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남구 이천동 배나무샘골마을문화센터에서 ‘2024 남구자원봉사대학, 제1기 V리더 양성아카데미’ 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사회적 인정과 가치를 제고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되어 총 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날 수료식을 통해 교육과정 영상시청, 수료증 전달, 공로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과정 동안 느낀 수료생 대표의 소감 발표로 진정성을 더했고, 조재구 남구청장은 수료생 모두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수료증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부터 금화복지재단(이사장 신경용)에서 수탁 운영 중이며, 재단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우리 지역을 빛내줄 수료생들이 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5일, 2024 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문화예술학교 ‘연극으로 만나는 우리(대덕초)’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연극으로 만나는 우리' 사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구의 연극 분야 전문 예술 단체(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와 연계하여 관내 초등학교(대덕초) 5학년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연극 수업을 진행했다.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다양한 주제의 연극 수업을 바탕으로, 반별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성과발표회에는 대덕초등학교 전교생과 학부모,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관람객으로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열심히 외운 대사와 동작들로 열띤 공연을 펼쳤다. 다양한 영상과 노래, 춤에 관람 학생들도 큰 호응을 보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한 남구의 특색을 살려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활동 영역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예술 교육의 장을 확대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히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보석과도 같이 소중한 요즘,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이 진행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일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년층(만40 부터 49세) 1인 가구 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기에 앞서 조사원 및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대구 남구 1인 가구 실태조사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시행되며, 지난해 실시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장년 50 부터 64세, 청년 20 부터 39세)시 부재 등으로 인한 미조사 가구와 중년(40 부터 49세) 1인 가구를 포함하여 총 6,347가구를 대면 방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실태조사원인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 28명을 포함하여 고독사 예방사업 담당 공무원 등 총 42명이 참여했으며, 1인 가구 실태 조사의 실시 배경, 실태조사표 작성 요령, 활동 시 유의사항, 대상자의 응급 상황시 대처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대면방문 시 민원 대응 방법,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조사원의 실태조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실태조사시 조사원으로 활동하게 될 즐거운생활단원은 지역내 60세 이상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관련 유경력자로 구성된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로 지난 2월부터 전문적인 방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5일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결과보고서 및 우수사례 평가 결과에 따른 표창으로 남구는 동별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건강마을을 만들고자 사업 전 과정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한 주민의 공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새마을회는 지난 7월 5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제21, 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대구광역시새마을회 최영수 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3년간 대구광역시남구새마을회를 이끌었던 이현숙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임 곽윤태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취임하는 곽윤태 회장은 남구 대명11동에 위치한 성심요양병원 이사장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며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나눔, 경로잔치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새롭게 회장을 맡게 된 곽윤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이현숙 회장님이 잘 닦아 놓으신 기반을 바탕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남구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임 회장에 대한 격려 및 신임 회장에 대한 축하와 함께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조물조물 흙놀이' 인지강화교실을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총 20회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지역사회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내가 걸어온 인생 도장 찍기 △컬러 페인팅 △물레 성형하기 등 점토를 활용한 인지 자극 및 치유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남구보건소는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력 강화와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자 지난 4월 쿠킹교실에 이어 두 번째 인지강화교실로 점토 미술 치유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장성용 교수)에서 진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마음치유, 봄처럼' 공모 선정 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관·학 협력사업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인지강화교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 및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3일, 천마라이온스클럽이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성원석 회장이 천마라이온스 회장 취임 축하의 의미로 기부받은 물품으로“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백미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회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계시는 천마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후원해 주신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5일간) 관내 만5세부터 9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교육을 위한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12일간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 참가 가정을 공모를 통해 모집하여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오전 10:00에서 12:00에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이천동)에서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마김밥, 감자샐러드 등을 저염·저당의 건강 간식으로 요리하며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등 어린이 식품 안전 관리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어린이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8.1. 부터 8.2.는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내 만 5세부터 9세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자녀와 함께 보호자 1명까지 7. 29. 부터 7. 31. 