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4회 전남체전,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대비를 위한 전담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선 △숙박‧음식점 △경기장 시설 정비 △공개행사 계획 △자원봉사 모집‧운영 △주차‧교통 등 분야별 보고가 진행됐다. 전담업무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내년도 예산확보 현황 등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보완사항 등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미흡한 부분을 발빠르게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며 “장성 최초로 개최되는 스포츠축제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025년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성지역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이어진다. 군은 최근 개‧폐회식과 성화행사 등을 전담할 대행사를 선정하고, 장성군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성장 장성’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공개행사 연출 협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12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각 마을과 소규모 공동체 간의 교류를 통한 ‘행복한 마을만들기’ 과정을 모두 모았다. 올해 공동체 활동을 이어간 34개 마을주민들과 19개 소규모공동체, 10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개막식 퍼포먼스 공연 ▲공예, 미술, 서예, 원예 등 활동 작품 전시 ▲라인댄스, 고고장구, 사교댄스 등 활동 공연 발표 ▲대동놀이(버나공연, 길쌈놀이)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진행하며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10개 사회적 경제기업 및 20개 마을과 10개 소규모 공동체의 물품과 기금을 후원하여 그동안의 공동체 활동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7회째를 맞이하는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급격한 고령화와 단절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부시장, 아동학대예방위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올해 아동 학대·보호 현황을 공유하고 2025년 아동학대 예방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계획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아동학대 예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심의를 완료하고, 11월 19일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동 학대에 대한 시민의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고 관내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21일 서산의료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서산경찰서,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아동 학대 쉼터 종사자와 아동이 만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홍순광 부시장은 “아동이 권리주체로서 안전한 환경에서 공정한 성장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아동이 안심하고 자라는 서산’에 앞장서겠다”라며 “공공 중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용 미생물 활용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유용 미생물을 활용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미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교육은 미생물 전문 강사가 미생물의 개념과 종류 및 기능, 활용법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미생물 활용 시 현장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을 논에 살포하면 토양개량, 농작물 벙해 저항성 증대 등 효과가 있어 농약 사용 비용 절감으로 친환경 농업 실천에 기여한다. 시는 매년 2회 전문기관에 의뢰해 품질 검사를 진행한 후 양질의 유산균과 바실러스균, 효모균 등 6종의 유용 미생물 8백여 톤을 농업인에게 무상 공급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유용 미생물은 환경친화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농업인이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용 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유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사업 추진 현황, 예산 집행, 사업 진행 부진 등을 지적했다. 12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제 3일차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유곤(국·서구3) 위원장을 비롯해 의원 전원이 참석해 인천경제청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저녁 늦은 시간까지 날카로운 질의를 쏟아냈다. 이날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 행감 지적 사항 19건에서 종결된 5건을 빼고 진행 중인 14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업무인 만큼 쉽게 종결되지 못함을 알지만,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제3연륙교 건설 사업, 외국인 직접투자(FDI) 실적, 파크골프장(영종28호 공원) 학교 용지 변경, INEX 개발사업 추진,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감사했다. 특히, 월드헬스시티포럼 관련해서는 행정 절차 과정, 2023년 보조금 정산 및 2024년 보조금 유용 사용 등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 크게 지적했으며, 앞으로 보조금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12일 구청에서 ‘2024년 고독사 예방 및 사후관리(유품 정리 등) 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내 3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8명과 동 직원(사회복지 공무원) 4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지역 내 ▲1인 가구 증가 ▲은둔·고립 청년 증가 ▲노인 가구 증가 ▲저출생 핵가족화 등 고독사 고위험군 세대 증가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국내 제1호 유품정리사이자 키퍼스코리아 대표인 김석중 씨가 진행했다. 김 대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 ▲집주인, 자녀, 이웃, 행정의 관심 ▲고위험군 사전 발굴 ▲정기적인 방문 및 유대감 형성 등을 제시했다. 이어 사후관리 부분에서는 고인의 유품 보관, 전달 및 처분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은둔·고립 청년 가구 증가로 사회와 단절된 상태로 거주하는 분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대응책이 필요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민간 복지기관들, 주민 등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더욱 협력하도록 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계약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계약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집행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계약업무담당자의 직무 수행능력 및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원장 조양제 강사를 초빙해 학교현장 맞춤형 공사·물품·용역 계약 실무 및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펼쳐 업무 담당자들이 어려운 계약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실무에 쉽게 적용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김기형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도 향상과 투명한 계약 행정을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12일 10시 대관령면 번영회 주관으로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유치 확정을 기념하는 환영 퍼포먼스를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5시(현지 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집행위원회에서 확정된 '2025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 유치를 환영하기 위해 대관령면 번영회, 대관령면 이장협의회, 대관령면 축제위원회 등 대관령면의 다양한 기관·사회단체가 모여 총회 유치 확정을 축하했다. 