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일 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팀이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주최, 경상북도댄스스포츠연맹 주관)에서 포메이션 장년부A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제21회 에메랄드볼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 연령혼합부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4일 광일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중구청(교통행정과), 서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중부지회, 광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총 4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보행지도와 리플릿 등 홍보자료를 배부하며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은 지난 4일‘대청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친환경 채소로 이웃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대청옥상텃밭’은 대청동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공모형 사업 중 하나로 동주민센터 옥상을 활용하여 상추, 고추, 가지 등 다양한 채소를 심어 가꾸고 있으며, 옥상텃밭 수확물로 관내 어르신, 원로의집,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에 월 2회 이상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어르신들께 수확물을 나눠드리며 “동주민센터 옥상에서 정성껏 길러 수확한 싱싱한 채소를 곁들여 식사 잘 챙겨 드시고 여름 막바지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동, 청라2동)이 제269회 임시회 부의안건으로 '인천광역시 서구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서구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4일 전했다. 최근 인천광역시 서구에 잇따라 화재 사건이 발생하여 구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지원과 화재피해로 주택이 소실된 주민을 위한 임시거처, 심리회복, 식수 및 급식 지원 등 화재피해 지원 종합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조례안은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지상 또는 외기에 가까운 구역에 설치 ▲과충전 방지 기능이 탑재된 충전시설 설치 ▲방화구획 설비, 집수 설비, 냉각소화 장치 등 안전시설 설치 지원 ▲안전시설 유지관리 및 정기적 점검 등 공동주택 관계인에 대한 권고 사항과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나 시에서 구호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하여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가평군·연천군과 동두천시 등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의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가평군·연천군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으로, 동두천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등에 관한 기준’에 따라 관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기업지원 특례 보증은 행정안전부 시책으로서 인구감소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과 우대보증 등의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자격요건을 충족한 기업은 농협은행의 저금리 대출과 신용보증기금의 대출 보증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대출한도는 최근 1년 매출액의 20% 이내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까지이며, 타 지원자금 수혜기업도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가평군·연천군·동두천시는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2%에 해당하는 이자를 최대 3년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전통불교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서관 1홀)에서 개최된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불교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해 전통불교문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불교문화의 진수’라는 주제에 맞춰 불교의 큰 지혜를 가진 스님들의 법문과 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사회적 처방을 제시하고, 다양한 전통불교문화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관련 문화의 친숙도 상승 및 문화 예술적 힐링 기회도 제공한다. 152개 업체가 참여해 211개 부스가 마련되어 공예와 건축, 의복, 수행의식 등을 아우르는 ‘전통불교문화상품전’과 불상, 불화, 단청, 민화를 비롯한 한국전통 및 불교미술 작가와 불교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불교예술전’이 상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큰스님들의 법문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 지하광장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장년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내일을 꿈꾸며 내 일을 찾는 2024년 동래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래구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45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 면접과 구직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실제 취업에 도움을 주려는 이력서 컨설팅 등 6개의 취업 지원홍보관과 취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5개의 부대 행사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구 유동성이 높고 접근성이 좋은 수안역에서 개최 예정이며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 부산외국어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의 운영으로 청년들의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작년 채용박람회 개최 시 인기가 많았던 퍼스널컬러진단 운영부스를 확대하고, 동래구 취업․창업지원사업인‘온라인 판매자 창업마스터 과정’과 연계한 제품판매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동래구는 1차 현장면접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대비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최종합격을 위한 사후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감사위원장, 시군 단체장, 군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시행된 2024년도 을지연습의 사후강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우수시군 및 유공자 포상, 을지연습 결과 보고, 감사위원회의 시군평가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시군은 최우수(1) 삼척시, 우수(2) 동해시, 철원군으로 도 감사위원회에서 을지연습기간 중 직제편성, 상황실, 실제 훈련 사항 등에 대해 서면과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했으며, 개인 유공자로 선정된 군경 등 5명에게도 상을 전달했다. 작년에는 우수 시군이 1개 시군이었으나, 올해부터는 3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시상금도 증액했다. 