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임직원의 올바른 청렴의식 확립을 위한 ‘2024년 CEO 특별 청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김석우 이사장이 직접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제도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반부패‧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하여 자체 교육, 청렴가이드북 제작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인식을 높이고 구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청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의 간석1동 청사는 준공된 지 30여 년이 지나 오래되고 협소해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 복지 기능의 보강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구는 1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 1년 8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새로 지어진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구월로131번길 38)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천885㎡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구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원도심의 다양한 복지 ‧ 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목표로 청사 신축을 추진했다. 주요 시설로는 민원실·공유주방·다함께돌봄센터·어르신돌봄센터·프로그램실·소강당·대강당 등이 마련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공사 과정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여러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준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11회 사랑의 열매 대상에서 시민 참여 부문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나눔 문화 확대와 공동모금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남동구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 및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랑의 열매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착한가게 홍보 및 가입 등 성금 모금을 적극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한, 다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과 포스코이앤씨·메리츠화재 등 민관 협업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 지원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개최된 ‘2024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행사에서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 유공자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전했다. 더불어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부문의 우수 등급인 ‘Level 4(확산)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 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석우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상생을 위한 공단의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욱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남동구의 노력이 또 한 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29일 부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인구 감소 대응’ 분야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시상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남동구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추진이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인천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저출생‧고령화 추세에 입체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며, 민관 협업체계 구축과 지역 현황 분석 등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남동구는 ‘남동형 커뮤니티 케어’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치매 스마트 큐어콜, 소규모 녹색정원 조성, 재가 지원 서비스 등 포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후 조리비 지원을 비롯해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을 추진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집중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2경인선 건설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범구민 서명운동이 구민들의 간절한 염원 속에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10~11월 두 달간 15만 명 서명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지난 21일 기준 19만 4천240명이 서명에 동참하며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수도권 광역교통망에서 소외됐던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꼭 필요한 지역 숙원사업이다. 연수구와 합동 추진한 이번 서명운동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남동구청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주민이 참여하며, 강력한 염원과 의지를 보였다. 남동구는 연수구와 함께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에 12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제2경인선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원하는 남동구민의 간절한 마음의 표현으로, 중앙부처에 구민의 염원을 전달해 제2경인선의 조속 추진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와 자매결연도시 음성군 직원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의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해 고향 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29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상호교차 기부는 지난 2015년 자매결연한 두 지자체가 서로 고향사랑 기부제를 응원하고 상생 협력 교류를 돈독히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남동구에선 최근 자발적으로 83명이 고향 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음성군에 716만 원을 기부했다. 남동구와 음성군은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를 통해 단체장이 상대 자매결연지에 기부하는 등 돈독한 우애를 지속해 오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과 협력과 우정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이를 주민 복리 증진 등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들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한다. 현재 남동구는 ▲소래포구 젓갈 ▲소래꽃게빵 ▲소래찬 김치 ▲남동배 ▲샤인머스캣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기탁받았다고 29일 전했다. 남동농협은 매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경제가 어려운 요즘,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인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남동농협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남동농협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김치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동구지구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김치는 남동구 동별 ‘적십자 희망 풍차’ 대상자와 취약계층 등 15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동구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행사를 주최한 엄경숙 회장은 “남동구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맛있는 김치를 지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동구지구협의회는 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호 지원활동과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고잔동에 위치한 강소기업 ‘(주)시스템산업’을 현장 방문해 제조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상생 발전을 위한 일자리 협약을 진행했다. 2010년 설립된 ㈜시스템산업(대표이사 임웅택)은 크레인 휠 등 산업기계 및 제철제강설비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여러 기업에 관련 제품을 수출해 2019년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짧은 시간 내 가파른 성장 속도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업이다. 또한, 별도로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두고 지속해서 기술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장기근속자에 대한 처우 개선에도 노력하는 등 직원복지 증진과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제조업이 살아나야 부품을 조달받는 대기업도 살아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진다”라며 “뿌리산업을 이끄는 우리 중소기업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업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이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문화가 있는 산단’ 조성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 수행기관 65곳을 대상으로 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재단은 남동산단 주변 지역의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도가 인정받아 전체 수행기관 중 2개 기관만이 받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앞서 남동문화재단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2024 예술로 어울림(산업단지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가 있는 산단’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문화취약지역인 남동산단의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산단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동산단을 배경으로 초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전통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산업단지와 거주지 간의 경계를 허물로 문화와 예술로 화합하기 위한 ‘언저리 아트 페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베트남 이주민 지원단체와 함께 ‘소래찬 김장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김장 체험과 기부 활동을 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다문화 가정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청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 김장 체험은 다문화 여성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다문화 가정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공단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이번 김장 한마당도 공단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김장 행사는 지역 사회와 다문화 가정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역 내 아동 95명을 대상으로 스페셜데이 어린이 뮤지컬 ‘동물마을 스크루지’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페셜데이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을 만들기 위해 테마,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이벤트형, 체험형 무료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극단 씨앗이 공연을 맡았다. 어린이 뮤지컬 ‘동물마을 스크루지’ 공연은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은행과 저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와 유익한 교육적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혜선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예술과 교육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귀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임동표)로부터 겨울철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및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설치된 법정단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을 구청에 전달했다. 임동표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꾸준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27일 남동구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남동구는 민원실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면 평가와 현지실사, 암행 체험평가, 만족도 조사 등 네 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구는 심사에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시설 및 민원 아름다운 배려창구 운영 ▲북카페 등 민원인 대기 공간 편의시설 구비 ▲ 민원 담당자 보호와 치유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 등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민원인 편의 증진 및 민원 서비스 개선을 통해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 모두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