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4‧3의 역사적 비극을 담은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을 영상으로 만난다. 제주4‧3평화재단은 제주MBC와 함께 필름오페라 형식을 차용한 영상콘텐츠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을 기획‧제작, 오는 9월 19일 밤 9시부터 제주MBC 채널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공연을 기반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문화예술콘텐츠로써,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문화 예술공연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제주4‧3의 홍보 및 영상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작업에는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의 수석 음악코치를 맡아온 우지숙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심기복(큰아버지 역)‧김신규(상수 역)‧최승현(할머니 역)‧강혜명(순이삼촌 역) 성악가가 참여했다.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은 2시간 이상의 공연 실황을 50분 내외의 영상물로 재편집했다. 제주4‧3에 대한 설명과 제주어로 구사되는 대사 및 아리아 가사 등을 표준어 자막으로 삽입해, 제주4‧3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4‧3의 현장인 북촌 너븐숭이, 곤을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 교통 편의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시청·경찰·소방 공무원과 군부대 장병, 지하철 역무원, 버스 운수종사자 등을 직접 찾아가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창우동 소재의 하남시버스차고지와 상산곡동에 위치한 하남공영차고지, 관내 4개 지하철 역사를 방문해 안전한 운행을 위해 힘써준 버스 운송종사자들과 역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비상근무 중인 하남시 8개 부서와 관내 군부대를 비롯해 하남경찰서와 감일119안전센터 등 경찰·소방 공무원들의 근무지 11곳을 일일이 방문해 격려하고,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에는 이른 새벽 창우동에 소재한 하남 쓰레기 적환장을 방문해 환경미화원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어 햇살병원과 심야어린이병원인 하남이엠365의원과 365굿닥터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 진료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감일로약국·바른마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직장운동경기부 ‘레드윙스’ 카누단이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목에 걸며 창단 첫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간판 스타 장상원 등의 활약에 힘입어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서 장상원은 카약 1인승 200m, 카약 2인승 200m와 500m, 카약 4인승 5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고 카누 1인승 1천m 김경민도 금물살을 가르며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K1-200m 장상원, ▲K2-200m 장상원·송경호, ▲K2-500m 장상원·이주원, ▲K4-500m 장상원·송경호·이주원·주중현, ▲C1-1천m 김경민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C2-200m 김유호·김현우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K1-500m 송경호, ▲C1-500m 김경민, ▲K1-1천m 주중현도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창단한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 7월에도 백마강배 종합 준우승에 올랐고 10월 12일부터 1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2023년 이후 위촉된 80여 명의 신규 통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일과 12일에 2024년 신규통장 현장견학을 2회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G타워, 인천시립박물관, 삼호현을 방문해 인천과 연수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과 구청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신규통장들과 구청장의 민선8기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는 신규위촉 통장 현장견학 외에도 ▲통장 소양 교육, ▲우수통장 문화체험, ▲통장 한마음 직무연수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견학지 중 인천시립박물관은 1946년 4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 1990년 연수구 옥련동으로 이전해 34년째 중흥기와 정착기를 보낸 지역의 핵심 문화시설이다. 하지만 인천시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계획으로 박물관 부지와 건물이 매각될 예정이라 신규통장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연수구 역사와 함께 해 온 인천시립박물관 매각계획에 반대운동에 동참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인천시립박물관 매각은 지역 사회와 공공성을 염두에 두고 깊이 있는 활용방안 논의가 필요하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9.14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7mm에 달해 지역 곳곳에 피해를 끼쳤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도로의 유실과 주택침수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 강조했다.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은 “이번에 발생한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앞으로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사업을 위해 예산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를 준공했다. 또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군민들의 복지와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화천군 가족센터도 같은 곳에 개관했다. 화천군은 지난 13일 화천읍 하리에서 산천어 주차타워 및 화천군 가족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건물은 지상 1~4층은 주차장, 5층은 가족센터로 활용된다. 주차공간에는 모두 135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고, 전기차 충전시설도 설치됐다. 화천군은 이에 앞서 지난 2018년 화천읍 하리에 지상 5층 규모, 차량 161대가 주차할 수 있는 선등거리 주차타워를 준공한 바 있다. 화천읍 시가지에 2개의 대형 주차타워가 건립됨에 따라 장날이나 주말, 시내 교통 혼잡 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우선 산천어 주차타워를 무료로 시범 운영 후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다만 공휴일과 국경일, 산천어축제 기간에는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요금은 최초 1시간까지 무료, 이후 매 30분마다 500원이 징수된다. 1일 주차비는 5,000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7일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2024 추석맞이 콩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콩쿨대회에는 5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해 음악을 즐기며 열대야 무더위를 날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 정종진 선수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삼척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와 한라장사에 나란히 등극했다. 김무호 선수는 지난 17일 개최된 이번 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모든 선수에게 단 한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을 거뒀다. 김무호는 16강전에서 박준성(구미시청)에게 2-0으로, 8강에서 박정의(MG새마을금고씨름단)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준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2-0으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진출했다. 대망의 장사결정전 상대는 8강부터 역전승으로 결승까지 거침없이 올라온 김민우였다. 