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이 지역민들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은 지역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놀잇감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 양육 비용절감을 위해 사진촬영용 돌상과 백일상 및 행사의상 대여를 시작했다. 돌상과 백일상 및 행사의상은 전통식과 현대식 각 1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대여는 장난감 대여 방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은 2020년 개관 이후 현재 누적 회원 400여명, 대여회수도 2,000건을 넘기면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2023년 희망장난감 조사를 통해 2024년 1월 신규 장난감을 구입하여 총 600종 1,000여점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다. 장흥군은 아동친화적도시의 취지와 맞게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 아동 복지에 힘쓰고 있어,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도 많은 노력 중이다.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은 2024년도 신규 회원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첫 회기인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한 뒤 1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7건, 동의안 2건, 결의안 1건 등 총 20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은 파주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에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이번 임시회는 2024년의 시정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되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선종철)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이웃을 위한 ‘희망풍차 위기가정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백여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장동 지사협 위기가구발굴단 소속 위원들은 겨울철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후원하는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그 결과 돌봄 이웃 3가구에 380만 원에 달하는 생계비와 주거비(월세 체납금)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선종철 위원장은 “고물가와 혹한의 이중고에 시달리는 돌봄 이웃들의 겨울은 더 추울 수밖에 없다”면서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신속한 대처로 돌봄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충장동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위기가구발굴단 소속 위원들의 전방위적인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산림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및 산림자원의 육성 등을 위하여 올해 180억원을 투입해 관내 1,663ha의 공·사유림을 매수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산림 관련 법률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용 산림으로, 도시숲·생활숲 및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으로 보존의 필요성이 높거나 공익적 가치가 높은 산림을 우선 매수하며, 기후변화 대응 산림흡수원 확보 및 목재 생산 기능 증대 산림 등으로 산림경영이 가능한 경영임지가 대상이다. 그러나,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유권 및 저당권에 대한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 절차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련 서류와 현장 심사 등을 통해서 매수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매수가격은 2인의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 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질병관리청은 1월 15일부터 1월 19일 5일간 미래 공중보건 인력 대상'질병관리청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지난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통해 공공영역에서의 의료인의 역할, 정부와 의료계 간 협력의 중요성 등을 깊이 인식하여, 국가 공중보건 정책에 대한 예비 의료인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39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질병관리청이 추진 중인 감염병 대비·대응,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기후 변화 대응 등 주요 공중보건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긴급상황실(Emergency Operation Center),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등 질병관리청의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감염병 대비·대응과 관련한 정책을 주로 소개하는 2일차에는 넥스트 팬데믹 대비를 위해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감염병 위기 상황을 가정한 도상 훈련에도 참여한다. 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한 예․경보를 발표했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91~'20년)의 141%(1,185.8㎜)로, 기상가뭄 상황은 전국적으로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고, 2월과 3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상가뭄은 정상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용 저수지 전국 평균 저수율은 87.3%로 평년(’94~’23년, 71.7%) 대비 122%로 높고 지역별로도 110%(경기) ~ 125%(전북 등)로 평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20곳과 용수댐 14곳의 저수율은 각각 예년*의 144%, 136% 수준인 등 현재 모든 댐이 정상 관리 중이다. 다만, 일부 섬 지역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운반급수 등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뭄 상황을 매주 정례적으로 점검하면서 가뭄 예‧경보를 매월 발표하고, 가뭄 예방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2024년 신년을 맞아 1월 15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식 의장의 2024년 의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자 마련됐다. 김영식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제9대 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 주민의 의사를 의정에 반영하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신년에도 현장 속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의회에 제출된 집행부의 재의요구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김 의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과 시 세입 감소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번의 세밀한 심사를 거쳐 의결한 사항을, 업무추진비 삭감 등을 사유로 재의를 요구한 것에 대해 의장으로서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해당 사안은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규정과 절차 그리고 의원 34명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사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니만큼 시민 대다수의 의견과 공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24’를 통해 2023년 귀속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5종의 증명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 귀속 연말정산 서비스 일정에 맞춰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전용창구를 정부24 누리집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민은 ‘정부24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통해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재학증명서 등 총 5종을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게 된다. 