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가 자전거 안전 이용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캠페인으로 “긴급! 교통과에서 알려주는 췍췍췍!” 숏폼을 자체 제작하여 구청 유튜브(남다르게 구석구석)에 게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통과 직원이 직접 출연·제작한 이 영상은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자전거 안전 수칙을 주제로 △안전모 쓰기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 확인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끌고 가기 △자전거 보관대에 주차하기 등 20초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자전거 이용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자전거 안전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해당 영상이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SNS를 통한 영상공유가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 밖에 지난 10월 12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진행된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축제’와 11월 10일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에서 주민 300여명이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서약서 ‘우리들의 약속’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통과에서 자체 제작한 교통안전 카드 뉴스와 퀴즈 풀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고 쉽게 안전 수칙을 배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산후조리원 6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감염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후조리원 내 신생아와 산모가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고, 감염병 예방과 대응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신생아와 산모는 면역력이 낮아 신생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노로바이러스 등 집단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 감염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교육에서는 ▲산후조리원 감염 사례 및 사회적 이슈 ▲손 위생 등 표준주의 이해와 적용 ▲호흡기 질환 유행 시 감염관리 등 산후조리원에서 필요한 감염 예방 및 관리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수성구는 감염 예방 수준 강화를 위해 시설 환경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병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집단 감염에 취약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지역특화청년사업 ‘덕업일치 아카데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덕업일치 아카데미는 지난 5월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진행한 공모에 선정된 지역특화청년사업으로, 청년 로컬브랜드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디오레, 라노떼, 미도리하우스, 퀸공방)과 연계해 로컬브랜드 기획, 상품 마케팅 등 기초교육과 공예 체험 클래스, 상품 개발을 위한 공예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덕업일치 아카데미’ 청년 참가자 17명이 개발한 공예 상품을 전시하고 상품 개발 과정을 발표했다. 공예심화교육에서 청년들의 멘토로 활동한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 작가들도 참석했다. 레진아트, 실크스크린, 프리저브드 플라워, 펠트 등을 활용한 공예품이 전시돼 주민의 눈길을 끌었다. 지역 창업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오픈마켓 마케팅 선공전략’ 특강, 양모펠트와 하바리움 무드등을 만드는 ‘미니 원데이 클래스 체험’ 등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부대 행사도 열렸다. 김대권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허가권자 지정 감리자, 업무대행 건축사,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해체공사 감리자를 모집해 건축물의 사용가치 향상과 안전 확보를 도모하고자 한다. 허가권자 지정 감리제도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시공품질 확보와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제도로, 일반 건축물의 경우 등록된 건설사업자가 시공해야 하나 소규모 건축물의 경우 예외로 건축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어 부실한 공사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업무대행 건축사제도는 허가 대상 건축물 등의 건축허가, 건축신고, 사용승인 및 임시사용승인과 관련되는 현장조사·검사 확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건축 전문가인 건축사가 현장조사·검사 확인 업무를 대행해 사전에 위법행위를 차단하고, 업무처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건축물관리점검 제도는 준공 이후 다중이용 건축물 등에 대해 건축물의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정기점검의 경우 사용승인 후 최초 5년 이내에 실시 후 3년마다 점검을 받아야 하며 그 외에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6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들로 구성된 ‘2024년 학교연합 학생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 ▲회장단, ▲교육위원회, ▲학생생활문화 향상위원회, ▲참여인권위원회, ▲동아리활성화위원회 등 5개의 학생연합 학생회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 방안에 대해 온라인 토론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학생,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소속 학교의 토론 활동 우수 사례공유, 문제점 진단 및 정책 제안, 실천 프로젝트 등에 대한 분과별 의제 토론을 펼친다. 이후, 모든 분과의 학생들이 모여 공통 의제인‘모두가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위한 선언문 만들기’와 관련된 토론을 통해 행복한 학교공동체 형성을 위한 생각을 나누고, 12월 14일(토)에 개최 예정인 학교연합 학생회 활동 성과나눔회에 대해 논의한다. 이와 함께, 센터 세담홀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삼일고(경기도) 허진만 교사가 학생회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학생자치회 구성부터 운영까지’를 주제로 학생들의 학생자치 지도 역량 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3일 2024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계명문화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청년들에게 지역 우수기업의 직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진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고려전선㈜과 ㈜메가젠임플란트를 방문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국야스카와전기㈜, 평화오일씰공업㈜, ㈜베스툴을 방문해 각 기업의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문화와 핵심 기술, 채용 절차에 관한 정보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이해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현장에 직접 와서 기업의 업무 흐름과 실무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사업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업해 지역기업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4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신규 영업주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래연습장 영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건전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근 1년 이내 노래연습장을 신규 등록하거나 대표자 변경 등록한 노래연습장 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노래연습장 영업주로서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행정처분 등 영업관련 주요 법령교육과 소방․전기관련 안전관리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달서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겨울철을 맞아 노래연습장 내 화재로부터 영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전기 안전교육과 함께 긴급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도 마련했다. 