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2일 구청장, 지역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분관인 지게골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초복맞이 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회장 김나연)의 후원과 한국부인회 남구지회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우암・문현동에 거주하는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50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50명에게 초계국수, 육전 등 특식을 대접해 드리고, 경로식당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50명께는 가정으로 직접 특식을 배달해드려 훈훈함을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도심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에 대한 강력한 정비에 나섰다. 현수막의 게시는 남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지정게시대에 게시하여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가로수, 도로난간, 가로등 등 지정게시대 이외의 장소에 신고 없이 부착된 현수막은 불법현수막으로 교통·보행에 방해를 초래하며 무더기로 설치되는 아파트 분양홍보 현수막은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4. 1. 12.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어 정당현수막의 설치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일부 정당에서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 남구에서는 불법유동광고물 기동단속반을 평일 상시 운영하고 주말·공휴일에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으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불법현수막에 대해 관용없는 법 규정을 적용하여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강제철거와 과태료 부과, 고발을 진행하는 등 불법현수막 정비를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도시미관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에 대해 강력하게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이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추진에 애쓴 공로로 10일 한성주택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0일 한성주택 이달호 주민대표 등 주민 6명은 남구청을 방문해, 오은택 남구청장에게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한성주택이 선정되어 공동주택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증진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는’내용의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주민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한 이달호 주민대표는 “한성주택은 42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보니 시설물이 낡고 오래되어 크고 작은 균열 및 누수로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시설을 개선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불편함과 불안감 해소와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할 수 있게 되어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은 지난 9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기부자 모임인 나눔 리더에 부산광역시 최초로 3대가 가입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7월 현재 남구 46호의 나눔리더를 발굴하는 데도 지대한 역할을 했다. 이 날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부산 최다 나눔리더를 배출하고 이웃돕기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오은택 남구청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 남구는 지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 부산광역시 최대 모금액(911,585천원)을 달성하면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이어 최초로 2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일 남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남구형 노쇠예방사업 '건강UP'상반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UP사업 추진에 힘써 준 ▲ 파크사이드재활병원 박인선 원장 격려사 ▲ 사업참여자 소감발표 ▲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 ▲ 사업결과 발표 ▲ 대한메포츠의원 나용승 원장의 건강습관실천 동기부여 강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소감 발표한 건강UP사업 참여자 중 한 분은 “우연한 기회에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는데, 매주 운동을 하면서 이웃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남구형 '건강UP'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노쇠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새롭게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남구는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UP'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2024 지혜학교’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혜학교는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남구도서관은 2020년 운영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후 올해가 4번째 참여이며,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 등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남구도서관은 ‘영화로 보는 삶과 철학’이라는 주제로 박고운 숙명여자대학교 초빙교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2주에 걸쳐 회차별로 특정 철학적 주제를 다루는 영화를 선정하여 철학적 화두를 던지고, 강연과 토론, 글쓰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창출하고자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오는 7월 18일부터 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지혜학교가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매개로 한 철학적 사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구민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를 증진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그동안 남구는 한국전쟁에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보훈의 가치를 담은 세계적인 상징 공간 UN기념공원 일원을 'UN평화문화특구'로 지정하여 세계평화와 자유 수호의 성지로 특화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 11일 턴투워드부산 행사에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부산의 은인 리처드위트컴 장군 조형물을 평화공원에 건립되도록 기념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참전국의 희생과 공헌에 기억과 감사를 표명하는 유엔참전국 국기거리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몰 용사들의 사연을 사진과 함께 게재한 부산남구신문 특별호(NEVER FORGET YOU ALL)를 발행하여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하고 유엔군 참전용사들에게 추모와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으로 6·25전쟁 10인의 영웅, 참전용사 기고문 등 다양한 이야기를 게재하고 참전국 참전용사와 유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362,300원을 전달했다. 연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슬기반 어린이들은“저희가 모은 돈을 우리 동네에 기부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라고 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청장님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아나바다 수익금을 모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준 후원금은 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는 신청자 71명 중 남구지역 대학생 12명을 선발하여 다양한 행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4일부터 31일까지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 11개 부서에서 4주간 연수하며, 연수 마지막 주에는 남구 내 취·창업 기관에 방문하여 견학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이번 구정 체험으로 다양한 부서의 실무를 경험하고, 청년들이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젊음과 열정으로 작은 성공과 실패도 경험하며 한층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남구는 준비 됐습니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한국산업은행 부산 유치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남구는 한국산업은행 본점이 자리잡게 될 곳으로 지난 6월‘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이 뜨거운 상황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사명이자, 지방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사람이 모여들고, 지역경제가 살아나 청년이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며 산업은행 부산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밝히고, “최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문현금융단지에 한국산업은행이 반드시 이전해 와 대한민국 신성장산업 육성의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 전호환 동명대 총장, '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 촉구 추진위원회' 배덕환 선임위원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일 우암동복합청사에 위치한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어르신 우울예방교육 '마음백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전문가가 진행하며 ▲우울증 증상 교육과 감정카드를 활용한 근황 나누기 ▲‘나’전달법을 통한 감정표현 연습하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기 ▲무드등 만들기 등 우울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우울예방 교육은 어르신들이 우울증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우울증 예방법 및 감정표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 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 주관으로 5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향상과 취·창업 정보 제공을 위한『천연 생활용품 DIY 입문과정』을 총 6회에 걸쳐 운영했다. 『천연 생활용품 DIY 입문과정』은 천연 재료로 직접 다양한 생활용품(비누, 샴푸, 아로마 오일 등)을 만들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해당 분야 창업 설계 노하우 등을 배우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20명 전원이 해당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취미를 넘어 창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창업 정보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남구 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와 협력하여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 간 용호별빛공원에서‘제2회 남구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영장 8개와 워터슬라이드, 페달보트 등이 설치되는 대형 물놀이풀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입구에서부터 뿜어대는 워터터널, 자쿠지, 친환경버블체험존과 다양한 무대․체험․부대프로그램은 가족들에게 한 여름 시원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놀이축제는 7월 8일부터 남구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하며 당일 현장등록 신청도 가능하다. 모든 시설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풀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입장객 편의를 위해 물놀이 축제장 주변에 임시주차장(분포고 옆 공터, 더뷰주차장)을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올 여름, 어린이와 주민들이 마음껏 놀고, 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월 2일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경성대 쿠우쿠우에서 광주동구협의회와 영‧호남 자매결연 3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신상진 부산남구협의회장, 고강진 광주동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과 오은택 남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으며, 광주동구협의회에서는 남구 성프란치스꼬의집에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상진 회장은 “먼 길 궂은 날씨에도 부산 남구를 방문해주신 고강진 회장님을 비롯한 광주동구협의회 회원 여러분과 임택 동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두 협의회가 오랜 시간동안 지역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영·호남 화합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했으며, 고강진 광주동구협의회장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무리 먼거리여도 영‧호남 화합을 위해서는 언제든 달려오겠다”고 방문사를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두 협의회가 만나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가 남부교육지원청 앞 보도확장공사를 지난 2024년 6월 24일 준공했다. 본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 앞 보도구간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공사로써, 전체 60m구간의 보도에 대하여 기존 1.7m 보도 폭을 약 2.7m 확장한 공사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이러한 보도확장공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