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 유일의 해양레저 및 낚시 전문 전시회인 경남국제해양레저 및 낚시박람회(고마린 2024, GoMarine)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조선연구원의 후원을 받아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양자원을 배경으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레저, 낚시, 아웃도어 산업 증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남의 해양레저 산업 기반 확충에 기여로 국가적 과제인 남해안 관광 기반 조성에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고마린 2024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될 예정으로 ▴해양레저산업관 ▴낚시산업관 ▴블루푸드산업관 ▴캠핑 아웃도어관 ▴지자체 해양관광 홍보관 ▴체험 이벤트관 등이 운영된다. 해양레저산업관에는 최신 요트와 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 용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참관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는 매달 20일이 정기 지급일이지만, 정부에서는 지출이 늘어나는 명절 수급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석 전인 13일까지 7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경남도는 생계급여 지급 대상 9만 1,251가구, 11만 2,247명에게 총 488억 원을 신속히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수급자의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경남도에서는 국·도비 보조금을 신속하게 교부하는 등 시군과 긴밀히 협조해 13일 생계급여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종우 도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집행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 9월 13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협업하여'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예부터 우리의 삶 속에 상서로운 동물로 함께 해온 ‘용(龍)’을 주제로 한 산림문화를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의 산(숲)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용을 닮은 산을 시작으로 ▴용의 생김새에서 찾아볼 수 있는 9가지 생물의 모습 ▴옛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용의 형태 및 상징 ▴용을 닮은 각종 식물 찾아보기 등 산림과 우리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용의 다양한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전시실 내에는 용과 관련된 책 읽기, 영상을 통한 우리나라 용의 설화 알아보기, 용을 닮은 숲속 친구들 찾기 등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산림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 놀이 공간을 마련했으며,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십이지신(용) 목조각품(박찬수 인간문화재)과 거북선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14일 도민의 집 야외 정원과 가로수길 소공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술(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예술체험은 토끼 도자에 핸드페인팅, 달 우산에 아크릴화 그리기, 한복 입은 비단초롱 만들기, 문방사우 체험, 풍속화 그리기가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전통놀이 체험은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오목놀이, 고누놀이, 산가지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투호, 양궁, 구슬치기가 마련됐다. 체험을 연계한 포토존이 꾸며져 있어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오후 2시 반에는 소원을 적은 비행기를 달로 날려 보는 이벤트도 열린다. 오후 3시부터는 도민의집 앞 잔디밭(가로수길 소공원)에서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진주삼청포농악의 판굿마당이 펼쳐진다.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한가위처럼 풍성한 농악의 가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9월부터 마산대학교에 전국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이 개설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는 도내 대학 졸업 후 구직 중인 베트남 유학생 4명이 등록했으며, 이들은 240시간의 이론·실기 수업과 80시간의 현장실습을 거쳐 내년에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도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해 인구 감소와 도내 돌봄 분야 인력의 고령화에 대비해, 외국인 돌봄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산대학교와 외국인 요양보호사 과정 개설을 협의해 왔다. 경남도는 유학생들이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노인복지시설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비자 전환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이들이 도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부터는 도내에도 요양보호사가 부족할 전망이다. 지난 6월, 보건복지부와 법무부는 요양보호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국내에서 요양보호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특정활동 비자(E-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경상남도 자원봉사 명문가'를 오는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자원봉사 명문가'란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그 손자, 손녀까지, 3대(代) 가족 모두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가족을 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9월 11일) 3대가 경남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3년간 3대 모두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참가신청서(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여 도내 각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가족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장(패)) 수여 ▴온라인 명예의 전당 등재 ▴우수자원봉사자 인정보상(문화탐방) 참여 기회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도지사 상장은 오는 10월 14일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 날에 시상한다. 정회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대를 이어 참여하는 뜻깊고 아름다운 가족을 발굴에 노력할 것이며, 지속해서 자원봉사활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0월 4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경남 청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청년콘서트’는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거리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열린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의 마지막 결선무대로, 예선, 본선을 통해 진출한 5팀과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진다. 결선진출 5팀은 청년예술가 40팀이 참여한 예선 4회(통영, 하동, 밀양, 창원)와 본선 2회(거제, 거창)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결선 무대에 오르는 청년예술가는 ‘김유빈’, ‘리턴’(김소정, 조윤서), ‘무채색’(강민수, 유강현, 이대림, 이한울, 최수진), ‘이지수’, ’BLOODLINE’(김미진, 김송교, 최민기) 이다. 