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우수 기부자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기부자나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수 기부자에 선정된 동양당한약방(대표 김태훈), NH농협산청군지부(지부장 김병환)를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가 참석해 표창을 전달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기탁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12일 산청군에 따르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지역협력체를 구성했다. 지·산·학 연계 협력체인 지역협력체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수행할 각급 학교 및 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청군의 특색 있는 교육발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인재 양성,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정주여건 개선 등에 힘을 모은다. 산청군은 교육발전특구 선정(시범지역)을 위해 이번 지역협력체 구성을 비롯해 산청형 교육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교육여건 분석, 학생·학부모·교사·주민 대상 설문조사 실시 등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형 교육발전특구 전략 수립으로 시범지역 지정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백 없는 돌봄 환경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산청,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여러 기관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경남도청산청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2024년 경남도청산청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이뤄졌다. 기탁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 류명현 산업국장, 박일동 보건의료국장, 오태환 수자원과장, 정인호 대기환경연구부장, 정창근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재철 비서실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류명현 산업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기원하며 직원들과 기쁜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산청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기탁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산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7일 ‘신안면사무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총 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신안면사무소 신청사는 지난 2021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24일 완공됐다. 연면적 993㎡ 3층 규모로 1층은 민원실 및 사무실, 2층 문서고, 3층은 대회의실로 구성돼 있다. 산청군은 건물 노후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 최초로 행정기능과 문화기능을 갖춘 행정문화복합센터가 들어섰다. 7일 산청군은 산청읍(지리 322-1번지)에서 ‘산엔청 건강누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엔청 건강누리센터는 산청군 최초로 행정기능과 문화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낸 행정문화복합센터다.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총 78억 7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22년 착공, 이달 완공했다. 모두 3층 규모(연면적 1923.42㎡)로 1층(619.31㎡)은 산청읍사무소 신청사로 민원해결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714.83㎡)은 주민들을 위한 동아리실 및 프로그램실이 조성돼 평생학습과 동아리활동을 시행한다. 3층(589.28㎡)은 카페와 대강당 등 주민들이 음료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구성됐다. 산청군은 산엔청 건강누리센터 건립과 함께 남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시천면과 단성면에 주민문화복합센터를 건립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일 산청군은 오는 8 부터 9일 산청볼링센터에서 ‘제1회 산청군수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산청군볼링협회가 주관하고 산청군, 산청군의회, 산청군체육회, 경남도볼링협회가 후원한다. 대회는 경남 10개 군의 볼링 애호가 2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경남도볼링협회 경기규칙에 따라 진행되며 8개 조로 나눠 2게임을 진행한 후 합계 점수가 높은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산청군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대회는 제1회 대회로 관심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생활체육대회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산청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산엔청복지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로타리클럽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제55·56대 황인수 산청로타리클럽 회장이 이임하고 제57대 김인관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김인관 신임회장은 “로타리클럽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산청로타리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신임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헌신적인 활동과 봉사정신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청로타리클럽은 소외계층 장학금 전달, 출장 세차 차량(2대)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보다 많은 공무원들이 대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행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산청군은 해마다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2023년 하반기에 추진한 적극행정에 대해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정수지 유출부 자동역세기능을 갖춘 정밀여과장치 설치를 통한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사례를 발표한 소가영 주무관이 영광을 안았으며 신지수 주무관과 임경희 주무관이 ‘전국 최초 산청-진주 상생상품권 발행’과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넘어 군민 소통 창구로!’ 사례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김선이 주무관(선도유지 기술 국내·국외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지역건설기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지며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군수실에서 ‘지역건설기계 관계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청군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박판수 산청군건설기계개별연맹 산청지회장, 김춘교 경남건설기계지부 산청지회 비대위원장, 정상민 대신종합중기 산청지점 대표, 김진석 개인사업자 등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종 관급공사 현장 지역건설기계 우선사용,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계약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산청군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발주 공사현장 지역장비 우선 사용과 건설기계 주기장 설치사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산청군은 지역건설업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건설산업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좀 더 세심하게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19일간 제29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산청군 관광개발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6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여 문제점이 없었는지 살펴 볼 예정이다. 아울러, 6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전 부서 및 차황면 외 3개면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추진실태 점검 및 행정집행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면밀히 감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후반기 의장·부의장·위원장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 등 여러 안건 처리가 예정돼 있다며, 그동안 쏟은 열정과 마음가짐으로 민생 현안에 대해 챙기고 살핌으로써 지난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남은 2년을 보다 알차고 성실하게 임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의미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9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산업안전보건위원장)를 비롯해 사용자 위원, 근로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결과’와 ‘2024년 유해·위험 파악 결과’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앞서 산청군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 11개과 24개 공정의 작업환경을 측정한 결과 유해인자가 모두 기준치 초과 미만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3월부터 5월 실시한 위험성평가에서 나온 주요 개선사항들은 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치사항에 대한 재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승화 군수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현장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근로자의 참여를 높여야 한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작업환경측정은 인체에 해로운 작업을 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의 첫 행사인 ‘이쁘동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이번 행사는 산청문화원 주관으로 산청읍 일원을 한 바퀴 도는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특히 과거급제자 행차를 재현하는 산청고등학교 학생들이 산청군청과 산청군의회,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에서 상소문을 낭독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문화소외계층과 군민 마음에 문화의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할 행사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29일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경남도청을 찾아 박완수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이 자리에서 산청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도비 등 지원을 건의했다. 또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하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차황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오부 가마실권역 축구장 조성사업 등 지방전환사업과 △산청읍 부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동의보감촌 무릉교 주차장 정비공사 등 특별조정교부금사업 이다. 이승화 군수는 도지사와 면담 이후 경제부지사를 찾아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이 추진해야 하는 현안사항과 산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산청발전과 모두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28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 행복지킴이단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산청 행복지킴이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출범했다. 특히 지역 내 위기에 처한 군민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협약에는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 산청소방서, 산청우체국,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 산청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청군 사회복지사협회, 산청군 새마을회, 산청군 자원봉사협의회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고독사 등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촘촘한 민관 협력 구축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해준 기관·단체,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해 행복지킴이단과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청년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적극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산청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청년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산청을 이끌어갈 13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산청군에 바라는 점, 함께하고 싶은 정책 제안,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방향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특히 청년 소상공인으로 겪는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한 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만나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발굴해 청년이 돌아오는 산청,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