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27일 한산면어촌계장협의회에서 지역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산면어촌계장협의회는 한산면 소재 28개 어촌계장으로 구성돼 청정해역 한산 앞바다의 발전과 어업인을 위해 조직됐다. 미역, 톳, 전복 등을 양식하며 마을어업 경영하는 등 어촌계원 소득증대와 살기 좋은 어촌 구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산면어촌계장협의회 정지홍 회장은 “통영시의 미래 육성과 인재 발굴을 위한 인재육성사업에 크게 동감해 어촌계 회원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기탁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의 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통영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어촌계가 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에 동참해준 한산면어촌계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준 어촌계의 깊은 뜻을 받들어 기탁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5일 충무체육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천영기 통영시장,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국가 유공자 및 유족,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고 호국영령 및 참전 용사의 명예 선양과 전후세대의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6.25참전유공자 등 5명의 표창장 수여, 기념사, 격려사, 회고사,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기념사에서 “74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참다운 용기와 애국심으로 나라를 지킨 그 열정은, 아름다운 강이 되고 푸른 산이 되어 영원히 우리 곁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 며 “아무리 많은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며, 그 소중한 의미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 날 기념식에는 유영초등학교 학생 25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6.25전쟁의 의미와 안보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체험의 장이 되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5일 ‘2024년 통영시 인구의 날’ 기념식을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YSM의 식전행사,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출산 릴레이 퍼포먼스 그리고 김미경 강사의 토크 ‘자존감 넘치는 인생설계와 행복한 미래’로 강연이 진행됐다.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대상자는 기업자발적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관내 수협 확산 계기가 된 멍게수협(조합장 김태형), 통영 농축협 조합장 협의회(회장 용남농협 정상효) 청년활동 참가자(김홍민, 정영민), 온정쿡(노지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유공자(전성림, 김학자),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 등에게 수여됐다. 특히 기념식에 참석한 김○○(34, 여)는 “김미경 강사 강연에서는 가족으로 다시 집중과 생활나이로서 살아가는 방법 등 참가한 청중들에게 살아가는 삶 중에 의미 있는 화두가 잔잔한 감동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대행사로 통영청년가맹점 홍보부스, 청년도전지원사업 홍보, 청년센터 청년 건의사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통영시연합회가 지난 지난 24일 통영체육관에서‘제9회 통영·거제·고성 한농연·한여농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통영·거제·고성 3개 시군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된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3개 시·군의원과 도의원 그리고 농업 관련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대회는 식전행사, 개회식,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시상 및 3개 시군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한 홍보의 장도 마련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급변하는 영농환경과 기후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명산업인 농업과 우리의 고향인 농촌의 내일을 위해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인열 (사)한농연통영시연합회장은“어려운 환경에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농업을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이 이번 자리를 통해 희망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1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26개 단위단체 약 900명의 봉사자로 구성돼 있으며 각종 행사 및 체육대회, 재해재난, 무료급식봉사, 시민의식향상을 위한 캠페인, 저소득세대 집수리, 교통안전지도, 농어촌 일손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현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장은 “이번 기탁으로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 기금이 많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해 잠재력을 발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1회 통영미술협회전’이 지난 21일 18시 오프닝식을 시작으로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 2전시관에서 오는 7월 3일까지 열린다. 지난 21일 오프닝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의장 및 통영시의회 의원 등을 비롯해 이상헌 (사)한국미술협회경상남도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관람객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통영미술협회전에는 50여명 회원들의 수묵화, 서양화, 서예, 옻칠,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50호 가량의 대형작품들은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득 (사)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장은 “창작열정으로 시간과 공을 들여 이번 협회전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존경의 말씀과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영미술협회가 통영미술사의 주역들이 탄생하는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작에 매진하는 작가들에게 존경과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통영 화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미술꿈나무와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미술계의 성장에 통영미술협회의 마중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의회는 6월 21일 제230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19일간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제2차 본회의(6. 10.)에서는 정광호 의원, 김혜경 의원이 그간 지역 의정활동을 토대로 시정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시정 운영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시정에 대한 질문 시간을 가졌다. 제3차 본회의(6. 21.)에서는 총 23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한 결과,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동의안,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22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통영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날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며 집행부에 적절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했다. 