기간 중 1회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남구청 홈페이지(공지사항) 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온 가족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덕문화전당 패밀리 페스타’의 세 번째 작품, 국악 가족인형극 '연희 도깨비'를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연희도깨비'는 국가무형문화재 3호 남사당놀이의 덜미(꼭두각시놀음)에 기반한 창작 국악 인형극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 ‘흥부놀부’,‘도깨비와 개암나무’를 각색해 예로부터 내려오는 동화 속 교훈과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형 도깨비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출발한'연희도깨비'는 흥겨운 국악 동요 선율을 활용한 라이브 연주에 상모돌리기, 인형, 탈 등을 활용해 우리나라 전통연희의 매력을 전한다. 또한 관객들이 작품 속‘박첨지 할아버지’,‘도깨비’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극을 함께 이끌어가는 관객 참여형 연출로 공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거대 동화책 형상을 구현한 인형막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입고 입체감을 더했다. 국악과 인형극을 접목한'연희도깨비'는 전문예술단체‘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스테디셀러(Steady Seller)로 풍물, 탈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와 경남 합천군이 경상남도 합천군 핫들 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조재구 남구청장, 김윤철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자체 간 파크골프 친선 교류전이 처음으로 개최됐다. 경남 합천 핫들 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파크골프 교류전은 2024년 1월 합천군과 대구 남구청이 협약했던 지방 소멸 공동 대응을 위한 산지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 지자체 간 상생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대구 남구·경남 합천 파크골프 선수가 각 40명씩 참가했으며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 의회 의장, 전웅식 대구 남구파크골프협회장, 강상열 합천파크골프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재구 남구청장, 김윤철 군수의 시타로 교류전의 막이 올랐다. 오전 개회식이 끝나고 대구 남구 선수단 40여 명은 합천군에서 제공한 합천 오도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한 후 복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산지이음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지난 4월 진행된 ‘수려한 산촌 살아보기’에 이은 첫 체육 교류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여름철 폭염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식중독 예방교육을 3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혹서기를 대비하여 마련한 이번 교육은 남구 복지지원과와 위생과,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전체 경로당 70개소를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진행할 예정으로, 첫날은 조재구 남구청장이 강사로 직접 나서서 대명역센트럴엘리프경로당을 방문하여 식중독 예방교육을 비롯한 여름철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교육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3개 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매주 1회 이상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식중독예방과 폭염 등 안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를 할 예정이다. 구에서는 지난 3월에 폭염과 장마를 대비하여 경로당 시설점검을 완료하고 6월부터는 냉방기 점검과 청소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적극 힘쓰고 있다. 김달윤 대명역센트럴엘리프경로당 회장은 “구청장이 바쁜 일정에도 매번 경로당 어르신을 살피고 소통하니 무척 고마울 따름”이라며“‘효자 구청장’이라 불리우는 데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6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목요일에 지역 내 13개동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합동방역의 날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위생해충 박멸을 위해 오는 9월까지 13개동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하절기 합동방역의 날에 집중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 이천동·대명2동을 시작으로 운영되는 합동 방역의 날에는 보건소 방역소독반 6명과 13개동 방역소독반 19명 등 총 25명의 방역요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합동방역에는 방역차량 2대와 차량동력분무기 2대, 휴대용 분무기 19대가 동원되고 방역소독반을 12개반으로 재편성하여 보건소 차량 2개반은 공가, 폐가, 공원 등을 대상으로 잔류분무소독을 실시하고, 동 방역요원으로 구성된 10개반은 좁은 골목 및 하수구 등 남구 구석구석을 연무 소독으로 방역하게 된다. 또한 감염병 방역의 기본인 환경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물고인 웅덩이, 빈 화분, 폐타이어와 같은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 제거도 함께 이루어진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28일 남구의회(의장 이충도)와 함께 대구 최초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양보호사 85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 조례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노인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추진된‘2024년 남구 요양보호사 역량 강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평안한 일상을 위해 돌봄을 제공한 요양보호사들에게 그들 스스로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구청에서 남구의회와 함께 추진하였으며 교육 전문기업인 씨에이치컴퍼니와 함께 진행했다. 19, 20일 양일간 진행한‘나에게 돌봄을 선물해’라는 슬로건을 걸고 1차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장 업무 노하우 습득 프로그램, 급여제공기록지 작성법 등의 강의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서 지난 6월 28일에 열린 2차 행사에서는 수기공모전 시상과 함께 뮤지컬 요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의 인구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 미분양 아파트 증가에 따른 대구시 남구의 오늘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6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대구 남구의회는 제288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재겸 의원은 구정질문에서 ‘민선 8기 정책 전반’에 대해 조재구 남구청장에게 질의했다. 김재겸 의원은 “우리 남구는 행안부 지정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되어 탈인구감소를 위한 많은 계획과 정책들을 실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13만 구민의 보다 나은 내일, 미래 남구의 10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질문드린다”며 질의를 시작했다. 지난 구청장의 4월19일자 매일신문 기고문과 관련하여 청년들이 결혼을 포기하고 저출생과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하여, 우리 남구는 도심의 노후화로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인구유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으나 저출생과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이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됐음에도 불구하고, 조재구 구청장 재임기간 동안 일자리의 증가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신규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집행부의 정책과 구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2일 남구행복플랫폼에서 1인 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남구행복플랫폼에서 토브커피에이전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앨리롤하우스의 지원을 받아 바리스타 체험, 베이커리 체험으로 구성된 디저트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 다양한 연령층의 1인 가구 주민 20명이 참여하여 케이크 만들기와 라떼아트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남구행복플랫폼’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남구청이 조성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1·4층은 주민들이 대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 신청은 방문·전화(대구시 남구 앞산순환로75길 45-1, 053-655-7654)를 통해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