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국가·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지역전략사업은 그간 공공 개발사업 시 해제가 불가능하던 환경등급 1~2등급지에 대해 국무회의를 최종 통과한 사업에 대해 허용하는 내용으로, 지난 5월 지침이 개정된 바 있다. 앞서 7월 평가보고회를 거쳤고, 8월 23일 현장평가 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최종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조성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배후 물류산업단지조성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동남권 도시첨단 물류단지조성 △창원 도심융합기술(R·D)단지 조성 △도심생활 복합단지 조성 △스마트 시니어 의료특화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7개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지난 6월 신청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이날 전략사업평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시가 가진 이점 및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반드시 국가 지역전략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설했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K-방산 글로벌 수출 확대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 공장(H-ACE)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각계각층 초청 인사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K-방산 첫 해외생산기지 구축을 축하했다. 본행사 전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호주 리처드 말스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과 사이먼 스튜어트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H-ACE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022년 해외 수출경쟁력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호주 질롱시의 아발론 공항(Avalon Airport) 내 15만m² 부지에 착공하여 올해 8월 완공됐다. H-ACE에서는 2021년 12월 체결한 1조원 규모의 1차 자주포 공급 계약에 따라 K9 자주포의 호주형 모델인 AS9 '헌츠맨(Huntsman)' 30문과 AS10 방호탄약운반장갑차 15대가 생산돼 2027년까지 호주 육군에 납품될 예정이며, 2023년 12월 호주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사업 계약에 따른 '레드백(Redback)'도 129대를 생산해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3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본교육은 다가오는 10월 경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돕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모집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장애인)체전 개요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자원봉사자 인권 △대규모 행사를 위한 안전 교육 등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창원시 20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9종목의 경기 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 장애인 1:1맞춤 지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안전에도 유의하셔서 자원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멋진 어린이의 나라, 직업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직업 체험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나의 꿈은 소방관이 되는 것인데, 실제로 멋진 소방복도 입어 보고 직접 경험해 보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진로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고 직업 탐구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동들의 성장 발달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2일 역대 시의회 의장 17명을 초청해 제4대 후반기 의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역대의장협의회(회장 김형성)는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된 손태화 의장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특히 인구감소와 지역경기 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의회의 역할을 강조하는 등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김형성 회장(옛 마산시의회 3대 후반기 의장)은 “의정활동의 노하우와 지혜를 모아 후배 의원들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태블릿PC를 이용해 앞으로 의회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업무를 설명했다. 특히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도입하게 된 배경부터 종이없는 회의 체계 구축, 지역사회 봉사활동 확대, 투명한 조직 운영 등 세부적인 실천 과제를 설명하며 의견을 구했다. 손 의장은 “선배 의장들께서 초창기부터 열정적으로 의회를 이끌어 오며 지방자치의 기초를 다져왔고, 현재의 창원특례시의회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더 강한, 더 생산적인 의회 모습을 실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적 공습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북한의 화생방 공격, 미사일 등 공습상황을 대비해 지하 대피 장소로 대피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숙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주민들은 민방위 대장, 자원봉사자 등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했다. 대피한 주민들은 민방위 대피소에서 한국방송(KBS) 제1라디오(창원 91.7MHz) 생방송을 통해 전파되는 훈련 상황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청취했다. 창원시 시범훈련대피소인 ‘성산구 중앙동 이마트 창원점’에서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이 참석하여 대피 유도 등 훈련을 지휘했으며, 성산소방서 강사를 초빙해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등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창원시 주관 주민대피훈련과 더불어 각 경찰서 주관 시내 도로 일부 구간 ‘차량 이동통제 훈련’과 소방차, 구급차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이마트 창원점에서 창원시 시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으로, 이마트 방문객과 종사자, 창원시 공무원, 소방대원,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이마트 건물 안에 있는 시민들이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장소인 1층 푸드코트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대피장소에서는 ‘비상시 대피소 찾는 법’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2시 15분부터 20분까지 경계경보가 울리는 동안 대피장소에 모인 시민들이 이동하며 대피훈련을 마쳤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대피 훈련이 시민들이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빠른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경주에서 열린 2024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 학술대회에 홍남표 시장이 기조 강연자로 특별 초청을 받아 ‘정책학습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지방자학회는 창원시가 국내 최초의 자율통합시인 동시에 비수도권의 유일한 특례시인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를 대표하는 도시이며, 홍남표 창원시장은 혁신 전략가로 손꼽히는 만큼 특별히 대회 첫 기조 강연자로 초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연에 나선 홍 시장은 인구와 자본의 수도권 집중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도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한 혁신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원 역시 민선 8기 출범 당시만 해도 4차 산업혁명 대응 부재, 탈원전 정책 여파로 성장은 정체되고 도시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창원만이 지닌 강점과 매력을 살린 혁신 전략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날 발표에서 홍 시장은 SWOT 분석을 통한 혁신 전략 도출 과정은 물론, 현재의 추진 현황까지 실제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일상적으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파크골프장 조성 ▲맨발걷기 산책로 확대 ▲생활체육시설 개선을 3대 구민 건강권으로 설정하고 확대해 나간다. 