편리한 연말정산을 위해 제공되는 연말정산용 전용창구는 2008년부터 운영됐으며, 연말정산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연말정산 기간 동안 이용자 접속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서비스 분산을 위해 순번대기 기능을 적용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여 정부24 운영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은 정부24 회원일 경우 공동/금융인증서, 간편인증으로 들어가기(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다. 비회원일 경우에는 성명/주민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새해 연초부터 전남 함평군에 사회 각계각층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양성기금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 등 기탁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군은 지난 12일 ▲㈜정보통신공사(대표이사 김용우) 8백만 원, ▲(사)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회장 김상모)에서 3백만 원을 함평군인재양성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신공사전문업체인 ㈜정보통신공사(대표이사 김용우)는 함평군인재양성기금 5백만 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 김상모 회장은 “이번 인재양성기금 기탁이 지역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기꺼이 장학금과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 맡겨주신 기부금은 함평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발굴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이 가족문화 및 반려문화 분야 현장점검 및 현안사항 개선을 위해 지난 12일 안심무인택배함(걸포북변역) 설치현장과 (가칭)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예정지,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족센터에 대하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말 골드라인 걸포북변역사외 2개소에 시범 설치한 안심무인 택배함은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택배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로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 1월말 운영개시 예정이다. (가칭) 반려동물 보건소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김포시 역점사업으로 반려동물 대상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반려동물 돌봄 특강 및 찾아가는 보건상담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통역상담사업, 한국어교육 등 지역사회 적응 서비스 사업과 내·외국인 화합을 위해 매년 세계인큰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가족의 건강한 기능강화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되어 가족문제 상담, 부모·부부역할 교육, 취약위기가족 생활지원 등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설치현장 및 시설을 꼼꼼히 살피면서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승호 김포시 환경국장이 지난 12일 한강과 염하 구간 경계철책 철거 사업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2024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환경국 해양하천과로 이관된 철책철거 사업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그간 진행사항을 비롯 현안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였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2023년 6월 완료된 한강1구간(일산대교~전류리포구, 8.7km) 2선 경계철책 철거구간 및 자전거도로 조성지 점검 ▲현재 경계철책 철거를 추진 중인 한강2구간(김포대교~일산대교, 7.8km) 현장과 올해 12월 말 준공을 앞둔 염하구간(초지대교~인천시계, 6.6km) 현장확인 ▲ 염하구간 내 약암방조제 보수공사 현황과 군 협의 추진 현황 청취 등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그간 발생된 문제점과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해·강안 경계철책 철거사업은 한강(전류리~김포대교)과 염하구간(초지대교~인천시계) 총 23.1km의 철책 철거 후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승호 환경국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50여년간 막혀있던 경계철책을 신속히 철거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한강을 바라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월 15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서울 동대문구)에서 뮤지컬 제작사 대표, 배우를 비롯한 (사)한국뮤지컬협회, (사)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뮤지컬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2년 연속 연 매출 4천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공연시장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뮤지컬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우리 창작뮤지컬의 해외 진출 방안 등을 다룬다. 유인촌 장관은 “뮤지컬은 음악, 연극, 무용, 무대, 융합기술 등이 결합한 종합예술로서 공연예술 분야에서 고용 확장성이 큰 장르”라며, “뮤지컬 산업은 민간주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정부 차원에서 해외 진출 유통기반을 조성하고 뮤지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간접 지원 확대 방안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정애 김포시 경제국장이 12일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방문해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8,692㎡의 건물규모로 기업지원 관련 기관이 입주하여 기업통합 행정서비스 지원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공장이 소재하지만, 기업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이 없어 제조업 분야지원, 특화기술 발전 등 중소기업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 해결과 함께 제조업 기업분포도 등 기업환경을 고려하여 스마트 제조업 발전,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업과 관련된 공공·유관기관 유치를 통해 제조업 전반의 혁신체계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센터는 기업 간의 정보공유 및 각종 금융·경영·산업기술·시험인증 등의 지원,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해결 등의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박정애 경제국장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들으면서와 앞으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기업활동의 다양한 지원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데이터 전환 관계로 1월17일 18시부터 1월18일 9시까지 일부 행정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기존의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하게 됨에 따라, 데이터 전환 작업시간 동안은 전북도는 물론 타 지역에서도 전북도와 관련된 각종 증명서 발급, 세금 납부 등 일부 행정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행정서비스별 제한 내용은 개별 시스템에서 팝업창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총 266대)의 경우, 1월17일 18시부터 1월18일 18시까지 사용이 제한될 예정이다. 전라북도 이외 지역의 경우, 무인민원발급기는 정상 운영되나 전북도 및 관내 시‧군과 전북도민 관련 각종 증명서 발급만 일부 제한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전북 전주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ㄱ씨가 서울 출장 중 주민등록표 등본을 발급받을 경우 발급이 제한될 수 있다. 특히, 위택스를 통한 자동차세 연납 “신규 신청”(’24.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제13대 기관장으로 장준태소장이 부임했다. 장준태 소장은 2008년 6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조종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년간 항공운항 업무를 두루 거친 전문가이며 2017년 4월 15일 항공사무관 임용, 제주산림항공관리소장, 청양산림항공관리소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을 역임하고 1월15일자로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부임했다. 장준태 소장은 취임일성으로“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했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직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일하는 조직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항공구조, 산림사업 화물운반을 지원하며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