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중구새마을회는 지난 22일 대구 팔공산 일원에서 중구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인 새마을 가족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관계자,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개회식,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보물찾기,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권혁대 회장은 “전진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은 잠시 봉사의 무게를 내려놓고 내빈 여러분과 함께 마음껏 즐기며 화합과 단합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한마음 전진대회를 기회로 삼아 더욱 단합하여 마을 공동체 문화를 선도하고, 활기찬 기운으로 우리 중구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 및 초등학교 3개교 총 855명을 대상으로 미래 성장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친환경 생활 습관을 기르고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교육은 대구환경교육센터 소속 강사가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PPT를 이용한 이론 수업과 체험 활동을 진행해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원인과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스칸디아모스 선인장 나무 화분 꾸미기 체험을 통해 나무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라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로 환경문제 및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확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은 7월 1일 삼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4일 YMCA유치원까지 관내 10개 유치원과 초등학교서 42회 교육을 진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차별화된 금연홍보로 새롭게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횡단보도 금연구역 인근 5개소 약국을 금연약국으로 지정하고 25일 인증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는 5월 1일 도시공원 및 어린이 공원 3개소와 대구역네거리, 중앙네거리, 달성네거리, 봉산육거리, 남산초사거리(청라언덕역 4번출구) 5개소를 2024년 제10차 중구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금연약국 지정은 봉산육거리, 남산초사거리, 달성네거리에 소재한 약국 5개소로, 지난 25일 봉산육거리 인근 ‘반월용약국(대표약사 이재현)’을 제1호 금연약국으로 선정하고, 달성네거리 인근 ‘박애약국’외 3개소를 금연약국으로 지정했다. 금연약국은 금연구역 홍보의 최일선에서 횡단보도와 횡단보도와 인접한 경계 5m이내가 금연구역임을 홍보하고 6,270개소에 달하는 관내 금연구역 안내와 홍보, 금연지지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금연 클리닉 안내 등 금연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금연약국 지정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건강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타구와 차별화된 금연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에서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고액기부자 모임인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245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대구사랑의열매)는 26일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이형원 일성침장 대표가 1억원을 기부 약정하며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245번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이형원 일성침장 대표를 축하하기위해 류규하 중구청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성점화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황구수 대구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 박창용 중구체육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1년 서문시장에서 이불장사를 배우며 침장업계에 뛰어든 이 대표는 33년째 한 우물만 파며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에서 침구류, 수예, 예단, 혼수, 맞춤주문제작 전문 업체인 일성침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그는 사업으로 성공한 뒤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큰장길 침구류협의회장을 비롯 제11대 중구 새마을회장을 6년간 역임하였으며, 뛰어난 봉사와 사회공헌 정신으로 임기 중에는 새마을 포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현재는 민주평화통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29일 오후 5시 30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대봉동 6-5)에서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공연은 ‘In to the 대프리카’라는 타이틀로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뜨거운 대구의 여름을 맞이해 중남미의 격정적인 큐반 리듬을 바탕으로 라틴음악 밴드인 ’큐바니즘‘과 DJ가 함께하는 EDM·힙합공연으로 진행된다. 아프로큐반을 연주하는 국내 유일 여성 7인조 라틴 밴드인 ’큐바니즘‘은 키보드,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라틴음악과 한국어 가사에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을 입힌 한국적인 라틴음악으로 인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어 로빈, 체리, JB 3명의 DJ와 함께하는 EDM·힙합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김광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 대봉동 웨딩문화거리 상인회는 25일 김광석길 야외 콘서트홀에서 결혼 17년차인 다문화가족 1쌍을 위한 전통혼례식 개최했다. 전통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결혼식은 전통혼례 재현행사를 통해 대봉동 웨딩문화거리를 알리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 이날 상인회는 전통혼례식을 치르는 부부를 위해 메이크업, 웨딩촬영, 결혼식을 위한 모든 과정을 준비하고, 생활한복과 호텔 가족숙박권을 선물했다. 혼례식은 전문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점촉식,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의 순서로 혼례식을 진행하고, 류규하 중구청장의 고천문 낭독으로 식을 마무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웨딩거리 상인회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결혼식 행사를 마련해 가족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책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 대봉동 웨딩문화거리는 김광석 다시그리기길과 인접해, 결혼준비, 한복, 봉재, 메이크업 등 웨딩과 관련된 분야 100여 개의 업체가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관리 체계를 구축해 고독사를 적극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와 상호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통한 고독사 ZERO, 복지위기가구 ZERO의 행복 중구 만들기를 위해 건강음료 제공을 통한 안부 확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생활쿠폰(우리동네행복나눔쿠폰)지원사업, 공동체 공간(우리마을아지트)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잘 활용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두 번째 시간을 무영당(경상감영길 8)에서 개최한다.