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출생통보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홍보를 위해 관내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와 협력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에서 출생한 모든 아동의 정보를 공공기관에 통보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출생신고가 늦어지거나 누락 되는 문제를 예방해 신생아가 적절한 보호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구는 관내 분만 가능한 병원인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여성병원, 더블유(w)여성병원, 고은여성병원, 아이소망산부인과의원과 협력해 출생통보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이 외에도 병원 내 홍보물 비치·배포,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에게 출생통보제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출생통보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역 병원들과 함께 출생통보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모든 신생아가 출생 즉시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병원 한 관계자는 “이 제도가 원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 미추홀구는 16일 경원초등학교 정·후문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어린이 보호 구역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최찬호 미추홀경찰서장, 심현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미추홀녹색어머니연합회,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경원초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등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횡단보도에서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 실천으로 보행 안전을 지도했으며, 학부모 및 운전자 대상으로는 ‘어린이 보호 구역 과속 금지’,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 등을 지도했다. 또한, 전동킥보드와 자전거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도 병행해 홍보했다. 아울러, 비 내리는 날 더욱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제작한 투명 안전 우산 500개를 경원초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근절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 50명(지역공동체 17명, 공공근로 33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이주영 국장을 초빙해 재해사례 및 예방조치,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아울러, 사업장 내 실제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이영훈 구청장은 “열심히 일해주시는 근로자들 덕분에 더 발전된 미추홀구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최근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공공일자리가 진행되는 동안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일자리 사업장에 따라 사례에 맞춰 매월 비사무직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직접 일자리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가로환경 정비사업, 주민공동이용시설 관리 등 20개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사랑병원은 인천 미추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 나눔 꾸러미’ 50세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여름 이불 세트, 모기약, 모기 기피제, 삼계탕 등 여름 나기에 필요한 총 7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김왕태 행정부원장은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에 우리 주변 이웃들이 나눔 꾸러미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인천사랑병원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우리 미추홀구민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사랑병원은 매년 계절 용품이나 기부금을 미추홀구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의장 전경애)는 11일 의회 의장실에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후반기 미추홀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전경애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규 미추홀구 주민자치 협의회장과 김태희, 노본선 부회장 그리고 정향옥 감사, 이동현 총무국장, 심기수 대외협력국장 등 7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영규 주민자치협의회장(주안 6동)은 “주말도 반납하며 지역구를 위해 뛰어다니시는 구의원 및 공무원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 주민자치회 역시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전경애 의장은 “의회가 구민을 위한 기관으로 우뚝 서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기탄없이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8일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인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가칭)주안1·2단지 지역주택조합 가입자들의 피해에 따라 조합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접수된 의견에 대해 단순 처리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과제 관리를 통해 지속해서 점검하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 만남은 주민 소통 강화 시책으로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주민 불편 사항 20여 건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방향성에 대한 원탁 토론,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및 나눔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인 ‘2024 마을공동체 학술 회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연합인 ‘행복 네트워크(대표 하미경)’가 주관했으며, 1부 행사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민혁기 팀장의 발제로 원탁 토론이 진행되고, 2부 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 합창 및 기타 공연, 마을공동체 활동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쿨렐레, 통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참석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드로잉에코백 만들기, 삼베 수세미 만들기, 재생에너지 태양광 체험 등 다양한 종류의 나눔 행사와 행운권 추첨 또한 마련됐다. 하미경 대표는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함께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공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5일 인천시와 인천혈액원이 주관하는 ‘31일간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와 더불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구는 ‘2024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 선포식을 계기로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날 각 부서의 직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에 나섰다. 이영훈 구청장은 “직원분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민분들도 헌혈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구민 4명에 대한 헌혈 유공 표창을 시행한 바 있으며, 생애 첫 헌혈을 한 주민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인천대학교 사랑나눔회(회장 채진석)로부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에 열린 제18회 사랑나눔회 자선 음악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채진석 회장은 “매년 나눔을 해도 항상 부족한 마음뿐이다.”라며, “앞으로도 사랑나눔회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오랜 기간 매년 후원금을 지속해서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사랑나눔회는 교수, 교직원,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2008년부터 음악회 등 자선행사를 진행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봉사단체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숭의로터리 분수대 정비를 완료하고 분수대 가동을 시작했다. 숭의로터리 분수대는 4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작동해 왔으며, 지난 2021년부터 낡은 시설로 인해 가동할 수 없는 상태로 대대적인 정비가 불가피해 3년간 안전상의 이유로 운영이 중단됐다. 이에 구는 지난해 분수대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선호도 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3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약 4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준공했다.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구는 분수대의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침수로 인한 감전 위험이 있는 지하 기계실을 철거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대로를 중심축으로 한 정면에 미추홀구 상징표시 조형 분수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중앙에는 소나무를 심어 분수대를 가동하지 않는 겨울에도 푸르고 생기있는 경관을 가지도록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숭의로터리가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분들 모두에게 여름철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며 우리 구의 상징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미추홀구 복지 이야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협의체 위원(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과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연구위원 이선정 박사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과정 및 모니터링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조흥식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모니터링단과 담당자들의 이해도가 높아졌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일 제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9대 미추홀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선거를 시작했다.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전경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의장으로, 장규철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상임위는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이선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복지건설위원장으로 김태계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으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박수연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전경애 의원은“3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아쉬운 부분을 제가 몸담았던 미추홀구의회에 녹여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라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미추홀구 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모두와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의장으로 선출된 장규철 의원은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택해 주셔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미추홀구의회가 상호 화합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1일 민선 8기 하반기의 시작을 맞아 구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한 이래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라는 슬로건 아래 미추홀구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다. 취임 2년 동안 미추홀구의 낙후된 원도심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재정비해서 주안1, 3, 4구역,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사업,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1만 3천여 세대가 넘는 주택이 공급됐다. 40년이 넘게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미추홀구의 랜드마크인 숭의로터리 분수대도 리모델링을 마쳐 이번 여름부터 재가동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서 도화동에 스마트빌리지를 조성했으며, 이와 함께 수봉공원 인공폭포 일대도 스마트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취임 직후부터 미추홀구를 인천교육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기 위해서 남부교육지원청의 유치를 추진하여 2023년 4월 구 선인재단 부지로 교육청 이전이 확정돼 2027년에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또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해 주안스포츠문화센터를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고위공직자의 성평등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정애숙 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 예방 방법 및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과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을 주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고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4대 폭력 예방과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 주민의 자가 주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도화역사 예솜 교육장에서 주택 수리에 관심 있는 관내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을 오는 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집수리 교육은 조명과 방충망 교체, 세면기와 양변기 수리, 간단한 방수 실습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노후 주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주택을 잘 관리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영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주변에 간단한 집수리가 필요한 이웃에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통해 상생하는 미추홀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