이후 실시된 연습 결과 종합 보고에서는 ▲비상 대비 기반 강화, ▲군 작전 지원 등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에서는 회의에서 제시된 관계기관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충무계획과 각종 매뉴얼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은 김진태 지사 주재로 북핵 대응 관련 토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4일 충무시설과 소방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전쟁·재난에 대비한 체계를 점검하고 전기자동차 화재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먼저 충무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전쟁·테러 등 고조되는 국제 긴장 관계 속에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도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위원회는 이어 소방본부에서 열리는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장비 시연회에 참석해 화재 진압 과정을 참관하고 “전기자동차 화재 피해를 최소화해 도민들이 전기자동차 화재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태훈 위원장은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충북 건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직노동조합과 지난 8월 30일에 2023년~2025년(3년분)의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금협약은 2023년 11월 7일, 교섭대표노동조합이 기존 민주노총 민주연합노조 도지부에서 도청공무직노조로 변경된 후 11월 15일부터 2024년 8월 20일까지 총 16차에 걸친 임금교섭 끝에 타결됐다. 임금협약의 주요내용은 첫째, 3년간 임금인상률은 기본급 대비 공무원 임금인상률을 적용하고, 둘째, 신설하는 직무수당은 2023년부터 하위 2개 임금테이블 적용자에 한해 2023년 월 1만 원, 2024년 월 4만 원, 2025년 월 5만 원을 지급하며, 셋째, 2025년부터 2년간 (가칭)임금체계정비 협의회를 노사 각 10인씩 별도로 구성한 후 공무직 직무분석을 통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임금체계 정비를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2025년에는 2024년 기본급 대비 5만 원 인상 후 추가로 2025년 공무원 임금인상률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된 임금협약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25년 임금교섭을 1년 미리 체결함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는 4일 구청 현관에서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구로구나눔네트워크로부터 2024년 십시일반 성금 모금액으로 준비한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 510상자를 전달받았다. 선물 꾸러미는 추석 명절을 맞아 라면, 꼬리곰탕, 쇠고기 장조림, 누룽지, 두유 등 12종으로 구성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5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물 꾸러미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4일 오후 2시부터 학교자율시간 업무담당부장 교사 240여 명을 대상으로‘초등 학교자율시간 디자인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중점 사항인 교육과정 분권화·자율화의 일환으로, 학교가 지역 연계, 학생의 필요 등을 고려하여 국가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자유롭게 개발하여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초등학교 3~6학년 내 반드시 한 학기 이상 시수를 편성·운영해야 한다. 2025학년도에는 초등 3~4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학교 구성원의 민주적 의견 수렴을 거쳐 과목과 활동 등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시교육청의 사전 승인을 거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자율시간’운영에 대비하여 학교 여건과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문서 체계의 이해,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 디자인을 위한 학교 내 협의 과정, ▲절차에 따라 교육과정을 승인·운영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자율시간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3일 관내 무예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정규 부의장의 주관으로 개최된 간담회에 김흥수 원로, 김규철 원로를 포함한 10명의 직능별 무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동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조례(2021.5.17. 조례 제정,제1477호,대표발의 오관영의원) 실행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관영 의장은 “‘대전 동구 전통무예진흥및지원조례’를 대표 발의 했는데, 오늘 여러분들을 뵈니 감회가 새롭다”며,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인데, 해외 200개 국가에서 활동하시는 태권도사범님들의 노고를 치하 드리고, 특히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종주국의 위상을 높여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강정규 부의장은“오늘 무예인 방문을 환영 한다”며“동구를 ‘태권도투어로드’로 만들어 성심당보다 더 유명한 세계적 태권도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 했다. 한편, 특별 참석자로 초청된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총재는 강정규 부의장에게 명예5단증을 수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경제위원회는 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제·산업·건설·새만금 분야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된 위원은 (유)서림종합건설 고태경 이사, 전북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 구성회 본부장, 고창군장학재단 이길현 이사,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이일준 회장, 이노비즈협회 임동욱 전북지회장, 농업회사법인 (유)휴먼에노스 천현수 대표 이사 6명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근거해 이뤄졌다. 의정발전자문위원 임기는 2년이며(2024. 9. 2. ~ 2026. 6. 30.) 앞으로 경제·산업·건설·새만금 분야 주요 쟁점안건 및 행정사무감사 등 심사시 자문, 농산업경제위원회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한 의정발전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대중 위원장은 직접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이번 자문위원회의 출범은 우리 의회의 의정활동이 더욱 전문적이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귀중한 의견과 조언이 전북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은 4일 대전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구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 이다희 ▲대전동부녹색어머니회 한미옥 ▲한국부인회대전동구지회 정선미 ▲대전동구재향군인회여성회 손응희 등 4명이다. 오관영 의장은 “우리 사회에 아직 차별의 씨앗이 있지만,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평등한 동구가 멀지 않았다”며 “의회에서도 배려와 공감 속에서 서로를 포용하는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