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내식물 재배기술 향상 및 화훼류 소비촉진 유도를 위한 ‘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 지정 도시농업 지원센터인 (사)전국도시농업관리사 연합회에서 도시농업관리사 등 농업관련 전문가들이 문현베스티움(문현3동), 롯데캐슬레전드(대연6동), 동원로얄듀크2차(대연6동), 문현세종그랑시아(문현4동), 감만현대1차아파트(감만1동), 문현태영데시앙(문현1동) 등 공동주택을 순회 방문하여 반려식물 분갈이 및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의 삶속에 식물을 통한 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분갈이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분갈이를 직접 찾아와서 필요를 충족시켜줌으로 구민의 높은 호응과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오는 8월 구청 관계자, 사업 수행단체 및 분갈이 수혜 구민이 함께하는 '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며 “평가회를 통해 구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청년 사업자들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성 향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고 남구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5년 이내 창업한 청년(18 부터 39세) 사업자로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월 임차료가 30만원 이상인 청년사업자가 신청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월 임차료를 납부 중인 청년 사업자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 동안 월 20만원씩 임차료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이고,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청년 사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열정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관내 어린이집 7개소에 “찾아가는 폭력예방 인형극 교육”을 실시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형식의 교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아이들은 인형극에 집중해 즐겁게 관람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에서는 “어려운 주제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인형극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인형극을 관람했고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행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만큼 더 많은 어린이집에 교육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8일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장비비 포함 26억원이 투입되어 우암동 복합청사(동제당로 368)에 내 4~6층에 조성됐다.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건강상담실에서는 혈압·혈당·당화혈색소·노쇠검사·체성분검사·치매검사 등의 건강 측정 및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재활운동실에서는 장애인을 포함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강화 및 낙상 예방을 운동을 시행한다. 이 밖에도 주민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및 건강소모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촉진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건강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 SNS 캐릭터‘피피’와 뽀로로의 손가락과 발가락의 개수는 모두 몇 개일까요?” 오은택 남구청장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난 29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육아골든벨 행사에서 낸 첫 문제이다. 육아아빠단 아빠들의‘함께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유엔남구’사행시 이벤트, 육아상식·정책 및 아이맞춤 문제로 이뤄진 골든벨, 함께육아 캠페인 등이 진행되었다. 예선과 결선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육아의 신에게는 공기청정기를 증정하였고 그 외에도 골든벨 우수자 10명에게 선풍기, 캠핑의자, 서큘레이터 등 상품을 증정하였다. 골든벨에 참가한 한 아빠는“유엔남구 육아아빠단 참여목적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며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안전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남부소방서와 남구 지역 자율방재단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했으며,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업무 협약’을 통한 남부소방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과 자율방재단의 가정 방문 설치를 통해 지역의 안전지수를 한층 높이는 결과를 만들었다. 또한, 남부소방서와 자율방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절감된 예산으로 콘센트용 자동소화 패치 750개를 추가 구매하여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에 배부했다. 주택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은택 남구청장은‘2018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올해까지 총 1,64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남구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화재 피해로 인한 주민의 심리적·경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주택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영업소 내 냉난방기 종합세척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5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업소 내 세척을 원하는 냉·난방기 1대를 대상으로 종합세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냉·난방기 종합세척은 단순 필터 세척뿐만 아니라 송풍팬, 프런트판넬, 그릴, 필터 등 내부 부품을 모두 분해 후 배수펌프, 열교환기, 드레인판 등의 부품 등을 종합 세척하여 냉난방기 내 오염 물질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란 지역 평균가격 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되면 지정서와 인증현판을 교부받고 종량제봉투, 소모품 등 다양한 물품과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여 지역 내 물가안정에 앞장서는 업소 대표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쾌적하게 이용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인 가정에 출산 및 양육지원금을 지급한다. 출산지원금의 경우 출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중 부가 등록장애인인 가정에 1회 1백만원을 지급한다. 양육지원금의 경우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양육하면서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계속하여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월 1십만원씩 출생아가 36개월이 되는 달까지 지급한다. 