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일 저녁 부산 동구는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청장 청렴 상담실‘을 운영했다. 구청장 청렴 상담실은 구민들의 청렴 인식을 확인하고 공직 부패 경험이 있는 경우 해당 내용을 청취하는 것으로,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구민과의 소통 창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해당 상담실은 월 1회 구청장 주민소통실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일 부산 동구는 아티스린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구약사회에 제공하고, 아티스린넨㈜은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티스린넨㈜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호텔린넨류 전문제조업체로서, 1993년 설립 후 침구, 타올, 가운, 커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호텔 등에 납품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태규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20일 6.25전쟁 당시 강원 고성지구 전투 수공자인 故임종열 하사(훈장 수여 당시 병장)의 유족 임춘락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임종열 하사는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추가적으로 발굴된 공로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가적인 발굴을 통해 잊혀질 뻔한 참전 용사의 유족 분께 지금이라도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서 대단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종열 하사를 포함한 참전 용사분들의 희생 덕택에 현재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유공자 분들의 보훈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6월 14일 우리컨벤션에서 2024 동구 희망교육지구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및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 희망교육지구 담당교원, 마을교육활동가, 학부모네트워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지역연계 교육과정 수립 방안’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 지역자원-교육과정 매칭 의견 수렴 및 사례 나눔 등 앞으로 희망교육지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구 마을교육공동체 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동구의 미래 교육 발전의 토대를 다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공동체 교육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특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20일 6.25전쟁 당시 강원 고성지구 전투 수공자인 故임종열 하사(훈장 수여 당시 병장)의 유족 임춘락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임종열 하사는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추가적으로 발굴된 공로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가적인 발굴을 통해 잊혀질 뻔한 참전 용사의 유족 분께 지금이라도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서 대단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종열 하사를 포함한 참전 용사분들의 희생 덕택에 현재 우 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유공자 분들의 보훈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6일 부산 동구 해병대전우회는 북항친수공원에서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수 장비를 이용하여 바닷속 폐기물과 오물을 수거하는 등 공원 내 전반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동구해병대전우회에서는 해양환경을 개선하여 깨끗한 동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북항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여름마다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성득 동구해병대전우회장은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동구의 해병대전우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계속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북항시대를 맞은 하버시티 동구의 깨끗한 바다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동구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북항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해병대전우회는 앞으로도 취약지 방범활동 및 각종 행사 질서 계도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제32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부산 거점항공사 마련을 위한 분리매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부산 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2029년 가덕신공항의 개항을 앞두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노선과 슬롯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거점항공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덕신공항은 거점항공사 없이 개항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에어부산은 모회사 기업결합으로 인해 산업은행의 체제하에 있어 경영 자율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와 지역 상공계는 에어부산의 지분 16.11%를 보유하고도 권리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와 산업은행, 대한항공의 지역균형발전 저해 행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정부와 산업은행이 조속히 결단하여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실현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상욱 의장은 “가덕신공항의 성공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그 승패는 거점항공사의 유무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산업은행은 지역과의 약속을 지키고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구 초리단길(초량천 하류 광장)에서 열리는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의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5일에 성황리에 개최된 2회차 공연은 사전예약자가 100여 명으로 전회 대비 3배가량 늘어났으며 현장 인원도 150여 명 집결돼 랜덤플레이댄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부제로 랜덤플레이댄스 도중 화사의 Chili, 지코의 새삥 등 TV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맨) 파이터’에 나온 8곡을 구성하여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했고, 마지막으로는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탕후루 단체 챌린지 댄스를 구성하여 단합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는 관객 참여형 케이팝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7월 공연 곡 리스트와 단체 챌린지는 동구 K-POP 랜덤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약 1~2주 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의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리단길 랜덤플레이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부터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제31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일용 교수는 30년 동안 1500여 건의 강력 사건을 담당한 베테랑 프로파일러로, TV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 ‘더 풀어파일러’, ‘알쓸범잡’ 등에 출연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심리’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범죄 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7월 8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동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초고령사회 장기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동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고령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고령친화도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노인복지 전문가, 학계, 관련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고, 이들은 앞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 동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현재 동구가 직면한 초고령사회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이에 노인복지정책위원님들께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형 고령친화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모기콜센터의 신고 건수가 5월과 6월 두 달 동안 350건을 기록해 지난해 3개월 실적인 325건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한여름이 되기도 전에 신고가 급증한 것은 모기콜센터가 널리 알려지면서 방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상기후로 인해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모기의 출현시기가 앞당겨지고 기간도 길어졌다. 이에 동구는 올해 모기콜센터 운영 기간을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로, 지난해(8월~10월)보다 두 배로 연장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과 밀접한 만큼 방역 소독 시간을 오전 7시~오후 7시로, 기존 오전 9시~오후 7시에서 2시간 늘렸다. 동구는 ‘해충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8월 모기콜센터 전화번호를 개통하고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됐다. 전화번호(빵빵모기)는 주민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모기를 잡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기콜센터는 운영을 시작하자마자 방역 요청이 쏟아지면서 ‘주민 초밀착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고 판단, 모기콜센터의 운영기간을 대폭 늘렸다”며 “주민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쉼표를 제공하고 문화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 6회의 구민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구성한 부산 동구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중반에 들어섰다.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기존의 고정화된 공간을 벗어나 일상 생활 공간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행사로 문화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6월 14일, 4회차 대상지인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로봇이 펼치는 마술쇼, 달달한 화음의 혼성 듀오 무대가 진행돼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특히 주부 댄스팀, 장기자랑 등 주민참여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진행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매력적인 문화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좌천동원드림타운과 윤흥신장군광장 총2회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월 12일 개소한 수정꿈모아센터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주민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17일간, 수정꿈모아센터 시설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불편사항 등을 보완하기 위해 시설 이용주민 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 결과, 시설 청결에 대해서는 이용주민 97%가 만족했으며,시설 전반에 걸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한다는 의견이 93%를 차지했으며 보통이라는 의견은 6%로 조사됐다.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시설이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다는 점과 운동할 수 있는 공간과 간편하게 건강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점을 꼽았으며, 아쉬운 점으로는 헬스장에 개인 운동기구가 부족하다는 의견과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수정꿈모아센터는 민간기업 사회적기여 사업으로 조성된 1호 성과물로 2021년 12월 북항막개발 반대 시민모임과 부산오션파크 간 동구 내 주민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을 위한 기부채납 MOU를 체결을 통해 부산오션파크에서 조성하여 동구청에 기부채납한 시설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구청년연합회는 지난 16일 관내 골목길 5곳에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을 위한 행복 평상을 제작‧설치했다. 행복평상은 어르신들이 오르막길을 오르내릴 때 잠시 쉬어가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한여름이면 시원한 쉼터로서 이웃간 소통하는 공간으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철 동구청년연합회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며, 행복평상을 통해 이웃간 따뜻한 관심을 주고받는 소통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때 이른 무더운 날씨에 관내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구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제7회 동구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15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려, 200여 명의 동호인이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경기를 펼쳤다. 이용식 동구파크골프협회장은 “2023년 말경 동구파크골프협회는 4개 클럽 102명이었으나, 6개월 만에 7개 클럽 177명의 동호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파크골프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어르신들이 멀리 삼락까지 오시지 않도록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이 시급하다”며, 공약사업인 수정산 18홀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