그리고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각 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기획총무위원회는 시정 6건, 처리 51건, 건의 114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시정 14건, 처리 47건, 건의 65건을 지적하여 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는 등 열정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21일 해상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신고‧구조를 위한‘SOS 구조버튼 누르기 캠페인’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해 지난 5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어선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업인 등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바다에서 위급할 땐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라는 홍보용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나섰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동식 사천시장과 정두한 통영수산업협동조합장을 지목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SOS 구조버튼을 꼭 꼭 눌러줄 것”을 당부했으며 “통영시도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길서 통영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지난 20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길서 회장은 “앞선 부모세대가 땀 흘려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했던 것처럼, 앞으로의 미래세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통영의 인재들이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자라나길 소망한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통영의 미래세대를 위해 기탁해주신 신길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신길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평소 통영시 시정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0일 시청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공약사항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읍면동을 제외한 37개 본청 및 사업소의 전 부서장과 통영관광개발공사를 비롯한 4개 출자・출연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부서별로 지난해 수립된 2024년 주요업무계획, 그리고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지시(훈시)사항에 대한 추진사항을 보고했다. 시는 전년도 말 수립된 주요업무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 각 부서 주요업무에 포함된 점을 착안하여 공약 소관부서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상반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겸하여 실시했다. 이날 보고된 상반기 주요업무 중 평가 및 수상실적으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SA등급 달성 ▲2024년(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4 대한민국 브랜드대상‘휴양관광도시’부문 수상 등 총 15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9일 무전동주민센터(중앙로 320)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김미옥 통영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향상된 행정서비스와 쾌적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통영시 무전동 988-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2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총 연면적 2,469.23㎡에 달하는 건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민원실과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강당, 새마을문고, 체력단련실, 누리마루 그리고 무전용남면대 등으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의 이해 협력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사업이기에 오랜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해 주신 인근 주민은 물론, 시공사를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또한 준공 이후, 인수인계 등 제반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무전동주민센터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콘텐츠 중심의 상권기획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글로컬 상권 창출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소상공인들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골목상권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올해 신설된 글로컬 상권 창출 프로젝트이다. 통영시는 로컬크리에이터 3개사(대표기업 로컬스티치)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항남동 일원(강구안, 도깨비골목)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하며 첫해 55억원, 추후 성과에 따라 추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1년차에는 통영시의 역사,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상인교육, 신규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을 육성해 골목상권 활성화기반을 조성하며 2년차부터는 실질적인 상권활성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항남동 일대 야간관광특화사업 및 근대역사문화공간조성 등 기존 추진 중인 기반조성사업과 더불어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는 6월 24일부터 읍면 지역 6개소, 동지역 1개소에 대한 순방에 나선다. 지난 5월 29일 욕지면 순방을 1차례 다녀왔고 오는 24일 도산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 4일간 나머지 6개 읍면 지역을 순방하며 시민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시정에 대한 주요 성과와 방향을 공유하며 통영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읍면 지역 순방은 읍면 직원 격려를 시작으로, 2024년 읍면동 연두순방 처리결과 보고 및 2024년 시정 주요성과 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2024년 주요성과 보고에서는 2024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SA등급 획득, 통영 최초 프로배구대회 KOBO컵 유치, 경남 최초 무장애 통합놀이터 개장, 도서민 여객운임 천원 지원 사업, 통영시 파크골프장 조성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공유와 함께 오션뷰케이션 사업 추진의 본격화, 통영바이오에너지(주)·더본코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와의 대규모 민자유치 MOU 체결 등 미래를 준비하는 장기 프로젝트에 대한 시정 홍보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과의 대화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경상남도 주관 ‘2024년 상반기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에서 ‘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으로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질 높은 광역형 장사행정서비스 첫 시동’을 주제로 규제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23년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규제혁신 분야 수상으로, 경남도 내 각 시군에서 제출한 23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에 대해 발표심사를 통한 경합 후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규제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노인장애인과(장사시설운영팀)의‘통영·거제 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사례명: 공동화장시설 공동사용으로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질 높은 광역형 장사행정서비스 첫 시동)’은 통영-거제간 통영시 추모공원 화장시설 공동사용 협약 체결에 관한 내용으로 양 市간 여러 차례 협의를 거친 끝에 시설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사례로 지자체간 협력 상생하는 우수한 규제혁신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한 통영시를 비롯한 4개 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제5회 찾아가는 부모초청강연’을 통영시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관내 부모 및 예비부모 등 강연신청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부모초청강연은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변정순 센터장이 부모성장교육 ‘어쩌다 부모, 좋은 부모됨을 위한 license’의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아동 양육우선순위, 아동 양육기술, 아동들의 특성,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 바람직한 훈육방법의 내용이 전달됐다. 변정순 창원시종합육아센터장은“아이는 시기별 발달과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성장하며 양육을 통한 부모의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며 “아이의 욕구를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적절하게 반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양육의 기쁨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한, “찾아가는 부모초청강연이 아동학대예방과 부모의 양육기술 향상의 기회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통영시민들의 행복한 양육을 응원했다. 강연에 참석한 천영기 통영시장은“‘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통영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