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하반기 ‘시니어 아카데미 및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월 1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니어들의 이용이 많은 남부도서관은 인문학과 취미 등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를 개설하여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니어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행:유럽편, ▲스마트폰으로 인생 사진 찍기, ▲명리입문:지혜로운 삶을 찾아서, ▲액티브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등 시니어를 위한 4개 프로그램과 ▲치유의 그림 인문학, ▲그림책 구연 낭독 등 일상에 지친 학부모들의 마음치유와 자기계발을 위한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고, 재료비·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며, 수강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절차 없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향토문인작품 독후감상문’공모 기간을 당초 9월 20일에서 9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 참가 희망자는 향토문인작품 부문별 지정 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읽고, 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독후감상문 양식에 맞춰 작성 후 이메일 및 우편(2층 종합자료실)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 지정도서는 ▲강태풍 실종사건(박채현), ▲다람쥐 똥(정호승), ▲약밤나무의 백 년 이야기(김상삼), ▲팽이 도둑(서정오), ▲휴머노이드 할매(류정희) 등 5종이며, 중등부 지정도서는 ▲등신불(김동리), ▲딜리터(김중혁),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 ▲운수 좋은 날(현진건), ▲페퍼민트(백온유) 등 5종이다. 대구의 초등학생 3~6학년 및 중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초등·중등 각각 최우수상(교육감상), 우수상(교육장상), 장려상(서부도서관장상) 등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 오후 4시부터 육영학사, 대구SOS 어린이마을 등 아동복지시설 2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건조기, 청소기, 밥솥, 전자레인지, 간식 등 아동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원아들과 시설 종사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교육청에서 우리 시설로 사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확인해 주셨고, 교육감님의 따뜻한 격려로 아이들과 함께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우리 교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1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5학년도 공립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12명, 초등학교 73명, 특수학교 11명(유치원 2명, 초등학교 9명)으로 총 96명이며, 2024학년도 대비 37명 증가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9월 30일 09시부터 10월 4일 18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 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에 발표한다. 한편, 2024학년도 교원 임용시험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인정기간이 폐지됨에 따라 이번 시험에서는 제72회 시험(3등급 이상)까지 모두 유효하고, 1차 시험 교육과정 출제범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 1~4학년까지 확대 반영된다. 사립 초등학교는 법인 자체 공개전형으로 진행되어 각 법인 및 학교의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야 하며,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0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대구신망애원(수성구 중동 소재)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구신망애원은 현재 34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동부교육지원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아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운영상 고충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건우 대구신망애원 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우리 원아들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 방문하여 고충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아이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아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설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0일(화), 서구 상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소망모자원을 방문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천 원 미만 금액을 모아 명절 위문품을 마련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생필품과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원아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돌보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망모자원 가족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난 7개월간 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대구광역시 의사회 등 지역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중중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의료기관 간 합의를 통해 응급환자 이송·수용지침을 마련했고, 중증환자 신속이송시스템(다중이송전원협진망)을 가동하여 병원 선정이 어려운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다중이송전원협진망을 통한 환자 이송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타시도 대비 중증환자가 수용병원을 찾지 못해 장시간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있으며(1월 4건 → 8월 91건, 23배 증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한 타지역 전원율도 7월 기준 전국 평균 28.4% 대비 20.3% 수준이다. 또한 6개 센터급 병원장들이 참여하는 지역응급의료협의체와 응급질환 수용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배후 최종 치료 수용력을 높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중증도별·진료과목별 전원 및 진료협력을 위해 전원 핫라인을 74개소에서 118개소로 확대해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9.14.~ 18.)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올해 설 대비 일평균 약 2배 늘어난 규모인 3,580여 개로 대폭 확대하고, 시와 9개 구·군 보건소에 의료·방역 상황반 운영 및 공공·민간 의료기관 및 약국 등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동안 비상 의료·방역 상황반(대구시 및 9개 구·군 10개 반 115명)을 중심으로 시와 구·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의 상황실과 응급의료 및 감염병 발생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신속한 상황 보고와 전파 및 대응을 위한 24시간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등 19개 응급의료기관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1:1 집중 관리해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 대응한다. 대부분 의료기관이 명절 기간 응급실 내원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고, 의료공백과 맞물려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6개 센터급 응급실에 연휴기간 중 의료진 1명을 보강해 인건비 144백만 원을 긴급 지원하며 연휴기간 문여는 의원들의 추석 당일 비상진료 지원인력(간호사 등) 수당도 12백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의료원은 추석 연휴 기간(9.14.