관내 구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은 광석골(9홀), 풍호공원(9홀), 장천파크골프장(18홀) 3개소이며, 용원파크골프장(18홀)은 조성이 완료되어 정식개장을 준비 중이다. 또한, 시 체육진흥과 주관으로 소사교차로 유휴지 내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는 진해드림로드(청룡사 입구), 대장동 성흥사 앞, 장복산 치유의 숲에 위치해 있다. 폭발하는 수요에 대응하여 현재 내수면환경생태공원에 700m 길이의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안 완공 예정이다. 내년도에는 진해 동부지역인 남문근린공원과 신항 경관녹지에도 맨발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진해구는 올해 △이동운동장 내 야외운동기구 주변 캐노피 설치 △태백동 스포츠파크 풋살장 비구방지망 설치 △여좌돌산 게이트볼장 간이화장실 설치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녹지환경 개선 및 재해 위험지 정비 ▲동천‧소사동천 준설 ▲동부초, 풍호초 통학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일상 속 위험을 제거하고, 재난에 대비하여 구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관내 녹지환경 개선 및 재해 위험지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냉천초등학교 주변 자은지구 녹지대에 내구연한이 도래한 옹벽 균열을 보수하고, 아파트 뒤 배수시설을 보강하고 녹지대 수목을 식재한다. 그 외에도 두동, 용원동, 남양동 등에 경관녹지 사면부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옹벽 설치·정비 등을 실시하여 공원녹지 내 위험요소를 제거한다. 이어, 동천(북부동 949번지 일원)에 퇴적토 준설과 하상 정리를 실시하고, 소사동천(소사동 210번지 일원)에 토사 준설과 낙차공, 석축 호안 복구공사를 실시하여 하천범람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동부초, 풍호초 통학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통학로 보도 정비(보도블록 정비, 차도 재포장),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설치 등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웅동수원지 벚꽃단지 조성사업 정상 추진, 아름다운 벚꽃단지를 시민 품으로!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그동안 막혀 있던 웅동수원지 벚꽃단지 조성사업의 물꼬를 트고 올해 안에 공사를 마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사동 191번지에 위치한 웅동수원지는 진해에 일제가 해군 군항을 건설할 때 평창, 심동, 용잠, 관남, 들말 등 여러 마을을 밀어내고 둑을 쌓아 아홉냇골, 분산골, 달판 개울 등에서 흐르는 물을 모아 1914년에 완공한 저수지이다. 수원지 인근 25,000㎡에 달하는 면적에 벚꽃이 식재되어 있으나 1968년 무장공비 김신조 사건으로 폐쇄되어 오늘까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되어 있다. 2021년 웅동수원지 개방을 위한 민관군 협약 이후 수원지 개방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에 시간이 다소 지연됐으나, 지난 7월 해군으로부터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의를 얻었다. 이에 진해구는 마을주민, 군부대와 면밀히 소통하여 올해 안에 웅동수원지의 벚꽃군락지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2025년 군항제 시기에 맞추어 1개월 동안 시민들에 개방할 예정이다. 이후 역사적, 생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은 12일자로 해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해군협력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해는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등이 위치한 오래 전부터 해군과 상생해 온 군항 도시로 진해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군의 협력이 필수이다. 해군협력TF팀은 동부권 군항제 거점 조성을 위한 웅동수원지 벚꽃단지 조성사업 협력, 해군 자원 활용한 군항제 관광 신모델 발굴, 사기 진작을 위한 해군 장병 외식업소 할인 확대, 해군과 상생하는 진해 문화 콘텐츠 발굴 및 문화 혜택 등을 발굴함에 있어 해군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로 현안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상호협력체계 구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이번 해군협력 TF팀 운영으로 해군과 체계적으로 협력하여 다방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노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8월 관내 장기요양기관 90개소 운영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및 노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2025년 첫 실시되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시행을 앞두고 갱신 절차를 사전 안내하고 재무회계 및 노무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 ▲예·결산서 작성 및 세입·세출 관·항·목의 이해 ▲재무회계 부적정 사례 ▲근로계약서 작성 요령 ▲노무관리의 중요성 등 현장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항들로 구성된다. 노인사회활동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진해구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담당자 대상 응급처치교육과 근무현장 안전을 점검하는 안전세움의 날을 운영했다. 지난 7월 창원소방본부와 협업하여 진해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으며, 각종 사고유형에 따른 맞춤형 이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1일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의 부지조성공사와 기반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및 민원 사항을 확인하고, 근로자 온열질환 피해 예방 및 폭염 안전수칙 준수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공사 현장 점검은 최근 온열질환 사망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장 내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3대 기본 수칙(물, 그늘, 휴식)을 안내하고 공사 현장 내 애로사항이 없는지 살피고자 추진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의 부지조성공사는 기업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차수분 준공 및 단계적으로 수소·연구개발·자동차·가스제조 등 첨단산업 중심 11개 업종 위주의 산업시설용지를 분양 중이다. 현재 경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공사,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입주(공급률 25%) 완료하였다. 이상인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지속된 무더위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며 “충분한 수분 보충, 무더위 쉼터 이용, 건설공사 근로자 한낮 야외 작업 시 폭염 안전수칙 준수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시청 집무실에서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MAMF(맘프)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재현·안성진·정영식·최석우·한철수 추진위원장, 이철승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 행사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문화 다양성의 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며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MAMF(맘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약 27만 명이 참여하며 흥행을 기록한 문화 다양성 축제 MAMF(맘프)는 올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용지문화공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 다양성 퍼레이드, 마이그런츠 아리랑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