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일, 2일 양일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낙동강 감동포구 생태여행 사업의 특별프로그램인 ‘낙동강 생태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 단위의 시민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생태놀이와 체험을 하며 화명생태공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 보존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동강의 곤충 전시, 낙동강 생물그리기 대회, 생태마술, 생태피크닉, 생태 체험·놀이 등 낙동강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 체험,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는 천혜의 생태 자원인 낙동강과 도심 속 화명생태공원의 생태적 우수성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화명고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6월 1일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줍깅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생겨난 운동으로,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화명고등학교 학생, 동원종합사회복지관 건강지킴이 및 환경활동가, 부산YMCA, YMCA리더스, 북구청 등 약 150여명이 화명 대천천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환경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줍깅에 참여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는 이번 줍깅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참여 주민에게는 지역 사랑의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과 업무, 대상자에 따른 복지 감수성과 접근법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으로 다루어졌으며, 이러한 내용들은 참석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이웃에게 한 층 더 가깝게 다가서는 방법을 알게 됐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많은 관심과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교육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에서는 지역 인적안전망의 힐링과 충전을 위해 지난 5월에 감성충전day를 운영하고, 활동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동별 활동 우수자에 대한 격려 물품 제공과 우수활동자 구청장 표창 등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 전달 체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북구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9일 부산 북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오태원 구청장과 국공립 어린이집 및 민간 어린이집, 가정 어린이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북구어린이집연합회가 기부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과 사회진출을 돕고자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가입 아동들에게 후원된다 디딤씨앗통장(CDA)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1:2 정부매칭지원금으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북구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북구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올바른 양육법 ‘우리아이 긍정양육’을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25일 토요일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진 북구청소년 문화 축제에서 아동학대 대응기관인 북부경찰서,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부모와 자녀의 상호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 129원칙을 소개하고 실천 방법 9가지 제시했다. ‘아동안전 365! 동글동글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학부모는 긍정양육 실천 9가지 방법 알기와 스티커를 붙이기로 올바른 양육법을 실천 다짐하고, 아동은 간식 뽑기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북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지난 28일 부산 북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오태원 구청장과 오몽석 회장, 신영호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FA부울경지회가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은 북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KFA는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문화를 이룩해 회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 설립된 협회로, 1천4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KFA부울경지회는 본 회 다음으로 규모가 가장 크며, 부산을 기반으로 한 향토 브랜드 본부 200곳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북구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 감사드린다.” 라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북구청과 북구 기초푸드뱅크‧행복나눔 푸드마켓(덕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이 지난 22일 민관협력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기부식품 등 제공 사업’을 널리 알리고 새롭게 식품 기부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민간 후원이 줄어 민관이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신규 기부자 발굴에 나서게 되었다.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은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인 및 업체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나눔 제도이다. 이 사업은 사회안전망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부산 북구에는 북구 기초푸드뱅크, 북구 행복나눔 푸드마켓 2개소가 있으며, 각각 2002년, 2009년 운영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에게 식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배분물품 건수는 총 3,710건에 달한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며, “복지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 16시 만덕도서관 야외 스탠드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봄날의 하모니, 바이올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야외 음악회는 북구 평생학습관의 바이올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꾸민 공연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일과를 마치고 바쁘게 평생학습관으로 달려와 배우고 연습한 곡들을 선보이며 구민들에게도 문화 공연 관람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에서 기획·추진했다. 따뜻한 봄날, 초록색으로 짙어진 나무 그늘 아래에서 펼쳐진 싱그러운 작은 음악회는 북구 평생학습관 수강생과 함께 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까메라타 앙상블팀과의 콜라보 공연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누구나 잘 아는 드라마 OST부터 클래식, 트로트 등 구민들의 귀에 익숙한 곡을 연주했으며, 구민들은 만덕도서관의 스탠드에 앉아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며 봄날의 여유를 즐겼다. 