시민의 관광 기본권을 보다 폭넓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인천지역 관광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관광조직의 주체 간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여 인천 지역 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4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이 참석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등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의 사항 청취와 관계자의 안전교육 적극 참여, 상인회 주도 철시 전 안전 점검, 심야 시간 예방 순찰 등을 권고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현장점검과 더불어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취약 주거시설 화재 안전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 안전 강화 등 추석 대비 화재 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추석 기간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하여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경상북도 소방본부도 화재 예방 대책 추진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먹거리계획 실현’을 위한 먹거리 숙의기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 유일의 민민 협치형 먹거리 숙의기구 설치와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실현과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확립을 목표로 2021년 12월 '먹거리 기본 조례'를 제정한 이후,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 민관 거버넌스인 먹거리위원회 출범, 도-시군 먹거리 상생발전 업무협약, 전북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2024~2028년)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 현재는 조례에 담긴 21개 조항 중 숙의기구 설치 과제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도민으로 구성된 민민 협치기구인 먹거리 숙의기구의 연내 출범을 앞두고 그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국주영은 도의회 의원, 오은미 도의회 의원, 유정기 도교육청 부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과 전북도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황영모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익산 서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4일 진행된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과 시장 활성도 등 민생경제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상인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가 최근 발표한 차례 용품 품목별 가격 조사를 살펴보면,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이 28만7,100원으로 조사되는 등 지난해 추석보다도 9.1% 늘어난 상황으로,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 고물가 상황까지 겹쳐 소상공인은 물론 장바구니를 꾸리는 도민들의 부담이 높은 실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관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과 일자리민생경제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명절을 앞둔 서동시장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서동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익산의 대표 시장으로,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최의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서 ‘전북자치도-시‧군 합동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국가기념일(9월4일)로, 전국 149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8개 시‧군(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임실군, 고창군, 부안군)과 함께 전북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홍보관에서는 전북을 대표하는 24종의 답례품이 전시됐고, 관람객들에게 시식 및 시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퀴즈 이벤트와 현장 기부자에게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자치도의 완주군 장예진 주무관과 부안군 박옥선 주무관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여 주목을 받았다. 전북자치도는 행사 기간 중 9월 6일에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제 신풍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과 치안협력단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형석 김제경찰서장,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현장 경찰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연주 위원장은 자치경찰 사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 4명과 치안협력단체원 3명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경찰과 지역 주민 간의 협력과 소통이 치안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표창을 받은 양미나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주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찰과 협력단체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과 치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