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10일, ㈜우영메디칼 (대표이사 이영규)이 미래 글로벌 영마이스터 제약인 육성에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석일 교장, 이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우영메디칼은 1996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의약품 주입펌프 품목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기업으로 의료기기의 날 산업훈장과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각종 표창을 수상했으며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이영규 대표이사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이 곧 우리 지역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기금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한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인재가 되면 또 베푸는 삶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이영규 대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3급 이상) 3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에 대한 관리자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 뿐 요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예방 등도 포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명륜(필명 : 황금명륜) 젠더교육플랫폼효재 원장은 관리자들의 보다 높은 성평등 의식과 젠더폭력에 대한 올바른 대처 등 책임성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소규모 토론식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폭력의 유형, 대응 절차 및 조치 방안, 2차 피해에 대한 이해와 방지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루며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강조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공직자의 4대 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노약자·장애인·아동·산모 등 취약 계층에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산후조리원 23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부패․변질 식재료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위생 점검과 함께, 하절기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지속적 위생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시설 운영자와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의 교육·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시설이 안전한 급식 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0일, 제70회 충북과학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과학전람회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초․중․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일상의 질문에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나가는 과정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대회는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SW․IT 포함), 지구 및 환경 총 5개 부문에 대해 학생부와 교원부로 나눠 진행한다. 지난해 10월부터 4월까지 계획서를 접수하여 학생작 64편, 교원작 1편이 최종 출품된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단을 꾸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면 심사를 실시했으며, 11일 면담 심사를 거쳐 특상 20편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특상 작품 중 17편은 전문가 초청 특강과 컨설팅을 거쳐 작품을 보완한 후 오는 10월 6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충북과학전람회는 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3일까지 ‘2024.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 접수를 진행한다. 에디슨발명메이커교실은 미래에 요구되는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미래 발명가를 육성하기 위한 단계별 발명 교육과정으로 ▲평상시 궁금했던 일상의 물건을 분해해보는 호기심교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상상교실 ▲상상한 것을 현실화하는 발명체험교실 ▲나만의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나도 발명가 등 4단계로 이루어진다. 호기심 교실은 7월 13일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0명을 내외로 운영이 되며 생활가전을 분해하고 발명아이디어를 제출하게 된다. 8월 3일에는 과제를 제출한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상상교실 1, 2가 진행되며 ▲특허검색 및 아이디어 변경 ▲실물 제작가능 아이디어 구체화 ▲기자재 활용 방법 교육 ▲3D프린터 활용 실습 등이 운영된다. 또한, 상상교실 수업 참여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7일에 충북대학교 프로메이커센터를 방문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발명체험교실 최종 설계도 제출학생 중 24명을 선발해 10월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제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교직원 탁구한마당’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가 5년만에 개최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교직원들의 몸활동(탁구)을 통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개인전에는 64명이 출전했으며, 단체전에는 4인 구성을 기준으로 15팀이 출전했다. 올해는 퇴직한 교직원이 함께 참가하며, 퇴직 후에도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는 방법과 은퇴 후 삶의 질 향상, 현직에서의 교육 노하우 등에 관한 소통도 이루어졌다. 교육청 탁구동호회에서 주관했으며, 동호회원들은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서로의 고충을 들어주고 격려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개인전은 초급부와 상급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초급부는 정원용 (일반직공무원 퇴직자)선수, 상급부는 권순하(교원 퇴직자)선수가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퇴직 교원들로 이루어진 성장팀(오병진, 권순하, 이장용, 정우정)이 우승했다. 신창수 탁구동호회 회장은 “탁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7일 충북도청에서 제20회 바이오 의과학 실험경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도내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북도청, 충북도교육청,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충북대학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 5개 유관기관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금년도 대회 운영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바이오 의과학 실험경연대회는 충청북도가 청소년들에게 바이오 의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바이오 인재 발굴을 위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실험을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생명과학 분야 경연대회로 200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년 동안 이어져 온 충북 바이오의 역사 깊은 대회이다. 