~18.) 의료인력 증원을 통해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9월 16일~18일 내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 첫 번째, 추석 연휴 응급실 24시간 운영 강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 및 각종 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 및 필요 장비를 확충하여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응급실 의사를 4명 더 충원해 기존 5명에서 9명 체제로 1일 2명 근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전원 대상 환자를 적극 수용하고, 응급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응급실 내 코로나19 등 경증 호흡기·발열환자 대응을 위한 24시간 검사 및 처치가 가능한 ‘발열 클리닉’을 별도로 운영해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9월 16일~18일 내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 실시 추석 연휴 기간 중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9월 16일~18일 3일간 지역의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내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외래 진료를 시행한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의 전시 콘텐츠 및 컨퍼런스 구성 등 막바지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는 그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신산업분야의 전문 전시회들을 FIX로 통합해 대형화를 통한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분주하게 준비해 왔다. 먼저, 전시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과 산업의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현대차 기아, 테슬라, ABB코리아, 로멜라연구소, KT, SK C·C 등 글로벌 혁신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각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수준급 컨퍼런스를 비롯해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이노베이션 어워즈(혁신기술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FIX 2024를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미래를 바꿀 글로벌 혁신기술의 총집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공모’ 사업의 최종 선정에 이어, 이번에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 양성 등 3종 패키지 형태의 국비 41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모터의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전 주기 연구개발, 성능평가, 인증 지원 및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연구개발 분야에서 ‘e-Axle용 160kW급 구동모터 소재부품모듈 고기능화 및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가 선정되면서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희토류 영구자석 국내생산 확대와 병행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중희토류 완전 배제 등 기술개발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모터 생산거점 육성을 위한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성능평가 인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국비 2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특화단지 내 모터의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관내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9월 정기분 재산세 4,078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1억 원(0.5%)이 증가된 금액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데,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해, 9월에는 주택(50%) 및 토지에 대해 구·군청이 부과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121만 8천 건, 4,07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건수는 3만 9천 건, 세액은 21억 원이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토지는 23억 원(0.8%) 감소한 반면 주택은 44억 원(3.8%) 증가했다. 주택 재산세 부과액이 증가한 사유는 주택 공시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축 등으로 전년 대비 과세대상 주택이 3만 9천 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919억 원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777억 원, 북구 565억 원, 동구 531억 원, 달성군 477억 원, 중구 352억 원, 서구 269억 원, 남구 152억 원 순이며, 가장 적은 구·군은 군위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9.15.부터 9.18.)에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에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일 요금(시간당 11,630원)을 적용할 예정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주소지 구·군 가족센터로 신청하거나 아이돌봄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신청하고 본인부담금 선납 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아이돌보미 연계를 위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반드시 사전에 가족센터 전화 문의 및 확인이 필요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일 경우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으므로 희망 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격 확인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군위전통시장 오일장이 열리는 9월 13일 하루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대구시 팔거역(대구시 북구 동천동)을 지나 군위군을 운행하는 급행 9번 버스의 종점인 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운행하며, 오전 8시부터 14시까지 매시간 1대씩 운행한다. 또한 13일 군위전통시장에서는 ‘추석데이~감사데이’ 동행축제를 개최하며 1만원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황금 골드바, 게르마늄 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주시는 방문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행사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10일 의흥면 수서리 663-37(대추공원) 일원에서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창석 대구시의원, 오분이 파크골프협회장, 읍면 파크골프분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흥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기념시타, 친선경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개장식에서 “파크골프의 의미가 공원을 의미하는 파크와 골프를 합친 운동경기인데 이곳 대추공원에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조성되어 쉼과 산책뿐아니라 스포츠까지 더해진 명품 파크골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군민 여러분들에게 소통 및 건강증진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노년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을 위한 체육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군민 건강증진과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흥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300백만원을 들여 기존 공원부지에 총면적 9,318㎡, 9홀 규모로 조성됐다. 대추공원에 이어 이지리에 조성중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