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후반기 동구의회는 방문한 부산동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를 맞아 열린의회의 문을 활짝 열었다.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교통질서 확립 및 구민의 교통편익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는 7월 5일 동구의회를 방문하여 부산 동구의회 안종원 의장과의 첫 만남을 가지고 동구 발전을 위해 협력강화를 논의하는 등 여러 의견을 교환했으며, 또한, 안종원 의장은 “앞으로 동구의회는 구민 중심의 열린의회를 구현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방향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주민 복리에 기여하는 제9대 후반기 동구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4. 7. 3. 동구 최초 공공형실내놀이터 『초량다어울림 실내놀이터』 시범 운영을 개시했다. “초량다어울림 실내놀이터” 는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 5층 (초량중로 113)에 위치하며, 7월 3일부터 13일까지 시범 운영하고, 재정비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8일에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실내놀이터는 갈수록 악화되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아이들이 언제나 웃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동구 1호 공공형 실내놀이터이며 전용면적 330㎡에 다양한 놀이기구를 구비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실내놀이터에 직접 방문하여 “동구 최초 공공형 실내놀이터에 첫걸음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며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가지게 된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내놀이터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일명 새뜰마을사업)’ 에 동구 수정5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수정5동 사업 대상지 현장조사, 유관기관과 MOU 체결, 수차례의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새뜰마을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 공모 신청했으며 총사업비는 48억원이며 국비 30억, 지방비가 18억 가량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수정5동 1통 4반, 2·4통 일대 32,200㎡로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85.4%, 불량도로(4m 미만)에 접한 주택비율 71.2%에 달할 정도로 주거환경과 기반 시설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동구는 이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CCTV 및 비상벨 설치, 위험 담장 및 옹벽 정비, 골목길, 계단길 정비, 내외부 집수리 지원,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동구는 7월 2일 2024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 및 동구자활기금 운용 성과분석(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협의체 실무분과별 특화사업, 협의체 공모사업, 동구희망나눔점빵사업 경과보고 등을 통해 부산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사회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회보장사업들을 공유했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동구희망나눔점빵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부산동구 사회보장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위원장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1월부터 장애인의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을 부산 최초로 시행 중이다. 2024년 상반기 운영 결과, 32건의 상담 문의가 있었고 2건에 대해 총 14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어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피보험자는 동구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으로, 보험 가입비는 동구에서 전액 납부하고 있다. 사고 발생 시 건당 최대 5,000만 원 (자기부담금 3만 원)까지 보장한다. 사고 발생 이후 3년 이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 방법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상담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동구 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제도뿐 아니라 다른 정책들도 지속적으로 강구하여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6월 27일 동구자원봉사센터 2층에서 ‘2024년 동구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대학은 30명 중 17명이 영예로운 수료증을 받았고 10명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및 자기성찰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 습득을 통해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사회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여성대학은 4월 18일부터 10주간 진행됐다. 법률, 의학, 어학,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새로운 시각과 트렌트를 접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했으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대학에서의 교육 시간이 각자의 역량을 높이고 통찰력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능력개발과 다양한 사회 참여로 하버시티 동구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버시티 동구의 민선 8기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난 1일 자성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했다. 이번 배식봉사는 민선 8기 동구청장 취임 2주년을 맞아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고 구정에 대한 직접적인 소통을 하고자 마련됐다. 배식봉사 후에는 자성대노인복지관 노래교실을 방문하여 참여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 2년 동안 구민이 더욱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고,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향후 동구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북항시대의 동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국제적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하버시티 동구 관광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8월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동구는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이러한 계획을 발표하며, 동구 관광의 미래 10년을 설계할 마스터플랜 용역은 이번 달 입찰 과정을 거쳐 다음 달부터 8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공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지난 3월에는 관광 분야 학계, 유관기관·단체, 관광업계 및 도시계획 전문가로 동구 관광진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위원회는 지난 6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향후 관광정책 방향 설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동구의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하버시티 동구를 국제적 관광도시로 브랜딩하여 지역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동구는 단기, 중기, 장기 시기별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고, 해양과 내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월 28일 케이알엑스(KRX) 국민행복재단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주최한 ‘케이알엑스(KRX) 통통꿈 놀이터 15호 완공식‘이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서 개최됐다. ’케이알엑스(KRX) 통통꿈 놀이터’ 사업은 부산광역시와 케이알엑스(KRX)국민행복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추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2024년도에 동구 범일5동에 위치한 좌천범일어린이공원 놀이터가 15호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조합놀이대, 그네 등을 새로 교체하고 노후 바닥을 재단장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다양하게 놀이할 수 있는 신개념 놀이터로 새롭게 완성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을 조성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 실현에 적극 노력하고, 아이낳고 살기좋은 젊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2024년 제6회 부산동구청장배 3×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경남 지역 중・고등학생 128명(중・고등부 각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의 3×3 농구 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3점슛 대회로 각각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지난 6월 26일, ‘윤흥신 장군광장 편’을 끝으로 올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6회로 추진된 이번 콘서트는 구민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추가로 노래자랑, 댄스배틀 등 주민 참여 무대를 구성하여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구민여러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2025년에도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극한 강우량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한 재난부서장, 동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부산시 방재성능목표(114mm/h)를 초과하는 극한 강우량을 가정(120mm/h, 100년 빈도)하여 각 부서(동)별 재해 취약지에 대한 대처사항 및 조치계획 등을 공유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직접 상호통신 실습을 하는 등 실전과 같이 대응하고 숙달하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올여름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부산 동구 주최, 극단 ㈜헤아림컴퍼니 연출, 펜앤드마이크 기획으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개최했다.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은 치매라는 소재로 풀어낸 재미있는 이야기와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대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했으며 구민 200여 명이 관람했다. 뮤지컬 공연 전 포토존,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구민의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 동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20일 민선 8기 2024년 상반기 동구 공약자문단 회의에 이어 21일 동구 공약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20일에 열린 동구 공약자문단 회의에서는 정책 및 구정에 전문성을 갖춘 대학교수 등 공약자문위원이 참석하여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대내·외 행정 여건 변화 등으로 조정이 불가피한 공약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공약자문단 회의에서는 북항일원관광특구지정, 동구문화원 신축 및 배치, 청소년 수련시설 추진,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 양방향 주차 허용 차선 중 한쪽 차선 폐지, 초량천 복원 및 연장, 자성로 하부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 등 6건의 공약사업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위원 대부분이 실현 가능한 공약사업 변경을 통해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에 공감했다. 이어 지난 21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는 공약평가단 22명과 공약사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동구 공약평가단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공약평가단은 52개 공약사업 중 완료된 24건을 포함한 46건의 사업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시 16개 구・군중 최초로 100세 이상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코자 2024년 7월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물품을 지원한다. 2024년 지급대상은 동구에 3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중인 100세 이상 어르신(1924년 12월 31일생까지)으로 100세가 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물품은 5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공기청정기)으로 대상자가 1품목 선택 가능하다. 본인 방문신청이 원칙이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배우자 및 부양가족 등이 대리신청할 수 있다. 동구는 장수축하물품 신청 안내문을 대상자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지원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