타 지자체의 경우 장애정도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른데 비해 남구형 장애인가정 출산 및 양육지원금은 장애 정도에 상관없이 지원자격에 해당되면 모든 장애인가정에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지원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출생증명서,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정의 경제적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여 복지 선진 도시 남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3일 오후 용호동 천주교묘지 내 안성녀여사 묘소에서 묘소 정비 기념 참배 식이 있었다. 참배식에는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故 안성녀 여사 친손자이며 독립운동가인 故 오항선여사의 아들인 권혁우씨와 가족들, 동국씨엠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항선애국지사추모사업회(회장 윤교숙) 주관으로 진행됐다.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6월 두 차례에 걸쳐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인 故안성녀 여사의 묘소를 새로이 정비했다. 묘지 주변환경이 열악하여 남구에서 여러 방안을 모색하던 중 ‘동국씨엠 부산공장’에서 흔쾌히 정비비용 전액(562만원)을 기부하여 석축을 쌓고, 봉분 둘레석 및 잔디 식재, 공간 평탄화를 진행했고 보수업체인 ‘의성석물공장’이 안전하고 조금 더 멋진 공간을 만들고자 배경입석과 바닥석을 자부담으로 설치해 주어 묘소 주변이 깔끔하게 정비된 것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뜻깊은 일에 공감하고 앞장서 주신 동국씨엠과 의성석물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 묘소를 새롭게 단장할 수 있었고, 더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故안성녀 여사가 오래도록 기억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7월 8일부터 남구 전역의 무인민원발급기 민원문서 발급수수료를 전면 무료화 한다. 구는 구청, 동주민센터, 대동골문화센터, 대형마트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무인민원발급기 22대를 설치·운영 중이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고 이 중 46종은 유료였다. 이에 남구청은 조례를 개정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다만 법원 규정에 따라 등기부등본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 인근 직장인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수수료를 무료화하여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하여 행정만족도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국·과장단 등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자매도시 서울 마포구를 방문하여 서로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3년 9월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마포구의 부산 남구 방문에 이은 답방이며, 마포구의 따뜻한 성장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의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남구 방문단은 마포구청에서 개최된 교류행사에 이어 관광특화거리 ‘홍대 레드로드’, 어르신 복지사업 ‘효도밥상 반찬공장’, 난지테마관광숲길 ‘시인의 거리’ 등 마포구 우수시책의 주요시설을 견학하며 부산 남구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은 물론 체육단체 등 민간교류 방안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지난해 가을, 자매도시 인연을 맺고 폭넓은 교류를 이어오던 마포구를 직접 방문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 크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서울과 부산에서, ‘구민이 가장 행복한 도시, 가장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며, 열정을 다해 함께 달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29일 남구청 대강당에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의 육아의 신을 가리는 육아골든벨을 개최한다. 육아아빠단 아빠들의 주체적인 육아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육아상식 및 정책, 남구소식, 아동문화에 대한 퀴즈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현장에서 예선과 결선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되는 육아의 신에게는 공기청정기를 증정하고 그 밖에 선풍기, 캠핑의자 및 참가자 전원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저출산 시대에 아빠와 엄마가 균형있게 육아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미창업 청년들에게 자기개발 역량 강화와 취·창업 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자기개발 도서 구입비를 1인당 최대 5만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구입비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고, 주민등록상 최종 전입일로부터 신청일까지 남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 및 미창업자(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자)인 18세부터 39세 청년(‘84년생 부터 05년생)은 △취·창업을 위한 수험서, 직무능력개발, 창업도서, △자기개발을 위한 화술, 인간관계, 인문학, 일반교양도서를 남구 지역서점 14개소에서 구매한 후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도서구입금액의 50%, 최대 5만원을 지원받는다. 2023년도에는 11개 서점에서 625명의 청년들이 1,554권의 도서를 구입하여 청년들의취·창업 준비에 도움을 주었고, 점점 소멸되어가는 대학가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자기개발 도서구입비 지원이 청년들에게 빛나는 미래를 구상하고 계획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관내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용호골목시장에 친환경 온도저감시설인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해,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용호골목시장은 아케이드 내에 점포가 밀집하여 여름철에 고온 다습하여 시장 이용객들의 불편한 점이 있어 왔다. 이에 남구는 환경부의 2024년도 기후변화 취약계층ㆍ지역 지원사업 공모 사업 선정으로 증발냉방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 초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22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증발냉방장치 가동 시 주변 온도가 낮아지며, 물입자는 3중 필터를 통해 나오는 정화수로 인체와 상품에는 무해하다. 게다가 증발냉방장치는 미세먼저 저감(최대77%), 해충 및 악취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농ㆍ수산물 등 시장 진열 상품의 신선도 유지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시장 상인들도 크게 반기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여름철엔 고객들이 무더운 전통시장보다 시원한 대형마트를 찾아 시장 매출 감소로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증발냉방장치 설치로 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를 위한 '2024 주민배심원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부산시 구군 최초로 진행된 이번 회의의 심사 대상 공약은 총15개로서, 6개의 조정안건이 전부 통과되고, 9개의 평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회의에 참가한 배심원은 “남구 역점 사업에 대해 담당공무원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주민이 구정에 바라는 방향을 알 수 있어서 뜻깊고, 제안한 의견은 최선의 추진방법을 찾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발표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SA) 등급을 받는 등 공약이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