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이승화 산청군정이 엑스포 성공개최, 지리산케이블카 노선 단일화 등 괄목한 성과를 일궈내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실현에 순항 중이다. 민선 8기 이승화 군정은 5대 군정 방침인 ‘생동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업농촌’, ‘행복나눔 희망복지’, ‘찾고싶은 문화관광’, ‘신뢰받는 공감행정’에 따라 지역발전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 의지를 다졌다. 이승화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성과보고회는 민선 8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주요 추진과제와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년간 이승화 군정은 새로운 산청을 위한 기반을 굳건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경남권 지리산케이블카 노선 산청군 단일노선으로 확정, 234억원 기업 투자유치, 농특산물 역대 수출 최고실적 달성 등 굵직한 성과를 일궈냈다. 또 지난 4~5월 (사)지역경제정책연구원에 의뢰해 군민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4-H연합회는 지난 25일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저탄소 농촌, 친환경 농업을 만들기 위해 참석한 회원 모두 탄소중립 결의를 다졌다. 이어 단체줄넘기, 공튀기기, 이어말하기 등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단련과 협동심을 배양하는 등 회원간 화합과 영농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와 더불어 ‘산청군4-H연합회와 함께하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의 날’을 운영해 국세 및 지방세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보기좋다”며 “산청에서 4-H연합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산청의 미래를 이끄는 청년농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산청우체국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청우체국은 복지사각해소를 위해 ‘산청 행복지킴이단’ 출범에 동참하는 등 지역 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가 크다. 전영배 국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기부를 통해 산청에 사랑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고향사랑기부로 산청 사랑을 실천해주신 산청우체국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가 더 큰 의미를 갖도록 산청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월남전참전자회산청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유공자 표창수여, 6.25노래 제창, 안보강연, 화합행사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 그리고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게 보훈문화 확산과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24일 산청군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 산청우체국과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와는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에 대해 협약했다.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과 통신데이터(통화 수·발신, 문자 발신, 데이터 사용량 등) 분석으로 가구의 안부를 확인한다. 사용량 급감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복지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이 전송된다. 이 서비스는 이용 대상자의 사생활 간섭을 최소화하면서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우체국과의 업무협약에서는 ‘복지 등기 우편 서비스’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복지 등기 우편 서비스는 산청군이 위기 징후 가구를 선정해 복지 안내 우편물을 발송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배달한다. 특히 배달 과정에서 주거환경 등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산청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청군은 우체국에서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의회가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 이어진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산청군 관광개발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을 의결했다. 또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조균환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들은 군정업무 추진실태 및 현황을 파악하고 불합리한 행정집행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한 부서별 인구정책 마련, 예산 불용액 및 국도비 보조금 반납 최소화 등을 주문했다. 그리고 21일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수한 의원, 부의장에 조균환 의원을 선출했다. 각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안천원 의원, 총무위원장에 이영국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재철 의원,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에 김남순 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제9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정명순 의장은 “전반기 의장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재서울산청읍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도 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을 사랑하는 마음과 응원을 깊이 새겨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서울산청읍향우회(회장 박은철)는 지난달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간 결속을 다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방식을 개선하는 등 군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문턱을 낮춘다. 20일 산청군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와 선정 과정까지 참여하는 제도다. 하지만 그동안 대표성을 가진 지역위원회에서 사업을 제안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가 어렵고 공감대 형성도 부족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지난해보다 공모유형을 확대해 군민 누구나 주민참여예산을 제안할 수 있게 했다. 확대 유형으로는 기존 지역주도형 자치사업에 군민주도형 사업과 청소년·청년주도형 참여사업이 추가됐다. 또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개설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공모 신청을 받는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 경남도와 협력해 추진한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더 능동적이고 실질적으로 예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피드백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농업과 유통산업 윈윈 전략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산청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산청농업과 유통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민권 팜팜영농조합법인 대표, 나종훈 ㈜팜팜코퍼레이션 대표, 임정균 ㈜홈플러스 총괄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청군 농산물 유통 경쟁력 제고와 대량 판매처 확보를 통한 농업분야 유통산업 성장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과 팜팜영농조합법인은 농산물 판매와 유통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 또 팜팜코퍼레이션과 홈플러스는 보유하고 있는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판매촉진에 힘을 보탠다. 특히 국내 대형 유통업체인 홈플러스는 산청군 우수 농산물 판매와 홍보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협약이 대내외적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유통판로 확장 등 농업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산청축제관광재단은 18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축제관광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방약초분과, 행사분과, 대외협력분과 등 29명의 자문위원과 산청군의회 의원들이 고문으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일 6일까지 ‘The 신비로운 약방 페스타 1613’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본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올해 축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시너지 효과와 기반시설 활용, 협업을 위해 지난 2017년 축제 이후 7년 만에 동의보감촌으로 주행사장을 변경해 개최한다. 축제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신규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탐방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산청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산청군의회 의장, 육군 제8962부대 3대대장, 산청경찰서장, 산청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영상 시청 △육군 제8962부대 3대대의 2024년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사업 보조금 집행현황 보고 △북한의 대남 전단 살포 관련 홍보 △전 민방위 대피시설 관련 협조 요청 등이 이뤄졌다. 특히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를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승화 군수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오물풍선 살포 등 도발이 멈추지 않고 있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평가 대비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이번 용역에서는 새로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모든 세대의 사회적 안정과 기회 참여 확대를 통한 변화된 삶의 질 향상 등 차별화된 발전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장래 추계인구 등 산청군의 인구변동과 인구 감소 원인 및 그에 따른 과제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단순히 수치만 늘리는 인구정책이 아닌 지역 주민 개인의 삶의 질과 정주여건 개선에 고민이 많았다”며 “산청형으로 특화된 선도적인 사업발굴로 매력적인 정주여건 조성, 생활인구 유입, 지역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13일과 14일 양일 간 공무원, 농협 임직원과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자, 부녀자, 노약자 등으로 노동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작업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26개 농가 15㏊에서 실시됐다. 작업에 투입된 공무원들은 양파순 자르기, 피복 제거, 양파 수확 작업등을 실시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도움을 받은 한 농가는 “양파수확은 특히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해 걱정이 많았는데 군청 직원들이 도와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영농인력 부족과 농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2일 차황초등학교 학생들이 군청을 찾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차황초 4학년(7명)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체험학습은 공공기관 종류와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민원과를 비롯해 4개과를 방문해 공무원의 일상 업무 과정 등 행정 역할을 간접 경험했다. 또 통합관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고 CCTV 화면을 직접 보며 모니터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승화 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등 행정의 여러 분야를 체험했다. 이승화 군수는 “행정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조손가족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 13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역 내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조손가족 손자녀를 대상으로 ‘조손가족 손자녀 특기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손자녀 돌봄과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족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 이후 지난 4월 24일 ‘산청군 한부모가족 등 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업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이 사업은 예체능, 요리, 컴퓨터 등 특기활동 학원비를 월 10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지원은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과 교습소 등의 예체능, 직업기술뿐만 아니라 학습지나 인터넷 강의 수강비용도 가능하다. 특기활동비 지원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수강확인서를 접수하면 된다. 산청군은 대상자 선정 후 익월 14일 이내 특기활동비를 개인통장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