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7일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8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MBC 대학 가요제 출신으로 ‘그 집 앞’,‘촛불잔치’ 등 수많은 인기곡을 부른 80년대 대표 가수 이재성이 출연했다. 이번 공연은 더위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장에는 약 1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두드림 뮤직센터 문화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고 있다. 관람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 뮤직센터’를 친구 추가한 후 메시지로 신청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음악 공연도 즐기고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일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예비 평가 결과에 대해 동두천 내 시민사회단체가 일제히 반발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경기도는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하겠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비공개 절차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도의 후보지 선정 과정 신뢰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주위의 평가가 지배적이다. 공공의료원 예비 평가를 통과한 양주와 남양주를 제외한 5개 시군은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언론 보도를 통해 결과를 알게 됐으며 이로써 경기도의 불투명한 행정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유치 희망 시군 중에서 동두천시는 명분과 실리를 모두 갖춘 곳이었다. 지난 2년간 9만 명의 시민이 공공의료원 유치단으로 활동하며, 2023년 5월 범시민 서명운동으로 단 12일 만에 11만 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했다. 이어 10월에는 700여 명의 동두천시민이 생업도 포기한 채 경기도청에 모여 도의 관심과 지지를 외치며, 공공의료원 설립을 염원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동두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종합운동장에서 17일과 18일 이틀간, 광복 79주년 제69회 8.15 경축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 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과 축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3개 부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 결과 청년부 우승은 상패 조기회가, 중년부 우승은 의정부 한우리 FC가, 장년부 우승은 이담 60 FC가 각각 차지했다.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기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라며, 축구 동호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더 많은 동두천시민들께서 축구의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8.15 경축 축구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참가한 모든 선수분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17일 생연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사회단체장 및 단체원과 함께 애신아동복지센터에 50인분, 동두천 아동센터에 40인분의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장면 나눔 봉사에는 생연1동 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한 단체원들 20여 명이 모여 오전 10시부터 70여 명의 아이들이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면 삶기 등 자장면 음식 준비와 함께 간식으로 제공할 닭튀김과 음료를 정성껏 마련했다.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 김상수 회장은 “아이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동두천시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교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 '날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달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품다' 등 3개 자치기구 35명이 참여한 이번 교류 캠프는 청소년 자치기구 간 화합 및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활동공유회를 통해 자치기구별 2024년 상반기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동두천 놀자숲 체험, 장기자랑, 놀이(레크리에이션)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상호 간 협동심과 결속력을 다졌다. 자치기구 활동공유회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 자치기구 간 활동 성과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류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연합 캠프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치유도 되고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초등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동두천시 교육 경비 편성 및 학교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학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두천시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각 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 11명이 참석해 동두천시 교육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025년 교육경비 운영 및 학교 교육 발전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각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점과 교육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동두천시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장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 전반에서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학교장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귀담아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동두천시는 지역 내 학교 교육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7일과 18일 양일간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2024년 동두천시 대입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공교육계의 입시전문가 배영준 교사의 대입 입시 강연과, 관내 고등학교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의 1:1 맞춤형 대입 상담(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먼저 17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방안 및 학생부 작성과 평가 방법에 대한 강연이, 18일에는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2026/202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강연은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입시정보를 제공해,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진행된 1:1 대입 입시 상담에서는 관내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이 양일간 총 57명의 학생에게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최적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제도의 변화 및 적합한 입시 전략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지행역 일대에서 ‘제21회 에너지의 날’ 홍보(캠페인)를 실시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우리나라에서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날(2003년 8월 22일)을 잊지 않고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하고자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제정한 날이다. 