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사업은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19~39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무영당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클래스는 중구 삼덕동에 기반을 두고 있는 청년 창업 요식 브랜드 위코(WECO)의 공동대표 2인(이재완, 이영환)을 초청해, 1인 청년가구를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창업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위코(WECO) 브랜드는 카페 파라블라를 시작으로 2016년에 설립, 삼덕동 이네딧담, 가식, 유랑 및 교동 장효, 양조방앗간 등 외식업계를 기반으로 현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런칭과 마케팅 등 활동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팝업 클래스 참석은 오는 7월 1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로 신청 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 100여 명을 모시고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위안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그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공로와 희생에 감사함과 존경을 표현하고자 열렸다. 특히 이날 1부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6.25전쟁 참전영웅들의 무공훈장을 70여 년만에 유족품으로 전달하는 전수식을 마련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분투한 (故)구연주 이병, (故)최일선 병장, (故)이원오 일병(당시계급)을 대신해 유족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구는 6.25 참전용사의 참전 이야기, 전후 세대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안보 이야기 등 호국 영웅 기획 영상을 시청했다. 2부 주제공연 및 위안행사에서는 6.25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빛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LED 막대를 이용해 ‘우리의영웅’, ‘영원이 빛나다!’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위문공연과 포토존 운영, 다과 시간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생의 가장 빛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6일 오후 2시 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거리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중구에 있는 명물골목과 특화거리에 특색있는 공공디자인과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순서는 1부 △김준우 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의 ‘중구만의 특색있는 특화거리조성 방향성 제시’△이돈일 영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의 ‘국내외 특화거리 활성화 우수사례 및 발전방안’△이연소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 총감독의 ‘감성을 담는 빛의 도시디자인’ 주제 발표를 시작 한다. 이어지는 2부는 임상규 대구 중구 구정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성현 대구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병식 (사)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이 1부 발표자 3인과 함께 패널로 참여해 전문가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특화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는 자리”라며 “전문가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성약품은 지난 20일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어린이용 비타민 5,760개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동성약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보경)가 2024년도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센터 역량 강화를 목표로 자원봉사 참여율, 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침상 상근인원 최저기준 충족률, 자원봉사활성화 추진 우수사례 등 3개 분야 4개 항목으로 실시했다. 중구는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2019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상 또는 우수상을(2019~2022년 최우수, 2023년 우수, 2024년 최우수)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중구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등록자는 44,619명으로 지난해 말 중구의 인구(89,064명) 대비 50%(대구시 1위)를 기록하고, 자원봉사등록자 중 실제로 봉사에 참여한 비율도 27.7%(대구시 1위)로 자원봉사 참여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중구자원봉사센터는 2013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해외자원봉사에 자원봉사자가 자비로 참여한 사례가 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중구 중앙대로 274)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형사업이다. 이날 개소한 GS시니어스토어 대구남산점은 대구 지역 최초의 시니어스토어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대구중구시니어클럽(운경재단)에서 운영한다. 또 시니어스토어는 대구시 노인일자리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14명의 시니어 매니저(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근무한다. 수익금 전액은 참여자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자의 근무시간은 1일 5시간, 주 2~3일, 월 평균 45~55시간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류규하 중구청장은 19일 대구신용보증재단 중앙지점에서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현장상담회를 진행했다. 류 구청장은 이날 박진우 이사장으로부터 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후 보증신청을 위해 중앙지점을 방문한 관내 소상공인 기업 대표들을 맞이하며 상담을 진행하고 지역 내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었다. 류 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들을 마련해 지역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1월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 중구청지점과 불경기 속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맺었다. 중구는 협약으로 3억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으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30억원에 대해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또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 주민참여예산 사업 모니터링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복지문화, 도시안전 2개 분과로 운영되는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소관 분과에 속한 사업에 대해 2~3차례 분과회의를 통해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제안된 사업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며, 7월 중순 총회를 거쳐 최종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구정에 참여해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예산 편성 과정에 구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효율적 재원 배분과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