한편, 달서구는 매년 동절기에 숙박업소,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취약 위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및 화재 예방점검을 실시해 동절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노래연습장 조성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오늘 교육에 참석해주신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위기 해법과 수요자 맞춤형 출산정책 마련을 위해 11월 13일과 11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정책 실수요자들과 함께 출산정책'목소리 경청'릴레이 Talk를 개최한다. ‘출산정책'목소리 경청'릴레이 Talk’는 구청장이 계층별 정책 실수요자들과 함께 현실적,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고, 허심탄회한 출산정책 이야기를 나누며 수요자 중심의 세심한 정책 발굴과 공감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릴레이 Talk 1탄은 11월 13일 오후 4시, 감천리 카페에서 예비‧신혼‧난임부부 대상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필요한 출산정책과 출산을 고민하는 이유 또는 어려움은?’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구청장은 참석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출산을 둘러싼 다양한 어려움과 현실적인 이야기를 세심하게 경청하며, 특히 출산‧육아지원과 양육 환경, 일‧가정 양립 등 실수요자들의 의견을 나누고, 출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예비 출산부부들의 생각과 실질적 문제에 대한 구체적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Talk 2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에 다자녀 부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자인코리아 2024에서 제26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디자인 산업 발전의 주역 및 디자인주도 경영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게 주어지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전국 지자체가 참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PT발표를 거친 결과 달서구가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달서구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대구시 최초로 경관조례를 제정하고 경관협정 사업을 추진했고, 사회기반시설 및 건축물의 경관심의 제도 등 도시디자인의 전반적인 정책사업과 그린시티에 걸맞는 자연친화적인 도시구조물 경관개선사업 등이 좋은 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달서구는 지난 2017년부터 디자인 전문직을 채용하고, 기본경관계획, 야간경관계획,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상위계획과 각종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도시디자인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2018년부터 남대구IC, 성서IC, 달서IC 등 중부내륙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중구지회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소연 탈북강사를 초청하여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민주시민 지도자 안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탈북강사 방소연 강사를 초청해 생생한 탈북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북한의 경제·사회·문화의 실상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통일의 방향과 자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제5기 위원 동별 대표 12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제5기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총 208명으로 구성된 제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중구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자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동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복지안전망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곳곳에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신 제5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팔현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기른 고구마 100박스(300kg)를 고산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성구는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팔현 공영농장의 일부 공간에서 청년농부단체 ‘희망토’와 협업해 고구마를 재배했다. 수확 고구마 100박스(300kg)는 홀몸 어르신 등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구가 운영하는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기른 고구마를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께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도시농업농장은 구민들이 직접 농사지을 수 있는 텃밭을 구획해 분양하는 농장이다. 수성구는 팔현농장(고모동), 매호농장, 천을산농장(매호동), 조일골농장(지산동) 등 총 4개소에서 500구좌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종수료식’을 개최, 구직단념청년의 사회진출을 응원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고 구직의욕을 고취해 청년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고 있다. 3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된 수성구는 올해 청년 참여자 105명 가운데 91명의 이수자를 배출해 당초 목표로 잡은 90명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수료식에 참석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마지막 기수로 ‘도전플러스 중기 3기’를 수료한 청년 18명에게 이수증을 전달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해 실용성을 갖춘 ‘취업응원굿즈’도 함께 제공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이 자신감을 얻고, 구직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청년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5일 2024년 정신건강증진기관 실무자 워크숍 ‘한걸음 더’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정신건강증진기관 실무자들의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증진기관 우수 실무자 시상, ▲대구광역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사업발표, ▲2024년 대구광역시 지역사회 진단조사 결과 발표, ▲강연: 효과적인 강의를 위한 스피치 스킬, ▲힐링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고 35개 기관, 170여 명이 참여했다.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한 실무자 표창을 통해 실무자들을 격려했고, 대구광역시 정신건강사업 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기관의 사업 및 지역사회 진단조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대구광역시 정신건강사업의 발전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딛는 기회가 됐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현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일한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대구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실무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소진예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명장회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2024년 숙련기술 전수 직업체험 박람회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수성구 함장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2024년 대구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된 이영광(자동차정비), 최지은(한복생산), 우상욱(도자공예), 배태규(보석공예) 명장을 포함, 총 29명의 명장들의 작품 50점을 관람할 수 있는 명장 작품전시회와 한복생산, 플라워테라피, 제과제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지역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산업·공예·서비스 분야의 취업·창업상담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진행됐다. 대구광역시 명장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경력단절 및 취업준비 청년, 청소년들에게 지역 최고 숙련기술이 담긴 작품 관람, 숙련기술 직업체험, 직업진로 취업상담, 창업상담 활동을 통해 보다 더 구체적인 진로 탐색 및 동기부여, 숙련기술 인식 제고에 도움을 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구광역시 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숙련기술 발전 및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 중에서 ‘대구광역시 명장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