이날 홍보에서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 절약 ·× 퀴즈 맞히기,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 카드 작성하기, 거리 행진 등 다양한 행사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오늘을 계기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보호하는 동두천 시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너지의 날(8월 22일)에 시민들은 전력최고조(피크) 시간대(오후 2시부터 3시) 에어컨을 1시간 동안 평상시 설정온도에서 2℃ 올리고,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을 실천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사업은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아동비만 예방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아동 대상 사업이다. 사전에 신청한 해맑음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12일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아동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놀이형 신체활동인 콩 던지기 등과 놀이형 영양 교육의 일환인 채소 알아보기, 채소 피클 만들기 등 조리실습으로 전개됐다. 시 관계자는 “아동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적당한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비만 예방은 물론이고 보다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그림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을, 책 숲속으로’라는 주제로 그림책 원화 전시, 체험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한다. 먼저 다가오는 9월 8일에는 그림책 속 추석 차례상 만들기 체험활동이 마련되며 ‘곰이 강을 따라 내려갔을 때’(리처드 T. 모리스 지음, 2020년)와 ‘나는 누구인가요?’(토니 뒤랑, 2021) 원화 전시는 꿈나무정보도서관 내 그림책 정원 전시 공간에서 10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박은지 시인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시를 쓰는 ‘마음대로 읽고 마음껏 쓰기’ 프로그램은 9월 한 달간 4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동두천시 건소는 14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 취약시설 내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감염관리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 취약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에는 △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이후 저하된 방역 수칙에 대한 인지능력 제고 △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집단발생 집중 관리 방법 등이 해당됐다. 보건소는 또한 교육에서 최근 코로나19 발생 동향, 감염병 예방수칙 등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최근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한 의료 파업으로 입원해야 하는 환자가 증가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방안도 모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감염 취약시설은 지난 4년간 코로나 대응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이 크게 향상됐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경험을 살려 이번 유행에 철저하게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는 8월 15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광복회원,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경기북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독립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의 존엄성을 일깨우는데 중점을 뒀다. 본 기념식에 앞서 동두천 아리랑보존회, 동두천시립합창단, 우리가락민요봉사회의 식전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경철 독립유공자추모회장의 경축사,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헌시 낭송,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어두운 고난의 시기를 뚫고 끝없는 열정과 희생으로 광복을 찾아낸 훌륭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께 깊은 감사와 경외의 마음을 표한다. 그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훈이 일상이 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불볕더위와 폭염경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15일부터 폭염 대응 TF팀을 주말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8월 2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후 장기간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함이며, 시는 주말과 휴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운영 체계로 전환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부터 폭염대비 TF팀을 운영 중인데, 세부적으로 무더위쉼터 60개소 운영, 생수 지원, 폭염저감시설 94개소 운영, 폭염예방 용품(냉감패드, 휴대용선풍기)지원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에 취약한 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지원사 85명이 902명의 노인 안부 확인을 하고 있으며, 고령 농업인과 야외 노동자의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현장 예찰과 옥외작업 시 필요한 자외선 차단 모자 등을 배부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말 TF팀 운영을 결정했다. 무더위가 절정에 이른 요즘, 시민 여러분도 온열질환 예방수칙,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준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8사단, 60여단, 동두천 소방서 등 민관군 관련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연습의 일환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소집해 진행됐다. 주요 순서에는 을지연습 영상 시청,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논의 및 을지연습 세부 일정 안내, 자율토론 순으로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용해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를 숙달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역량강화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 훈련이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9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전환 절차연습, 도상훈련과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각 기관별 주어진 역할을 적극 이행해 실전 같은 연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사업 부지 내에서 ‘소요산관광지 확대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단체협의회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소요산관광지 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190억원(국비 87억원, 도비 25억원, 시비 78억원)을 투입해 동두천시 상봉암동 160번지 일원에 면적 44,000㎡에 해당하는 사업이다. 주차장(229면)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도로, 찹(타워)전망대, 흙길과 황톳길 등 편의시설과 다양한 수목을 포함한 잔디마당, 산책로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진행되고 있으며 2022년 7월 공사를 착공해 14일 준공식을 가지게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의 소금강 소요산을 변화하는 관광 성향에 맞게 획기적인 종합 발전 계획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오늘의 준공식은 소요산 확대개발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