박정우 대관령면번영회장은 “'2025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 유치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전 세계 올림픽 도시들과 함께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평창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대관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다자녀 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는 자녀 4명을 둔 다자녀 가정 2가구에 각각 건조기와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 5명에게는 장보기 행사를 통해 겨울 생필품을 지원했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신양문 대관령면장은 “다자녀 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협의체 박정우 민간위원장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대관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정선경찰서와 함께 공공장소 내 음주를 제한하는 금주구역 조례 제정 및 효과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11월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음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어린이놀이시설, 도시공원 등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제한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애정 정선군보건소장과 김규형 정선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및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금주구역 지정 및 관리 방안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음주 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통계 공유 및 협업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공동 진행 △음주 조장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 지원 등이 논의되었다. 신애정 정선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선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음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줄이고, 건강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2024년 정기과정 수강생 종합작품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창작 열기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발효·흑초, pop·수채캘리그라피, 보태니컬아트, 플라워스타일링, 민화, 섬유민화, 퀼트, 수채화, 손뜨개, 문학의 숲, 노인미술지도사 총 11개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며, 수강생들이 직접 전시 공간을 꾸며 전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유영익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전시는 정기과정 수강생들이 배운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학습의 성과를 공유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문화복지회관은 매년 정기과정과 청춘대학 등을 운영하며, 2025년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강좌를 개설해 여가와 평생교육 기회를 더욱 풍성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15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방송인 이금희의 특별 강연 ‘소통과 말하기’를 주제로 '제129회 야은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989년 KBS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이금희는 ‘6시 내고향’, ‘TV는 사랑을 싣고’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1998년부터 2016년까지 KBS 교양 토크쇼 ‘아침마당’을 18년간 진행하며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KBS Cool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를 진행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오랜 방송 경험을 통해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과 교감, 삶의 행복에 대한 그의 통찰을 들을 수 있다. 이금희는 친근하고 맛깔스러운 화법으로 소통의 기술과 함께 삶의 소소한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구미시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9일 경상북도 교통연수원에서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제5회 꿈나무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아동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했다. 꿈나무 발표회는 아동들이 한 해 동안 배운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지역아동센터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팀이 악기 연주, 합창, 부채춤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축하공연으로는 지역 고등학생의 기타 연주와 마술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히 방과 후 돌봄 역할을 넘어 예체능과 문화체험을 아우르는 종합 교육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박은희 미래교육돌봄국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아이돌봄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12일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여성정책 타운홀미팅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여성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원탁회의 방식의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원탁회의에서는 ‘자녀 양육 및 돌봄, 미혼남녀의 연애와 결혼, 청년 일자리, 여성 경력 단절과 워킹맘 지원, 여성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총 다섯 가지의 주제를 테이블별로 다뤘다. 시민들은 각 테이블에서 자발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정책 제안을 하며 실질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도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들의 소통 공간을 마련해 주신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9년에 설립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 역량 강화 교육, 여성정책 세미나(타운홀미팅), 저출생 극복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2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토위 및 예결위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제천시 주요사업의 정부예산 증액을 위해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이연희 국회의원(국토위 소관)을 만나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1조 1,955억 원) ▲봉양-신림 국도건설(1,798억 원) 반영 등을 건의했으며, 엄태영 국회의원(국토위, 예결위 소관)에게는 ▲위해우려 매립시설 오염확산방지 및 안정화사업(79억 원) ▲제천시 동지역(2차)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87억 원) 반영 등을 추가 건의했다. 이 밖에도, 임호선(예결위 소관), 송기헌(국토위 소관)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제천-영월 고속도로 및 봉양-신림 국도 건설 예산반영을 위해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창규 시장은 “국비는 재정이 열악한 지방 중소도시에 매우 귀중한 재원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