오태원 구청장은 “구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더불어 음악회,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5월 25일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에서 덕천동 덕천배수장 일원 낙동강변 및 보행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회원 30여 명은 덕천배수장 부근 낙동강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위 보행길을 따라 걸으면서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 1,000L가량을 수거하였다.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송수건 회장은“우기에 대비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하천과 보행길 조성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면서“작게나마 북구 환경개선에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북부산농협협동조합에서 관내 단체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에 식품 160만원 상당의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후원 식품은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 ‘사랑의 밑반찬 사업’에 사용되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독거 어르신 7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식품을 기탁한 이승걸 조합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더욱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정희 단장은 “북부산농협협동조합의 밑반찬 식품 지원으로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 꾸준한 후원이 큰 힘이 된다.” 면서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로 우리 동네가 한결 밝아지는 것 같다. 지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낙동강권역의 6개의 자치단체로 구성된 행정협의회인 낙동강협의회가 낙동강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낙동강 모바일스탬프투어 운영을 시작한다. ‘낙동강따라 자연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라는 주제로 낙동강 인근의 우수한 자연 관광명소 6개 지점과 각 자치단체별 대표 관광명소 6개 지점을 선정한 12개 지점으로 운영된다. 대상 관광지는 △부산 북구(금빛노을브릿지, 부산북구역사문화홍보관), △부산 사상구(삼락생태공원, 운수사), △부산 강서구(대저생태공원, 가덕도 대항항 포진지 동굴), △부산 사하구(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 고우니 생태길), △경남 양산시(황산공원, 통도사), △경남 김해시(김해낙동강레일파크, 대동생태체육공원) 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올댓 스탬프’ 어플을 설치 및 실행하여 ‘낙동강 따라’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후, 관광지점을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3개 지점마다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 1인당 완주시(12개 지점)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세밀한 관제로 음주운전자 검거 3건과 심야시간 길을 잃고 배회하는 장애인을 신속히 발견하는 등 5월 중 총 4건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5월 11일 7시 27분경 화명동 화명신시가지 노상에서 비틀거리며 오토바이를 운전하여 도착 후 오토바이 좌석에서 잠을 자는 것을 수상히 여겨 신고했으며, 5월 23일 새벽 3시 58분경 차량이 비틀거리며 운행 후 덕천동 골목에 라이트를 켜고 1시간 이상 주차 후 이동하지 않은 것을 발견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5월 24일 새벽 3시 45분경에는 구포동 모유치원 앞 노상에서 교통을 방해하며 주차하는 차량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혈중알콜농도 0.094%의 음주운전자를 검거했다. 5월 13일 23시 42분경 구포동 태진여객 앞 노상에서 배회하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하고 1시간 정도 모니터링 중 만덕지구대에 실종 신고된 장애인으로 확인하여 발빠른 조치로 가족에게 인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북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을 위한 불법 주․정차 단속 체계를 개선하고 안전신문고 제도 완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6월 1일부터 관내 전 지역에 실시될 예정이다. 현행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이면도로 등 모든 지역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변경 후에는 주민 불편과 더불어 교통사고 등의 위험이 높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터널 내, 교량 위, 안전지대 내 신고 건에 대해서만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불법 주․정차 단속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CCTV) 설치 구역 내 차량이 진입할 경우, 차량 네비게이션이 진입을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며, 안전신문고 신고가 많은 지역은 바닥에 고휘도 바닥표지판 부착, 현수막 설치, 수시 현장 단속으로 생활 불편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 북구청은 올해부터는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제도를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확대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19일 부산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린‘2024 다이아몬드브리지 국제걷기축제’에 북구 청렴자율동아리‘청렴북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과 부경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1만여명의 시민과 세계인들이 벡스코에서 광안대교를 거쳐 부경대학교까지 총7.5km 구간을 걷는 행사로 특히 5.3km의 광안대교를 걸어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이다. 이 날 청렴북이는 부산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와 연합하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깃발을 들고 광안대교를 함께 걸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북구의 청렴한 공직 마인드를 알렸다. ‘청렴북이’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관심 있는 북구의 젊은 공무원들이 결성한 청렴실천 자율동아리로 북구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힘쓰는 청렴북이의 활동을 기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북구의 청렴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통장연합회(회장 이정숙)는 지난 21일 금곡 북부소방서에서 관내 통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완강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화재사례별 대처요령 △소화기 관리법 △소화전 사용법 △완강기 착용법 및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정숙 북구 통장연합회 회장은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하고, 완강기 실습을 통하여 화재 대처법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우리 구 통장님들이 솔선수범하여 화재 안전에 대비하는 모습에 든든함을 느낀다. 소방안전교육은 화재발생 시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라며 현장을 격려하고 주민 전파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