첫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승리한 김무호는 이어진 두 번째 판 역시 안다리 공격을 시도해 김민우를 넘어뜨리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세 번째 판 김무호는 주심 신호 전 공격으로 경고 하나를 받고 시작했지만 다시 한번 들배지기로 승리하며 개인 통산 5번째(22 괴산대회, 22 평창대회, 23 추석대회, 24 삼척대회,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에 앞서 울주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집단 발생을 대비해 ‘합동전담대응기구’를 재점검하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치료제 공급관리 등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면회객이 증가하는 명절기간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안내 및 환자 발생 모니터링 등 감염관리 및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집단 감염 발생 시‘합동전담대응기구’를 발동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주민들이 치료제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명절 기간 문 여는 치료제 처방기관과 조제기관을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역 내 원활한 수급을 위해 보건소와 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했다. 울주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소와 각 시설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치료제 공급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장인 강기정 시장이 추석 당일 17일 전남대학교병원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전남대병원 방문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현장을 살피고 응급의료체계와 비상진료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 시장은 이날 전진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남대병원 정신 병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이병국 응급의료센터장, 김영민 사무국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의료진과 함께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 상황, 응급환자 수용 현황 및 대책 등을 논의한 뒤 추석에도 근무 중인 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추석 연휴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예년 명절 때보다 전문의를 추가 배치하는 등 응급의료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광주지역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광주시 응급의료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이 하나의 병원처럼 가용 자원과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소방을 포함한 유관기관이 적극 참여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인천광역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재정혁신대상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방보조금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재정혁신대상은 지방보조금·지방세·세외수입 총 3가지 분야에서 평가를 거쳤고 1차 심사는 인천광역시 해당 부서의 심사와 2차 심사는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의 종합 평가로 진행됐다. 연수구는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분야에서 ‘보조사업 구조조정!으로 세수 감소에 대처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조정교부금 인센티브로 9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연수구는 지방보조금의 부정 수급을 사전에 방지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보조금 절차와 운용평가를 개선했고 보조금 통합 공고와 유사·중복 합동 검증 절차도 마련했다. 또 유사·중복 판단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에 첨부했고 기존 단층평가로 실시하던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를 자체평가위원회 심의를 도입해 다층평가로 개선했다. 이런 노력으로 연수구는 지난해 대비 지방보조금 예산 5억 원을 절감했으며, 절감된 예산은 취약계층 지원과 구민안전을 위한 사업에 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추석연휴를 반납한 채 응급진료 및 비상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성북구는 현재 의료파업사태에 따른 진료 공백에 대한 구민의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을 반영해 성북구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과 ‘비상진료반’을 운영 하고 있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18일 사이 오전 9시부터 오후6시 까지 보건소 1층 안내실과 7층 의약과에서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14일, 16일,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북구보건소 4층에서 3명의 의료진이 일차진료를 진행했다. 이 구청장은 추석 당일인 17일에 보건소를 방문해 의료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황선숙 성북구보건소장은 “추석 연휴에 환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꼼꼼하게 대비를 했으며 이런 준비의 결과로 현재까지 비상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성북구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위해 조금 더 힘을 내자”고 격려했다. &n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용산구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용산구 서빙고로 221)에서 2024년 책축제 ‘북포레스트(Book for Rest)’를 개최한다. 구는 이번 책축제를 통해 구민이 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독서 의욕을 높이고 책과 쉼이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책축제의 명칭 ‘북포레스트(Book for Rest)’는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숲’과 ‘힐링’이라는 두가지 의미를 담은 이름은 총 68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286명(41.7%)의 선택을 받았다. 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 ▲먹거리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공연은 ▲주민 축하공연(댄스, 난타, 합창) ▲어린이 디제잉쇼 ▲버블쇼 ▲그림책 연극 ▲천효정 작가와의 만남 ▲독서 골든벨 등으로 가족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11일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인근 한강대로 땅 꺼짐(싱크홀) 위험지역을 발견하고 즉시 긴급보수에 나섰다.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노면 하부에 선제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탐사를 실시하고 조치한 것. 이번에 도로 하부 빈 구멍이 확인된 남영역 부근 남영삼거리 교차로는 국가상징가로가 조성될 한강대로 구간에 속한다.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고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곳인 만큼 방치됐을 경우, 지반 침하로 인한 피해가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가 사고를 예방한 도로 밑 공동(空洞)은 직경 0.4m, 깊이 1m로 확인됐다. 이후 서부도로사업소에 인계해 긴급보수를 요청했다. 공동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조사 중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매년 예산을 확보해 노면 하부 공동 탐사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지역 내 도로 504㎞ 구간에 대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도로 99.7㎞를 조사하고 노면 하부 공동 10곳을 발견해 미리 복구했다. 올해도 탐사 결과 빈 구멍으로 의심되는 구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018년 최초 개관한 서초구 제1호 ‘서리풀노리학교(서울형 키즈카페) 서초1동점’의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9일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서리풀노리학교 서초1동점’은 문화예술공원점, 양재1동점, 방배2동점에 이어 구에서는 네 번째로 조성하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스마트 환경에 맞춰 최신형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연면적 350㎡의 이 시설은 미취학 영유아들이 신체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정글짐, 소꿉놀이, 역할놀이, 볼풀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에서는 신체활동과 소근육 활동을 할 수 있으다. 모션인식 놀이터, 터치팡팡 놀이터에서는 스마트 환경에 맞춰 디지털 컨텐츠를 접목했고, 디지털스케치 놀이터에서는 영유아들이 그린 그림을 스크린에 구현할 수 있는 창작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작품을 전시, 관람할 수 있는 미술 특화 공간인 갤러리도 조성했다.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1명, 돌봄요원 2명 총 3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을 위한 놀이돌봄서비스도 제공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