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사상우체국과 안부살핌 소포 우편서비스인‘한번 더 살핌배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번 더 살핌배달’은 50세 이상 64세 이하 고위험군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집배원들이 정기적으로 생필품과 복지정보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여인숙 등 장기숙박업소가 밀집한 삼락동, 괘법동, 감전동 3개 동을 시범 동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집배원 21명을 살핌파트너로 위촉했다. 구는 살핌파트너에게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관내 복지 · 안전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택 사상우체국장은“급격한 고령화와 가족관계 기능의 약화로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역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갈수록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고령화로 은둔 · 고립가구도 증가하지만 지원책이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상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5월 21일 오후 2시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 구조구급팀과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금순 단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분들의 현장경험과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단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방재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재해·재난 예측이 어려워져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15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상구를 보다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해․재난에 대비해 자연 재난취약지 예찰 및 예방활동 등 다양한 방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덕포1동 광명사 주지 법경스님의 ‘2024년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은 광명사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 현장에서 이루어져 봉사자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다. 광명사 주지 법경스님은 매월 2회씩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국수 무료 나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난치병 환우 생명 나눔 사업,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개최 등 평소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가 수여하는 ‘모범선행시민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법경스님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해준 봉사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상을 받는 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사상에 부처님의 자비를 널리 펼치고 어려운 이웃 한 분 한분에게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봉사해주신 주지스님의 대가없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진정한 사상구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홍일F&D 손종만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종만 대표는 “사상구에 애정을 가지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사상발전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금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행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상구는 대한메탈주식회사 강호완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상구를 사랑하는 기부자들의 기부 행렬이 줄을 이어, 5월 현재 기부모금액이 44백만 원으로 부산시 구·군 모금액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아빠의 육아가사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 확산을 위한‘제3기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기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은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공모사업 일환으로 사상구는 2021년, 2022년(제1기․2기) 두 차례 육아아빠단을 운영해 참여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제3기까지 운영하게 됐다.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과 가족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을 하며 서로 얼굴을 익히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육아미션 및 육아활성화 체험 ▲아빠육아 네트워킹 ▲아버지 워크숍(부모 교육) 등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친밀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활동이 아빠의 육아 참여 지원과 가정 내 아빠의 역할 증대, 행복한 가정 및 더 나아가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청 양궁팀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에 참가해 남자 단체전 경기에서 3위에 입상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성근 감독은 “무엇보다 선수들의 호흡과 신뢰가 중요한 단체전에 입상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사상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국대회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사상구를 빛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사상구청 양궁팀은 제58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90m 경기에서 3위(동메달)를, 30m 경기에서 2위(은메달)를 차지했다. 특히, 사상구청 양궁팀 소속 김하준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단으로서 6월에 개최 예정인 2024 아시아컵 3차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와 영도구,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는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후 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4 부산시민을 위한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해군군악대가 주축이 된 이번 공연은 ‘민족, 단합, 호국’을 주제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자리다. 특히 사상구와 영도구 구립예술단, 그리고 대형 오케스트라를 자랑하는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의 합동 공연을 통해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120여 명의 단원이 한 무대 올라 더욱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도 하다. 공연은 음악해설가 박진홍 씨와 해군군악대 정송희 중사의 해설로 모두 3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민족’을 주제로 해군군악대, 영도구청소년오케스트라, 사상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차례로 해군 행진곡(이교숙), 핀란디아(시벨리우스), 슬라브 무곡 8번(드보르자크)을 들려준다. 이어 2부에서는 ‘단합’을 주제로 사랑의 협주곡, 바순을 위한 협주곡 내림나장조(모차르트), 아랑훼즈 협주곡+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 무단투기 예방과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고보조명(LED로고젝트 시스템) 12대, 이동식 CCTV 5대를 확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과 다발성 민원 지역 17곳을 선정해 고보조명(LED로고젝트 시스템), 이동식 CCTV를 설치했다. 특히, 이동식 CCTV는 무단투기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경고방송을 송출하는 동시에 고보조명도 포함되어 계도 효과가 높으며, 고정식 CCTV보다 이전설치가 용이해 재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보조명(LED로고젝트 시스템)은 바닥에 무단투기금지 문구와 이미지를 LED조명으로 반복 표출해 무단투기 경각심을 일깨울 뿐 아니라 어두운 밤길에 방범 효과까지 있어 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폐기물 무단투기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깨끗한 사상! 스마트한 청소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제1회 사상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상구가 주최하고 사상구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청소년 예술제는 사상구 대표 청소년 축제로 기획에서부터 공연, 운영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주도적으로 행사를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2023년까지 연 1회 개최됐으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연 4회, 테마별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의 의미를 담아‘다 함께야!’를 주제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청소년 동아리 6팀이 노래와 댄스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 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대학생서포터즈, 사상구드림스타트 등 다양한 단체에서 14개 체험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청소년의 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사상구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아동복지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임정희 회장은 “아동들이 행복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해주시는 사상구어린이집연합회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제19회 부산시 어르신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라운드골프 종목 1위, 체조 종목 2위, 파크골프 종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 대회는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총 9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부산광역시 12개 구·군 1,500여 명의 대표선수단이 참가했다. 사상구에서는 전 종목 11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사상구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총괄한 강진태 사상구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체육 활동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입상한 3개 종목 선수단뿐 아니라 전 종목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세심히 챙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사상고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상구,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사상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사상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아이는 맑음 인생네컷, 아동학대 예방 다짐문을 활용한 한호흡챌린지, 아동 건강권 보장을 위한 서명판 운영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태우 학생은“학교에서 이렇게 다양하고 값진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이번을 계기로 나도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아이들을 지켜주는 건강한 어른으로 커야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가 아동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청 양궁팀(감독 신성근, 선수 이승일, 장채환, 김하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남자 일반부 개인전 30m 경기에서 은메달(김하준 선수)을, 90m 경기에서 동메달(장채환 선수)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성근 감독은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대외적으로 사상구청 양궁팀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하며 사상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사상구를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사상구청 양궁팀 소속 김하준 선수는 2024년 국가대표 2차 평가전에서 7위에 올라 아시안컵 3차 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으며, 10월에 열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계속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밀양 치즈스토리에서 야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도우부터 토핑까지 모두 내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피자 만들기와 머그컵 만들기, 동물친구 먹이주기, 씽씽 레일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외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 먹으니 사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았다”,“나만의 머그컵을 만드니 세상에 하나 뿐인 컵이라 소중하게 여겨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생업으로 바빠서 어린이날 같이 할 시간이 없었는데 우리를 대신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추억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구청 인근 식당인 33가야밀면에서 체험활동을 마치고 온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경우 여러 체험의 기회가 일반 아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사랑기부제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송 대상 지자체로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홍보방송 대상 지자체로 사상구를 비롯해 경상북도 영덕군, 경상남도 하동군·남해군, 전라북도 전주시·완주군·부안군, 충청남도 보령시, 전라남도 나주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총 10곳을 선정했다. 홍보방송은 사전답사를 거쳐 해당 지자체와 협의 후 2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 SK브로드밴드(Btv)와 연합뉴스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기부금액이 1억6천7백만 원으로 부산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모금한 기금을 의미 있게 활용하고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제안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2024년 예산에 편성했다. 선정된 3개 사업은 사상구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낙동강 인근에서 재첩을 삶아 장사를 나갔던 재첩국 아지매들의 강인한 정신과 고향의 정취를 되살려 지역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재첩국 아지매 조형물 제작 및 설치 사업’, 지역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