마지막 경연인 경남 청년콘서트에서는 예선 점수(10%)와 본선 점수(20%)에 4명의 심사위원 점수(70%)를 합산하여 최종 대상 1팀을 결정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진주 출신 작곡가 ‘배드보스’와 가수 ‘김경현’(대표곡 Don’t Cry), 래퍼 ‘길미’(대표곡 넌 나를 왜), 크리에이터 ‘정승빈’(유튜브 구독자 83만명)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11일 오전 도청 현관에서 도청 간부 공무원,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갑질 NO, 소극행정 OUT’이라는 주제로 조직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의 확산과 도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 공무원들은 공직자가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신고 방법 등에 대한 홍보 리플릿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청렴한 경남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청렴 슬로건 아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추석에 앞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청렴한 경남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청렴 문구가 부착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공직자가 청렴해야 도정 전체가 신뢰받을 수 있는 만큼 ‘청렴이 곧 도민 행복’”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더불어 전 직원이 청렴실천의 의지를 다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교육여행(체험학습·수련활동·수학여행)으로 관내 학생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1인당 최대 3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 교육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업체가 학생단체 관광객을 관내에 유치해 관내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당일 및 숙박형에 따라 1인당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당일 관광은 관내 음식점에서 1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2개소 이상으로 유료 관광지 1개소를 필수 포함하여 관람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1인당 1만원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2가지 종류(숙박형Ⅰ·Ⅱ)로 ‘숙박형Ⅰ’의 경우, 관내에서 숙박 1박 이상하고 음식점 1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3개소 이상(유료 관광지 1개소 필수 포함) 관람 등 조건 충족 시 1인 2만원 지원한다. ‘숙박형Ⅱ’의 경우, 관내에서 숙박 2박 이상하고 음식점 2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4개소 이상(유료 관광지 2개소 필수 포함) 관람 등 조건 충족 시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교육정보원에서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동 연수회를 진행했다. 오는 25일에도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연수 운영과 관련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 맞춤형 연수를 제공했다. 또 이번 연수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이해를 높이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실행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연수에서 김혜진 이음교육연구소 소장은 ‘살아있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놀이 기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담긴 철학과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록의 실제들을 연결해 나가는 강의를 진행했다. 오는 25일 연수에서는 최명희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를 초청해 ‘어린이의 배움을 이끄는 놀이 공간과 자료’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교육부의 유보통합 계획 발표 이후 성공적 안착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지난 3일 밤 10시 12분경 발생하여 피해 복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창원시가 9일 마산어시장 화재를 사회재난으로 선포함에 따라 경남도는 화재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재해구호기금을 피해 상인들에게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이번 화재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상가당 200만 원이다. 재해구호기금은 각종 재난 피해 이주민의 구호 등을 위해 전액 도비로 운영되는 기금으로, 경남도는 재해구호기금을 선 집행하여 피해 소상공인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상인들과 지역 사회가 빠르게 회복하여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오후 도내 16개 부서장과 전 시군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연휴와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으며, 10월 역시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강수량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서태평양 인근에서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고, 현재 2개의 열대저압부가 우리나라 인근에 발생했다. 27호 열대저압부는 일본 규슈 남쪽해상에서 서북서진하여 11일 오전 9시 타이완 타이베이 북북동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육상하며 다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28호 열대저압부는 괌 남동쪽 약 400km 해상에서 서북서진하여 11일 오전 9시 괌 서북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버빙카’로 발달하고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나라에 영향을 직접 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주변 기압계에 따라 예상 경로는 변하기 때문에 경남은 지속적으로 태풍 정보를 모니터링하며 상황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0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복지시설과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은주 남해대학 사무국장과 교직원 일행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인 ‘남해사랑의집’을 찾아 세면도구와 세제 등 생필품을 선물로 전달하고 명절 안부 인사를 전했다. 양은주 사무국장은 “남해지역 장애인을 위해 항상 애쓰고 계시는 남해사랑의집 관계자와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한마음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해대학은 ‘남해사랑의집’ 방문에 앞서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이인성 씨와 정윤걸 씨를 찾아 추석 인사를 전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남해대학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독립유공자 가족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선물 증정 등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재학생들에게 최상의 운동시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 ‘운동장 시설 개선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1997년 건립하여 24년이 경과 된 운동장이 시설물 노후와 잦은 파손, 배수불량 등으로 인해 이용률이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고자 도비 10억 원을 투자해 운동장 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2023년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4월에 착공한 시설 개선사업은 기존의 노후 된 운동장 바닥(4,927㎡)에 배수시설 설치와 토사 복토 작업을 실시하고, 육상트랙 (우레탄)과 맨발 걷기를 위한 마사토 트랙도 함께 설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했다. 본부석과 화장실 리모델링, 관람석 및 보행로 등을 전면 개선하여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조명 시스템을 개선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김재구 총장은 “이번 운동장 시설 개선 사업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운동 환경을 제공하여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 됐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발전해 나가는 대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오후 낙동강하류 방제비축센터(김해 대동면)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도, 시군 수질오염사고 담당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4년 민‧관 합동 수질오염사고 대응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면 먼저 일선 시군에서 신속한 초동 조치가 이루어져야 수질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담당자 교체 등 신규 수질오염사고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대응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시군 수질오염사고의 다양한 사례와 사고유형별 적절한 초동 조치로 공공수역 수질오염을 예방하고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했다. 한국환경공단 수질오염방제센터는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기대응을 위한 수질오염사고 초동 조치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 방제물품(오일펜스, 오일붐 등) 사용 방법 ▴수질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오일펜스 체결과 단단한 매듭법 실습 등을 실시했다. 또한, 공단에서 보유한 유회수기, 흡착붐, 흡착포, 유처리제 등 수질오염사고 시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를 전시하여 현장에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