특히 올해는 대회 20주년을 맞아 기존 주관기관인 충북대학교와 함께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새롭게 참여하여 산학연계 체험 학습과 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체험 위주의 사전 붐업 행사를 개최하고, 충북도교육청과 협력해 많은 도내 바이오 꿈나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북도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충북이 오늘날 K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7일 충북도청에서 충북혁신도시 내 행정체계 이원화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통합관리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투자유치국장, 진천군․음성군 부군수,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충북혁신도시 통합관리기구 설치를 위해 수차례 논의는 있었으나 면밀한 검토를 위한 용역 추진사례가 없어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진천군․음성군의 상호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충북도-진천군-음성군이 공동으로 용역을 추진하기 합의하여 용역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북연구원 주관으로 충북혁신도시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 분석,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제도 분석, 통합관리기구 모델 제시, 조직규모 및 사무범위 설정, 주민 설문조사 등을 다양한 과업을 내년 3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또한, 충북도는 원활한 용역수행을 위하여 진천군․음성군과 상호 공동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다양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합리적인 통합관리기구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충북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에게 창업농의 희망적인 길잡이 역할을 함과 동시에 도심과 농촌, 농어업과 유통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우수 특산물과 먹거리를 박람회 방문객에게 소개해 지역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7일 개막식에서 김영환 도지사는 박람회장을 찾아 충북도 주요 정책과 더불어 지난 5월 발표한 ‘정부경제정책 연계,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충북도만의 특색 있는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충북도와 타 자치단체의 귀농귀촌 및 스마트팜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유치활동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전국의 귀농귀촌 및 스마트팜 정책을 살피고 방문객의 의견을 청취했다. 충북도는 오는 9일까지 이번 박람회에 함께 참가한 도내 시군과 통합 부스 운영 등 협력체제를 구축해 수도권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기록적 폭우로 월류한 괴산댐을 방문하여 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홍수대응 개선상황 등 점검을 7일 실시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댐 관계자로부터 홍수대응 개선상황 보고를 받은 후 댐 수문 관리 상태와 지난 6.3일 시험 방류한 점검터널을 한국수력원자력 및 괴산군 관계자와 합동점검을 했다. 괴산댐 홍수대응 개선상황은 홍수기(6.21~9.20)에는 제한수위 134m를 기존 133m관리계획보다 3m낮추어 130m로 운영하고, 호우특보시에는 수문 최하단수위인 128.65m로 운영수위를 더 낮추기로 했다. 여기에 필요시 119.65m지점에 있는 점검터널을 개방할 경우 70㎥/s를 추가로 방류할 수 있어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는 장기대책으로 홍수 시 유량을 일시적으로 저류하고 댐 홍수량을 경감하여 괴산댐 월류 방지 및 달천수위를 저감할 수 있는 저류지를 달천 상류에 조성될 수 있도록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반영하여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 중에 있다. 정선용 부지사는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괴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7일 5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충북도청 광장에서 진행하는 직거래장터인 가치사유온칩 마켓에서 농촌융복합산업을 활용한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품 진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하여 제품진열 방법을 설명하고, 각 농가별로 맞춤형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하여 단순히 농산물을 진열하여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아니라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장터로 운영하여 차별화된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마켓 참여 농가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소비자의 구매를 일으킬 수 있는 제품 진열 방법을 배우고, 저희 제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라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직거래장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7일 인도 국제자문관과 현지 학생 및 교육관계자 등 18명을 초청해 도내 대학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인도 방문단은 지난 3월 충청북도 국제자문관으로 임명된 조준래 인도 자문관, 인도 NGO 사업가, 교육 관계자, 충북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팸투어는 충북과 인도의 교육 및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상호간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팸투어는 충북대학교의 중앙도서관, 청주대학교의 항공기 시뮬레이터 관람 등 도내 대학의 교육 및 연구 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체육관, 기숙사 등 각종 편의시설을 견학하는 캠퍼스 투어로 진행됐으며, 인도 방문단에게 충북의 교육 시스템과 우수한 학문적 자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대학의 높은 교육 수준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인도 방문단은 충북의 유학 환경과 도내 대학들의 학문적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인도 학생들이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머징 마켓으로 급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기업 중심 첨단우수기업 유치 60조원 공약을 2년만에 83.5%에 해당하는 50조 1,105억원을 달성(2024. 6. 7. 기준)하며 역대 최단 기간 최대 실적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냈고 실제 투자가 완료되면 37,302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기업인 SK하이닉스(주),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 및 중견, 중소기업을 포함 868개 기업을 유치했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탄탄한 버팀목 역할을 하며 충북의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 충북도가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물리적으로는 수도권에서는 가장 가깝고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중심에 위치한 교통, 물류의 심장 충청북도의 지리적 이점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몇가지 비결이 있었다. 첫째, 많은 기업을 담을 수 있도록 미리 그릇을 준비했다. 매년 지방산업단지 100만평 이상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 기반이 열악한 북부권과 동남권에 신규 산업단지 개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동고등학교는 7일, 2024학년도를 시작한 지 100일 되는 날을 기념해 ‘함께하는 영동고, 동행 100일(百日)’을 진행했다. 백일(百日)은 아기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면연력도 갖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기반을 마련함에 축하하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나라 고유 풍습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100일을 보낸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안전하고 모두가 건강한 학교와 지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 모두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학업, 불확실한 진로 등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직원 아침맞이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학생자치회에서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학교생활 실천 및 학생 인권과 함께 교권을 존중하는 학교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100일의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으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안전 지킴이 선생님과 지역 어른에게 백일 떡을, 택배 기사님께 감사함을 나누기 위해 간식 부스를 마련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오후에는 영동고등학교에서 첫 교단을 밟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 원서 교부와 접수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으로, 방문 접수 희망자는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과(청주교육지원청은 유초등교육과)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작성 후 도교육청 화합관과 충주교육지원청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 희망자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사이트에 공동인증서로 접속해 원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교육청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에 전화문의하면 된다. 제2회 시험 장소는 7월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시험은 8월 8일에 실시된다. 또한, 제2회 시험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되며 응시생은 원서 접수 시 등록한 휴대전화로 합격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